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24(금)

끼니 때울 겸 길거리 음식 섭렵하기 위해 다시 찾은 바츨라프 광장.

아래는 란고셰. 피자 같이 넙적한 빵에 케찹을 발라 먹었던 듯. 요것도 맛났다.


한 개씩 먹으니 뭔가 부족하여 또 먹은 핫도그. 빵이 바게트 같았다.


빠질 수 없는 뜨르들로


스타보브스케 극장. 오페라 돈 지오반니가 모차르트 지휘로 초연된 곳이라 한다. 계속 공연이 있는 것 같은데 왠지 비쌀 것 같다. (밖에 걸린 정보 봤는데 기억이 안 나는 거지 --;)



지나다 찍은 마뉴팩츄라 앞 장식물.


잠시 쉬기 위해 숙소에 들어왔다. 내부 사진 안 찍었던 것 같아서 찍은 듯.



여긴 시민회관. 공연 하나는 보고 가야겠기에 그나마 비싸지 않은 것 예매. 아침에 문 열리자마자 표 사서 돌아다녔다.

클래식 연주 하면서 발레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관광객에게 어울리는 공연이었다. 그래서 공연 도중에도 마구마구 플래쉬 세례가 --;


자리는 지정석은 아니고 등급에 맞추어서 아무곳이나 앉으면 된다. 의자가 무진장 딱딱한 옛날 것인 듯.


극장 인테리어만 봐도 좋네 ㅎㅎ


로비서 셀카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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