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23(목)

근교 관광지는 체스키 크룸로프에 처음 가서 엄청 사진 찍은 거에 비해 까를로비 바리는 좀 적게 찍은듯.
구경할 시간을 체스키보다 적게 잡아서 케이블카까지 타진 않고 그냥 휘~ 한 바퀴만 둘러봤다.

이제 반환점 즈음..


마구마구 찍어주리라~






다이애나 탑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 있는 곳.



가서 까를로비 바리 전경밖에 더 보겠냐며.. 그냥 역만 구경하고 옴.




매표소. ㅋ


케이블카. 블라디보스톡에서 본 것과 비슷. 일본 케이블카랑도 비슷.. 밑에서 굵은 철사줄이 끌어 댕긴다~




역에서 나올때 케이블카에서 갓내린 연인이 찐한 자세를 잡길래 기냥 찍어부렀..


케이블카 대신 걸어 올라가는 곳도 있었는데 그냥 폼만 잡고.. ㅎ


다시 입구로 가는 길~




아래 두 장 중에 어떤 게 노출이 나으려나.. 고르기 힘들어.. ㅜㅜ




 




까를로비 바리 명물 와플.
제일 싼 곳 뒤져서 여러개 샀는데 검정 비닐 안에 넣어둔 걸 호텔 바닥에  뒀더니 그담날 청소하다 모두 치운듯. ㅜㅜ
맛별로 샀고 차랑 마시면서 먹기에 좋을 텐데 완전 아까웠다.
쇼핑 거의 안 한 와중에 산 거라 너무 아까웠음. ㅜㅜ


베헤로프카도 팔고~
와플은 한 장 씩도 판다. 바로 구워서. ㅎㅎ


요렇게. 노릇노릇. 맛났는데 ㅜㅜ




가는 길에 보이길래 그냥 한 방. ㅎ


배경이 예뻐서..


길가던 외국인 안타까웠는지 한 방. ㅋ



체스키 때보단 빠르게, 쿠트나호라 때보단 좀 늦게 나오는 길.. 찍힌 시간을 보니 4시 반이로고..


예매할때 앞자리가 있길래 제일 앞자리로.. ㅎㅎ 가면서 보여주던 영화.


운전사 인형. 귀엽다. ㅋ


이제 프라하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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