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21. 화

오사카 여행 갔을때 가이드북 맛집으로 갔다가 대부분 실패하고 카페나 블로그에서 정보 얻고 간 집은 다 맛나서 이번에도 식사는 따로 찾아낸 곳들로 갔다.


여기서도 유랑에서 본 식당을 찾아 좀 헤매다 감.
길이 좁고 사람이 많고 대부분이 음식점, 숙소여서 은근 찾아내기 힘들었는데 세네번 왔다갔다 하다가 잘 찾았음. ㅎ


좁은 길이 은근 많다.




여긴 간판이 눈에 들어와서 한방.


주욱 가면 광장이 나온다.


체스키 어디서나 보이는 성탑


드뎌 찾은 식당으로 들어옴.


소품, 인테리어 찍는 것도 잊지 않고. ㅎ


세팅 모양도 찍고~


무서워도 이해해 주세요. 많이 웃고 있는 거예요. ㅜㅜ


잊을 수 없는 체코 생맥주


저 문 통해 들어왔는데 안쪽은 사람도 많고 더 정신없다.


그릭 샐러드였나? 양 많이 좋아했는데 치즈가 완전 짜서 못먹겠더라. @@


요건 괜찮았던 것 같다. 닭가슴살였나? 요거트맛인가 치즈맛 나는 소스 위에 와인 마실때 같이 먹는 그.. 둥그런 치즈.. 까망베르였나.. 그게 고기 위에 각각 한덩이씩 올라가고 그 위엔 블루베리 쨈같은거로 덮임.


나와서 먹은 가게 간판 한 방. 간판이 아니고 글씨가 저렇게 써져서 바로 못 찾은 듯.


이제 체스키 크룸루프 본격적으로 돌아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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