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21. 화

벽무늬가 희한한 곳이 있다. 창문인 줄 착각하게 그려놓은 곳이 있음.


날씨가 쨍하니 사진은 다 잘 찍히고.. 버릴 수가 없... @@


아.. 환상적이라고 내가 내 사진에 칭찬... @@


또 가로 본능. 같은 곳이지만 다 달라..


이곳이 사람 헷갈리게 만든 그 벽


신났어요. 입꼬리가 올라갔어요. ㅎ


렌즈가 광각으로 되서 세로로 찍으면 더 날씬해 보인다. -.-;


남이 찍어 준 인증샷은 참 어색하기도 하지 ㅜㅜ


연출모드. ㅎㅎ 뒷벽은 벽돌이 아니고 모두 그려진 것


창문 몇개 빼고 다 그려진 거라오~


햇살이 어찌나 밝고 예쁘던지 또 찍었어요!


요런 거 좋아한다. ㅎㅎ


색감이 또 달라요! 바로 보이는 게 성탑


꺄오.. 가을로 접어들때라..


또 포기 못하고 세로본능


으헤헤헤. 또 같은 곳. @@


저 위는 모하는 덴지 모르겠음. 성탑 내려와서 좀 헤맸음.


성의 정원으로 가는 길~ 길도 예뻐 ^^


허허벌판이다. 건물도 하나 안보이고..


한국엔 잘 안보이는(내가 안돌아다니는 건지도.. --;) 나무 모양


이때보다 지금은 많이 쪘답니다 ㅜㅜ


더워서 계속 그늘로 찾아다녔던가..


큰나무도 있으니 찍고~




무서운 정원사 아저씨.. 잔디에 발들였다가 큰소리 들었어 ㅜㅜ



분수도 찍어주고..


영화 은행나무 생각난다.. 나무 진짜 크다. @@


큰나무 찾아 삼만리는 아니고..


화사해요 ㅋㅋㅋㅋ


연출했어요.



동반~ 내 사진기가 아니어서 왠지 노이즈가 보이는 느낌이..


저 길게 나 있는 잔디 밟았다가 욕먹었다. ㅜㅜ


성탑 돌아서 올라와야 하는 곳이라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다.


이제 밥 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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