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24(금)

커피 헤븐(체인점)
바츨라프 광장 근처에 있던 곳. 전에 간 곳과는 다른 지점
화장실도 급하고 시원한 음료 마시러 들어갔다가 또 한 방..
저 커다란 컵은 집에.. -.-;;





 큐비즘을 나타내는 전등. 일부러 찾아갔는데 그냥 지나치면 모를 듯.




트램은 한 번만 탔다. 관광책에 정보가 거의 없어서 한두정거장 정도였나? 페트르진 전망대 가기 위한..



타자마자 마구마구 찍었다.



삼성 광고가 많더군.


우에즈드 정거장.



옆에 과일가게가 보이길래 그냥 찍었다.


전망대 가는 길이 공원식으로 꾸며져 있는데 여기는 조형물이 세워진 곳이다.


공산주의로 희생된 사람들을 추모하려고 만들었다는데 지금 관광책 찾아보니 안 나와 있네..



특이하다. 모두 똑같은 표정의 조형물인데 갈수록 몸에 떨어져 나가 결국 거의 남지 않은 발만 맨 위에.. 밤에 봐도 좋을 것 같다. 아래 조명이 있다.


미안하지만 흉내 내어 한 방 -.-;



페트르진 전망대 가기 위해 열차타러 가는 길


아가 좋아하는 동반이 찍어달래서 한 방. ㅎㅎ 어디서 왔냐 물으니 슬로바키아에서 왔단다. 한나라였던 나라가 어떻게 갈라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왕래에 문제는 없나 보다.


케이블카식으로 된 등산 열차.


까를로비 바리의 것과 같은 듯.


예쁘게 생긴 표지판. 영어로도 써 있으면 좋겠고만 ㅜㅜ


전망대가 보인다.


전망대 근방 모두 아릅답다.


올라가려다 입장료를 내야해서 망설이다 안 감. 이곳말고도 올라갈 곳은 많아서..   너무 길어 광각으로도 잡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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