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내내 3시간 넘게 만든 코코아볼, 녹차스노우볼, 아몬드볼~
녹차스노우볼은 2번째 만든 거고 나머진 어제 처음 만들어봤다.
아.. 버터랑, 설탕이 다른 과자들보다 좀 더 들어갔는데 부재료들도 들어간거라 내가 만들었지만 맛나당~ @.@

입구에 스티커 붙이기 전에 한방~
배우들이 많아서 스무개 이상 넣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맛봐야할 것 같아서 몇개씩 빼놓았다.
컨페션 단관때문에 만든 홍차스콘하고 그 남은 몇개 합쳐서 단관 참여자들에게 줬는데 아무래도 저녁먹고 와서 안먹은 사람도 있고 많이 먹은 사람도 있고..ㅎㅎ
나는.. 하나씩 맛만 보고 못먹었음.. --;;
그래도 베이킹은 먹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자꾸 만들게 되는 것 같다. 내가 먹으려고 오븐사고 재료사서 만들기 시작하긴 했지만 남이 먹어서 맛나다 해주면 기분이 좋아지는 건 어쩔 수 없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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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볼만 따로 접사로~ 우어어~ 먹고 싶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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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볼~ 아몬드를 다져서 넣었음.. 아.. 고소해 고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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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아이스볼~ 슈가파우더를 뿌리지 않아서 그냥 녹차볼이긴 하지만..ㅎ
완전 좋아하는 말차가 들어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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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해서 다시 한컷.. 저 뒤 음료는 루피시아 토키오를 우린 녹차.. 메리골드향이 들어갔다. 좀 느끼할 수도 있을텐데 잘 마셨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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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할 곳이 없어서 지난주엔 소파, 이번주는 피아노 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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