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2 때 엄청 좋아해서 무진장 들었던 곡..

들을 때마다 울컥하는 이유는 어김없이 옛날이 생각나서.... 

존 세카다 1집 노랜데 아마 이 음반 이후로 히트곡이 없던 듯싶다.

세월 참 좋아져서 영상 찾기도 전보다 더 쉽고 화질도 더 좋게 볼 수 있게 됐네.

갖고 싶다고 졸라 받은 테잎 아직도 서랍 안에 있다...  과거에 집착하지 않으려 옛날 편지들 다 없앤 거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없어도 마찬가지....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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