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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르던 와사 기초강좌.. 드디어 참석했다. 4주 2시간씩 20만원. 매주 5종류씩 시음하는 것 같다.
말로만 듣다, 보고 군침만 삼켜야 했던 모엣 샹동 드디어 맛보다.. 그런데 기대치가 커선지 생각보단 별로였음..
대략 1~3만원대 와인들만 마셔왔는데 모엣 샹동 하나를 보더라도 추천 와인들은 내가 마시는 것들보다 더 비싼 듯.
포도 품종따라 달리 시음했는데 모엣샹동과 이탈리아 품종 와인 2가지를 빼놓고는 모두 맛났다.
나중에 가격대도 조사해서 선물용으로 주면 좋을듯. 샤도네이가 마셔왔던 다른 것보다 드라이하지 않고 농밀하여 깜짝 놀랐다. 피노 누아와 까베르네 소비뇽 역시 완전 감동!!  ㅜㅜ
매주 뒤풀이가 있다는데 아이다 단관이 있어서 바로 나왔다. 인맥이 좀 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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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 사진만 따로 올림

Moet e Chandon Brut Imperial 프랑스


Gran Tarapaca Chardonnay 칠레


Angelini Rosso Montalcino 이탈리아


Little Yering Pinot Noir 호주


delicato, 337 cabernet sauvignon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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