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폐백.. 지금은 천국에 있을 울 할머니도 함께


할머니 안녕..




친구 둘째 아들 돌잔치.



광화문 폴바셋


제주도 절물 휴양림





일본에서 알게 된 고맙고 소중한 인연..



서울 노트 관객과의 대화. 히라타 오리자, 성기웅 연출가도 함께



지인과 밀레니엄 시리즈 1편 보고 이대 근처 체코빵(뜨르들로였나.. ??) 파는 커피숍으로.


삼선교 선레이. 맛난 커피숍


혜화로터리 위치스. 맛난 커피, 에그타르트


성대로 가면 정문 근처에 있는 명륜당. 무척 넓고 고즈넉하고 좋다.. 엄청 큰 나무들도 있음.





예약해서 들어간 창덕궁. 상가집 가느라 급하게 나와서 무척 아쉬움..







현대사옥 근처 찻집. 뮤지컬 상영회로 간 곳.



돌아다니다가 한 컷..



푸르른 날에 초연 연도에 관객과의 대화. 뻔뻔스러운 원작 작가..


대학로 가배두림


강남역 바피아노. 잠수탄 친구를 원망하며..


해운대







됴화만발 프레스콜. 너네만 찍냐? 나도 찍는다. --





린팍 내한 공연



지인이 소셜서 산 할인쿠폰으로 방문한 광명시 어느 양꼬치집


영화 방자전에서 본 뒤 부모님께 아는배우된 달수 아저씨. ㅎㅎㅎ




3년 전 나는 봐줄만하다...


소셜에서 구입한 할인쿠폰으로 모임 가졌던 리버사이드 호텔 1층


옥토버페스트 기간에 갔던 위 모임의 딴날 버전. 종각점



전 회사 직원들과 갔던 서해


변산반도



대학로 연극센터


파리크라상 2층




새벽 구시가지















존 레넌의 벽-캄파 섬





한국 티브이에도 나왔던 유명한 길거리 연주자들 - 까를교






유대인 거리






시민회관



귀국길


21일 체스키 크룸로프















까를로비 바리


















구시가지 믈레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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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비트 대성당







프라하의 연인 배경





천문시계탑


끝내주게 길고 빠른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농담 아니고 한국보다 세네 배 빠름.






비셰흐라드










저 멀리 국립극장




레트나 공원에서




구시가지 첼니체





무한반복...


그렇지... 난 항상 외롭다고 부르짖기만 하지... 대책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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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세일러 마지막 활동 곡...

요즘 제임스 월시 혼자 언플러그드 공연 돌아다니며 하는 듯..

얼마전 배캠에서도 그랬듯 해체가 아쉬운 밴드...

개인 활동은 너무 미미해서 한국에 다시 오려나 모르겠다.. ㅜㅜ




아이돌이 아니고 남자 가수로고.
제일 안 좋아하는 김준수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으로고..
박재범 나가고 싫어했던 투피엠 이젠 예능보다 음악면은 좋으로고..

아니.. 난 박진영의 필이 좋으로고.......




귀엽다, 데이비드 최.
그리고 대단하다.
파도 타다 봤는데 완전 좋다. 알고 보니 얼마전에 올림픽 공원에 왔음.

물론 요즘 핫이슈인 다프트 펑크 음반 듣고 있음.

묘하게 끌림.


렌터카-스피드 메이트   4일 남음

http://wemakeprice.com/deal/adeal/98701/990200/?source=990200&no=2

239   389

자차보험료 대략 2일 3만원


뉴 카렌스 9인 113천원 오십ㅅ간

http://www.jejuday.com/cs/goods/car/detail.aspx?cid=1240


예약

http://csjeju.net/CS/Goods/Car/text.aspx?eng=ins


김포공항장기주차대행

http://skyparking.co.kr/life_air.asp

---------

코코몽 만원

http://wemakeprice.com/deal/adeal/103937/990200/?source=990200&no=7


에코랜드  95  75

http://wemakeprice.com/deal/adeal/104798/990200/?source=990200&no=42  


아쿠아플라넷

에스케이 할인 받아 미리 혹은 현장 예매 1인 4매   263  228

http://www.aquaplanet.co.kr/jeju/05comm/event_view.jsp?boardId=Event&regionCd=JEJU&langCd=KOR&seq=175&cp=1  

---------------------------------

몽마르뜨 펜션 135

https://pay.coupang.com/orderForm.pang?checkoutId=1369928807738


에트왈 16만

http://www.etoilejeju.com/main.html


샤론의집 15 성산일충봉

http://www.sharons.co.kr/



http://www.제주그린나래.com/

할인 135  http://new.jejulivetour.com/stay/view/muid/629/ruid/2374/sd/2013-06-08/st/1/cnt/1/a/5/c/1


초롱민박

http://misangu.kr/60183928184


느영나영 카페

http://nionao.com/lodging/list.html






내가 찍은 할머니 사진이 1년반 전꺼라 무척 미안하고 아쉽다.

매주 오는 홍빈이랑도 찍어야겠단 생각만 하고 같이 안 찍고, 엄마랑은 둘이 언제 찍었을지.... 찍었어야 했는데 챙기지 못해 아쉽다.


할머니 영정 사진을 보니 60대에 찍은 사진을 그린 그림이라는데 그럼 엄마, 아빠도 만에 하나를 위해 찍어둬야 하는가라는 생각도 들고..


이래저래 울렁이는 가슴이 진정되지 않는다.


혼자 있을 때 문득 울컥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나고... 이 상태가 언제까지 갈런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할머니에게 못한 죄책감 때문인 듯싶다.


이번주에도 교회에 나가지 않았다..

다음 주에는 꼭 나가자 사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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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깔아놓은 잔디가 물을 머금에 잘 자리잡을 거라 하는데 난 할머니 있는 곳 흙이 무너져내릴까 걱정돼..

할머니 안 추워? 추위 많이 타서 아랫층에 살다가 같이 사는 거잖아. 천식 심해서 계속 보일러 땠는데... 거긴 많이 안 추워?

할머니 혼자 추운 곳에 두고 온 거 같아서 너무 슬퍼..  비도 내리고 땅속은 얼마나 추울까.. 할머니 춥지 마.. 천식 더 심해지면 안 되잖아..


엄마 아빠랑 셋이 마루에 앉아서 미스터 김 나오는 드라마를 봤어. 할머니도 즐겨 보는 건데.. 이번 주가 마지막인데 할머니는 다 못 보고 갔네..

소파에 앉아 티비 보던 할머니가 자꾸 떠올라.. 할머니가 일찍 잠들어도 우리가 티비 볼 때면 작은 방에서 나와서 화장실 가거나 소파에 와서 함께했잖아..  자꾸 기억나... 할머니가 작은 방에서 나오는 모습이 자꾸 떠올라.. 티비 보는 게 너무 힘들어.. 자꾸 눈물이 나..


아무도 없을 때 할머니한테 신경질 부리고 히스테리 부리고... 너무 미안해.. 내가 왜 그랬을까? 내 분에 못 이겨 나 혼자 열내고 집어던지고 왜 그랬을까? 할머니 많이 섭섭했지? 할머니가 나 째려보기까지하게 만들고 정말 미안해.. 내가 정말 못된 손녀야.. 완전 불효녀야..


자고 있으면 신장 안 좋아서 자꾸 새벽에 화장실에 가는 걸 할머니 죽고 나서야 알았어.. 난 할머니한테 관심도 없는 못된 손녀야..

왜 자꾸 새벽에 화장실에 가는지도 몰라서 짜증 내고.. 우리 자는 모습 언제까지 볼지 몰라 매일 보는 거 잠에 깨서 짜증 내고.. 매번 짜증만 내고.. 미안해.. 


할머니 죽은 모습 봐도 하나도 안 무서웠어.. 나 못된 짓 완전 많이 했는데도 할머니가 안 무섭게 보였어.. 나 실감이 안 나.. 할머니가 내 방문 열고 난 할머니가 문 연 거 알면서도 뒤돌아보지도 않고 무시하는 못된 손녀였어.. 그냥 우리가 궁금해서 한 번 더 보고 싶어서 그랬을 텐데 알면서 나 왜 그랬을까?  엄마 아빠한테도 그렇게 하지 않도록 해줘..


엄마가 나 우는 거 보고 힘들어할까 봐 엄마 앞에서 안 울려니 너무 힘들어.. 


할머니... 지금 있는 곳 정말 행복하지? 할머니 너무 깔끔하고 지저분한 거 못 참아 내가 오히려 짜증 내고 화냈던 거 미안해.. 나 할머니가 싫어하는 거 안 하도록 할게.. 할머니 나 잘 지켜봐줘... 사랑해.. . 할머니 언제 안아봤는지 기억도 안 나.. 엄마랑 같이 사진도 안 찍어줘서 정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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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상해. 할머니 혼자 떨어져 있다는 게 실감이 안 나.

할머니 외롭지 않아? 작은 외할아버지, 큰외삼촌, 조카가 근처에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자식, 손주 들이 더 좋지?


나 할머니 땜에 묘지에 정말 오랜만에 갔어. 근데 이제 할머니 땜에 전보다 묘지란 곳에 더 가게 될 거 같아..


할머니 우리 식구 잘 견디게 해줘.. 나 오자마자 할머니 생각나고 눈물난다. 엄마 아빠랑 어떻게 견뎌야 할지 모르겠어.. 나조차 추스리기도 너무 힘들거 같아.. 할머니 우리 다 화이팅하게 기도해줘. 천국 가니 좋지?


할머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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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나이 들고 아픈 거 알면서 엄살 부린다 생각하고 내가 짜증 나서 마구 화내고 신경질 다 내고 막말한 거 정말 미안해. 할머니랑 마지막으로 본 모습이 그 따위여서 정말 미안해.

너무 너무 미안해서 나 정말 힘들게 지낼 거 같아.

계속 울면서 지낼 거 같아.


할머니 차라리 내 앞에 나타나서 날 용서해줘. 그러지 않으면 나 평생 너무 힘들 거 같아.

꿈에서라도 꼭 나타나줘.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해줘.


우리 식구 잘 사는 거 잘 지켜봐줘. 

할머니한테 편지 자주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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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본 내한 공연 세 번째. 혼자 하는 스탠딩으로 두 번째.
1집 듣고 좋아서 3집까지 계속 찾아듣는데 다 좋다. 내가 좋아하는 락 밴드 중에 제일 모범적인? 착한 음악처럼 들릴 듯.

아.. 완전 좋았다. 노래 들으면서 치유받는 느낌까지 들었다. 물론 관객은 나보다 어린 사람들이 대부분(스탠딩이라 그런가 --)

관객 이벤트가 뻔해서 난 별로일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보니 관객도 스크립트도 기분좋아했고, 악스홀 크기상 무척 작아서 올림픽 체조경기장 앞 블럭 정도밖에 안 되지만 그만큼 시야도 좋아서 맨 뒤에서 편히 봐도 얼굴 표정 다 보였다.

스탠딩 앞줄 관객 대박.. 보컬이 여러 번 내려와서 악수하고 손잡고 한 관객 애인한테 전화 걸라해서 노래 불러주고.. 말도 많이 하고 퍼포먼스도 딴 밴드보다 많았고..

노래가 잔잔한 편이고 뮤비에서도 무표정이라 심심할 줄 알았는데 좀 더 역동적으로 연주하고 부르는 것 같았고 보컬 손짓이나 행동이 좀 오그라들긴 했지만 관객 반응도 좋아 시너지 효과가 더 난 듯싶다.
물론 떼창도 빼놓을 수 없고.. ㅎㅎ

조만간 또 온다는데 밸리락이나 수퍼소닉에 오면 좋겠다는.. 흑. 내가 그땐 가사 두세 개는 외워가리오. 스크립트 당신들 덕분에 90분간 행복했어요. ㅜㅜ





반값 행사라 마구 질러주심. 하나 안 바르던 내가 어인 일로... ㅋ


22 저녁 7시

23 제주 억새

24 화산송이

25 까만 밤

49 핑크젤리?

63 라벤더의 꿈

64 가을 여행

65 겨울의 꿈

68 책갈피 속 단풍잎

69 새벽 2시

81 봄딸기 요거트 - 펄

84 민트 요거트 - 펄

91 봄 햇살 새싹

95 봄 햇살 바다

105 페가수스 - 펄

109 카시오페이아 -펄


제주 억새 -> 가을 여행 -> 라벤더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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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아이엠과의 조합이라니..  뮤즈 음반과 함께 살 듯..



스크립트 첫 단독 내한공연! 2013.3.27(수) 8시 악스 코리아 전석 110,000원
2012년 10월 8일(월) 오후 4시 오픈

http://ticket.interpark.com/Webzine/Paper/TPNoticeView.asp?bbsno=34&no=14928&groupno=14928&se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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