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HA TSX-B235

스피커 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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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MCR-B142

-스피커 별도



몇 개월 전 배캠 듣고 빠진 음악. 디페시 모드 걸로 들었는데 매릴린 맨슨이 부르고 한동안 유명했던 듯. 
둘 다 좋다. ㅎㅎ

Depeche Mode 버전

   



 Marilyn Manson 버전

 



회사만 오면 너무 답답해서 가슴이 타는 것 같다. 윗사람이 점점 미쳐가서 그렇기도 하고 내 앞날이 깜깜하기도 하고, 사람이 늘어감에 따라 심하게 정치적으로 가는 사람도 생기고... 


마흔이 코앞이라 더 답답하다. 오죽하면 딱 한 번 사봤던 복권을 지난 주부터 사게 됐을까.. 


짝사랑 때문에 타던 가슴이 이런 일로 타게 될 줄 누가 알았겠나.


답답해서 일하다 눈물이 맺혀 내가 왜 이런가 스스로 이해를 못하고 있다.


거의 반평생을 살아왔는데 난 왜 여태까지 이러고 있나 한심해진다.


스트레스로 몸이 망가지는 것을 요즘 들어 절실히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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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페 처음 갔는데 분위기가 달달하니 커플도 많고 붕붕 뜨고 격렬한 관람 문화는 아니나 분위기에 들떠 가수, 노래도 잘 모르면서 그냥 흔들고 즐기는 건 좀....

그래도 제이미 컬럼은 넘 멋졌음.. 생전에 목소리 듣고 섹시하단 생각은 처음 들었.. @@
제임스 맥어보이+필립 시모어=제이미 컬럼.. ㅋㅋㅋㅋ 완전 귀여워!! @@
오면 또 보러 갈 거야아아아~~~!!






마흔이 다 되가도 계속 듣는 이 징한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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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 얼른 결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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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너무 사랑을 몰라. 사랑을 더 해봐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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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당신들 기준이 뭔데 나한테 그런 말들을 내뱉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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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들 결혼하고 사랑 많이 해서 지금 행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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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에게 일순위인가 싶다.

동생에게, 엄마아빠에게, 조카에게, 친구들에게, 아는 언니, 동생에게....


나는 누구에게 일순위인가 싶다.

친구들끼리 만나고 아는 동생, 언니끼리 만나고 동생가족끼리 만나고 부모가 나를 타박하고....


나는 누구를 일순위로 생각하는가 싶다.


퇴근시간에 누구를 만나고 싶은가 전화번호부를 뒤져봐도

누구에게 연락해야 할지 모르겠는 나는....


누구를 일순위로 생각하는가 싶다.


누구를 만나고 싶은지, 누가 날 원하는지, 나도 정말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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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년 전에 스캔한 사진인데 왜 이리 엉망으로 나왔는지...


3년 전에 간 동호회 1박2일 강원도 여행. 내내 어두운 기운 뿜으며 다녔던 기억이 난다. 그냥 그랬던, 어쩔 수 없어 갔던 여행.





한강진 역 근처 테이크아웃드로잉에 처음 간 날.

메뉴도 특이하고 인테리어도 특이하고 커피도 홍차도 백차도 모두 맛났던 곳.

그새 성북동, 대학로 지점은 없어지고 녹사평 역 근처에 새로 하나 또 생겼드만. 

이 건물은 지금은 싸이가 주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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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멋지심?


모처럼 현대카드 이용하여 예매해서 할인받아 구경 간 지브리 레이아웃전


동반 기다리며 셀카. 평일인데다 비가 엄청 내리는 시기여서 사람이 별로 없었다. 방학임에도.




대학로 커피숍. 스크랩해서 갔는데 의외로 사람이 많아서 깜놀.. 팥빙수만 먹고 와서 그냥 그랬다.

인테리어만 있는 것 같은 곳은 지하에 가구 전시한 곳. 가구 파는 커피가게



여긴 가게. 가게 분위기도 뭔가 신경쓴 듯한데 너무 다 붙어 있다.




커피를 마셔볼 걸 그랬나..

갑닥 가게 된 가족 여행.


점심 먹고 간 비자림. 추천받아 갔는데 이번 여행 중 제일 좋았던 곳. 아마도 가격 대비였을 수도. -.-;;  아쉽지만 동생은 아가가 자느라 못 들어옴.


마침 사진기에 흑백 필름이 있어서 가지와 잎으로 무성하여 어두운 비자림에서 이렇게 플래시 터뜨려가며 촬영.. -,.ㅡ


빛이 예쁘게 나오는 건지 뭔지.. 그래도 나무 모양이 예뻐서 다행.


흑백은 참으로 사람을 나이들게 해.


요 사진 맘에 든다.



이것도 플래시 터뜨림



이끼가 무척 많다.


표정 없는 부부의 그나마 표정 있는 사진.


첫날이라 아직 지치지 않아서 표정이 그나마 있다..


비자림 무척 좋아했던 제부. 일부러 바닥에 빨간 작은 돌 같은 것들을 깔아놨는데 몸에 좋을 것 같다며 맨발로 다녔다.


플래시빨


나무가 멋지다.





가장님은 왜 먼 곳을 보시는가.





얼마동안 페이스북 커버를 담당했던 배경 사진.


플래시 팡!


나가는 길






급하게 예약했던 운동장 같은 원룸... 건물 앞에서 둘째 날




이 사진 보고 다음부턴 뿌리염색 바로바로 해야겠단 생각을..  @@


굳이 남부지방 나무 옆에서 인증샷을 찍어야 한다는 가장님


아쿠아 플래닛. SKT 할인이라 그나마 다행. 다들 볼만하대서 갔는데 수족관도 한 번 안 가봐서 보기에 괜찮았다.

아래 사진은 동생 모자 벗기려는 게 아니라 제부 모자 벗겨서 동생에게 씌워주는 조카..


표정 없는 부부



점심은 플래닛 안에서.. 비가 내려서 바다도 안 보이는 뿌연 날씨.


점심 먹고 찻집에서. 체인점이었는데 뭔지 잊어버림. 휴대용으로 들고 갔던 내 예쁜 락앤락 물통.. 가장님께 맡겼더니 여기서 두고 나온 듯. ㅜㅜ



천지연. 제주도 처음 온 제부를 위해 또 온 천지연. 제주도 세 번 왔는데 올 때마다 온 천지연..


비가 내렸어도 이런 날 오히려 더 사진이 잘 나온다. 그림자가 없어서.


구도를 달리하는 나의 욕심


위로는 우산을 받치면서 찍은 셀카되겠습니다.


내 소중한 네츄라 클래시카에 비 맞으면 안 되니 위로 우산을 받치고 어렵게 찍은 동생네..


아가야, 이모를 보렴.. @@


표정 없는 부부.


사진기 초점까지 나가버린 부부의 표정 없는 사진.


에코랜드. 검색하고 간 건데 첫날부터 꼬여서 할인받아 가려다 안 되고 또다시 갔는데... ㅜㅜ 

춥고 비오고 ㅜㅜ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ㅜㅜ





용두암되시겠습니다. 저 사람은 모르는 사람입니다.


계속해서 표정 없는 부부.


자기 혀가 신기한 조카. 모자 좋아하는 동생네의 모자 사랑으로 아가한테도 모자는 2개 이상. 모두 캡.


점심시간













간만에 돌아다닌 평일


서울시립미술관 초입


서울시립미술관 입구.


팀버튼전 할 때라 평소 보던 전시회와는 달리 화려하게 꾸며놨다.



셀카입니다.





창문을 봐주세요. 별로 티도 안 나지만.


벼르고 벼르다 간 카페 마마스. 3, 4년 전에 스크랩했던 맛집이었어.. 브런치로 유명한데 청계천점이 원체 유동인구가 많아서 매번 줄서는 곳으로 유명. 아래는 지점 없던 시절에 스크랩했던 서대문역과 시청역 사이에 있는 충정로점?  평일인데도 좀만 늦었으면 자리 없을 뻔했다.   모두들 꼭 시켜 먹는 리코타치즈 샐러드. 여기 와서 딴 샐러드는 먹어본 게 없네.. 그리고 청포도주스. 두 개만으로도 완전 감동.. ㅜㅜ


까망베르 치즈 들어간 파니니. 이곳 파니니는 크기가 무척 크다. 여태 본 파니니 중 가격 대비해서는 물론 맛도 제일 훌륭.


부암동 산책.


산모퉁이 들어와서. 지나치기만 하고 들어간 적은 처음.


3층인가 되고 생각보다 자리가 엄청나게 많다. 완전 깜놀.




성곽이 보인다.


테라스 자리도 있어요.


네. 커피프린스에서 이선균 방이었습니다.



망원경도 있네요



여기 풍경 말고는 건질 게 없는 동네. 평일이라 아무래도 아줌마들이 많았는데 그러면 시끄러운 건 어쩔 수 없다 치고, 손님들이 없는데도 메인 직원이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대서 완전 짜증 났다. 제발 서빙 보는 서비스업자들은 지들끼리 시끄럽게 떠들지 좀 않았음 하네. 지금 회사 근처 자주 가는 커피가게도 알바 바뀌고 그 모냥이라 정나미 떨어지고 있음 --

아직 할머니 살아계실 때 갔구나.. 이때 할머니 피곤하다고 안 갔던가... 아님 내가 안 찍었던가 생각이 안 난다.... ㅜㅜ



하나밖에 없는 친조카.. 내게 이모라 부를 수 있는 아가는 얘밖에 없다고!! 나한테 이모라고 부르지들 좀 마라, 좀!




오리구이집 많이 가보지도 않았지만 여기가 젤 좋다. 본점인데 한강하고 붙어 있고 찻집에 넓은 마당에.. 가족끼리 가서 한나절 있다 오기 딱 좋음.

커피집은 커피맛도 완전 제대로임.


이히히 구여워 @@



자주 돌아다니는 성내천 --;






나는 단골이라 생각하는 샘쿡(LP바). 동반 얼굴만 잘 기억해줘서 쪼끔 서운허네.


이태원 글래머러스 펭귄. 디저트가게인데 펭귄북스의 펭귄으로 인테리어한 듯.  1층에 앉았는데 2층에 있는 화장실 물소리가 계속 들려서 완전 거슬렸다 --


2층 올라가는 층계참에.


한쪽 벽에 펭귄북스 예전 책표지 엽서들을 모아 액자로 장식.  온라인 서점에 뒤지면 나온다. ㅎ


라일리스 탭하우스. 세골목집까지 가는 게 힘들어서 갔다가 맛없어서 한 잔 마시고 바로 나옴. 탭이 많으면 뭐하누...


분위기만 좋소이다.



앤드류스 에그타르트 파는 혜화로터리 위치스 커피. 원두커피도 맛나. 무료로 리필해줘.


남한산성 앞 아라비카. 커피 못 마시는 지인이 무척 좋아하는 단골(?)집 ㅋㅋㅋㅋ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한 밤



둘째 날 양양 커피거리앞








1박2일에서 이승기가 갔었다는 커피가게에 갔는데 말도 안 되게 핸드드립은 커녕 아포가토에 헤이즐넛 시럽 뿌려대서 완전 어이 없었음. 커피거리는 절대 가지 마시길. 맛난 곳은 딴 곳에..


셋째 날- 나만 안 가본 낙산사. 화재나고 이때까지도 수리중. 입장료 내고 구경하는 거 한국인은 역시 불편한 듯. 좀 비싼 편이었는데 그래도 난 유물이라 생각하면 이해가던데....











만화가 한승준 커피창고. 그나마 이곳은 나았는데 그래도 강원도 커피가게 명성에 이를만한 곳은 아닌 듯.. 인테리어빨







동네 친구 모임에서 친구들 아들들 ㅎ







단돈 2만원에 즐겼던 Seoul Live Music Festa Vol.5에서 만난 밴드 장미여관

클럽 타 - 맨 앞에서 봤다. 1미터도 안 되는 거리..




티벳 음식점 포탈라. 청계천 근천데 명동에 있던 곳이 재개발로 철거돼서 옮겨짐.



파주 벽초지 수목원. 대중교통으로는 절대 못 올 곳.  예쁘장하니 사진 찍기 좋긴 한데 입장료가 딴 곳보다 비싼 편.










처음 가본 락페- 지산밸리. 라디오헤드 때문에 가고 싶었는데 동반 못 구해서 못 갈 뻔하다가 막판에 나타난 친구 덕분에 같이 잘 즐기고 옴. 안 갔으면 완전 큰일날 뻔!


엘비스 아저씨. 더운데도 완전 멋져~ 완전 신나~


수퍼소닉- 고티에. 배경까지 신경쓰는 저 섬세함. 한국 밴드는 아직 저렇게까지 신경 못 쓰더라.




테마캠프 사이트에서 예약해간 '천국의 섬 외도 & 동양의 나폴리 통영 1박2일 (한국의 몽마르트 동피랑마을)' 코스




두 번째 간 외도



한동안 잘 놀러 다니던 지인과







여기부터 필름이 다른데 오랫동안 찾으러 가지 않았더니 폐기돼버렸다. ㅜㅜ

좀 특이하게 나왔는데 포트라였나 뭐였나 기억이 안 남 ㅜㅜ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타고.... 개인적으론 두륜산이 더 좋았는데 먼저 가서 그런겐가..



동피랑마을. 생각보다 그냥 그랬다. 그림이 자꾸 덧그려지는 것 같은데 별로...










아쉽게도 테마여행은 이때가 마지막... 


나 위로차 함께했던 엄마, 이모랑 포천 물꼬방에 가서 점심 먹으러 바람쐬기..












미황사




절에서 자주 보이는 수국. 한국은 흰색이 많은데 일본엔 빨강, 파랑이 많다.


배경인 달마산이 정말 멋지다. 목조 건물도 멋지다. 심하게 깨끗하게 보이는 게 부조화?




땅끝 마을








케이블카 타고 올라간 두륜산








눈 덮이면 또 오고 싶은 두륜산.. 맘에 들었어.


1박 2일에 나와서 유명해진 유선관. 구경할만하다. 멋지다.









유선관 근처의 대흥사



지인과 테마여행으로 다시 찾아간 안동.

비가 내려 무척 춥고 운동화도 다 젖어버렸지만 사진 보니 잘 나와서 기분은 좋구나.. 

매번 추울 때 가서 꼭 날 좋을 때 다시 가서 고택에서 머물러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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