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식 끝나자 마자 봐서 아쉽다..
특별히 다운받아서 찾아보는 성향이 아니어서 방송 놓치면 그냥 안보고 말아버린다.

선배 하나가 브로큰 발렌타인 노래 어떻냐며 묻길래 안봐서 검색해서 두곡듣고 느낌 말했다가, 그 주에 방송을 봤었는데 왜 미리 챙겨보지 않았는지 좀 아쉬웠다.

오늘은 스타세일러, 뮤즈, 라디오헤드 노래를 부르던데 라디오헤드는 그냥 그랬고 앞의 두 곡은 정말 다른 느낌..
스타세일러 내한을 바라는 나로선 그렇게라도 들으니 기분 좋고.. 뮤즈를 부른 그룹은 보컬이 괜찮게 생겨서 또 좋고.. ㅋ
근데 린킨 팍 노래는 안나와서 아쉽고.. 아무래도 하이브리드 롹은 한국사람들에겐 좀 무리일런가.. -.-;

신대철 보고 누군지 몰라봤다가 .. ㅋㅋ 보면 볼수록 한 언니가 생각나서.. ㅎㅎㅎ 그 옛날 카리스마는 많이 없어지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된듯하다.. 머리를 잘라서 그런가.. -.-;

여튼.. 동생 교수였던 정원영 교수도 나와서 괜히 반갑고.. ㅎㅎ

톡식 못들어서 계속 아쉽다. --;

=========
엔딩은 오아시스로 마무리하는 센스. ㅋㅋ



관련기사 [미디어스] TOP밴드는 톱 오디션, 심사할 수 없는 감동이 있다 - [블로그와] 탁발의 티비 읽기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527

'つぶやく > 本音'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머니 미안해..  (0) 2013.04.21
이니스프리 손톱바르개  (0) 2013.02.15
으힝..  (0) 2012.06.01
그 동네가 그 동네지만..  (0) 2011.10.14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0) 2011.09.13
헛 살았다  (0) 2011.05.22
..  (0) 2011.04.02
재결연  (4) 2011.03.24
아흐응...  (0) 2011.02.18
만추는 원래부터 보고 싶었다  (0) 2011.02.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