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20. 월.

유대인 지구에서 얼마 안가 바로 레트나 공원이 보인다. 내 뒤로 보이는 강다리를 건너면 됨. 맨 뒤에 메트로놈이 보이는가?


트램도 다니고 차도 다니고~ 트램때문에 전선이 많다.


확대해서 다시 한 번. 원래 저 위 메트로놈이 있던 자리엔 스탈린 조각상이 있었단다. 1962년에 없앴다고 함.


움직이는 거 알리려고 같은 구도에서 또 한방. ㅎㅎ


인증샷.


위의 반대쪽. 저기 쭈~욱 가면 구시가 광장 나온다. 프라하는 진짜 다니기 쉽고 작은 것 같다.


레트나 공원에 올라가서 찍은 블타바 강.


뒤쪽 다리가 까를교.


나이가 보여요. @@


셀카 각도가 낫지요? @@


나름 정면 셀카.


레트나 공원에 있는 거대 메트로놈. ㅎㅎ 위~잉, 끼이~잉


한국 같았으면 낙서가 더 장난아니었겠다.


안테나 탑에 꽂혀서 프라하 성 구경하는 날부터 보이기만 하면 계속 찍어댄다.
왜이리 여기저기서 다 보이나... 프라하가 이렇게 작은 덴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서울 한복판에 있는 서울타워가 여기저기서 보이는 걸 보니 내가 잘못 생각한듯 싶다. ㅎㅎ


레트나 공원 전선?에 걸린 신발들. 관광책에도 실려 있는데 왜 이렇게 하는지는 모르겠다. 예전에 어느 음료광고에서 이렇게 하는 거 나왔는데 거기랑 같은 의미인가? 거기서도 무슨 의미인지 안 나와서 모르겠다. --


저 줄의 용도는 뭔가~ 전기줄이 아닌 것 같다.


조금 옮겨서 찍은 블타바 강.


화이트 밸런스를 바꿨더니 또 이런...


저~어기 두개의 탑은 아시다시피 틴 성당. ㅎㅎ 숙소 근방이다.


다 예쁘오!


저어~기 꼭대기 탑은 페트르진 전망대.


유람선이 가네요~


셀카. 웃읍시다.


머리가 징그럽다. --;;


또 기우뚱.


나래는 항상 측면으로


가운데가 까를교.


화이트 밸런스 바꿔서.


건물 안에도 들어가 보고 싶다.. 무슨 건물일런가.


번화가 아닌쪽의 블타바 강.


왼쪽에 국립극장 지붕이 보이고 까를교도 보임. 저~기 가운데 뾰족한 탑 같은 건 아마 비셰흐라드의 파울로 성당인듯 싶고..  


확대해서 다시 또 찍음. 체코인들이 보기엔 평범한 건물일텐데 난 왜이렇게 예쁘냐.. 서울와서 바보 같이 건물 찍는 사람들은 없겠지..
난 다 유물이니까 찍는 거라고.. @@


레트르진 공원 위에 카페 같은 식당이 있는데 그 근처에서 찍은듯 싶다.


느낌 다른 셀카라 말하고 싶지만.. -.-


공원 내려와서..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지친 몸으로 올라가려니 쉽진 않았다. 둘이 중간중간 얼마나 쉬면서 올라갔던지.. ㅎㅎ


이제 어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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