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HA TSX-B235

스피커 합체

http://blog.naver.com/bambidonna/220498040820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436&contents_id=95825



야마하 MCR-B142

-스피커 별도



회사만 오면 너무 답답해서 가슴이 타는 것 같다. 윗사람이 점점 미쳐가서 그렇기도 하고 내 앞날이 깜깜하기도 하고, 사람이 늘어감에 따라 심하게 정치적으로 가는 사람도 생기고... 


마흔이 코앞이라 더 답답하다. 오죽하면 딱 한 번 사봤던 복권을 지난 주부터 사게 됐을까.. 


짝사랑 때문에 타던 가슴이 이런 일로 타게 될 줄 누가 알았겠나.


답답해서 일하다 눈물이 맺혀 내가 왜 이런가 스스로 이해를 못하고 있다.


거의 반평생을 살아왔는데 난 왜 여태까지 이러고 있나 한심해진다.


스트레스로 몸이 망가지는 것을 요즘 들어 절실히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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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다 되가도 계속 듣는 이 징한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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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 얼른 결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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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너무 사랑을 몰라. 사랑을 더 해봐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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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당신들 기준이 뭔데 나한테 그런 말들을 내뱉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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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들 결혼하고 사랑 많이 해서 지금 행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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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에게 일순위인가 싶다.

동생에게, 엄마아빠에게, 조카에게, 친구들에게, 아는 언니, 동생에게....


나는 누구에게 일순위인가 싶다.

친구들끼리 만나고 아는 동생, 언니끼리 만나고 동생가족끼리 만나고 부모가 나를 타박하고....


나는 누구를 일순위로 생각하는가 싶다.


퇴근시간에 누구를 만나고 싶은가 전화번호부를 뒤져봐도

누구에게 연락해야 할지 모르겠는 나는....


누구를 일순위로 생각하는가 싶다.


누구를 만나고 싶은지, 누가 날 원하는지, 나도 정말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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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난 항상 외롭다고 부르짖기만 하지... 대책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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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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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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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영나영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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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은 할머니 사진이 1년반 전꺼라 무척 미안하고 아쉽다.

매주 오는 홍빈이랑도 찍어야겠단 생각만 하고 같이 안 찍고, 엄마랑은 둘이 언제 찍었을지.... 찍었어야 했는데 챙기지 못해 아쉽다.


할머니 영정 사진을 보니 60대에 찍은 사진을 그린 그림이라는데 그럼 엄마, 아빠도 만에 하나를 위해 찍어둬야 하는가라는 생각도 들고..


이래저래 울렁이는 가슴이 진정되지 않는다.


혼자 있을 때 문득 울컥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나고... 이 상태가 언제까지 갈런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할머니에게 못한 죄책감 때문인 듯싶다.


이번주에도 교회에 나가지 않았다..

다음 주에는 꼭 나가자 사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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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깔아놓은 잔디가 물을 머금에 잘 자리잡을 거라 하는데 난 할머니 있는 곳 흙이 무너져내릴까 걱정돼..

할머니 안 추워? 추위 많이 타서 아랫층에 살다가 같이 사는 거잖아. 천식 심해서 계속 보일러 땠는데... 거긴 많이 안 추워?

할머니 혼자 추운 곳에 두고 온 거 같아서 너무 슬퍼..  비도 내리고 땅속은 얼마나 추울까.. 할머니 춥지 마.. 천식 더 심해지면 안 되잖아..


엄마 아빠랑 셋이 마루에 앉아서 미스터 김 나오는 드라마를 봤어. 할머니도 즐겨 보는 건데.. 이번 주가 마지막인데 할머니는 다 못 보고 갔네..

소파에 앉아 티비 보던 할머니가 자꾸 떠올라.. 할머니가 일찍 잠들어도 우리가 티비 볼 때면 작은 방에서 나와서 화장실 가거나 소파에 와서 함께했잖아..  자꾸 기억나... 할머니가 작은 방에서 나오는 모습이 자꾸 떠올라.. 티비 보는 게 너무 힘들어.. 자꾸 눈물이 나..


아무도 없을 때 할머니한테 신경질 부리고 히스테리 부리고... 너무 미안해.. 내가 왜 그랬을까? 내 분에 못 이겨 나 혼자 열내고 집어던지고 왜 그랬을까? 할머니 많이 섭섭했지? 할머니가 나 째려보기까지하게 만들고 정말 미안해.. 내가 정말 못된 손녀야.. 완전 불효녀야..


자고 있으면 신장 안 좋아서 자꾸 새벽에 화장실에 가는 걸 할머니 죽고 나서야 알았어.. 난 할머니한테 관심도 없는 못된 손녀야..

왜 자꾸 새벽에 화장실에 가는지도 몰라서 짜증 내고.. 우리 자는 모습 언제까지 볼지 몰라 매일 보는 거 잠에 깨서 짜증 내고.. 매번 짜증만 내고.. 미안해.. 


할머니 죽은 모습 봐도 하나도 안 무서웠어.. 나 못된 짓 완전 많이 했는데도 할머니가 안 무섭게 보였어.. 나 실감이 안 나.. 할머니가 내 방문 열고 난 할머니가 문 연 거 알면서도 뒤돌아보지도 않고 무시하는 못된 손녀였어.. 그냥 우리가 궁금해서 한 번 더 보고 싶어서 그랬을 텐데 알면서 나 왜 그랬을까?  엄마 아빠한테도 그렇게 하지 않도록 해줘..


엄마가 나 우는 거 보고 힘들어할까 봐 엄마 앞에서 안 울려니 너무 힘들어.. 


할머니... 지금 있는 곳 정말 행복하지? 할머니 너무 깔끔하고 지저분한 거 못 참아 내가 오히려 짜증 내고 화냈던 거 미안해.. 나 할머니가 싫어하는 거 안 하도록 할게.. 할머니 나 잘 지켜봐줘... 사랑해.. . 할머니 언제 안아봤는지 기억도 안 나.. 엄마랑 같이 사진도 안 찍어줘서 정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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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상해. 할머니 혼자 떨어져 있다는 게 실감이 안 나.

할머니 외롭지 않아? 작은 외할아버지, 큰외삼촌, 조카가 근처에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자식, 손주 들이 더 좋지?


나 할머니 땜에 묘지에 정말 오랜만에 갔어. 근데 이제 할머니 땜에 전보다 묘지란 곳에 더 가게 될 거 같아..


할머니 우리 식구 잘 견디게 해줘.. 나 오자마자 할머니 생각나고 눈물난다. 엄마 아빠랑 어떻게 견뎌야 할지 모르겠어.. 나조차 추스리기도 너무 힘들거 같아.. 할머니 우리 다 화이팅하게 기도해줘. 천국 가니 좋지?


할머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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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나이 들고 아픈 거 알면서 엄살 부린다 생각하고 내가 짜증 나서 마구 화내고 신경질 다 내고 막말한 거 정말 미안해. 할머니랑 마지막으로 본 모습이 그 따위여서 정말 미안해.

너무 너무 미안해서 나 정말 힘들게 지낼 거 같아.

계속 울면서 지낼 거 같아.


할머니 차라리 내 앞에 나타나서 날 용서해줘. 그러지 않으면 나 평생 너무 힘들 거 같아.

꿈에서라도 꼭 나타나줘.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해줘.


우리 식구 잘 사는 거 잘 지켜봐줘. 

할머니한테 편지 자주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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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행사라 마구 질러주심. 하나 안 바르던 내가 어인 일로... ㅋ


22 저녁 7시

23 제주 억새

24 화산송이

25 까만 밤

49 핑크젤리?

63 라벤더의 꿈

64 가을 여행

65 겨울의 꿈

68 책갈피 속 단풍잎

69 새벽 2시

81 봄딸기 요거트 - 펄

84 민트 요거트 - 펄

91 봄 햇살 새싹

95 봄 햇살 바다

105 페가수스 - 펄

109 카시오페이아 -펄


제주 억새 -> 가을 여행 -> 라벤더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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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12205


오프닝인지 게스튼지 번아웃하우스도 나온다. 탑밴드에서 스타세일러 노래 불렀었는데. ㅎㅎ


 

이직 문제로 쫌 돌아버릴 것 같다.
9월에 동생한테 가고 픈데 그때까지 백수면  실업 급여 문제 때문에 맘대로 되지도 않을 것 같고... @@ 이래저래 답답하군..


자꾸 두려워지기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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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부터 기다렸는데 꼭 갈 테다!!


http://ticket.interpark.com/Webzine/Paper/TPNoticeView.asp?bbsno=34&no=14155&groupno=14155&seq=0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7 EMINEM (에미넴) 티켓오픈 안내 2012.05.24 | 조회 : 1504


 
안녕하세요. 인터파크 티켓입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7 EMINEM (에미넴
티켓오픈 안내입니다.




- 공연명 :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7 EMINEM
- 공연일정 : 2012년 8월 19일(일) 오후 8시
- 공연장소 :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 티켓가격 : 스탠딩 R석 132,000원, 스탠딩 S석 110,000원, 지정석 S석 110,000원




-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
(할인가 : 스탠딩 R석 105,600원, 스탠딩 S석 88,000원, 지정석 S석 88,000원)




HIPHOP이라는 장르에 그가 등장하고 모든 편견은 깨졌다.
존재 만으로도 독보적인 그의 첫 내한!
21세기가 낳은 최고의 슈퍼스타, 에미넴!

천재적인 랩 실력과 직설적인 가사로 흑인 뮤지션 중심의 힙합계를 뒤흔들며 최고의 반열에 오른 아티스트, 에미넴! 현재, 8천만장 이상의 누적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래미상과 아카데미상을 비롯해 240회 이상의 다양한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디트로이트 빈민가에서 불행한 유년시절을 보낸 에미넴은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만들어 나갔다. 1999년 < The Slim Shady LP >로 에미넴은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랩 퍼포먼스’와 ‘최우수 랩 앨범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메이저 무대에 데뷔했다. 2000년 발매된 두 번째 정규 앨범인 < The Marshall Mathers LP >는 ‘미국 역사상 가장 빨리 판매된 남성 솔로 아티스트 음반’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특히 다이도(Dido)와 함께 부른 ‘Stan’은 큰 인기를 모으며, 에미넴을 국내 음악팬들에게 알리는 기폭제 역할을 했다.

2002년 발매된 3집 < The Eminem Show >는 그 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으로 기록되며, 명실공히 그를 최고의 힙합 스타 자리에 올려놓았다. 같은 해 에미넴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각색한 영화 <8 마일>이 전 세계적으로 2억 달러가 넘는 흥행수익을 올렸고, 그가 직접 만든 영화의 사운드트랙 ‘Lose Yourself’는 아카데미 주제가 상을 수상했다.

힙합 내한공연 사상 역대 최고 규모로 펼쳐지는
에미넴의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7 EMINEM _ Recovery Tour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를 통해 첫 내한공연을 갖는 에미넴은 이번 공연에서 라이브 밴드와 함께 특유의 역동적인 랩과 생생하고 폭발적인 사운드를 국내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슈퍼콘서트는 힙합 뮤지션의 단독 공연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여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번 공연은 지난 7집 정규앨범 < Recovery >(2010)를 기념하는 무대이다. 이 앨범은 2011년 제53회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포함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고 2011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총 16개 부문의 후보에 오르며 ‘역시 에미넴’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미국에서만 341만장이 판매되며 2010년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록되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에미넴은 힙합 음악의 비주류에서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개척해 최고의 힙합 뮤지션이 된 혁신적인 아티스트”라며 “현대카드는 이번 슈퍼콘서트를 에미넴과 힙합의 매력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무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주최 : 현대카드
- 주관 : 액세스 ENT
- 문의 : 02)3141-3488


얼마전 옛동료를 만나서 얘기하다 지젝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난 생전 처음 듣는 사람이라 단순히 전동료들이 나눈 대화에 나와서 인문 관련 책을 낸 사람인가 보다라고만 생각했다.

가뜩이나 한국 문학도 외국 문학도 잘 모르는데 나이 어린 사람들이 안다니까, 난 처음 듣는데 많이들 안다니까 속좁은 난 여태 계속 열등감에 휩싸인 상태.(이런 열등감은 아마 계속 잊히지 않을 종류의 것-이런 거 꽤 된다..)

오늘 트위터 글들을 보다가 처음 눈에 띤 출판관련자의 지젝에 대한 글이 있어 링크를 퍼왔다.
http://blog.naver.com/virilio73/80153440794
인문 출판 관련자들만 지젝을 알지 개중에 실제로 얼마나 지젝의 글을 읽었는지 알길이 없다고 써 있다.  많이 단순, 단편화된 말이지만 난 심하게 공감한다..

속좁은 마음에 항변하려 쓴다..
대체들 얼마나 잘났냐??? 
나 본인은 잘난척 묻어두고 가는 편이라 생각하지만 겸손이 때로는 무시가 되어 돌아온다.


제발 좀....

플레이디비 리뷰단 신청한 게 뽑혀서 간만에 기분 좋게 본 비싼 공연. (오늘 6시 반)


내용이 고전이라 아무래도 밝지 않아서 잘못하면 졸기 쉽상(같이 간 친구는 졸았다 ㅜㅜ)
홍광호는 오페라의 유령 이후 첨 보는데 누구 말마따나 연기는 변함없고..
전미도의 제대로 된 연기, 노래를 듣고 봤는데 잘한다. 엠마도 잘할 것 같은 느낌.
강필석은 쓰릴미에서만 봤는데 홍광호보다 더 돋보이는 느낌.

서영주는 정말 오랜만에 봤는데 대극장 공연에서 좀 더 자주 보면 좋겠다. 잘 어울리고 좋다. ㅎㅎ

 

영화만 EBS에서 하는 거 지나치듯 봤는데 영화장면과 같은 결말로 가진 않는다.  책을 읽고 가는 게 좋을 듯싶다.
아직 프로그램은 팔지 않고 있음.

빨강 콤플렉스 있는 사람이 보면 좀 부담될 듯도 싶고, 화려하고 재밌는 공연을 좋아하는 관객이면 지루할 것 같다. 넘버는 넥스트 투 노멀보다 기억에 남지 않는다.  여러 번 보기엔 무리일 공연.. 

아무래도 러시아가 공산화되는 과정에 관심 있는 사람은 그닥 없을 테니 역사에 관심이 없으면 내용이 잘 이해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무대가 경사가 져서 줌아웃 되는 느낌이 든다.  파이란, 필로우맨 이후로 내가 보는 이런 무대는 첨인 듯?

객석은 거의 다 찼던 듯.. 조승우가 하니 많이들 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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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받을때 아이와 같이 온 관객에게 공연이 3시간이 되니 참기 어려워서 말이 많아질 수 있으니 주의를 주라는 것과 불륜 내용이니 그에 따른 설명을 잘해달라는 부탁말을 들었다. 아.. 이렇게 말하는 곳은 처음 본다. ㅎㅎ 고전이라 아무래도 중년, 가족 단위로도 많이 보러 가는 듯싶다.

안동관광
www.tourandong.com

안동시티투어
http://andongtour.kr/

안동시티투어 여행기
http://www.travelwriters.co.kr/sub/s_board/read.php?MB_TYPE2=&a=2&imgflag=&boardname=story1&passover=0&limit=7&pcode=11&shopcode=안동시&search=&find=name&board=1&id=319

하회별신굿 탈놀이
http://www.hahoemask.co.kr/board/index.php?doc=korea/help/index1.html

동서울터미널->안동
https://www.busterminal.or.kr/2_reg/02.aspx
https://www.ti21.co.kr/drive/b2.html

안동->센트럴
www.bustago.or.kr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2&dirId=12100224&docId=20595159&qb=7IiY7JuQIOyViOuPmQ==&enc=utf8&section=kin&rank=2&search_sort=0&spq=0&sp=1&pid=gV2pn35Y7uZssu+qiBsssc--278551&sid=Ts2o5%40V%40zU4AAB-mKCk

안동터미널
http://www.andongbus.co.kr/time/list.asp

관광지 요금 및 시간
http://tourandong.com/coding/sub2/sub6.asp

안동교통정보-버스
http://tourandong.com/coding/sub1/sub5_2.asp
http://www.andong.go.kr/open.content/ko/life/traffic/public.transportation/bus.guidance/?id=aNp692gR5Ui7HTUF12K9Eg

여행기
www.cyworld.com/just_mee
http://monotraveler.com/257
월영교 가는길 - http://underclub.tistory.com/1058
무척 자세함 http://blog.naver.com/sunny2219/100111730306
여기는 안동 http://underclub.tistory.com/category/여기는%20안동
기사  http://travel.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01/2011110101924.html


맛집
월영교앞 까치구멍집  054) 821-1056, 855-1056   http://blog.naver.com/sugarstar04/143632882

 
나중에 가자 ㅜㅜ 농암종택

www.nongam.com

요즘 문학 책들을 보면 대책없이 작가 이름만 믿고 마구잡이로 나온 것들이 너무 많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작가들은 대형 문학 출판사만 찾는다.

대대적인 홍보로 이름이 커진 작가는 자기가 잘나서 잘된 줄 착각하는 듯싶다.
(경험한 것은 아니다. 경험한 이로부터 무시무시한 횟수로 들은 것뿐)

그 작가가 떡하니 대형 문학 출판사로 이동했다.
이른바 요즘 잘 나가는 작가들이 있는 출판사에서 같은 방식으로 독자들에게 접근하여 같은 방법으로 소통하는 것이 가능할 것인가..
의문스럽다.

출판사 이름 보고 책을 사는 시대긴 한데 출판계통에 있다 보니 자꾸 대형 출판사들을 부럽지만 비꽈서 보게 된다.
일본도 마찬가지로 대형 출판사가 많지만 이렇게 소형 출판사들이 허덕이고 힘들어하진 않는 것 같다.

독자들은 항상 책값이 비싸단다. 이렇게 싼 데가 어딨나 싶은데.. 이렇게 할인되는 책을 파는 곳이 어딨나 싶은데..

책은 마음의 양식? 여기도 적자생존이 들끓고 있는 곳일 뿐이다.

왜 난 항상 책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작가들과의 소통은 생각할 수 없는 곳에만 머물게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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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1991> 앨범에 있는 곡.

1997년 베스트 극장 <사랑한다면 그녀처럼-남주희, 손현주, 임호>에서 처음 들었다. (방금 검색하니 다 뜬다. 정말 편한 세상)

본방도 아니고 재방송으로 봤던 것 같은데 아직은 풋풋(?)했던 남주희와 아저씨 이미지로 넘어가기 전의 손현주, 완전 어려보였던 임호 세 배우가 주인공으로 나왔던 드라마..

여주인공이 시한부 인생이 되어 못 해 본 사랑 한번 해보겠다고 노력하다 진실한 사랑을 만나는 드라마인데, 드라마 마지막 즈음에 두 남자를 앞에 두고 무대에서 위 노래를 부른다. 울면서 부르던 장면이 계속 기억에 남는다.

나는 왜 그 어린 나이에 그 노래를 듣고 완전 공감하고 슬퍼했던지.. 오히려 지금 나에게 더 맞는 노래가 아닌가 싶은데 아마 그때 이미 사랑이 끝난 후여서 또 사랑을 만날 수 없으리란 생각에 공감했던 것 같다.
바로 음반 구입할 생각은 못 하다가 2,3년이 지나서인가 친구들에게 선물로 받았다. 한 3년전엔 그 음반을 반년간 주구장창 들었다. 제일 사랑이 고팠었나.. 

얼마전 <나는 가수다>에서 윤민수가 이 노래를 불렀다. 고등학교 때 시험 때문에 죽어라 들었던 클래식 음악이 전주로 깔리면서..
브람스 교향곡과의 조합은 정말 기가 막혔다. 다만 가수의 음색이 나와 맞지 않았을 뿐.. ㅎ
브람스 교향곡이 들리니 그 음악을  열심히 들었던 중고등학생 때가 떠오르며 또 울컥..
가요, 팝과는 다르게 클래식은 또 다른 느낌인데 시험 때문에 들었던 음악들 조차도 뭔지 모르고 뭘 들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찾기도 힘들어서 무척 아쉽다.

혼자만 기억하고 혼자만의 추억이 깃든 노래라 이 음악은 들을 때마다 뭔가 색다른 느낌이 든다.

계속 노래 가사에 공감하며 살고 싶진 않건만...



이병우가 만든 노랜데.. 이병우의 연주라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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