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도 레드핫도 노래 먼저 알게 된 그룹.. 보컬 제대로 첨 보고.. 세션들도 이 뮤비로 자세히 처음.. 산 CD에 사진 있긴 한데 제대로 안 봤다.. ㅋ 간만에 낸 앨범인데 세계투어 하면서 서울에도 오면 좋겠다아~

Lipstick junkie be funky all he wanty
came back wearing a smile
Look-alike someone drug me they wanted to unplug me
No one in here is on trial
its just a turn-around
And we go
oh
well and we go
Oh oh oh oh
Tic-toc, i want to rock you like the 80s
Cock-blocking isn't allowed
tug boat sheila is into memorabilia
Who said three is a crowd ?
we better get in on the go
Hey, now
We've gotta make it rain somehow
She told me too And show me What to do
Oh maggie makes in in her cloud
I said, hey, now
We gotta make it rain somehow
She told me too And show me what to do
She knows how, to make it loud

-

Rain dance maggie advances to the final
Who knew that she had the goods ?
Little did i know her body was one delicious vinyl
To your neck of the woods
I want to lick a little bit
Hey, now
We've gotta make it rain somehow
She told me too And show me what to do
Oh maggie makes it in her cloud

-

You got the wrong girl,
but not for long girl
lt's in a song gilr,
Cos i'll be gone girl
Hey, now
We've gotta make it rain somehow
She told me too And show me what to do
Oh maggie makes it in her cloud
I said, hey now,
I want to rock this valley crowd
She told me to, and told me what to do,
She knows how to make it loud

-

But not for longer,
it's in a song girl
Cos i'll be gone, bye, bye yeah
bye, bye, bye girl

번아웃하우스-세상만사(송골매) KBS 탑(TOP)밴드 7월9일 제2차 경연
http://tvpot.daum.net/brand/Cl​ipView.do?ownerid=4.aO5UXwuuk0​&clipid=34111116&page=1&svcid=​0&idx=3&q=%EB%B2%88%EC%95%84%E​C%9B%83%ED%95%98%EC%9A%B0%EC%8​A%A4&lu=b_c_main_cliplist_3

번아웃하우스-alcoholic KBS 탑(TOP)밴드 7월16일 코치 결정날
http://tvpot.daum.net/brand/Cl​ipView.do?ownerid=4.aO5UXwuuk0​&clipid=34307991&page=1&q=%EB%​B2%88%EC%95%84%EC%9B%83%ED%95%​98%EC%9A%B0%EC%8A%A4&type&lu=b​_frm_cview_clip



번아웃하우스-시계추 KBS 탑(TOP)밴드 7월23일
- 2차예선에서 스타세일러의 알콜홀릭 듣고 관심 갔는데 노브레인 조에서 탈락했다하네. 다들 의문인듯? 패자부활전에서 통과하면 좋겠다아~
http://tvpot.daum.net/brand/Cl​ipView.do?ownerid=4.aO5UXwuuk0​&clipid=34458582&page=5&q&type​&lu=b_frm_cview_clip
트위터 보다가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새음반이 기대되는 가수였는데 너무 안타깝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녀의 노래.. ㅜㅜ


He left no time to regret
Kept his dick wet
With his same old safe bet
Me and my head high
And my tears dry
Get on without my guy
You went back to what you knew
So far removed from all that we went through
And I tread a troubled track
My odds are stacked
I'll go back to black

We only said good-bye with words
I died a hundred times
You go back to her
And I go back to.....

I go back to us

I love you much
It's not enough
You love blow and I love puff
And life is like a pipe
And I'm a tiny penny rolling up the walls inside


We only said goodbye with words
I died a hundred times
You go back to her
And I go back to

We only said good-bye with words
I died a hundred times
You go back to her
And I go back to


Black, black, black, black, black, black, black,
I go back to
I go back to

We only said good-bye with words
I died a hundred times
You go back to her
And I go back to


We only said good-bye with words
I died a hundred times
You go back to her
And I go back to black
톡식 끝나자 마자 봐서 아쉽다..
특별히 다운받아서 찾아보는 성향이 아니어서 방송 놓치면 그냥 안보고 말아버린다.

선배 하나가 브로큰 발렌타인 노래 어떻냐며 묻길래 안봐서 검색해서 두곡듣고 느낌 말했다가, 그 주에 방송을 봤었는데 왜 미리 챙겨보지 않았는지 좀 아쉬웠다.

오늘은 스타세일러, 뮤즈, 라디오헤드 노래를 부르던데 라디오헤드는 그냥 그랬고 앞의 두 곡은 정말 다른 느낌..
스타세일러 내한을 바라는 나로선 그렇게라도 들으니 기분 좋고.. 뮤즈를 부른 그룹은 보컬이 괜찮게 생겨서 또 좋고.. ㅋ
근데 린킨 팍 노래는 안나와서 아쉽고.. 아무래도 하이브리드 롹은 한국사람들에겐 좀 무리일런가.. -.-;

신대철 보고 누군지 몰라봤다가 .. ㅋㅋ 보면 볼수록 한 언니가 생각나서.. ㅎㅎㅎ 그 옛날 카리스마는 많이 없어지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된듯하다.. 머리를 잘라서 그런가.. -.-;

여튼.. 동생 교수였던 정원영 교수도 나와서 괜히 반갑고.. ㅎㅎ

톡식 못들어서 계속 아쉽다. --;

=========
엔딩은 오아시스로 마무리하는 센스. ㅋㅋ



관련기사 [미디어스] TOP밴드는 톱 오디션, 심사할 수 없는 감동이 있다 - [블로그와] 탁발의 티비 읽기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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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다..
다음 내한 공연땐 기필코 간다..
팔롱인 트위터에서 TOWA TEI-GBI 음악듣다가 놀랐다..
중학교 때 들었던 음악과 똑같아서 반가워서 깜짝 놀랐다.. 
즉시 미친 검색에 들어가 찾아냈다. 재일교포 3세 정동화가 속했던 혼성그룹.. 90년도 음악이라고는 전혀 생각할 수 없는.. 

오디오 관련 잡지에 응모해서 받은 세 장의 LP 중 하나(나머지 2장은 토끼춤으로 유명한 바비 브라운 음반과 데비 깁슨.. 아직도 집에 있음 ㅎㅎ)
녹음해서 계속 들었는데 LP라 지금은 못듣는다. 
홈피에 작업한 것들이 다 나와 있다. www.towatei.com 
이 음반도 아직 판다.. 갖고 싶다 CD로... @@ 
http://www.amazon.co.jp/World-Clique-Deee-Lite/dp/B000002H8B/sr=1-4/qid=1169600642?ie=UTF8&s=music

 




이게 중2때 들었던.. 으하하하.. 세월 참..

해리포터 보고도 느낀 세월 참...
내가 살아온 세월 참......
2010. 9. 22. 수

해골 성당으로 유명한 쿠트나호라 가는 길.
먼저 중앙역으로 가서 기차를 탄다.
표를 먼저 사놨는데 날짜랑 좌석 지정제가 아니었다. 만석이 아니어서 그런가.. 나래가 불안해서 여러번 묻고 해서 왕복표 샀는데 왕복표에다 2명인데 달랑 한 장만 주더라.
가니 유럽 여기저기서 오고가는 사람들로 북적였던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역로비 사진은 안찍었네.. --;

전철에서 찍은 지하노선도.


프라하 중앙역. 오스트리아에서 오는 사람들은 체스키 크룸로프 지나서 기차타고도 오는듯.


먼가 오래된 듯한 느낌.


세로본능


연출모드. ㅎㅎ


기차안 통로다.


좌석. 마주 앉게 되어 있다. 여기 타서도 같은 칸에 탄 사람들에게 나래가 계속 확인. ㅎㅎ


미닫이 같은 문


쿠트나호라 본역


갑자기 비둘기호가 생각나는군.. 옛 국철..


왼쪽에 또 기차. 한 칸짜리


뻘겋네~


위의 한 칸짜리 기차 타고 이동. 돈을 더 내는 줄 알고 있었는데 외국인이 우리밖에 없어선지 그냥 태운듯. ㅋㅋㅋ


한 칸짜리라요~


여긴 쿠트나호라 메스토 역.


내린 담에 한 방.


햇빛 찍힌 게 예뻐서. ㅎㅎ


한 칸짜리 다니는 역인데도 은근 규모가 있네


일단 제일 먼 성 바바라 성당부터 구경하려고 열심히 걷는다.


체코 가서 본 제일 한적힌 시골길 느낌


예쁜 건물이라 한 방


돌담에 돌길~


장난감 마을 같아. @@


높지 않은 건물들이 귀엽게. ㅎㅎ


찾아가기 쉽게 만든 표지판.


영화에서나 본듯한 한적한 시골길(?)


공원 건너편에 바바라 성당이 보인다.


가로질러 가려고 열심히 걸었다.


저건 또 무슨 건물인가..


나무도 예쁘고 길도 예쁘고..


바바라 성당을 향해 ㅎㅎ


고양이가 보이면 바로 찍는 습성.


왼쪽엔 그네?


성당 입구 즈음의 길거리. 나름 관광지 앞이라 쪼끔 화려.


비슷비슷해도 예쁘구려.


모양이 예뻐서 한 방.


식당을 배경으로.


연출모드는 아닌듯? ㅎㅎ


또 보이는 표지판.


이제 성 바바라 성당으로~
2010. 9. 21. 화

체스키 크룸로프에서 돌아왔다. 이날 믈레니체 가서 예약.. 전엔 그냥 지나가다 찍었나보다. -.-;  들어갔더니 크룸로프 성탑에서 만난 가족을 봤음. 울 엄마아빠보다 좀더 나이든 부모님과 딸 셋이 자유여행으로 다니는 것 같던데 진짜 계획 잘 짜서 돌아다닌 듯 보였다. 
우리보다 빨리 돌아오고 그 맛집을 부모님과 먼저 가서 먹고 있다니.. 놀람.. 

지하철 표사는 나래. 지폐로는 못 사고 꼭 동전으로 사야한다.


안델역.


역마다 뭐가 있는지 정보가 잘 나와 있다. ㅎㅎ 안테나탑도 있고 경기장 있고 댄싱빌딩 있고 비셰흐라드 성, 동물원 등등..


우리가 머물렀던 머큐어 호텔 로비. 사람이 하나 없길래 한 방. 지금은 어코어호텔 체인으로 바뀌었음.


카프카가 일했던 건물이라 1층 계단 입구에 조각상이 있다.


나선형 계단이 예뻐서 한 방.


아래서 위보기


프라하 야경 찍으러~ 삼각대를 갖고 가려다 말았다. 애인 있음 갖고 갔겠지만 사진기 들고 다니는 것만 해도 힘들어. @@


계속 지나다니니 야경만 몇번 찍은 듯. ㅎㅎ


다시 첼니체에서 먹은 저녁. 생맥주는 필수!


흑맥주. 거품이... 끝내준다 @@


필스너 우르켈은 병맥은 아냐.. 생맥여야 해.. 왜 한국에선 안 팔아.. ㅜㅜ


담날 갈 곳은 보는 건가?


닭이 들어간 샐러드


무슨 스프 같은 건데 짭짜름하니 빵 찍어먹기 좋겠더라. 그래도 낼름낼름 잘 먹은 듯


머문 곳


바로 옆 이비스 호텔 보인다. 저건 트램~




맞은 편에 있던 재즈바. 비싸 보였음. 가고 싶었지만...




다시 들어와 조각상 한 방.


계산대(?)에 아무도 없길래 한 방. 생각보다 작다.


이제 쉬러 방으로~
2010. 9. 21. 화

성탑과 성




저것도 성인가? 저거 건너서 가볼라고~







지금 저 고갯짓을 하면 턱살이.. ㅜㅜ




나 셀카 찍고 있는 거 어딨~게? ㅋ






클래시카로 셀카 찍느 ㄴ중 ㅋ









 


남아 도는 시간은 성밖으로~ 왜 벽을 저렇게 문같이 위로위로 뚫었을까?


누가 연주하고 있음


나와서 역광으로 한 방~


예쁜 길.. 시골길 같기도 하고~ ㅎㅎ


대장장이 같은 작업하며 만든 걸 파는 곳. 예쁜 것 같은데 안샀음.. 사도 둘 데가.. @@


저기 봐라 불 불!


프라하로 돌아가려고 버스정류장 가는 길에 풍경이 예뻐서.. 아. 예쁘다. @@


세로 본능


버스정류장~ 번호별로 기다리다 타면 된다.


프라하 가는 길. 프렌즈 틀어준 것 같음


해지는 길.


노을에 비친 나무색이 예뻐서..


달도 뜨고~


점점 어두워지고~


이제 저녁 먹으러~ ㅎㅎ

2010. 9. 21(화)

점심 먹고 열심히 다~ 돌아다녔다.
풍경 즐감 ^^

식당에 바로 나와 보이는 체스키 성탑


성탑 배경으로 인증샷


예쁜 곳이라면 어디든 찍어댐


셀카 역시 빠질 수 없음
딴말이지만 내 색안경 와인색~ㅎㅎ 갈색으로 하려다 얼굴이 밝은 편이라 이게 더 잘 어울린데서 이걸로다.. -.-


제일 넓은 스보느로스티 광장


구도 안에 들어간 동반 나래양 ㅎㅎ


어디서든 보이면 찍어대는 성탑


열심히 돌아다녀요~


여기도 다 돌바닥이네요~


예쁘다! 찰칵


반대편 문


위 문 있는 길


에곤 쉴레 아트 센터가 오른쪽에 보인다. 그냥 그런 거 같아서 통과~


물과 바로 붙은 건물들이 예뻐서 한 방


지붕색도 예쁘지 ㅎㅎ


여긴 성 비트 성당이었던 것 같은데 문닫아서 못들어감. 쉬는 날였던가..


길거리, 건물들은 모두 훑고 있소~


벽돌이 아니라 모두 그린 것


전망대 같은 곳이 있는데 크룸루프 성과 탑이 잘 보인다.


햇빛이 강렬해 노출오바긴 하지만 뽀샤시 해서 좋다 ㅋ


담배 냄새만 안나면 좋았을...


성밖에도 생각보다 많은 집이~


진짜 동화나라 같다. @@


예쁜 배경으로 찰칵.


생각해 보니 체코에서 와인 마신 적이 없구나 ㅜㅜ


간판이 재밌다. 창문마다 보이는 화분들도 예쁘고.. 생각해 보니 요코하마 외국인 마을도 2층 창밖엔 거의 다 화분이 있었던 듯.


요건 무슨 가게인가?


어김없이 성탑 한 방.


가게 그림도 예뻐서 ㅎㅎ


신난 얼굴입니다. --


여기도 식당인가~ 뭔가~ @@


여기가 문닫아 못들어 간곳.


오르막길도 있고~


다시 광장.


지나가다 알았는데 이 식당이 티비서 봤던 곳. 굴 같이 생긴 곳인데 여기서 먹었으면 좋았을 걸.. ㅜㅜ 막 아쉬웠다. 유명해선지 사람 정말 많았음.


벽끼리 붙은 곳도 많다. 지지대인가?




펜션 겸 식당인 듯


요기도~ ㅎㅎㅎ 침대..


무슨 박물관이던가..


관광용품 파는 곳 간판인 듯. 광대(?)가 특이하네


도쿄 지브리 박물관에 가서 하수구멍 예뻐 찍었던 기억이 나 봤더니 지역특징이 있어서 여기서도 한 방.


여기도 펜션인가 보오.


프라하 성에서 내려오다가도 셰익스피어 책가게 봤는데 여기도 있네.


여인들 옷 파는 곳 같다.


저~멀리는 크룸루프 성!


하늘색 좋다~


성탑 예쁘고~


예쁜 배경으로 셀카 찍었는데 그늘이라 배경 날아가고~ --


어느길에서든 또 성탑 ^^:


다음은 성밖으로~
2010. 9. 21. 화

오사카 여행 갔을때 가이드북 맛집으로 갔다가 대부분 실패하고 카페나 블로그에서 정보 얻고 간 집은 다 맛나서 이번에도 식사는 따로 찾아낸 곳들로 갔다.


여기서도 유랑에서 본 식당을 찾아 좀 헤매다 감.
길이 좁고 사람이 많고 대부분이 음식점, 숙소여서 은근 찾아내기 힘들었는데 세네번 왔다갔다 하다가 잘 찾았음. ㅎ


좁은 길이 은근 많다.




여긴 간판이 눈에 들어와서 한방.


주욱 가면 광장이 나온다.


체스키 어디서나 보이는 성탑


드뎌 찾은 식당으로 들어옴.


소품, 인테리어 찍는 것도 잊지 않고. ㅎ


세팅 모양도 찍고~


무서워도 이해해 주세요. 많이 웃고 있는 거예요. ㅜㅜ


잊을 수 없는 체코 생맥주


저 문 통해 들어왔는데 안쪽은 사람도 많고 더 정신없다.


그릭 샐러드였나? 양 많이 좋아했는데 치즈가 완전 짜서 못먹겠더라. @@


요건 괜찮았던 것 같다. 닭가슴살였나? 요거트맛인가 치즈맛 나는 소스 위에 와인 마실때 같이 먹는 그.. 둥그런 치즈.. 까망베르였나.. 그게 고기 위에 각각 한덩이씩 올라가고 그 위엔 블루베리 쨈같은거로 덮임.


나와서 먹은 가게 간판 한 방. 간판이 아니고 글씨가 저렇게 써져서 바로 못 찾은 듯.


이제 체스키 크룸루프 본격적으로 돌아다니기~
2010. 9. 21. 화

벽무늬가 희한한 곳이 있다. 창문인 줄 착각하게 그려놓은 곳이 있음.


날씨가 쨍하니 사진은 다 잘 찍히고.. 버릴 수가 없... @@


아.. 환상적이라고 내가 내 사진에 칭찬... @@


또 가로 본능. 같은 곳이지만 다 달라..


이곳이 사람 헷갈리게 만든 그 벽


신났어요. 입꼬리가 올라갔어요. ㅎ


렌즈가 광각으로 되서 세로로 찍으면 더 날씬해 보인다. -.-;


남이 찍어 준 인증샷은 참 어색하기도 하지 ㅜㅜ


연출모드. ㅎㅎ 뒷벽은 벽돌이 아니고 모두 그려진 것


창문 몇개 빼고 다 그려진 거라오~


햇살이 어찌나 밝고 예쁘던지 또 찍었어요!


요런 거 좋아한다. ㅎㅎ


색감이 또 달라요! 바로 보이는 게 성탑


꺄오.. 가을로 접어들때라..


또 포기 못하고 세로본능


으헤헤헤. 또 같은 곳. @@


저 위는 모하는 덴지 모르겠음. 성탑 내려와서 좀 헤맸음.


성의 정원으로 가는 길~ 길도 예뻐 ^^


허허벌판이다. 건물도 하나 안보이고..


한국엔 잘 안보이는(내가 안돌아다니는 건지도.. --;) 나무 모양


이때보다 지금은 많이 쪘답니다 ㅜㅜ


더워서 계속 그늘로 찾아다녔던가..


큰나무도 있으니 찍고~




무서운 정원사 아저씨.. 잔디에 발들였다가 큰소리 들었어 ㅜㅜ



분수도 찍어주고..


영화 은행나무 생각난다.. 나무 진짜 크다. @@


큰나무 찾아 삼만리는 아니고..


화사해요 ㅋㅋㅋㅋ


연출했어요.



동반~ 내 사진기가 아니어서 왠지 노이즈가 보이는 느낌이..


저 길게 나 있는 잔디 밟았다가 욕먹었다. ㅜㅜ


성탑 돌아서 올라와야 하는 곳이라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다.


이제 밥 먹으러~

2010. 9. 21. 화

체코에서 프라하 성 다음으로 두번째로 큰 성.
성 안엔 다 못 보고 성탑이랑 정원만 봤던가..

여튼 티비서 많이 봤다. 기대!


첫날 서늘했던 날씨가 이날은 넘 더워서 내내 겉옷벗고 다닌 것 같다. 하늘 봐라~


인. 증. 샷. -.-;


3개 국어로 써 있음.


바로 아래서도 찍고~


셀카도 찍고~


아래서 올려 찍는 샷 좋아하고~


우리 모두 들어가요~


해자 같은 중간 통로인데.. 아래엔 곰이 있다. 시커매서 노출이 안맞아 잘 찍히지 않음..




성 올라가는 통로.



일본 성안에서도 축소 구조물 있는 거 봤는데 여기도..


드디어 성탑 위~ 동화나라 같은 도시라고 완전 유명!


예뻐용~ 마구 돌아다니며 찍어요~


올라온 통로. 생각보다 안힘들었나?? @@


날씨가 정말 좋다.. 초점도 잘 맞고.. ㅎㅎ


아침이라 아직 얼굴이 허옇군


돌 위에 지은 건지 희한하오~


굽이쳐 흐르는 냇물인지 강인지도 마냥 예뻐 보이고. ㅎㅎ



공사 중인지 위가 좀 지저분~


꺄오! 예뻐! @@


테라스 식당들.. 가이드북엔 이곳 식당이 많이 나와있는데 난 블로그에서 봤던 곳으로 갔다. 근데 햇빛받으며 테라스서 한 번 먹어보지 않아 좀 아쉽긴 하다.


잘못보면 뱅기 타다 찍은 줄 알겠어~ ㅋㅋ



 

트윗 연결된 @animorni 에서 듣고 꽂혀서...  http://swift.fm/animorni/song/128467/



As she lays in bed
In her piece of ground
Will they remember how
Blessed soul
Or just that she lost all control
Can you tell me why she had to die alone

And people wake up
People get movin
Theres a life waitin here
Get up
People start doin
Theres a life waitin here

When all our time
Spent away
We remember the loves of our past
Or just that love never lasts
Can you tell me why
This little life goes so fast

http://www.playdb.co.kr/magazine/Musician_Detail.asp?no=10&seq=6

 

콘서트 들려주는 남자

1996년 팀을 결성, 2000년 데뷔해 현재까지 앨범 판매량 5천 만장 이상을 기록한 린킨 파크(LINKIN PARK)는 최초, 그리고 최고의 성공을 거두며 전 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인 록 그룹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계 미국인 조셉 한이 핵심멤버로 활약하고 있어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졌으며 2003년과 2007년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던 두 차례의 내한공연 모두 전석 매진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였습니다.



린킨 파크의 데뷔 앨범 [Hybrid Theory]는 1,500만장이라는 경이적인 판매고를 기록하며 전 세계에서 넘버원을 휩쓸었고, 2집 앨범인 [Meteora](2003)로 정상의 입지를 굳혀가며 대중과 비평가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며 2,000만장 이상의 앨범 세일즈를 올리게 됩니다. 2007년 5월에 발표한 3집 [Minutes To Midnight]는 펑크와 클래식 락, 힙합 비트가 믹스된 얼터너티브 락 앨범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변화의 전초전으로 주목 받으며 드디어 공개된 린킨 파크의 정규 4집 앨범 [A Thousand Suns]은 지난 10년간 다양한 방법으로 진화를 거듭해 온 새로운 대안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첫 싱글로 공개된 ‘The Catalyst’는 4천만 건의 폭발적인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 미국을 포함한 9개국 앨범차트 1위에 안착하였으며 수록곡 ‘Iridescent’는 개봉 예정인 영화 [트랜스 포머3 : Dark of the Moon]에서 주제곡으로 삽입 될 예정이라고 밝혀져 린킨 파크의 파급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자료제공 / ㈜액세스ENT 문소현
아래 선곡표는 이번 린킨파크 세번째 내한공연의 셋리스트입니다. 미리 들어보세요!
* 셋리스트는 뮤지션의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곡명 아티스트 앨범
The Requiem Linkin Park

A Thousand Suns

Papercut Linkin Park Hybrid Theory
Wretches and Kings Linkin Park

A Thousand Suns

Given Up Linkin Park

Minutes To Midnight

New Divide Linkin Park

New Divide

Faint Linkin Park

Meteora

Empty Spaces Linkin Park

A Thousand Suns

When They Come for Me Linkin Park

A Thousand Suns

No More Sorrow Linkin Park

Minutes To Midnight

Jornada del Muerto Linkin Park

A Thousand Suns

Waiting for the End Linkin Park

A Thousand Suns

Wisdom, Justice, and Love Linkin Park

A Thousand Suns

Iridescent Linkin Park

A Thousand Suns

Numb Linkin Park

Numb

The Radiance Linkin Park

A Thousand Suns

Shadow of the Day Linkin Park

Road To Revolution: Live At Milton Keynes

Breaking the Habit Linkin Park

Meteora

Crawling Linkin Park

Road To Revolution: Live At Milton Keynes

One Step Closer Linkin Park

Road To Revolution: Live At Milton Keynes

Fallout Linkin Park

A Thousand Suns

The Catalyst Linkin Park

A Thousand Suns

The Messenger Linkin Park

A Thousand Suns

In the End Linkin Park

Road To Revolution: Live At Milton Keynes

What I've Done Linkin Park

Minutes To Midnight

Bleed It Out Linkin Park

Minutes To Midnight

음악 듣기 및 다운은 인터파크 뮤직에서 제공합니다.
21세기를 대표하는 밴드답게 최첨단 사운드와 다양한 장르를 기반으로 한 기존히트곡을 포함하여 새 앨범의 수록곡으로 무장한 라이브로 볼 수 있는 레파토리가 펼쳐질 예정으로 원자폭탄과 지구 종말에 관한 의미를 담고 있는 새 앨범에 맞춰 여러 상징적인 장치들이 무대 분위기를 좌우하게 될 것입니다. 몽환적이고 감각적이지만 린킨 파크만이 지닌 있는 고유의 폭발력이 어우러져 강렬함과 에너지가 넘치는 세계적인 밴드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 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과에서 전화왔어요. 3월에 신한/하나 은행에서 대포통장이 만들어져 사기꾼들이 썼다면서요. 이름, 생년월일, 주민번호까지 대면서 자세히 설명해 주고 신분증 사본과 신분증이 다른 경로로 유출됐던 일이 있냐면서 다른은행 통장도 막아야하니 어느 은행과 거래하냐 묻더군요.

혹시나 해서 전화번호, 이름 소속 다 듣고 보이스피싱 같으니 알아보고 전화하겠다고 말하고 끊었어요.
검색해보니 요즘 보이스피싱은 주민번호 말하고 제가 들은대로 한답니다.
http://jsquare.tistory.com/1678

깜짝 놀랐어요. @@ 지방경찰청에 전화하니 보이스피싱이 맞대요.


일단 거래하는 은행에 가서 '개인정보유출자 사고예방시스템'에 등록하래요. 그러면 딴사람이 제통장 못쓴다네요.
그리고 주민 도용방지서비스 꼭 쓰라고 하네요. 한달에 천원 아까워서 등록했다 얼마전 해지했는데 다시 해야겠네요. ㅜㅜ


주민번호 알고 전화오는 보이스피싱 조심하세요!! @@
나이가 들면 들수록 사람들과의 관계가 정말 힘들어진다.

내가 생각한 것들이 기준이라 생각하고 그 기준에 맞추어 행동하고 말하지 않는 사람들이 이해가지 않고 내가 말한 것에 예기치 않은 언행을 보이면 바로 상처받는다.

사랑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친구를 보며 니가 어떤 상황이다. 넌 이렇다 라고 말하면 친구는 아니란다. 자긴 사랑하지도 않고 상대에게 폭 빠져있지도 않단다. 그런데 누가보기에도 그렇게 보인다고 말하면 다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보이고 만다.
왜 자기한테 그런말들을 하냐며 그럼 자기는 어떻게 해야하냐며 말문이 막히게 한다.

간만에 동호회에서 친한 사람들을 만나 공연을 봤다. 보고 나서 술자리도 가졌다.
나를 제외한 사람들이 어찌 그리 말이 잘 통하는지 모르겠다. 무심코 던진 한마디에 왜 그렇게 생각하냐며 답이 날아온다. 마치 날 비난하는 것 같아 바로 상처받고 말문을 닫아버렸다. 술자리에 가서도 말들이 오갔다. 이미 상처받아 닫혀버린 입이 열리지 않다. 주고받는 말들 사이로 들어갈 틈새가 보이지 않는다. 경청하며 있다가 기회를 노리고 겨우 한마디 들어갔다. 그런데 내겐 그네들이 주고받는 반응이 없다. 또다시 상처받는다. 그네들이 말하는 게 무언지 모르겠다. 내가 있는 세계와는 많이 다르다. 아니 반 정도는 같은 세계일지 모르나 내가 말하는 것과 그네들이 말하는 방식이 다른 건지 같은 내용인데도 내가 말하면 반응이 없다. 내 말들은, 문장들은 이해되지 않고 그저 흩뿌려질 뿐이다. 또다시 상처받는다.

술잔이 비어지지 않는다. 안주도 보통보다 적게 먹었다. 기분이 좋지 않으면 사람들과의 자리에선 먹어지지 않는다. 흡수되지 않는다.
기분이 좋지 않을때 술이 들어가지 않는 이유는.. 생각해 보면 내 상태를 나타내기 위한 작은 시위 같기도 하다.

내게서 뱉어지는 말들은 왜 인정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걸까.
말꼬리라도 물고 바로바로 반격하던 예전의 내모습은 어디로 간 걸까. 
대화에서 대응 못해 져버리고 무시되고 뒤처지다 항상 돌아오는 길에 되새김질하며 마땅한 답변을 그제서야 생각해 낸다.
왜 항상 이모양일까. 이렇게 말했으면 상대가 내게 반격하지 못했겠지. 이러면서..

내 기준만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도 문제지만 내가 상처받게 되는 이유는 상대도 자기 기준만 옳다고 생각해서다. 이런저런 생각이 있다는 걸 다른 사람들 건 이해해 주면서 왜 내 생각은 무시하는 건가, 라고..

자격지심의 최정상에 올라있는 기분이다. 근래 항상 이렇다.
누구를 만나건 항상 상처받고 아물지 않는다.
나이가 들수록 심해진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당시는 괜찮다. 알아갈수록 이모양이다. 친하다가 사이가 소원해지면 견딜 수가 없다.
상대가 날 피한다는 생각이 들면..

내 존재가치가 0이 된다고 생각되어 견딜 수가 없다.
뭔가를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이 점점 0이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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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다니던 회사에서 회사동료와 함께 와바에서 맥주 한잔하다가 들었다.  아마 팝송모음 CD를 계속 틀었던 것 같은데 또 들려서 직원한테 물어 곡명과 가수 알아냄.
음악 한 곡에 꽂히면 CD 살 때라서 바로 구입해서 듣고  폭 빠져버림.. 벌써 10년 전에 나온 노래다..
완전 신선! 랩, 멜로디, 메탈이 뒤섞였는데 조화롭기까지! 한창 시작된 장르인 하이브리드 락이라고 하는데 그런건 관심 없고 좋으니 계속 듣다가 2집 나와서 바로 구입. 다음해 내한공연와서 혼자가서 스탠딩.. @@ 두번째줄에 섰는데 밀리지 않으려고 맨앞 바 붙잡고 거의 가운데까지 밀림.. ㅋㅋ 완전 코앞에서 멤버들 다 보고.. 이런 경험 다신 못하겠지.. 한 번 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4년전 두번째 내한땐 못갔지만 이번엔 키필코 갈 것이다. 뮤즈 공연 보고 나니 안 보면 안되겠단 생각든다. 비슷한 가격의 뮤지컬보다 더 만족할 게 틀림없다. 음악 공연이 고프다..


It starts with one thing I don`t know why
It doesn`t even matter how hard you try
Keep that in mind I designed this rhyme
To explain in due time (All I know)
Time is a valuable thing Watch it fly by
as the pendulum swings Watch it count down to
the end of the day The clock ticks life away
(It`s so unreal) Didn`t look out below
Watch the time go right out the window
Trying to hold on but didn`t even know
Wasted it all just to (Watch you go)
I kept everything inside and even though I tried
it all fell apart what it meant to me will eventually be
a memory of a time when I tried I tried so hard
And got so far
But in the end It doesn`t even matter
I had to fall to lose it all
But in the end It doesn`t even matter
One thing I don`t know why
doesn`t even matter how hard you try
Keep that in mind I designed this rhyme
To remind myself how (I tried so hard)
In spite of the way you were mocking me
Acting like I was part of your property
Remembering all the times you fought with me
Im surprised it (got so far)
Things aren`t the way they were before
You wouldn`t even recognize me anymore
Not that you knew me back then
But it all comes back to me (In the end)
You kept everything inside and even though I tried
it all fell apart, What it meant to me will eventually
be a memory of a time when I tried I tried so hard
And got so far, But in the end It doesn`t even matter
I had to fall to lose it all
But in the end It doesn`t even matter
I put my trust in you
Pushed as far as I can go
for all this, There`s only one thing you should know
I put my trust in you
Pushed as far as I can go
for all this
There`s only one thing you should know
I tried so hard And got so far
But in the end It doesn`t even matter
I had to fall And lose it all
But in the end It doesn`t even matter...

Hybrid Theory 앨범에서 좋아한 곡들 중 하나.  2003년 공연 때 떼창 장난 아녔음. 랩이 거의 없고 멜로디도 느려서.. ㅎㅎ 마이크 대 앞으로 아예 들이밀던 거 생각난다. @@




crawling in my skin
these wounds they will not heal
fear is how I fall
confusing what is real~...

there`s something inside me that pulls beneath the surface
consuming, confusing
this lack of self control I fear is never ending
controlling, I can`t seem
to find myself again
my walls are closing in
without a sense of confidence and I`m convinced
that it`s just too much pressure to take
I`ve felt this way before
so insecure..
crawing in my skin
these wounds, they will not heal
fear is how I fall
confusing what is real
discomfort, endlessly has pulled itself upon me
distracting, reacting
against my will I stand beside my own reflection
it`s haunting how I can`t seem
to find myself again
my walls are closing in
without a sense of confidence I`m convinced
that there`s just too much pressure to take
I`ve felt this way before
so insecure..
crawling in my skin
these wounds, they will not heal
fear is how I fall
confusing what is real
crawling in my skin
these wounds, they will not heal
fear is how I fall
confusing
confusing what is real
there`s something inside me that pulls beneath the surface
consuming, confusing what is real
this lack of self control I fear is never ending
controlling , confusing what is real~...
2011. 9. 8. 목요일 내한 공연 기념하여 티스토리에 없는 뮤비들 차근차근 올리겠음. ㅎㅎㅎ

Faint는 노래방에서 은근 불러대며 동반들을 허걱하게 한 노래..
나름 하울링도 해대서 ㅋㅋㅋ 완전 스트레스 풀림.



I am
little bit of loneliness
A little bit of disregard
A handful of complaints but I can't help the fact
That everyone can see these scars

I am
What I want you to want
What I want you to feel
But It's like no matter what I do I can't convince you
To just believe this is real
so I

let go
Watching you
Turn your back like you always do
face away and pretend that I'm not
but I'll be here
'cause you're all I got

I can't feel
the way I did before
Don't turn your back on me
I won't be ignored
time won't heal
this damage anymore
don't turn your back on me I won't be ignored

I am
A little bit insecure
A little unconfident
'cause you don't understand
I do what I can
but sometimes I don't make sense

I am
What you never want to say
But I've never had a doubt
It's like no matter what I do I can't convince you
for once just to hear me out

so I
let go
watching you
Turn your back like you always do
face away and pretend that I'm not
but I'll be here
'cause you're all I got

I can't feel
the way I did before
Don't turn your back on me
I won't be ignored
time won't heal
this damage anymore
don't turn your back on me I won't be ignored

NO
hear me out now
you're gonna listen to me
like it or not
right now
hear me out now
you're gonna listen to me
like it or not
right now

I can't feel
the way I did before
Don't turn your back on me
I won't be ignored

I can't feel
the way I did before
Don't turn your back on me
I won't be ignored
time won't heal
this damage anymore
don't turn your back on me I won't be igno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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