슭과 함께 간 아벡누..
디저트를 같이 즐길 상대가 은근 없다는 점에서 작년에 좀 많이 여기저기 다녔던 듯.. 내가 그 세계에 시야를 좀 넓혀주었다.. ㅎㅎ
젊은 남자 사장이 케잌만드는데 맛나다. 커피보단 홍차가 많은듯.. 식사류는 아마 카레정도였나?  담배를 피울 수 있어서 좀 안좋다.  전에 작은 가게였을 때 갔다가 맛나서 큰 곳으로 옮긴 후에도 몇번 갔던듯.. 이제 합정으로 퇴근하지 않으면 일부러 가지 않겠지..
카페는 정말 홍대/상수가 짱인데.. 대학로는 좋아하던 1-94도 없어지고 정말... ㅜㅜ
저 티팟은 유명한데 상표가 잘 안보인다.  다기는 내가 좋아하는 어린왕자~  하코네 어린왕자 박물관에서 판 것과 같은 걸까..

이 샷은 내가 주문한 샷.. ㅋㅋ 이런 사진 찍어보고 싶었다공~


타르트로 유명한 가게라 모두 타르트로다.. 블루베리랑 딸기맛이었던가?  여튼 완전 맛나! 내가 먹어본 타르트 중에 최고!


타르트 보고 좋아라 하는 슭.. ㅎㅎㅎ 저 옷은 내거랑 같은 줄 알았더니 무늬가 다르네? ㅋ

슭 카메라로 찍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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