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24(금)


페트르진 전망대에서 스트라호프 수도원으로 가는 길. 주위에 녹지조성이 잘되어 있다.


관광책엔 단순하게 표시된 것 같은데 가는 길이 심상치 않다. 스트라호프 수도원 표시판이 안 보였다. @@


지나치다 예뻐서 한 방.



이래저리 지나치는 사람한테 물어보고 헤매고 해서 계속 내려왔다.


드디어 스트라호프 수도원. 철학의 방 사진이 인상에 남아 찾아왔다.



들어가서는 돈 내고 사진 찍을 수 있어서 말고 구경만 했는데 공사중이어서 입장료도 아까웠다. --

밖에서 좀 쉬다가 나왔던 듯.



프라하 성이 보인다.


로레타 성당이 보인다.


안에 들어가진 않고 밖에서 기다렸다. 27개의 종이 울리는 걸 듣고 싶어서..


성당 맞은 편. 수도꼭지 같은데 특이하다.


종소리 기다리는 동안 로레타 성당 줌 인/아웃 이곳저곳.


종소리 듣고 내려가는 길.



성 미쿨라셰 성당 근처 주차장에 있는 부조물. 종교 전쟁 시 죽은 귀족들의 모습을 담은 거라 한다. 가서는 무척 궁금했던 체코 역사를 아직도 뒤져 보지 않았다. 관광책 없으면 어쩔 뻔 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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