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일본에 있는 친구에게 한국에 잠깐 올 때 부탁한 루피시아 차들

오르조(딸기맛), 녹차라떼 종류 4개(콩가루, 밤, 캐러멜, 딸기 ). 고구마 홍차, 사탕맛 우롱차


위 녹차라떼 4개에서 하나씩 꺼냈다. 저 안에 3개씩 들어 있다. 먹는 방법이 써 있는 뒷면도 찍었다.

요건 체코 여행 갔다가 사온 차들.

커피: 일리(이탈리아), 셰가프레도

테칸느(독일)-여러 과일차와 홍차가 섞인 것 두 개

위 상자 두 개를 뜯으면 아래와 같다.

그 아래 픽윅은 호텔에 구비된 것들. 좋아좋아. ㅎㅎ


확대해서 종류가 뭐 있는지 보러..

테칸느 홍차 셀렉션

테칸느 과일차 셀렉션


쏘에게 받은 영국 홍차 타워 오브 런던

부군과 여행 갔다가 샀던 건지 선물받은 거 안 마셔서 줬던 건지 벌써 2년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

홍차를 즐기는 나라인 만큼 다 맛나다. 클래식 티임에도.. 아직도 몇 개 남아 있다. 

-잉글리시 브렉퍼스트티(아침에 마시는 티니 카페인이 센 편), 얼그레이티, 애프터눈티(오후에 마시는 만큼 카페인이 적은 편)


사촌동생에게 받은 러시아 차 그린필드

홍차와 백차, 녹차가 섞여 있다. 망고 백차는 정말 대박. 따뜻하게 마셔도 과실차라 좋지만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면 정말 좋다. 얼그레이는 향이 너무 강한 편이고 나머지 차들 모두 만족. ㅎㅎ  오른쪽 차만 긴 이유는 그것만 티백이고 나머지는 잎차. 한국 수입되는 거 보니 블라디보스톡에서 바로 들어와도 검역비, 관세 붙이니 거의 3배가 넘더군 --;;

-델리케이트 기문, 파인 다즐링, 골드 실론, 얼그레이 판타지, 매직 운남, 자스민 드림, 망고 디라이트


동생이 지인에게 받았다며 보내준 홍차. 일본 루피시아인데 미국에서도 수입해서 팔고 있다. 6개의 티백이 들어 있는 스페셜 포장?

내용은 아래의 차들

-조이 노엘, 까슈까슈, 캐롤 / 성탄절 특집 시즌 티로 묶여 나왔다. 모두 홍차 가향차로 알고 있는데 저기서 까슈까슈는 한국에 수입도 못햐. 내용물 중 은단 같은 재료가 수입이 안 되는 거임


지인에게 받은 마테차 여러 맛 하나씩 받았다. 마시려고 샀다는데 입맛에 안 맞는다고 나눠주는데 냉큼 받음. ㅎㅎ


작년에 동생이 들어왔을 때 부탁해서 받은 미국 레볼루션 티 두개(왼쪽 상자) 유기농 녹차와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홍차

나머지 세 개의 커피는 부모님이 선물 받은 커피들. 미국에 계신 지인한테 받았는데 검색해보니 던킨과 에잇 어클락(8시? ㅋㅋ) 상표 두 개 꽤 팔리는 상표인가보다. 던킨이 미국에서 10위 안으로 팔리는 커피던데 의외로 맛나다. 한국 매장에서 마시는 커피는 맛 완전 없는데.. --

에잇 어클락 두 개 모두 프렌치 바닐라 맛인 가향 커피. 오오 특이해! 하나 벌써 다 마시고 하나는 아끼고 있다. ㅎㅎㅎ


아래는 작년 12월 안동 여행에 함께했던 일본 지인분에게 받은 선물. 오시면서 꼭 뭔가를 주신다. 감동 ㅜㅜ

홍차 좋아해서 몇년전에 오셨을 때 홍차 배달을 부탁드렸더니 기억하시고 일부러 매장 가셔서 사오셨다. ^^;;

캐롤과 화이트크리스마스. 역시 성탄절 기획으로 나와서 틴 그림과 포장이 특이하다.  일본은 차문화가 발달해서 홍차뿐 아니라 커피도 완전 맛나다. 홍차나 커피나 지역 브랜드가 무척 많다. 내가 그동안 홍차만 생각한 게 참... 여행 가서 일본 원두 사온 지인들을 보고나서야 깨닫다니.. 으허허허. @@


요건 친구가 준 미국 레볼루션 티. 

레볼루션 티는 한국에서 개별포장을 만들어 선물용으로 많이 돌아다닌다. 친구도 어딘가에서 선물로 받은 건데 차를 잘 챙겨마시지 않아서 차 좋아하는 날 생각해서 일부러 줬다. 완전 감사!!  맨 위 영국 홍차 줬던 그 친구다. ㅎㅎㅎ

저 하나씩 포장된 샘플티는 한국돈으로 천원이 조금 넘는다. 엄청 비싼 거지 --


종류가 제대로 잘 보이게 잘 진열하여 확대해서 한 방. ㅎㅎ  글씨가 다 보이니 따로 쓰지 않겠다.


오설록 녹차는 11월에 제주도 여행 가서 오설록 뮤지엄 갔다가 사왔다. 만오천원이나 하는데 유기농이라 그런가? 여튼 일본보다 항상 비싸. --

오른쪽은 우롱차. 베트남 계신 친척분이 주신 건데 한 번 우려마셨는데 보통 우롱차와는 달리 녹차맛과 비슷하다. 맛나다! 나무 상자 안에 비닐 포장이 있어서 꺼내서 같이 찍었다. 무려 100그램. ㅎㅎ


요건 이번에 동생에게 받은 커피와 허브차. 송금할 테니 사달라고 했더니 그냥 생일 선물로 퉁쳤다. ㅎ

피츠 커피- 하우스 블렌드, 카페 도밍고

요기(허브 상표) - Throat Comfort 

피츠 커피는 스타벅스가 생기기 전부터 있던 상표다. 스타벅스 사장이 피츠 커피 갔다가 스타벅스 만들려고 생각했단다.

미국 상표고 서부에만 있다고 한다. 체코 여행 때 사온 커피가 아직 남아 있어서 그거 없애고 바로 갈아 마실 예정!!!

요기는 내가 기관지가 별로 안 좋아서 동생이 생각해서 사서 보내준 건데 검색해 보니 정말 목에 좋단다. 요기 상표는 몸을 생각하는 차를 만드는 데라 다른 차들도 궁금해졌다.



요즘 무슨 일인지 물이 잘 안 먹혀서 전보다 마시는 양은 반이나 줄었다.

그래도 차에 대한 내 마음은 같아용~ ^^

홍찻잔

하나사라사 Hana Sarasa



블루 소렌티노 Blue Sorentino


큐티 로즈 Cutie Rose


포트 쇼어 Portshore


젠 플라워 Jeune Fleur


플로롤라 Florola


그린 플라워 Green Flower




커피잔


젠 플라워 Jeune Fleur




하나사라사 Hana Sarasa



단체샷

여기에 젠플라워 하나 더 있다. 홍찻잔 총 8개, 커피잔 2개

일본에서 제작되다가 지금은 모두 스리랑카에서 제작된다. 일제가 중고일 경우 훨씬 비싼 가격에 팔린다. 단종된 건 10만원 넘게 가격 부르는 사람도 본 듯 --;;;

난 단종된 것 중에 오랑주얼리와 칼리프 궁전이 갖고플 뿐이고...


없는 젠플라워 하나 더해서 아래의 6개는 3~4년전엔가 2개(일제), 작년에 4개 구한 건데 생일선물비 및 본인도 보태서 산 것들이다. 몇년 전 산 일제는 3만원이 안 넘던 시절이었는데 지금 남대문 노리다케 총판에선 4만원이나 한다. 백화점에선 아마 5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알고 있다.

아까워서 상자 속에 고이고이 모셔놓고 찬장 맨 위에 보관되어 있다. 손님이 와서 홍차 마실 일도 없고 혼자 마실 땐 그냥 아무 컵에 마시니 뭐.. -.-;;

홍차 전문점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잔들이다.


아래 네 개 중 위 두 개는 커피잔, 아래는 홍찻잔. 홍찻잔은 단종 모델인데 한국인들이 하도 갖고 싶어해서 한국에서 부탁해서 재생산되었다고 한다. 작년 11월엔가부터 다시 팔리는 걸 얼마전에 검색하다 알아서 이번에도 생일 선물비로 받아 샀다. 재생산된 것들은 45천원, 나머지 홍찻잔, 커피잔들은 4만원이다.



다음엔 나머지 커피잔(블루 소렌티노, 포트 쇼어, 큐티 로즈) 구입하고 티팟(현재 95천원 ㅜㅜ) 예전 디자인 걸로 하나 구입해야겠다. 본의 아니게 젠 플라워 2개니까 젠플라워로 구비하면 좋을 듯..
푸하하하하!! 좋다! 평생 갖고 갈 내 잔들..  모두 고맙소~~
@@

이탈리아에 유학갔다 온 친구 덕에 빠진 커피..

원두커피 중 에스프레스나 모카포트용으로 잘게 부숴진 것들도 간혹 마시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제대로 마시라고 받음.
에스프레소 한잔 분량.
무척 작다. ㅎㅎ 지금도 집에서 마실땐 이걸로 계속 마심. 맛나~ @@

확대해서.


뚜껑 열고.

식구가 다니는 교회 사모님께서 내가 차 좋아하는 거 알고 주신 선물.
일본에 일 때문에 방문하셨다가 그곳분들에게 받으신 건데 일부러 내게.. 전에도 홍차 몇번 받고.. 나도 드리고.. 뭐.. ^^;
유자 홍차는 아마 마셨던 듯 하고 양쪽은 녹차인데 하나는 가향차고 하나는 현미녹차.  지금은 하나만 남고 다 마셨다.

상자 로고.. ㅎㅎ 한국에도 애경에서 들여왔다가 환율때문에 철수했음.. 한국에서 산적은 없고 일본 가거나 일본에 있다가 들어오는 사람들한테 부탁해서 사받음. ㅋㅋ

아래는 일본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가 잠깐 한국에 올때 부탁해서 사받은 차들.
마리나 드 부르봉은 마셔본 적이 없어서 부탁했다. 뭐.. 프랑스꺼긴 한데 일본에선 2배가격정도니.. 누가 또 프랑스 갈지도 모르고.. @@
일리는 디카페인 에스프레소용인데 디카페인은 마셔본적이 없어서 또 부탁. 한국보단 싸다.

확대해서 한 방. 지금 이 중 마셔본 건 두 개?

흰 봉투는 친구가 선물해줌. 사다 주는 것도 고마운데 이렇게 선물까지 ㅜㅜ

아랜 블라디보스톡에서 일하던 사촌이 한국에 아예 들어오면서 사다준 커피들. 러시아도 유럽이라 수입가가 그닥 비싸지 않다.
위 두개는 처음 보는거라 모르겠고.. 원두상태로 들어와서 한국에서 갈아마신 것도 있음(투썸 플레이스에서 공짜로 갈아준다. ㅎㅎ) 아직도 남았다. 푸하하! 지금 잘 마시고 있음.

이건 덤으로.. 친구에게 받은 생일 선물. ㅎㅎ MP3로 듣다가 소장하고 싶어서 받음. 정면에 가수 이름하고 앨범명이 없고나..
친구 중 아는 애들이 있으려나..


그린필드는 러시아 상표다.
가향차를 좋아해서 클래식차 빼고 골라왔음.
부산의 한 기업에서 런칭하여 팔고 있는데 현지에서 티백 25개 들어 있는 아래 상자 하나가 2500~3000원 사이였는데 한국에선 역시나 만원.. 검역비, 배송료, 유효기간 있는 상품이니 안팔리면 손해날 거 생각한 가격일 것임.
지금도 마시고 있는데 완전 맛남!
10명 가까이에게 열 종류 차 티백 하나씩 선물로 준듯..

이탈리아 상표 라바짜. 한국에선 깡통에 든 250g이 25000원 정도 한다. 블라디에선 만오천원 좀 아래였던가.. ㅎㅎ 바로 사오는 센스.. 무리하지 않고 두 개만..

요건 졍에게 받은 감잎차. 양 완전 적은데 달달하니 맛남. 비싼값을 한다. 졍이 마실일 없다고 줬는데 나 완전 잘 마셨음!

요건 태국 갔다가 사온 산물.. 종류가 엄청나게 많았는데 완전 참았다. 안 사본 것들로만 삼
딜마 차이와 트와이닝 다즐링은 벌써 다 마신지 오래.. 트와이닝 녹차 시리즈도 세 개 정도 남았나.. 녹차는 선물용으로 부담없이 괜찮을 듯.

아마 싱가포르였나.. 몇달러만 결재하면 샘플티 보내준 멜스나? 차들.

여긴 대학로에 생긴지 오래된 초코카페. 첨엔 티포트에 양많이 주더만.. --
내부도 많이 앉을 수 있게 바뀌고.. 가끔 진한 핫초코 땡길때 가는 곳..

좋아하는 차 상표인 루피시아. 일본 건데 한국에서 애경이 수입해서 팔다가 환율이 넘 올라 철수하고 없어졌다. ㅜㅜ
50g당 500~600엔이 보통 가격대라 다른 나라꺼보다 싼편. 단 환율이 높지 않다는 하에 --;
얼그레이맛의 체리 잼과 녹차 1, 홍차 2개 샀는데 샘플티로 3가지 옴. 고를 수 있음. ㅎㅎ 녹차 하나만 다 마시고 나머진 아직 남음.

요건 8월 휴가때 파리에 여행갔다 온 졍한테 부탁해서 받음. 한국에서 구입하려면 현지가격의 한 3~4배?
안그래도 좀 비싼 상표인데 이렇게 구하게 되서 완전 뿌듯했음. ^^
상표는 마리아쥬. 홍차 카페에서 열심히 검색해서 유명하고 맛난 거 위주로 세 개만 골랐다.
에로스, 마르코 폴로, 웨딩 임페리얼... 지금 거의 다 마시고 한가지만 남았는데 나눠서 용기에 담아 마셨더니 뭐가 남았는지 모르겠엉. ㅜㅜ 셋 다 맛남!

이건 교회 사모님한테 받은 차. 페닌술라에서 나온 얼그레이.
내가 차 좋아하는 거 아시고 언젠가도 아쌈을 받았었다. 받을때마다 죄송하네.. --;
페닌술라는 처음 보는 상푠데 맛 괜찮았음. ㅎㅎ

홍차나 허브, 녹차 모두 상표별로 매번 다른 거 구해 마시는데 너무 많아서 목록 정리를 날잡고 한번 해야할듯...

http://club.cyworld.com/50188305157/115074108

이날은 클럽장이 직접 설명한 날.

30분 정도 늦어져 2번째 와인부터 서브받았는데 받는 중에 첫번째 것도 달라고.. -.-;
역시 난 산지오베제랑은 안 맞는듯.. @@
1865는 남자들한테나 인기 있지 여자들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마케팅의 산물..

jean leon, magnolia white 2009


marques de caceres, crianza 2006

San Pedro, 1865 Cabernet Sauvignon Reserva 2008

brunello di montalcino talenti 2003

http://club.cyworld.com/50188305157/115063243

15일(토)이 너무 추워서 몸이 얼어 들어가니 아무리 내부라 해도 계속 추워서 겉옷 그대로 입은채 들음.
첫주와는 달리 맛이 좋은지 어떤지도 잘 모르겠고.. @@  적포도주가 네 개 주르륵 나와서 더 헷갈린 듯..
매장가로 13, 16만원 짜리도 있는데 잘 모르겠다. ㅜㅜ (가게에서 사면 10만원 좀 아래일 듯 싶음)

프랑스나 이탈리아 포도주는 지역별로 표기되어서 품종 알아보기 쉬운 남미, USA 꺼로 잘 사서 마시는 경향이 있는데 보르도, 부르고뉴의 차이를 알고 나니 다음엔 고르는 데 더 편할 듯 싶음. (계속 기억할런지는.. 듣는 내내 또 헷갈리시고. @@)

Trebbiano d'Abruzzo 이탈리아


Erath, Dundee Hills Pinot Noir 미국


la forra chianti classico riserva 이탈리아


broquel malbec 아르헨티나


chateau saint Barbe 프랑스


http://club.cyworld.com/50188305157/115049889

벼르고 벼르던 와사 기초강좌.. 드디어 참석했다. 4주 2시간씩 20만원. 매주 5종류씩 시음하는 것 같다.
말로만 듣다, 보고 군침만 삼켜야 했던 모엣 샹동 드디어 맛보다.. 그런데 기대치가 커선지 생각보단 별로였음..
대략 1~3만원대 와인들만 마셔왔는데 모엣 샹동 하나를 보더라도 추천 와인들은 내가 마시는 것들보다 더 비싼 듯.
포도 품종따라 달리 시음했는데 모엣샹동과 이탈리아 품종 와인 2가지를 빼놓고는 모두 맛났다.
나중에 가격대도 조사해서 선물용으로 주면 좋을듯. 샤도네이가 마셔왔던 다른 것보다 드라이하지 않고 농밀하여 깜짝 놀랐다. 피노 누아와 까베르네 소비뇽 역시 완전 감동!!  ㅜㅜ
매주 뒤풀이가 있다는데 아이다 단관이 있어서 바로 나왔다. 인맥이 좀 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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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 사진만 따로 올림

Moet e Chandon Brut Imperial 프랑스


Gran Tarapaca Chardonnay 칠레


Angelini Rosso Montalcino 이탈리아


Little Yering Pinot Noir 호주


delicato, 337 cabernet sauvignon 미국



09년 초부터 올 6월까지 만들었던 것들

초코칩 들어간 땅콩버터 과자.. 이름 안외워진다. 들어간 재료로 적겠음. @@
이거 완전 맛나다! 짱 맛나! 원두커피랑 먹으면 진짜 최고! 단 2개 이상 먹을 시 질린다는.. ㅋ 한 잔에 두 개 정도가 적당함. 만들면 항상 회사 갖고가서 여직원들하고 나눠 먹었다. 방부제가 없으니 만들면 늦어도 일주일 안엔 다 먹어야 하고 재료 유통기한 때문에 재료 없애려고 대부분 간당간당하게 만든 거라.. ㅎㅎㅎㅎ 뭐.. 나도 다 먹었는데도 탈 없었으니 다행?

오븐에서 바로 꺼내서 찍은 사진.


구겔호프라는 틀에다 구워 만든 말차케잌
보통 케잌하고 좀 다른 것 같은데(아몬드 가루가 들어갔던가.. 코코넛 가루가 들어갔떤가.. @@) 가운데가 뚫려 있어 골고루 익고 무엇보다 모양이 예쁘다. 저 틀값 좀 하는데 한창 재료랑 도구 지를 때 질렀던..

마들렌~ 만들기도 쉬운 편이고 보통 한 개당 천원 꼴로 팔던데.. 레몬 오일 들어가서 정말 맛나다~ @@
버터를 불에 녹여서 만들기 때문에 재료 섞기도 편하고(팔이 안아픔) 집어먹기도 편하고 모양도 예쁘고~ ㅎㅎ

강력분 남은 거 쓴다고 만든 빵인데..
건블루베리 들어간.. 근데 이스트가 밀폐되어 보관되지 않은 탓인지 밀가루가 부풀지를 않아놔서 곤란했음.. 전자레인지에서 마구 데펴 그나마 부풀렸는데 원래 조리법 사진과는 다르게 많이 날씬해졌다.. 블루베리 가루도 들어가서 맛은 났었는데.. 힝...

내가 베이킹에 입문하게 된 계기.. 스콘..
홍차 좋아하면서 홍차랑 같이 먹는 디저트 음식에 관심 가면서.. 베이킹도 시작..
다른 과자들 보다 설탕과 버터가 많이 들어가지 않은 편이라, 담백하고 끼니 때우기에도 좋다.

초코 청크 쿠키였나.. 발효하지 않고 바로 구워서 맛이 좀 다르긴 하더라..
난 별로여서 이때 한번 만들고 안만들었다. 발효시키려면 최소 30~1시간은 걸리기 때문에 딴 거 오븐에 구울때 후다닥 만든건데 그냥 그렇다.

황치즈 파운드 케잌~ 아~ 파운드 케잌 정말 좋다~ 진짜 맛나~ ㅎㅎ
완전 고소해 ~ @@

바나나를 으깨 넣어 만든 브라우니..
우째 내가 만드는 것들은 시간이 지나면 윗부분이 잘타서 꼭 은박지를 올려야 하는데 이땐 모르고 늦게 올렸던가.. 좀 탔다.
위만 좀 이렇지 다른덴 제대로~ 맛났음. 바나나 향도 나고~ ㅎㅎ

맨 위 과자 맛나서 여러번 만들었는데 이건 오븐에서 꺼내기 직전에 찍음.
아.. 잘 구워졌다 ^^

땅콩버터파운드 케잌을 나눠먹기 편하게 머핀틀에 넣어 만듦
땅콩버터 자체가 재료로 쓰이면 맛난 것 같다. 안에 이런저런 건과류도 넣어서 더 맛났던...

녹차 사브레~ 말차 하나 샀더니 양이 너무 많아서 녹차 관련 빵이나 과자 꽤 많이 만들었다.
부엌칼로 냉동되어 좀 딱딱해진 걸 잘랐더니 .. ㅎㅎ
이것도 맛남. 단 버터맛이 좀 강함.


사우어 크림이 들어간 치즈케잌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도 왕창 사고 유통기간 일주일밖에 안되는 사우어 크림도 사서 만든 야심작.
위에 곰팡이 같이 보이는 것들은 브라우니 만들다 섞인 흔적.. ㅋㅋㅋ 남는 재료 아까워서 박박 긁어 모았다.

모양만 보면 좀 미심쩍다.

그러나 면을 자르니!!!  아래는 브라우니를 먼저 만들어 깔아 주고 위에 치즈케잌 재료를 얻어 다시 구운 것. 사우어 크림이 들어가니 요거트 맛도 나고 완전 대박! 냉동실에 굳혀서 잘라야하는데 둘 자리가 마땅치 않아 일단 구운 걸 조각으로 잘라서 랩으로 싼 뒤 그릇에 담고 밀폐 시킨 채로 냉동보관했다.
내가 만든 것 중에 최고였음. ㅋㅋㅋ 근데 한 번 만들고 구찮아서 안만들고 있다. --;


이 이후로 만든 게 없네.. 으허허허 @@  아.. 남아 있는 재료들은 우째..

슭과 함께 간 아벡누..
디저트를 같이 즐길 상대가 은근 없다는 점에서 작년에 좀 많이 여기저기 다녔던 듯.. 내가 그 세계에 시야를 좀 넓혀주었다.. ㅎㅎ
젊은 남자 사장이 케잌만드는데 맛나다. 커피보단 홍차가 많은듯.. 식사류는 아마 카레정도였나?  담배를 피울 수 있어서 좀 안좋다.  전에 작은 가게였을 때 갔다가 맛나서 큰 곳으로 옮긴 후에도 몇번 갔던듯.. 이제 합정으로 퇴근하지 않으면 일부러 가지 않겠지..
카페는 정말 홍대/상수가 짱인데.. 대학로는 좋아하던 1-94도 없어지고 정말... ㅜㅜ
저 티팟은 유명한데 상표가 잘 안보인다.  다기는 내가 좋아하는 어린왕자~  하코네 어린왕자 박물관에서 판 것과 같은 걸까..

이 샷은 내가 주문한 샷.. ㅋㅋ 이런 사진 찍어보고 싶었다공~


타르트로 유명한 가게라 모두 타르트로다.. 블루베리랑 딸기맛이었던가?  여튼 완전 맛나! 내가 먹어본 타르트 중에 최고!


타르트 보고 좋아라 하는 슭.. ㅎㅎㅎ 저 옷은 내거랑 같은 줄 알았더니 무늬가 다르네? ㅋ

슭 카메라로 찍힌 나..


여기 영화 조선남녀상열지사 스캔들에서 배용준 하인으로 나왔던 배우가 운영하던 홍차전문점인데 작년에 초콜렛 전문점으로 바뀌었다. 그래도 없어지기 전에 가서 다행..

한국은 커피가 엄청 유행타는 중인데 나 땜에 홍차에 빠진 지인들은 왜 홍차가 인기없는지 모르겠다며 아쉬워한다는.. 여기도 괜찮은 것 같던데 없어져서 왠지 아쉽다.. 애프터눈티 셋트 하나 시켜 먹었는데 가격대비 괜찮았음. ㅎㅎ



다기도 예쁘고.. 근데 계산할 때 보니 장식용 홍차 깡통 같은 것들에 너무 먼지가 많았음.

이게 만원대였던 것 같은데.. 맛은 보통. 그리고 원래 애프터눈 티셋트와 좀 다른 조합..

이건 어디서 먹은 음식인지 기억이 안나서.. ㅜㅜ 고오베 겐뻬인지 대학로 가츠라인지. @@

그 동안 선물받아 놓거나 사놓고 찍어두지 못한 내 차(tea)들~ @.@

바로 아래 사진은 USA에 사는 친구가 작년 생일에 선물로 보내준 거다. ㅋㅋㅋ 이제사 개봉한다.
귀한 거다! 모두 USA 제품이라 완전 구하기 힘드러!
레볼루션 티는 처음 본다~ @.@ 아.. 마셔봤는데 완전 맛나다.. 으하하하!
셀레셜 시즈닝스도 이번에 처음 봄! 아직 개봉 전인데 과일차라 막 달달할 것 같다.. 으흐흐흐.
접하기 힘들고 마셔보지 않은, 좋아하는 것을 선물로 받으니 완전 기분 최고였음!
홍차 종류가 너무 많아서 브랜드들이라도 접해보는게 소원이라면 소원.. -.-;
리퍼블릭 티도 꼭! 마셔보고 싶습니다아~ @.@
한국에서도 팔긴 하는데 비싸서 절대 사서 안마실 것임. 차라리.. 흑! 외국나갈때 사오던가.. ㅜㅜ

샘플러라서 다섯 종류나 있어요~
아까버서 누구 줄라나 모르겠어요~ @.@
홍차 전도사라면 전도사라서 사람들한테 이것저것 맛보게 하고 싶은 마음이 많아 갖고 있는 것들은 관심 있는 친한 주위 사람들에게 한 종류씩 건네긴 하는데 이건.. 종류대비 개수가 적어서.. 줘도 한 사람한테나 줘야겠다. ㅋㅋ
요즘 회사 동료가 홍차를 잘 마시길래 이것저것 맛보라고 건네고 있는데 그 동료에게 하나씩 갈 듯? ㅎ



레볼루션 티 겉상자와 내용물. 티백이 희한하게 생겼다. 줄이 없다. 티팟에 넣고 오래 우려마시는 게 좋은 것 같다.
큰 머그컵 분량은 좀 적다. 20~25개 들어있을 줄 알았더니 달랑 16개! 아나.. 괜히 회사사람들한테 막 퍼준거.. ㅜㅜ

이건 단 생강과 복숭아 맛이 어우러진 가향홍차~ 꺄아~ >.<
딜마 생강홍차에 완전 디어서 생강이 들어간 홍차라 걱정을 좀 했는데 생강맛이 거의 안난다. ㅋㅋ

이건 얼그레이 홍차에 라벤더가 들어간 가향홍차~ 얼그레이 향이 강한데 그 와중에 라벤더 향도!
허브티인 라벤더 티도 마셔본 적 있는데 향이 강해선지 두 가지 향이 서로 강한데도 불구하고 모두 느낄 수 있다는 게 신기~


맨 왼쪽은 일본 애프터눈티의 카라멜 홍차다. 이번 여름 일본에 갔다가 사온 홍차. 이 브랜드만 본 적이 없어서 샀음.
사실.. 더 사고도 싶었지만 가격도 좀 있는 편이었고 집에 쌓여있는 홍차를 생각하니 도저히 더 살 수가 없었다. 오죽하면 회사에 갖다 놓고 같이 마시겠나. @.@ 내년까지 먹을 양이 충분하다~  내년부턴 나갈때마다 조금씩 사와야겠다. ㅋㅋ
홍차쇼핑 하느라 일부러 일본가서 여행가방에 꽉차게 사오는 사람들도 많다. 한국에선 4~5배나 비싼데다 왠만한 수퍼나 백화점 가면 깔린 게 홍차매장들이어서 놀러 가는겸~ 홍차사러 가는겸~ 가는 사람들이 꽤 된다.

가운데는 영국의 해로즈에서 나온 넘버 14. 지인이 선물로 받은 거라는데 챙겨마시지 않는 편이라 홍차 좋아하는 날 생각해서 갖다 줬다. 히히히 ^^  이거.. 엄청 비싸다.. 한국에선.. ㅜㅜ 아마 영국에서도 꽤 가격이 나가는 걸로 아는데... 물가 비싼 영국에 여행 가는 사람이 있으려나? 이거.. 일본에서 사도 만원이 넘는 것 같더라.. 비싼 홍차다.. 크하!
오른쪽은 회사사람이 오스트레일리아에 신혼여행 갔다가 그 지역에서 나는 잎으로 만든, 그 나라 브랜드 홍차를 선물로 준거다. 아마 향이 안들어간 클래식 홍차인듯. 가운데 해로즈도 그런 것 같은데.. 일단 기본 홍차들이 없어진 다음에 도전해 보겠으~!


위와 겹쳐지는 것들 말고 맨 뒤에 있는 은박비닐은 일본에서 유명한 녹차인 우지차다. 교토에서 유명하던가? 매장 들어가서 사왔다. 종류는 센차인데 한국녹차와 좀 다르다. 정보는.. 찾아봐야겠다.. --;
그리고 맨 아래는 완전 좋아하는 일본 상표 루피시아 녹차~ @.@ 홍차 브랜드와 녹차 브랜드가 합쳐져서 루피시아라고 바뀐지 몇년 안되었다. 가격대비 완전 좋다! 일본에 있을 땐 몰라서 지인통해 받은 것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번에 처음 가봤다.
백화점 지하매장이라 너무 작아서 쨈들을 못사서 완전 안타까웠음.. 쿠키도 없었고.. ㅜㅜ 다음에 가면 쨈들 다 사줄테다!
얼그레이쨈을 서울에서 대체  어디서 팔겠냐공~ @.@
스콘 만들어서 얼그레이쨈에 찍어 얼그레이차를 마시면.. 완전.. 냐하하~
한국에도 루피시아가 들어왔는데(애경에서 수입) 쨈은 뭐때문인지 너무 비싸져서 절대 살 수 없다. 500엔 정도 하는게 2만원이 넘어버리니 원.. ㅡㅡ; 내가 녹차를 사온 것도 한국에선 녹차가 보호 상품이라 외국 녹차를 수입할때 가격이 장난아니게 오른다. 아래 가향녹차들도 500엔 정도 하는데 한국에선 2만원 넘는다.. 크하하!

여름에 시원하게 우려 마시면 완전 좋다아~ @.@  츠가루 지역에서 나는 사과로 만든 녹차랑(이건 지인들 부탁해서 구입해서 친구들에게 선물로 꽤 많이 줬다. 맛나당~) 자몽녹차~ ㅋㅋ
내년 여름에 마셔봐야지.. -.-;


이건 예전에 만든 무화과 구겔호프 케잌이다. 난 무화과가 좋다~ @.@
집근처 그나마 큰 수퍼에서 이란산 마른 무화과를 팔길래 냅다 사서 좀 있다가 만들어본 것..
ㅎㅎㅎ 씹히는 질감도 좋고~  케잌도 맛났음..
구겔호프 틀은 처음 써봤는데 모양이 예뻐서 선물로도 좋을 것 같다.
근데 케잌이 너무 잘 부스러져서.. 몇 번 더 만들어보고 선물해야할 듯.. ㅡㅡ; 맛나서 마른 무화과 2개나 더 사왔는데.. 어여 또 만들어야지~ ^^
01

아는 사람은 다 알았던 대게잔치.. 철재오라비가 주문해서 집에서 삶아 먹었는데 완전 맛났다. @,@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회도 떠오고.. 아.. 진짜 맛나게 먹었는데.. 으하하하하 @.@.. 대게.. ㅜㅜ
철재오라비랑 차오라비랑 민아저씨도 갖고 왔었나.. 그날 마신 포도주들.. 아... 완전 여러개 섞어마셔서 맛가시고.. ㅡㅡ;
담부턴 하나만 골라서 계속 마시던가.. 너무 골고루 마시면 안되겠다..

(오늘 쿨픽스4500 팔아서 어제 메모리에서 모두 옮겼다. 1월 사진이 있을줄이야.. ㅎ)

예전엔 뒤에 쓰인 한글도 다 찍고 정보뒤져서 가격까지 다 적었는데.. 구찮다.. 마셨다는데 의의를.. 맛도 기억안나고.. ㅡㅡ;;  라벨 찍는 거 보면 취해서 점점 흔들리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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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한 사람들.. 15명이 넘었었는데.. 유선언니 생일축하 미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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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야... 널 어쩌믄 좋으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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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새우도 먹었나보다... 넘 오래되서 격 안난다.. ㅜㅜ 먹고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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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홍차 카페에서 거의 대부분의 홍차 정보들 얻고 있는데 이 상표도 거기서 알게 된 것..
스웨덴 상표다. 푸히히
동생이 신혼여행 시드니로 가면서 거기 체인점이 있는 거 알고 가서 깡통 출력해서 골라오라하고 홍차, 차 종류도 그램이랑 종류 다 적어서 사오라 했음..

알고보니 저 틴이 무진장 비싼 거였다. 특별히 따로 나온 거라서.. 그냥.. 홍차만 사오라 할걸.. 동생 5월에 식올렸는데 이제사 찍어 올린다. 혼자 마시는데 싸게 산다고 여기저기서 공구, 여행가는 사람 통해 샀더니 완전 많아져서 이 차들도 아직 개봉전.. ^^; 틴에 들어간 100g이 한국에서 33,000원에 팔리고 있다. 관세, 검역비, 배송비 때문에 완전 4배정도? 비싸서 절대 못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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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깡통 세개는 가게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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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건 50g, 맨 왼쪽 큰 봉투는 100g.
엄마가 오스트리아 여행갔을 때 사왔던 Haas & Haas 회사껀 향이 완전 잘샜는데 그것보다 잘 포장해줬다. 향이 많이 안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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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홈피:
www.theteacentre.com.au  
스웨덴 홈피:
www.teacentre.se/catalog - 메인에 뜨는 한복입은 여인은 한국사람 맞다! 한국에서 메일보내거나 주문한게 늦어지면 이 여자분이 전화도 한단다. ㅎㅎ
아침부터 내내 3시간 넘게 만든 코코아볼, 녹차스노우볼, 아몬드볼~
녹차스노우볼은 2번째 만든 거고 나머진 어제 처음 만들어봤다.
아.. 버터랑, 설탕이 다른 과자들보다 좀 더 들어갔는데 부재료들도 들어간거라 내가 만들었지만 맛나당~ @.@

입구에 스티커 붙이기 전에 한방~
배우들이 많아서 스무개 이상 넣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맛봐야할 것 같아서 몇개씩 빼놓았다.
컨페션 단관때문에 만든 홍차스콘하고 그 남은 몇개 합쳐서 단관 참여자들에게 줬는데 아무래도 저녁먹고 와서 안먹은 사람도 있고 많이 먹은 사람도 있고..ㅎㅎ
나는.. 하나씩 맛만 보고 못먹었음.. --;;
그래도 베이킹은 먹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자꾸 만들게 되는 것 같다. 내가 먹으려고 오븐사고 재료사서 만들기 시작하긴 했지만 남이 먹어서 맛나다 해주면 기분이 좋아지는 건 어쩔 수 없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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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볼만 따로 접사로~ 우어어~ 먹고 싶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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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볼~ 아몬드를 다져서 넣었음.. 아.. 고소해 고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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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아이스볼~ 슈가파우더를 뿌리지 않아서 그냥 녹차볼이긴 하지만..ㅎ
완전 좋아하는 말차가 들어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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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해서 다시 한컷.. 저 뒤 음료는 루피시아 토키오를 우린 녹차.. 메리골드향이 들어갔다. 좀 느끼할 수도 있을텐데 잘 마셨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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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할 곳이 없어서 지난주엔 소파, 이번주는 피아노 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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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뮤 윤희언니 주도하에 강남에서 잡힌 고기번개~
뒤에 2명 뺀 4명이 간 와인바.. 분위기도 괜찮고 무엇보다 시켜먹은 안주가... @.@  아.. 아직도 그 치즈맛이 입에 감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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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자리에서 가로로 다시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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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 오라비가 찍음~ ㅎㅎ 추워서 저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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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맛있는 치즈~ 이것저것 섞은 것 같은데 걸죽하진 않았지만 막판에 남은 치즈 다 긁어먹다가 깨끗하게 먹으려고 빵 더달라 했다.. ㅋㅋㅋ
어흑.. 너무 맛있었음.. 집에서도 저렇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릇이랑 치즈랑 좀 알아봐야지..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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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줄 과자만들기~  간만에 세개나 만들었다아~ @.@

고소미를 맨처음에 구워서 넣고 나서 찍음. 식힘 건조망이 하나밖에 없어서 급하게 바꿔 식혀야한다..
날이 흐리고 부엌에 어두워서 그냥 플래쉬 터트려서 찍었는데 터트린게 화이트 밸런스가 더 맞는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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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오븐팬위에 있는 홍차스콘~ 반죽을 1시간 냉동휴지시킨 다음에 칼로 잘라서 구웠당. 베이킹 파우더가 좀 많이 들어가서 보통 스콘보다 많이 부풀었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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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플래쉬 안터뜨리고 찍은 스콘.. 렌즈가 줌렌즈라 아무래도 접사능력이... 어흑..
달걀 노른자물 발랐더니 반들반들 색깔 좋다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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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찰빵은 믹스가루로 만들었다. 두 개 만들고 나니 맥이빠져서 간단한걸로.. 오븐안에서 구워지는 걸 플래쉬 터뜨려서 찍음.. ㅎㅎㅎ 거의 다 구워진 상태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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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힘건조망 위에 두고 다시 한컷~ 이번엔 만들고 하나 못먹었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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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셋트다~ ㅋ
저 물은 내가 좋아라하는 버찌녹차 사쿠란보~  ㅎㅎ  우려서 맛보게 한 주변 사람들 중에 맘에 안든다는 사람 하나 못봤음.. 홍차보단 마시기 쉬울 것 같아서 이걸로 우려서 세 과자와 함께 GML에게 갖다 줌..
공연중인 연극에 출연하는 배우가 16명이나 되는데다 스텝들도 있어서 많이 넣었음..
어무이한테 만든거 집에 하나 안남겼다고 한소리 들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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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나마 바깥 빛 드는데서 플래쉬 안터뜨리고 찍음..  들고가는데 물때문에 무거웠다..
버터를 다 써서 올리브유로만 만들었는데 빨리 사서 더 맛난 거 만들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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