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4일

여행 가기 전 누군가 올린 새벽 동틀 때 사진 보고 나도 찍고 싶어서 동반에게 양해구하고 6시에 일어나서 바로 옷 입고 나와 찍은 사진들..
들어와서 밥 먹고 방 가서 씼었던가.. ㅎㅎ


밤과는 다르다. 일단 필요없는 조명은 다 꺼지고 등과 달빛만..


까를교 난간 접사.. 심하게 접사해서 가운데만 초점. 저 멀리 방울방울 좋다. ㅎㅎ


노이즈 장난 아니다.. 파란빛이 이제 슬슬...


사진기 본체가 말을 안 들어서 까를교에서 건진 사진은 별로... ㅜㅜ

아래는 구시가광장. 가로등만 켜져 있다.



아래 사진이 체크 카드 그림 중 하나.. ㅎㅎ


노출이 이리저리 맞춰지다 보니 하늘색이 이랬던가.. 아님 해뜨는 반대 방향이라 이런 듯. 위 건물 반대쪽.


엉. 여기는 달빛. 반대는 여명이..


해가 뜨는 쪽.


하늘빛은 참 오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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