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졍에게 받은 감잎차. 양 완전 적은데 달달하니 맛남. 비싼값을 한다. 졍이 마실일 없다고 줬는데 나 완전 잘 마셨음!

요건 태국 갔다가 사온 산물.. 종류가 엄청나게 많았는데 완전 참았다. 안 사본 것들로만 삼
딜마 차이와 트와이닝 다즐링은 벌써 다 마신지 오래.. 트와이닝 녹차 시리즈도 세 개 정도 남았나.. 녹차는 선물용으로 부담없이 괜찮을 듯.

아마 싱가포르였나.. 몇달러만 결재하면 샘플티 보내준 멜스나? 차들.

여긴 대학로에 생긴지 오래된 초코카페. 첨엔 티포트에 양많이 주더만.. --
내부도 많이 앉을 수 있게 바뀌고.. 가끔 진한 핫초코 땡길때 가는 곳..

좋아하는 차 상표인 루피시아. 일본 건데 한국에서 애경이 수입해서 팔다가 환율이 넘 올라 철수하고 없어졌다. ㅜㅜ
50g당 500~600엔이 보통 가격대라 다른 나라꺼보다 싼편. 단 환율이 높지 않다는 하에 --;
얼그레이맛의 체리 잼과 녹차 1, 홍차 2개 샀는데 샘플티로 3가지 옴. 고를 수 있음. ㅎㅎ 녹차 하나만 다 마시고 나머진 아직 남음.

요건 8월 휴가때 파리에 여행갔다 온 졍한테 부탁해서 받음. 한국에서 구입하려면 현지가격의 한 3~4배?
안그래도 좀 비싼 상표인데 이렇게 구하게 되서 완전 뿌듯했음. ^^
상표는 마리아쥬. 홍차 카페에서 열심히 검색해서 유명하고 맛난 거 위주로 세 개만 골랐다.
에로스, 마르코 폴로, 웨딩 임페리얼... 지금 거의 다 마시고 한가지만 남았는데 나눠서 용기에 담아 마셨더니 뭐가 남았는지 모르겠엉. ㅜㅜ 셋 다 맛남!

이건 교회 사모님한테 받은 차. 페닌술라에서 나온 얼그레이.
내가 차 좋아하는 거 아시고 언젠가도 아쌈을 받았었다. 받을때마다 죄송하네.. --;
페닌술라는 처음 보는 상푠데 맛 괜찮았음. ㅎㅎ

홍차나 허브, 녹차 모두 상표별로 매번 다른 거 구해 마시는데 너무 많아서 목록 정리를 날잡고 한번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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