작년 탑밴드에서 번아웃하우스가 불렀다. 공연 때마다 거의 부르는 듯..


1집 LOVE IS HERE


Don't you know you've got your Daddy's eyes
And your Daddy was an alcoholic
But your mother kept it all inside
Threw it all away

I was looking for another you
And I found another one
I was looking for another you
When I looked round you were gone

Stay by my side
And the pipe dream is yours now
Stay by my side
And the singer won't get in our way

Don't you know you've got your Daddy's eyes
And your Daddy was an alcoholic
But your mother kept it all inside
Threw it all away

I was looking for another you
And I found another one
I was looking for another you
When I looked round you were gone

Stay by my side
And the pipe dream is yours now
Stay by my side
And the cynics won't get in our way

Don't you know you've got your Daddy's eyes
And your Daddy was an alcoholic
But your mother kept it all inside
Threw it all away
I was looking for another chance
To see your blue eyed problem

Gotye Setlist at Super Sonic Festival, Seoul, South Korea


http://www.setlist.fm/setlist/gotye/2012/super-sonic-festival-seoul-south-korea-2bdc1c5e.html




Gotye - Somebody That I Used to Know @ Super Sonic Festival, Seoul, Korea


I Feel Better - Gotye Live @SuperSonic, Korea 2012


Eminem recovery tour in korea 2012 Full version



http://www.setlist.fm/setlist/eminem/2012/jamsil-sports-complex-seoul-south-korea-1bdc15a0.html 



http://www.setlist.fm/setlist/radiohead/2012/jisan-valley-ski-resort-seoul-south-korea-3bdcfcdc.html

 

Radiohead Setlist at Jisan Valley Rock Festival 2012

 

 

무한 반복... 감동받아 눈물나려 해. @@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12205


오프닝인지 게스튼지 번아웃하우스도 나온다. 탑밴드에서 스타세일러 노래 불렀었는데. ㅎㅎ


 


찾아본 국카스텐 무대 중 제일 맘에 든 무대.. 탭댄스와 저리 맞을 수가 있다니... 청자들이 맘에 들지 않을 뿐

이직 문제로 쫌 돌아버릴 것 같다.
9월에 동생한테 가고 픈데 그때까지 백수면  실업 급여 문제 때문에 맘대로 되지도 않을 것 같고... @@ 이래저래 답답하군..


자꾸 두려워지기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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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티비 여기저기 보다가 완전 맘에 드는 프로그램 하나 발견. Volume Up TEN.


이제 겨우 삼 회 방송됐는데 음악 얘기라 좋다.


3회분은 레게 음악 순위였는데 Cas Haley의 Release Me가 나왔다. 다운받으려 찾으니 서비스를 안 한다. --;;





고1~2 때 엄청 좋아해서 무진장 들었던 곡..

들을 때마다 울컥하는 이유는 어김없이 옛날이 생각나서.... 

존 세카다 1집 노랜데 아마 이 음반 이후로 히트곡이 없던 듯싶다.

세월 참 좋아져서 영상 찾기도 전보다 더 쉽고 화질도 더 좋게 볼 수 있게 됐네.

갖고 싶다고 졸라 받은 테잎 아직도 서랍 안에 있다...  과거에 집착하지 않으려 옛날 편지들 다 없앤 거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없어도 마찬가지....  에혀....




몇년 전부터 기다렸는데 꼭 갈 테다!!


http://ticket.interpark.com/Webzine/Paper/TPNoticeView.asp?bbsno=34&no=14155&groupno=14155&seq=0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7 EMINEM (에미넴) 티켓오픈 안내 2012.05.24 | 조회 : 1504


 
안녕하세요. 인터파크 티켓입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7 EMINEM (에미넴
티켓오픈 안내입니다.




- 공연명 :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7 EMINEM
- 공연일정 : 2012년 8월 19일(일) 오후 8시
- 공연장소 :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 티켓가격 : 스탠딩 R석 132,000원, 스탠딩 S석 110,000원, 지정석 S석 110,000원




-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
(할인가 : 스탠딩 R석 105,600원, 스탠딩 S석 88,000원, 지정석 S석 88,000원)




HIPHOP이라는 장르에 그가 등장하고 모든 편견은 깨졌다.
존재 만으로도 독보적인 그의 첫 내한!
21세기가 낳은 최고의 슈퍼스타, 에미넴!

천재적인 랩 실력과 직설적인 가사로 흑인 뮤지션 중심의 힙합계를 뒤흔들며 최고의 반열에 오른 아티스트, 에미넴! 현재, 8천만장 이상의 누적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래미상과 아카데미상을 비롯해 240회 이상의 다양한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디트로이트 빈민가에서 불행한 유년시절을 보낸 에미넴은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만들어 나갔다. 1999년 < The Slim Shady LP >로 에미넴은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랩 퍼포먼스’와 ‘최우수 랩 앨범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메이저 무대에 데뷔했다. 2000년 발매된 두 번째 정규 앨범인 < The Marshall Mathers LP >는 ‘미국 역사상 가장 빨리 판매된 남성 솔로 아티스트 음반’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특히 다이도(Dido)와 함께 부른 ‘Stan’은 큰 인기를 모으며, 에미넴을 국내 음악팬들에게 알리는 기폭제 역할을 했다.

2002년 발매된 3집 < The Eminem Show >는 그 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으로 기록되며, 명실공히 그를 최고의 힙합 스타 자리에 올려놓았다. 같은 해 에미넴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각색한 영화 <8 마일>이 전 세계적으로 2억 달러가 넘는 흥행수익을 올렸고, 그가 직접 만든 영화의 사운드트랙 ‘Lose Yourself’는 아카데미 주제가 상을 수상했다.

힙합 내한공연 사상 역대 최고 규모로 펼쳐지는
에미넴의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7 EMINEM _ Recovery Tour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를 통해 첫 내한공연을 갖는 에미넴은 이번 공연에서 라이브 밴드와 함께 특유의 역동적인 랩과 생생하고 폭발적인 사운드를 국내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슈퍼콘서트는 힙합 뮤지션의 단독 공연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여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번 공연은 지난 7집 정규앨범 < Recovery >(2010)를 기념하는 무대이다. 이 앨범은 2011년 제53회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포함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고 2011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총 16개 부문의 후보에 오르며 ‘역시 에미넴’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미국에서만 341만장이 판매되며 2010년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록되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에미넴은 힙합 음악의 비주류에서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개척해 최고의 힙합 뮤지션이 된 혁신적인 아티스트”라며 “현대카드는 이번 슈퍼콘서트를 에미넴과 힙합의 매력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무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주최 : 현대카드
- 주관 : 액세스 ENT
- 문의 : 02)3141-3488


탑밴드2 예선 첫방송..

수퍼키드랑 장미여관이 머리에 남는다. 대체 왜 수퍼키드 떨어진 거야? @@

탑초이스 하지 첫예선팀이라 심사위원들 망설인 거야? @@ .. 피아는 역시나 모두 피하는 존재.. 으흐흐흐 10년전 린팍 공연 생각나..

2003년 린팍 오프닝 때 첨 들었던 곡. 맨앞자리서 몸통 터져버리는 줄 알았다. @@


피아 - 소용돌이



탑밴드2 3차 예선 통과한 장미여관의 봉숙이
심사위원 표정도 재밌고 풀버전은 9/12에.. 커버곡은 소녀시대 노래로 했네 ㅎㅎ
http://media.daum.net/entertain/showcase/topband2?id=20120505&t__nil_news=img&nil_id=5#41556534  

떨어져서 아쉬운 수퍼키드의 잘 살고 볼 일입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howcase/topband2?id=20120505#41555838


사람들 대부분 다음주에 탑초이스로 다시 부활하길 바라고 있다는.. @@

 

트랜스픽션의 커버곡 EMF의 Unbelievable  방송에 안 나와서 검색하다 봤다. 중학생 때 엄청 들었는데 반갑네 ㅎㅎ

 

아래는 트랜스픽션이 부른 영상

http://media.daum.net/entertain/showcase/topband2?id=20120505&t__nil_news=img&nil_id=5#41501622

 


<verse 1>
The cycle repeated
그 순환은 반복되었지
as explosions broke in the sky
폭발이 하늘을 깨뜨리면서
all that I needed
내가 단지 원한 것은
was the one thing I couldn't find
내가 찾을 수 없던 바로 그 하나

And you were there at the turn
그리고 넌 그 차례에 있었지
Waiting to let me know
내게 깨달음을 주기 위해 기다리며

We're building it up
우리는 이를 쌓아 나가는데
To break it back down
그건 이를 다시 무너뜨리기 위함이야
We're building it up
우리는 이를 쌓아 나가지만
To burn it down
그건 이를 태워버리기 위함이야
We can't wait
우리는 기다릴 수 없어
To burn it to the ground
이를 태워버려 

<verse 2>
The colors conflicted
색채들은 충돌했지
as the flames climbed into the clouds
화염이 구름을 타고 번지면서
I wanted to fix this / but
나는 이를 고치려 했지만
couldn't stop from tearing it down
이것이 무너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어

And you were caught at the turn
그리고 당신은 그 차례에 붙잡혀 버렸지
caught in the burning glow
그 타오르는 불빛에 붙잡혔지
And I was there at the turn
그리고 이제 내가 그 차례에 있어
Waiting to let you know
당신에게 깨달음을 주기 위해 기다리며

We're building it up
우리는 이를 쌓아 나가는데
To break it back down
그건 이를 다시 무너뜨리기 위함이야
We're building it up
우리는 이를 쌓아 나가지만
To burn it down
그건 이를 태워버리기 위함이야
We can't wait
우리는 기다릴 수 없어
To burn it to the ground
이를 태워버려 


* * *
You told me yes / You held me high
너는 내게 옳다 얘기했고 / 너는 나를 높이 붙잡으며
And I believed when you told that lie
그리고 나는 너의 그 거짓을 믿었고
I played soldier / You played king
나는 군인 역이었고 / 너는 왕의 역이었지


And struck me down when I kissed that ring
내가 그 반지에 입을 맞출 때 
You lost that right / to hold that crown
너는 그 권리를 잃었어 / 그 왕관을 붙잡을 권리를
I built you up but you let me down
나는 너를 쌓아 올렸지만 너는 나를 무너뜨렸어
so when you fall / I'll take my turn
그러니 네가 무너질 때 / 나는 내 차례를 갖겠어
and fan the flames as your blazes burn
그리고 너의 화염이 불타면 불길을 더 거세게 할 거야

출처: http://cafe.naver.com/linkinpark007/41978


2010년 일본에 있는 친구에게 한국에 잠깐 올 때 부탁한 루피시아 차들

오르조(딸기맛), 녹차라떼 종류 4개(콩가루, 밤, 캐러멜, 딸기 ). 고구마 홍차, 사탕맛 우롱차


위 녹차라떼 4개에서 하나씩 꺼냈다. 저 안에 3개씩 들어 있다. 먹는 방법이 써 있는 뒷면도 찍었다.

요건 체코 여행 갔다가 사온 차들.

커피: 일리(이탈리아), 셰가프레도

테칸느(독일)-여러 과일차와 홍차가 섞인 것 두 개

위 상자 두 개를 뜯으면 아래와 같다.

그 아래 픽윅은 호텔에 구비된 것들. 좋아좋아. ㅎㅎ


확대해서 종류가 뭐 있는지 보러..

테칸느 홍차 셀렉션

테칸느 과일차 셀렉션


쏘에게 받은 영국 홍차 타워 오브 런던

부군과 여행 갔다가 샀던 건지 선물받은 거 안 마셔서 줬던 건지 벌써 2년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

홍차를 즐기는 나라인 만큼 다 맛나다. 클래식 티임에도.. 아직도 몇 개 남아 있다. 

-잉글리시 브렉퍼스트티(아침에 마시는 티니 카페인이 센 편), 얼그레이티, 애프터눈티(오후에 마시는 만큼 카페인이 적은 편)


사촌동생에게 받은 러시아 차 그린필드

홍차와 백차, 녹차가 섞여 있다. 망고 백차는 정말 대박. 따뜻하게 마셔도 과실차라 좋지만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면 정말 좋다. 얼그레이는 향이 너무 강한 편이고 나머지 차들 모두 만족. ㅎㅎ  오른쪽 차만 긴 이유는 그것만 티백이고 나머지는 잎차. 한국 수입되는 거 보니 블라디보스톡에서 바로 들어와도 검역비, 관세 붙이니 거의 3배가 넘더군 --;;

-델리케이트 기문, 파인 다즐링, 골드 실론, 얼그레이 판타지, 매직 운남, 자스민 드림, 망고 디라이트


동생이 지인에게 받았다며 보내준 홍차. 일본 루피시아인데 미국에서도 수입해서 팔고 있다. 6개의 티백이 들어 있는 스페셜 포장?

내용은 아래의 차들

-조이 노엘, 까슈까슈, 캐롤 / 성탄절 특집 시즌 티로 묶여 나왔다. 모두 홍차 가향차로 알고 있는데 저기서 까슈까슈는 한국에 수입도 못햐. 내용물 중 은단 같은 재료가 수입이 안 되는 거임


지인에게 받은 마테차 여러 맛 하나씩 받았다. 마시려고 샀다는데 입맛에 안 맞는다고 나눠주는데 냉큼 받음. ㅎㅎ


작년에 동생이 들어왔을 때 부탁해서 받은 미국 레볼루션 티 두개(왼쪽 상자) 유기농 녹차와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홍차

나머지 세 개의 커피는 부모님이 선물 받은 커피들. 미국에 계신 지인한테 받았는데 검색해보니 던킨과 에잇 어클락(8시? ㅋㅋ) 상표 두 개 꽤 팔리는 상표인가보다. 던킨이 미국에서 10위 안으로 팔리는 커피던데 의외로 맛나다. 한국 매장에서 마시는 커피는 맛 완전 없는데.. --

에잇 어클락 두 개 모두 프렌치 바닐라 맛인 가향 커피. 오오 특이해! 하나 벌써 다 마시고 하나는 아끼고 있다. ㅎㅎㅎ


아래는 작년 12월 안동 여행에 함께했던 일본 지인분에게 받은 선물. 오시면서 꼭 뭔가를 주신다. 감동 ㅜㅜ

홍차 좋아해서 몇년전에 오셨을 때 홍차 배달을 부탁드렸더니 기억하시고 일부러 매장 가셔서 사오셨다. ^^;;

캐롤과 화이트크리스마스. 역시 성탄절 기획으로 나와서 틴 그림과 포장이 특이하다.  일본은 차문화가 발달해서 홍차뿐 아니라 커피도 완전 맛나다. 홍차나 커피나 지역 브랜드가 무척 많다. 내가 그동안 홍차만 생각한 게 참... 여행 가서 일본 원두 사온 지인들을 보고나서야 깨닫다니.. 으허허허. @@


요건 친구가 준 미국 레볼루션 티. 

레볼루션 티는 한국에서 개별포장을 만들어 선물용으로 많이 돌아다닌다. 친구도 어딘가에서 선물로 받은 건데 차를 잘 챙겨마시지 않아서 차 좋아하는 날 생각해서 일부러 줬다. 완전 감사!!  맨 위 영국 홍차 줬던 그 친구다. ㅎㅎㅎ

저 하나씩 포장된 샘플티는 한국돈으로 천원이 조금 넘는다. 엄청 비싼 거지 --


종류가 제대로 잘 보이게 잘 진열하여 확대해서 한 방. ㅎㅎ  글씨가 다 보이니 따로 쓰지 않겠다.


오설록 녹차는 11월에 제주도 여행 가서 오설록 뮤지엄 갔다가 사왔다. 만오천원이나 하는데 유기농이라 그런가? 여튼 일본보다 항상 비싸. --

오른쪽은 우롱차. 베트남 계신 친척분이 주신 건데 한 번 우려마셨는데 보통 우롱차와는 달리 녹차맛과 비슷하다. 맛나다! 나무 상자 안에 비닐 포장이 있어서 꺼내서 같이 찍었다. 무려 100그램. ㅎㅎ


요건 이번에 동생에게 받은 커피와 허브차. 송금할 테니 사달라고 했더니 그냥 생일 선물로 퉁쳤다. ㅎ

피츠 커피- 하우스 블렌드, 카페 도밍고

요기(허브 상표) - Throat Comfort 

피츠 커피는 스타벅스가 생기기 전부터 있던 상표다. 스타벅스 사장이 피츠 커피 갔다가 스타벅스 만들려고 생각했단다.

미국 상표고 서부에만 있다고 한다. 체코 여행 때 사온 커피가 아직 남아 있어서 그거 없애고 바로 갈아 마실 예정!!!

요기는 내가 기관지가 별로 안 좋아서 동생이 생각해서 사서 보내준 건데 검색해 보니 정말 목에 좋단다. 요기 상표는 몸을 생각하는 차를 만드는 데라 다른 차들도 궁금해졌다.



요즘 무슨 일인지 물이 잘 안 먹혀서 전보다 마시는 양은 반이나 줄었다.

그래도 차에 대한 내 마음은 같아용~ ^^

홍찻잔

하나사라사 Hana Sarasa



블루 소렌티노 Blue Sorentino


큐티 로즈 Cutie Rose


포트 쇼어 Portshore


젠 플라워 Jeune Fleur


플로롤라 Florola


그린 플라워 Green Flower




커피잔


젠 플라워 Jeune Fleur




하나사라사 Hana Sarasa



단체샷

여기에 젠플라워 하나 더 있다. 홍찻잔 총 8개, 커피잔 2개

일본에서 제작되다가 지금은 모두 스리랑카에서 제작된다. 일제가 중고일 경우 훨씬 비싼 가격에 팔린다. 단종된 건 10만원 넘게 가격 부르는 사람도 본 듯 --;;;

난 단종된 것 중에 오랑주얼리와 칼리프 궁전이 갖고플 뿐이고...


없는 젠플라워 하나 더해서 아래의 6개는 3~4년전엔가 2개(일제), 작년에 4개 구한 건데 생일선물비 및 본인도 보태서 산 것들이다. 몇년 전 산 일제는 3만원이 안 넘던 시절이었는데 지금 남대문 노리다케 총판에선 4만원이나 한다. 백화점에선 아마 5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알고 있다.

아까워서 상자 속에 고이고이 모셔놓고 찬장 맨 위에 보관되어 있다. 손님이 와서 홍차 마실 일도 없고 혼자 마실 땐 그냥 아무 컵에 마시니 뭐.. -.-;;

홍차 전문점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잔들이다.


아래 네 개 중 위 두 개는 커피잔, 아래는 홍찻잔. 홍찻잔은 단종 모델인데 한국인들이 하도 갖고 싶어해서 한국에서 부탁해서 재생산되었다고 한다. 작년 11월엔가부터 다시 팔리는 걸 얼마전에 검색하다 알아서 이번에도 생일 선물비로 받아 샀다. 재생산된 것들은 45천원, 나머지 홍찻잔, 커피잔들은 4만원이다.



다음엔 나머지 커피잔(블루 소렌티노, 포트 쇼어, 큐티 로즈) 구입하고 티팟(현재 95천원 ㅜㅜ) 예전 디자인 걸로 하나 구입해야겠다. 본의 아니게 젠 플라워 2개니까 젠플라워로 구비하면 좋을 듯..
푸하하하하!! 좋다! 평생 갖고 갈 내 잔들..  모두 고맙소~~
@@

2010. 9. 25(토)


이제 여행의 마지막날. 아쉽지만 알차게 구경해야지. 오전까지만 구시가 구경하고 밥때 맞춰 공항으로 가기로...


체코 동전들. 앞뒤로 찍었다.


호텔의 예쁜 나선형 계단도 찍어 보고.


카프카가 일했던 방으로 가서 인증샷도 찍어 보고.


천문시계탑 정면으로 보이게 인증샷. 전망대에 오르기 전에 기다리며.


전망대 가는 길이 뭔가 복잡하다. 옆 건물로 들어가서 어떻게 갔었는데...


엘리베이터를 몇층 올라간 다음에 다시 다른 것으로 갈아타고 올라갔다.


마지막엔 계단으로.


역시나 전망이 좋다.


해가 나지 않아도 멋지다.


또 사방으로 찍는다. 까를교탑과 다르게 여긴 내부.


주황색 지붕은 당분간 내게 프라하로 기억될 듯.


화약탑과 안테나탑


천문시계탑이 울릴 때 나팔소리가 들리는데 이 소년(?) 전망대에서 부르더군.


떠나는 날 구시가 광장에서 무슨 행사를 준비하려고 저렇게 인조 잔디도 깔고 큰 천막부스 같은 걸 설치 중.


지인들에게 선물 줄 관광용품 사려고 돌아다니는 중.


마지막이니 뭐든지 눈에 띄는 건 찍자.


이 호텔 1층에서 차 마시고팠는데...


숙소가는 길에 있던 광고벽


또 다시 숙소 계단


이제 공항으로 출발. 올때 버스타고 전철타고 오는 게 나름 힘들어서 갈 땐 편하게 CEDAZ 미니버스를 이용했다. 봉고 정도의 크기로 120코르나 정도였나.. 지나다니다 정류장 발견해서 편히 갈 수 있었다.


공항 도착해서 점심. 남은 현지돈 여기서 다 썼다. 한국이나 외국이나 공항 물가는 참 비싸군. --


여행이 끝나는 게 아까워 가는 내내 거의 자지 않았다. 프라하로 갈 땐 계속 잤는데... 돌아오면서 영화를 세 편 정도 본 듯.


KLM 기내식. 동반꺼랑 또 다음 식사도..

아래는 아마도 파스타.


와인도 마시고.

 

두번째 식사는 오믈렛이었던 듯.


지금은 지인들에게 대부분 돌린 선물로 사온 것들.

자석을 왜 사나 했는데 이게 젤 낫다. 너무 싸구려틱하지 않고 예쁜 거 위주로.. 연필은 카프카가 그린 그림이 들어간 것.


까를로비 바리에서 사온 온천수 마시는 컵. 손잡이 부분이 뚫려서 빨대처럼 마시면 된다. 생각보다 실용도가 떨어져서 아주 가~끔 쓴다.


다녀온 게 벌써 재작년이 돼버렸다. ㅜㅜ
2010. 9. 24(금)

끼니 때울 겸 길거리 음식 섭렵하기 위해 다시 찾은 바츨라프 광장.

아래는 란고셰. 피자 같이 넙적한 빵에 케찹을 발라 먹었던 듯. 요것도 맛났다.


한 개씩 먹으니 뭔가 부족하여 또 먹은 핫도그. 빵이 바게트 같았다.


빠질 수 없는 뜨르들로


스타보브스케 극장. 오페라 돈 지오반니가 모차르트 지휘로 초연된 곳이라 한다. 계속 공연이 있는 것 같은데 왠지 비쌀 것 같다. (밖에 걸린 정보 봤는데 기억이 안 나는 거지 --;)



지나다 찍은 마뉴팩츄라 앞 장식물.


잠시 쉬기 위해 숙소에 들어왔다. 내부 사진 안 찍었던 것 같아서 찍은 듯.



여긴 시민회관. 공연 하나는 보고 가야겠기에 그나마 비싸지 않은 것 예매. 아침에 문 열리자마자 표 사서 돌아다녔다.

클래식 연주 하면서 발레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관광객에게 어울리는 공연이었다. 그래서 공연 도중에도 마구마구 플래쉬 세례가 --;


자리는 지정석은 아니고 등급에 맞추어서 아무곳이나 앉으면 된다. 의자가 무진장 딱딱한 옛날 것인 듯.


극장 인테리어만 봐도 좋네 ㅎㅎ


로비서 셀카질 -.-;

2010. 9. 24(금)


존레논 벽


존레논이 암살당할 무렵에 생긴 건데 공산주의였던 체코의 반공산주의자들이 자유와 평화를 열망하는 비틀즈 노래를 적으며 낙서했단다.

낙서가 많아서 계속 바뀌는 듯. 알록달록 해서 배경으로 찍었다.


나라마다 자물쇠를 저리 쓰는 곳은 많지만 서울타워같이 징그럽게 해놓은 곳은 없는 듯.


캄파섬과 통하는 다리


까를교에서 공연하는 유명한 재즈 밴드.  가운데 빨래판 같은 거 목에 걸고 있는 할아버지 유명하다. 한국 티비에 많이 나왔다. ㅎㅎ


티비서 봤다고 많이 찍었다. 까를교 갈 때마다 이 할어버지 나왔나 살펴봤는데 못 보나 했더니 결국은 한 번 봤다. ㅎㅎ


까를교탑 전망대로 가자~ 중간중간 이런 전시실도.


전망대 말고도 한두층에서 이렇게 사진을..




전망 좋다~



까를교탑 꼭대기


사방으로 다니며 다 찍었다.


요긴 구시가 방향.





계단에서 보이는 까를교.



까를교탑 출구 나가기 전.


입구 지키는 사람과 한 방~


전망 좋다는 스메타나 박물관 앞에서 본 까를교와 프라하 성. 초반에 야경도 여기서 찍었던 거 같은데 ㅋㅋ


여기가 스메타나 박물관. 동상이 있어서 한 컷.



전망 좋아요~


낮에 테라스에 앉아서 여유를 즐기고 싶었으나...


그림이로고..


2010. 9. 24(금)


페트르진 전망대에서 스트라호프 수도원으로 가는 길. 주위에 녹지조성이 잘되어 있다.


관광책엔 단순하게 표시된 것 같은데 가는 길이 심상치 않다. 스트라호프 수도원 표시판이 안 보였다. @@


지나치다 예뻐서 한 방.



이래저리 지나치는 사람한테 물어보고 헤매고 해서 계속 내려왔다.


드디어 스트라호프 수도원. 철학의 방 사진이 인상에 남아 찾아왔다.



들어가서는 돈 내고 사진 찍을 수 있어서 말고 구경만 했는데 공사중이어서 입장료도 아까웠다. --

밖에서 좀 쉬다가 나왔던 듯.



프라하 성이 보인다.


로레타 성당이 보인다.


안에 들어가진 않고 밖에서 기다렸다. 27개의 종이 울리는 걸 듣고 싶어서..


성당 맞은 편. 수도꼭지 같은데 특이하다.


종소리 기다리는 동안 로레타 성당 줌 인/아웃 이곳저곳.


종소리 듣고 내려가는 길.



성 미쿨라셰 성당 근처 주차장에 있는 부조물. 종교 전쟁 시 죽은 귀족들의 모습을 담은 거라 한다. 가서는 무척 궁금했던 체코 역사를 아직도 뒤져 보지 않았다. 관광책 없으면 어쩔 뻔 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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