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할머니 살아계실 때 갔구나.. 이때 할머니 피곤하다고 안 갔던가... 아님 내가 안 찍었던가 생각이 안 난다.... ㅜㅜ



하나밖에 없는 친조카.. 내게 이모라 부를 수 있는 아가는 얘밖에 없다고!! 나한테 이모라고 부르지들 좀 마라, 좀!




오리구이집 많이 가보지도 않았지만 여기가 젤 좋다. 본점인데 한강하고 붙어 있고 찻집에 넓은 마당에.. 가족끼리 가서 한나절 있다 오기 딱 좋음.

커피집은 커피맛도 완전 제대로임.


이히히 구여워 @@



자주 돌아다니는 성내천 --;






나는 단골이라 생각하는 샘쿡(LP바). 동반 얼굴만 잘 기억해줘서 쪼끔 서운허네.


이태원 글래머러스 펭귄. 디저트가게인데 펭귄북스의 펭귄으로 인테리어한 듯.  1층에 앉았는데 2층에 있는 화장실 물소리가 계속 들려서 완전 거슬렸다 --


2층 올라가는 층계참에.


한쪽 벽에 펭귄북스 예전 책표지 엽서들을 모아 액자로 장식.  온라인 서점에 뒤지면 나온다. ㅎ


라일리스 탭하우스. 세골목집까지 가는 게 힘들어서 갔다가 맛없어서 한 잔 마시고 바로 나옴. 탭이 많으면 뭐하누...


분위기만 좋소이다.



앤드류스 에그타르트 파는 혜화로터리 위치스 커피. 원두커피도 맛나. 무료로 리필해줘.


남한산성 앞 아라비카. 커피 못 마시는 지인이 무척 좋아하는 단골(?)집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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