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여름, 가을

작년 여름 오사카 여행 가기 전에 카페 aA에서 지인들과 의논중 돌아다니며 찍어댄 흑백로모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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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딘지 몰겠네.. ㅋ  필름 한 통 넣고 있는지 없는지 몰라 열어봐서 날아간 사진이 몇장 된다.. -.-;;

이대 근처 스위트롤에서.. 두 번 가고 다신 가지 않은 카페.. ㅎ  이대앞엔 그닥 갈일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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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라비 생일 피카소 거리에서 모인... 생일자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女人들...  능력도 좋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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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열전 중 하나인 블랙버드 시작전 프로그래머였던 조재현씨가 프로그램 주려고 홍보중??
연극열전 중에서 제일 별로였던... 아니.. 돌아온 엄사장이 제일 별로였지 --;
추상미와 김정우(?)의 멜로가 너무 어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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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예쁜 동생과 조카...(동생이 낳은 조카가 아니라 외사촌이 낳은 조카다. ㅋㅋ)

대학로 스타벅스 1층...

사진기 들이대도 용감했던 커플...

일부러 찾아간 홍대카페 피노키오와 고도씨였나.. 그 카펜 이미 없어지고 그 자리에 있는 카페였는데 너무 별로여서 바로 나왔던.. 또 망하고 다른 가게 생겼던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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