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22. 수

해골 성당으로 유명한 쿠트나호라 가는 길.
먼저 중앙역으로 가서 기차를 탄다.
표를 먼저 사놨는데 날짜랑 좌석 지정제가 아니었다. 만석이 아니어서 그런가.. 나래가 불안해서 여러번 묻고 해서 왕복표 샀는데 왕복표에다 2명인데 달랑 한 장만 주더라.
가니 유럽 여기저기서 오고가는 사람들로 북적였던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역로비 사진은 안찍었네.. --;

전철에서 찍은 지하노선도.


프라하 중앙역. 오스트리아에서 오는 사람들은 체스키 크룸로프 지나서 기차타고도 오는듯.


먼가 오래된 듯한 느낌.


세로본능


연출모드. ㅎㅎ


기차안 통로다.


좌석. 마주 앉게 되어 있다. 여기 타서도 같은 칸에 탄 사람들에게 나래가 계속 확인. ㅎㅎ


미닫이 같은 문


쿠트나호라 본역


갑자기 비둘기호가 생각나는군.. 옛 국철..


왼쪽에 또 기차. 한 칸짜리


뻘겋네~


위의 한 칸짜리 기차 타고 이동. 돈을 더 내는 줄 알고 있었는데 외국인이 우리밖에 없어선지 그냥 태운듯. ㅋㅋㅋ


한 칸짜리라요~


여긴 쿠트나호라 메스토 역.


내린 담에 한 방.


햇빛 찍힌 게 예뻐서. ㅎㅎ


한 칸짜리 다니는 역인데도 은근 규모가 있네


일단 제일 먼 성 바바라 성당부터 구경하려고 열심히 걷는다.


체코 가서 본 제일 한적힌 시골길 느낌


예쁜 건물이라 한 방


돌담에 돌길~


장난감 마을 같아. @@


높지 않은 건물들이 귀엽게. ㅎㅎ


찾아가기 쉽게 만든 표지판.


영화에서나 본듯한 한적한 시골길(?)


공원 건너편에 바바라 성당이 보인다.


가로질러 가려고 열심히 걸었다.


저건 또 무슨 건물인가..


나무도 예쁘고 길도 예쁘고..


바바라 성당을 향해 ㅎㅎ


고양이가 보이면 바로 찍는 습성.


왼쪽엔 그네?


성당 입구 즈음의 길거리. 나름 관광지 앞이라 쪼끔 화려.


비슷비슷해도 예쁘구려.


모양이 예뻐서 한 방.


식당을 배경으로.


연출모드는 아닌듯? ㅎㅎ


또 보이는 표지판.


이제 성 바바라 성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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