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찻잔

하나사라사 Hana Sarasa



블루 소렌티노 Blue Sorentino


큐티 로즈 Cutie Rose


포트 쇼어 Portshore


젠 플라워 Jeune Fleur


플로롤라 Florola


그린 플라워 Green Flower




커피잔


젠 플라워 Jeune Fleur




하나사라사 Hana Sarasa



단체샷

여기에 젠플라워 하나 더 있다. 홍찻잔 총 8개, 커피잔 2개

일본에서 제작되다가 지금은 모두 스리랑카에서 제작된다. 일제가 중고일 경우 훨씬 비싼 가격에 팔린다. 단종된 건 10만원 넘게 가격 부르는 사람도 본 듯 --;;;

난 단종된 것 중에 오랑주얼리와 칼리프 궁전이 갖고플 뿐이고...


없는 젠플라워 하나 더해서 아래의 6개는 3~4년전엔가 2개(일제), 작년에 4개 구한 건데 생일선물비 및 본인도 보태서 산 것들이다. 몇년 전 산 일제는 3만원이 안 넘던 시절이었는데 지금 남대문 노리다케 총판에선 4만원이나 한다. 백화점에선 아마 5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알고 있다.

아까워서 상자 속에 고이고이 모셔놓고 찬장 맨 위에 보관되어 있다. 손님이 와서 홍차 마실 일도 없고 혼자 마실 땐 그냥 아무 컵에 마시니 뭐.. -.-;;

홍차 전문점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잔들이다.


아래 네 개 중 위 두 개는 커피잔, 아래는 홍찻잔. 홍찻잔은 단종 모델인데 한국인들이 하도 갖고 싶어해서 한국에서 부탁해서 재생산되었다고 한다. 작년 11월엔가부터 다시 팔리는 걸 얼마전에 검색하다 알아서 이번에도 생일 선물비로 받아 샀다. 재생산된 것들은 45천원, 나머지 홍찻잔, 커피잔들은 4만원이다.



다음엔 나머지 커피잔(블루 소렌티노, 포트 쇼어, 큐티 로즈) 구입하고 티팟(현재 95천원 ㅜㅜ) 예전 디자인 걸로 하나 구입해야겠다. 본의 아니게 젠 플라워 2개니까 젠플라워로 구비하면 좋을 듯..
푸하하하하!! 좋다! 평생 갖고 갈 내 잔들..  모두 고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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