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6일에 간 르삐에~ 또 말하다 찍힌 사진.
먹었던 요리들 생각난다.. @.@

가로수길 걸어다니다 지쳐서 잠시 쉬다 찍은 사진. 졍이 셀카로 찍은 것~
크하하! 나 좀 청순하게 나왔네? ㅋㅋㅋ

01



위와 같은 날 2차~
가로수길 거닐다 배꺼지면 와플같은 간식먹고 차마시려 했는데 영~ 안꺼져주고~  날도 더워서 얘기 나온 김에 이태원 세골목집에 갔다. 하도 내가 노래를 불러대서 졍하고 세동 언니는 내소원 한 번 들어준다고 간거였는데 이날 생맥주 종류별로 다 마시고 둘다 흡족해했음. ㅋ 이러고 또 2주후에 가고.. ㅡ.ㅡ;
첨엔 바 쪽에 앉았다가 편히 앉으려고 소파(?) 비슷한 곳으로 옮겼는데 바 쪽 분위기가 더 좋았던 듯 싶당~ 시끄럽긴했지만..

거울에 내가 비친다. ㅋ 마지막 사진은 멍잡고 있는데 그냥 저런 배경이 보이는 게 좋아서..ㅎ
0123


원랜 몹시 가려했다가 한참을 뒤져 들어간 '딩동'.. 생긴지 별로 안된 것 같은데 은근 뭔가로 유명한듯?
이날 팬케잌 종류 하나시키고 난 코코아 마셨음. 혜경이랑 통화중에 졍이 찍은 거~
졍 사진기로 내가 뭔가를 찍었는데 뭔지 몰라서 그냥 제대로 찍힌 사진만 올림.. ㅡ.ㅡ;;


기냥 심심해서 대학로에서 졍과 만나 저녁먹고 차마셨나? 맥주 마셨나? 또 기억이.. ㅜㅜ
안가본데 가보려고 뒤져 들어간곳 라베니스.. 이탈리아 음식점인데 가격은 보통인데 양이 적어서..
그나마 인테리어가 괜찮았다. 커플들이 가기에 좋을 듯.. 소개팅 같은거 할때.. ㅋㅋ  
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찍었는데 맞은편에 민토 본관이다.



셀카찍었는데 너무 다 흔들려주셨다.. 많이 어두웠었나? @.@  수전증이었나.. ㅡ.ㅡ;;


사진 올리다 보니 라베니스 갔다가 오마뮤 사람들 두 명과 또 합류.. ㅋ
아래는 '사과'라는 술집이다. 처음 가봤는데 분위기도 괜찮았고 시킨 안주들도 대략 괜찮았다.. 가격이 좀 센 거 빼고..
옆엔 민희~   ㅎㅎ  이날도 다 첨 가본 데 가보고 만족해 했음. ^^

01


8.21 카페 1-94에서.. 처음 간 날인가..
근데 내가 시킨 유자에이드(?)에 대략 실망하고 졍이 시킨 우유빙수에 뿅 감! @.@  아마 네츄라 클래시카로 찍은 사진 뒤져보면 나올 것임~  갈때마다 계속 우유/녹차 빙수 시켜 먹었는데 어느순간 메뉴에서 없어졌다. 빙수에 모두 얼음을 우유를 얼려서 파는 거라 그런 것 같다. 그냥 얼음이면 언제고 만들수 있것지..

아래 상태 대략 별로지만 이렇게 찍히는 것도 힘든고로.. ^^;

분위기 좀 괜찮다.. ㅋㅋ
탸셴~  골동면 바로 맞은편에 있는데 샌드위치가 맛나다함.. 가서 그냥 달달한 커피랑 졍은 와인빙수 먹었다. 가격대가 센데 그래도 맛나더라~ ^^; 와인바로도 좀 유명한데 담배냄새가 빠지질 않아서.. ㅜㅜ

위와 같은날..  연락이 와서 오마뮤 사람들과 또 합류했다. 여긴 호브노브~
이날 잘 안가던 곳들 세군데나 갔었는데 모두 대략 만족.. ㅋㅋ
배부르고 맛나고 사람없는데가 좋다.. ㅡ.ㅡ;;;

오마뮤 단관인 연극 39계단 보고 단체사진~
이날 찜닭먹고 또 1-94 가시고~ ㅎㅎ
저 옷.. 올 여름에도 몇번 못입고 세탁소에.. ㅜㅜ 아띠.. ㅜㅜ  완전 아까버.. 뽕 빨리 뽑아야하는데.. @.@
01


언니가 보고 또 머라 할라나.. @.@ 내 사진기로는 1-94 내부 찍은 건 하나 없는 것 같당..

졍 사진기에는 뭔가 말하는 모습이 마구 찍혀있다. ㅋ 그나마 팔뚝이 잘 안보여서 다행이고나.. ㅜㅜ

지영이에게 받은 사진 이제 올리기 시작.. 벌써 3개월이 좀 넘어 4개월째 되간다.. 무진장 오래지난 것 같은데 별로 안지났구나.. 나이가 드니 과거는 대부분 멀게 느껴진다.. 갑자기 슬퍼지누나.. ㅠㅠ

코스모스 전망대 찾아가는길~ 역시 관광지라 가게들이 잘 구비되어 있다.. 깔끔하다..
찍힌 사진들이 자세 취하고 찍은 것들이 아닌 거의 움직이거나 멈춰서 있을때 알면서 도촬식으로 찍힌 것들이 대부분이다.
내 엉성한 뒤태나, 팔자걸음이나 살찐 몸들이 여과없이 드러나지만 자연스러운게 좋아서 마구 올린다. ㅎ
사진찍는 모습도 많이 찍혔다. 중심잡으려고 다리를 삼각대 삼아 찍음.. 그래도 흔들린다. ㅡㅡ;;;

01


산타마리아호였던가? 천엔이 넘어서 오사카 주유패스 본전 찾으려고 탔는데 땡볕에 저렇게 구경하는 게 쉽지만은 않더라. ㅋ  나 아직 한강 유람선도 안타봤다. --;;;
머리숱이 없어서 너무 슬푸고나.. ㅜㅜ

저녁먹으러 들어간 파 들어간 오코노미야키 파는곳.. ㅋㅋ 갑닥 생각안나심. --;
언닌 안찍히려 가린 거라 올린다. 푸하하!  두번째는 숙소가는길에 들른 신사이바시를 상점가~ 일본 상점가는 저런식으로 통로가 잘 되어 있다. 비와도 편하고 모여 있어서 구경하기 편하고~

01


둘째날 고베로~

먼저 히메지성 가는길~  뒷모습 무진장 찍히고~ 걸음걸이 어떤지 다 보이고~ 가면서 셀카도 찍어주고~ ㅎㅎ
졍이 내 발도 찍어주고~ ㅋㅋ 또 서로 찍어대고~  히메지성 입구까지!
012345


배경일부로 무진장 찍혔다. ㅋ  일부로 보기엔 좀 크게 찍힌 것들도 있고, 모기 물려 긁는 것도 있고 사진찍는 뒷모습, 옆모습도 찍히고, 더위먹는 사진도 있고, 또 서로 찍어대공...
012345678910111213


그나마 제대로 찍힌 인물사진이라 올림..ㅋ 점심 먹으러 다시 고베 시가지로 가는길에 졍이 찍은 셀카~

어렵사리 찾아간 비프테키 카와무라..  첫사진은 파출소에 가서 앞에 있던 지도 보는 중이었던거 같은데..
그리고 또 음식점안에서도 서로 찍어대기.. 내 눈이 무섭고나.. ㅡㅡ;

01


기타노 이진칸에 있는 건물들 중 유일하게 들어간 공짜건물.. ㅋㅋ
그나마 찍을만한데서 찍은 건데 표정 변화 없고~ 자세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더위 먹었고~ 두턱 막 지고~ @.@ 안타깝구나 사라야.. 흑! ㅜㅜ
012


또 마구 찍히셨세요~ ㅋㅋㅋ  기타노 이진칸 돌아다니면서~ ^^
0123


기타노이진칸에서 다시 중심가로 와서 돌아다니는 중에 간식거리 구경중..
좋아하는 벨기에 와플에 정신팔린 사라양...  너무 맛났어.. 저런 걸 또 어디서 먹냐고.. ㅜㅜ 일본애들은 왜이렇게 간식들이 맛나냐고.. 흑!
이날 저녁 대신 먹었던 중간중간 간식이 와플, 커다란 돼지고기만두, 고로케, 큰 슈크림빵... 이렇게였던가? 하나씩 사서 다 맛보고... 다 맛났어.. 아나... 배고파진다.. @.@ 오른쪽 여인은 일본여인네..

고베 야경이 백만불짜리래서 기껏 기다려서 봤더만.. 별로더라.. 야경보려고 가느니 그냥 히메지성과 아카시해협 보고 빠져나오는 게 낫겠다. 해협 못본거 많이 안타깝다.. 또 엉덩이 빼고 다리벌리고 사진 찍어주는 센스.. -.-;;;
01

이사간 홍대찻집 아벡누. 내가 들고 있는 사진기는 새로산 네츄라 클래시카~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는 왜 갔더라.. 두산아트센터 지하1층 로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르삐에 가려다 꽉차서 못가고 헤매다 들어간 스테이크 하우스..
와이드 화면이라 옆에서 열심히 피하던 세동언니.. 다 보였으.. ㅋㅋㅋ

01

저 뒤에 보이는 짐이 참.. 식당을 이상하게 생각하게 만드네.. @.@ 자리가 없어서 들어온 방이다. 단체 손님을 위한 곳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 주 목요일에 첫공 보고 두번째로 봄.
생전 수요모임 진행 안하다가 갑선씨 나오는 공연이라 내가 진행.. 크하하! 물론 지인 도움도 받고~
단관 인원 12명~ 히히히

드림플레이에서 공연뒤 관객과 사진찍는 이벤트는 처음 보는 것 같은데 괜찮은 것 같다. 의자도 마침 마련되어 있어서 관객이 사진찍기에도 자연스럽고..


수정언니 사진기로 찍힌 것~

01

지영 사진기로 찍힌 것~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갑선씨랑~ 꺄아~ ㅋㅋㅋ
혼자 공연보러 가서 들이대는 거는 넘 쑥스럽고 할 말도 딱히 없어서 그냥 와버리는데 이 날은 그래도 동반들이 있어서 찍었다.
안찍으려다 찍었는데.. 찍길 잘 했단 생각이.. ㅎㅎ 

012

작년 공연보다 재밌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뭔지 모를 느슨함이 보인다.
정현씨도 잘하지만 윤미영씨가 많이 생각났고..
갑선씨의 주정연기는 정말 재밌음. ㅋㅋ  술 많이 안마신다고 하던데.. 대체 그런 연기는 어떻게 나오는 거냐고요~ ^^

야구를 좋아하지 않아서 많이 볼지 아직은 모르겠음.. 간만에 첫공은 챙겨봤는데.. 막공은 단관하고 겹쳐서 못볼듯 싶당.. @.@

또 퇴근 길에 도진 세 여인들의 허전함에 먼저 내달린 둘의 저녁코스...

홍대앞 도스타코스.. 강남 교보타워 근처와 압구정 안세병원 근처에도 지점이 있다.
처음 가봤는데 가격대비 완전 맛나! 신촌 온더보더 훨씬 나아!  음료도 은근 많고 홍대앞이라 그런지 외국인들도 많고.. 나중에 친구 둘과 주말에 갔더니 자리가 꽉차서 들어갈 수가 없었다는...
갠적으로 이태원 타코칠리보다 더 좋았다. 아무래도 인테리어가 많이 먹고 들어가지.. ㅋㅋ 

아.. 좋아.. 언제 또 가지.. @.@

좁지만 알찬 내부.. 우리가 있던 곳 통로 지나 맞은편에도 탁자들이 있었다.
012

먹어주신 것들.. 아나.. 이거 이름이 기억안나네.. 브리또던가?? 이건 1인당 한개씩 먹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칠리 포테이토? 둘이 먹고.. 이렇게 먹고 완전 배불렀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홍대찻집 개척한다고 들어갔던 빈스메이드.. 여기서 셋 모임..
으.. 열라썰렁하고 커피도 그냥 그랬음..
비싸고 양적고..
지하에 차마시는데 있고 1층에서 계속 커피콩 갈고 있다. 원두 많이 사가는덴가 보다.
4월 초라 좀 쌀쌀했는데 주체할 수 없이 넘 써늘해서 오래 못앉고 나왔던 곳..  두번다시 가지 말자고 모두 다짐했다.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명동에선 체인 찻집이나 식당에 주로 들어가서 특별한 맛집은 찾기 힘들다.
그 와중에 뒤져서 간 콩가콩가?? 멕시칸 음식한대서 갔는데 가격대비 맛도 양도 별로.. ㅡㅡ; 역시 땅값이 비싼 곳이라 그닥... 
그래도 괜찮아보이는 배경은 좀 찍고.. 음식사진도 찍었으나 그닥 특별할 게 없는고로 올리지 않는다. ㅡㅡ;

어버이날 선물로 미리 구입한 쿨픽스 P5100 회사에서 받고 처음으로 사용한날~
근데 생각보다 그냥..ㅡㅡ;
어버이날 선물을 핑계로 평일에 무거운 내렌즈디카를 못갖고 다녀서 대타로 쓰려고 사기도 했음.. 크하하!

일단 명동 식당~ 창가에 앉아서 차마시는 건 좋을 것 같다. 여기 풍경이 괜찮아서 기사에 나온 것 같기도 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영이 도촬..
사용자 삽입 이미지

표정봐라.. 무섭다.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날은 좀 대대적인 월요모임~
홍대근처 찻집인데 오마뮤 사람들하고 모여서 조폭떡볶이로 배채우고 후식(?) 먹으러 간 은하수다방이다.
여기 되게 만만하다.. 처음(?) 홍대 찻집 가는 사람들 데려가기 딱 좋은 곳~
세트 메뉴도 그닥 비싸지 않고 종류도 여느 찻집처럼 많은 편이고 인테리어도 그닥 평범하진 않으나 그렇다고 또 특이하지도 않은 곳이다.

베이글, 아메리카노, 치즈 케익~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사랑 아포가토~ '머뭄'에서 처음 먹은 이후로 완전 좋아함..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니콘.. 접사는 정말 맘에 든단 말야..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춘천 마임 축제때도 함께했던 두 정언니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행이었던 옆탁자에서 시켰던 메뉴들. 아이스아메리카노랑 뭐였더라.. 주스였나..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옆에서 도촬하셨다아~ ㅋㅋ 찍기 편한 각도라서 많이 찍었다.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쪽은 안찍어봐서 한방~ 이날로 벌써 네번째 방문.. ㅡㅡ;
이제 가고 싶어도 못간다.. 공사중~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시작한 이태원 맛집 순방!
유선언니한테 소개받은 맛집인데 가격대비 양많고 맛나다 해서 갔다. 검색하니 기사도 있었다.

2인 세트 메뉴(39,000원)에 난 하나 더 추가해서 먹었는데 완전 배불러서 장난아녔다. 난과 커리가 다른 곳보다 많다. 다음엔 커리랑 난만 시켜 먹어도 될 듯 싶다.
강남 TAJ에서 인도음식은 처음 먹어봤는데 그 땐 양도 안많고 그냥 맛만 본 것 같았음. 커리가 비싸고 양이 너무 적어서 많이 아쉬웠었는데 와즈완은 거의 2배!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테리어는 그닥 뭐... ㅎㅎ 외국인들이 대부분 가서 먹는 곳인 것 같다. 그냥 보통 식당 분위긴데 경영하는 사람 나라에서 갖고 온 듯 싶은 물건들이 많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맨처음에 나온 사모사. 저거 은근 크다. 2인분이라 모두 2개씩 나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로 산 옷들 입고 나가서 셀카~ 내가 정말 저 옷들을 고르느라 얼마나 힘들었던지.. 흑! ㅜㅜ 목걸이는 위/아래 한쌍 샀더니 그냥 준 것.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게 그 탄두리 치킨~ 색깔은 향신료때문에 빨간 거고 보기와는 달리 많이 맵진 않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난 봐라.. 진짜 많이 준다.. 갈릭난, 플레인난 이렇게 먹었는데 갈릭은 기름기가 있어서 좀 느끼하고 플레인 난이 깔끔하니 맛났다. 부스러지는 밥도 같이 준다. 커리는 치킨 커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양동이 같은 곳에 담긴 커리는 야채커리. 이거.. 은근 맛나다. 질리지 않고 끝까지 먹을 수 있는.. 정말 맛나! @.@
오른쪽에 번쩍거리는게 갈릭난이고 아래가 양고기 커리. 난을 커리에 찍어서 먹는 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와즈완 앞에 바로 이슬람 사원이 있어서 들어가서 구경하려 했는데 왠지 분위기가 좀 무서버서 못들어갔다. 이 입구를 지나면 예배장소가 나오는데 여자는 안에 못들어가고 겉에서만 볼 수 있음. 다음엔 들어가봐야지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흠.. 썰렁하게 생겼다.. 주인이며 요리하는 사람이며 모두 외국인인데 한국말 잘 모른다지만 그래도 물어보고 그러니 다 대답은 해줬다. ㅋㅋ 위치 물어보려고 전화하려면 대략 난감하겠지. ㅡ.ㅡ;
간판에 보이는 할랄은 아마 할례 받은 짐승으로 만들었다는 뜻인 것 같음. 한국 대형마트에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본에선 보통 좀 큰 수퍼에서도 할례 받은 닭에도 표시되어 있고 여러 고기에 많이 표시된 거 봤다. 아무래도 한국보다 외국인이 많이 사는 나라니 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긴 녹사평 역과 더 가까운 '와플 팩토리'. 와플 맛나다고 기사까지 뜬 곳이다.
와즈완에 갔다가 후식과 함께, 차 마시러 간 곳~ 홍대근처만 주구장창 다니다가... ㅎㅎ 또 새로운 곳 개척~!
일단 메뉴판~ 운영하는 사람들이 젊은 남자들인데 분위기가 외국 같다. 세련되기도 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긴 썰렁하지만 바깥 테라스.. 이날 우리가 앉을 땐 사람들 거의 없었는데 9시가 즈음엔 줄 선 사람들까지 생겨서 더 이상 앉아 있을 수가 없어 아쉽게 수다 떨다가 일어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부장식 세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굴이 어두컴컴하게 찍혀서 나름 신비스럽??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감동스러운 광경이다.. Very Berry Waffle Cake..
아.. 저 느끼해 보이는 생크림이 얼마나 담백했던지~ @.@  완전 맛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특기..  점점 줌해서 찍기.. 크하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깥 풍경 보이게 셀카~  이날 완전 두 군데 모두 맛나서 만족감 대박 높았음!  표정봐라.. 행복하다..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와플 팩토리는 우리의 단골집이 된 것이다~ 그래봤자 그 다음에 한번 밖에  더 못갔지만 와플 만드는 남자나 서빙하는 남자나 어찌나 잘생겼던지.. ㅋㅋㅋ 피로가 쌓인 눈에도 좋은거~ @.@ ㅋㅋㅋ

지영이가 찍어 준 건데 거의 연사 같고나~ ㅋㅋㅋ

01234

이렇게 웃는 사진 드물므로 따로 올림! 아... 나 목 엄청 길어보이는 거~ 크하하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마이뮤지컬 수요모임으로 본 연극 연애 얘기 아님..  이 날로 7번째 관람이자 마지막 관람..

수요 모임 치곤 많은 10명이 함께함.. 내가 보재서 본 동반이 4명에 수요모임 하자고 졸라서 유선언니가 진행.. 언니도 2월에 봤었으니 나 땜에 또 본거라고 말해도 될라나? ㅋㅋㅋ 여하튼~

이날 갑선씨 연기하면서 눈물흘리는 거 처음 보고~ 마지막이 되가니 전보다 석영이란 배역에 많이 녹아들어 보였다. 그래도 내 생각엔 완전한 석영은 아니었던 것 같음..  첫 멜로니 뭐.. 다음 멜로는 더 좋아질 거라 생각됨~ ㅎㅎ

일곱번이나 봤는데 초대가 세 번이다. ^^; 그리고 2번은 빠른 예매라 싸고 단관이라 또 한번 싸게 보고, 또 한번은 모극단 회원으로 할인받아 보고 .. ㅎㅎㅎ 거의 뮤지컬 한 편 값이라고나 할까.. @.@  여러번 보고도 괜히 미안한... ㅡㅡ;

나야 뭐.. 단체사진 찍을 때 좋아하는 배우 옆에 서서 찍으려 하니까... 크하하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정언닌 이날 첨 본 건데 간만에 본 갑선씨랑 사진 찍으려 같이 기다렸다. 내가 막 찍으라고 부추겼다. 크하하!
이날 비도 많이 오고 선거날이라 휴일이긴 하지만 다음날 회사가야하는 것도 있어서 좀 그렇긴 했지만 그래도.. ㅎ  그 와중에 지영이한테 찍힌 도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장 최근에 갑선씨랑 찍은 사진.. 최근에 듣기론 10번 타자 준비중이라는데.. 나 그 연극 봤던거라 또 보기가.. ㅜㅜ
내 얼굴 완전 포동하시고.. 갑선씨 완전 홀쪽하시고.. 으아아아아! @.@
근데 저 어색한 어깨 위 손처리.. 갑자기 원조씨가 생각나는 건?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로그램에 사인해달랬더니 갑선씨만 하는 게 아니라 같이 나온 배우들도 모두 다함께..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촬은 재밌다궁~! ㅋ  담달이면 또 볼 수 있다아~ @.@
처음으로 나쁜녀석들 본 날~
우형군은 주차장으로 바로 가서 못보고 계속 기다리다 도현군만 보고 인사하고 사진찍었다.
완전 재밌음~  우형군은 공연이 몇개 안남고 요즘은 강필석이 한다.

미안하지만 우군보다 DK 연기가 출중하고 역할도 눈에 많이 띄는지라 이번 공연에서는 김도현 승리~ ㅋㅋ
이날 만나서 단관날짜 알려주고 우군이랑 같이 단체사진 찍어달라 해서 확답도 다 받았었는데... ㅜㅜ
좀 더 기다리지 못해서 못찍었다는거.. 아흑.. 아까워.. 아까워.. 우군하고 이번 공연에선 둘이서만 찍은 게 하나 없어서 더 아까워..

내 몰골은 초췌하지만 이번공연에 단둘이 찍은 건 처음이자 마지막~

사용자 삽입 이미지
푸하하하! 들이대는거 응원하러 갔다가 나도 사진 같이 찍어부렀다아~
완전 잘 나왔당. 원조씨 저렇게 웃고 찍는 건 첨이넹~ 히히히
역시.. 여러번 찍으니 이젠 많이 자연스러워 졌고나..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제 완전 재밌었다. ㅋㅋㅋ 영민씨 센스쟁이~ 푸하하
연극 서툰사람들 막공 전에 들른 찻집.
홍대엔 대부분 맛난 커피라 좋은데 대학로엔 찾기 힘들다. 성대앞쪽헤 핸드드립하는데가 있어서 지나가다 2층인데도 불구하고 작은 간판보고 들어갔는데 의외의 수확~  근데 금연이 아니어서.. ㅜㅜ  홍대도 대부분 흡연이다. ㅜㅜ  성대앞 교차 횡단보도 있는데서 성대쪽으로 가다보면 왼편 2층에 있다.

마구마구 찍어댄 실내~
뜬금없는 가짜나무.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토토의 장난감(?) 가게 생각난다..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 어딜가나 고양이 목각인형들이 많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트메뉴~  내가 마신 커핀데 무슨 커핀지 기억 안난다는거~  그리고 여기도 리필 한번 된다는거~ 캬캬
500원인가 천원 냈던가.. 안냈던가.. 기억이..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뉴판이 무진장 작은데 뭔가가 넘 많았단 말이지~ @.@
담배 냄새만 안나면 좋아요~ ^^; 차종류도 많았던 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혜진언니랑 지영이가 찜해놨던 카페..
들어가서 저녁겸 차마시며 토스트 먹었는데 수다떨기 완전 좋다.

널찍하고 오래 앉아도 별 눈치 안보고... 월요일인데다 눈이 내려서 그랬을수도 있지만 여하튼 딱 좋았다.
포도주도 팔고 차도 팔고 토스트 같은것도 있고..
카페가 많은 동네여선지 세트로 파는 것도 무척 쌌다.

셋이 시킨 메뉴들. 플레인 베이클 샌드위치에, 바나나가 놓이고 시나몬이 뿌려진 토스트.. 여기에 각각 아메리카노 추가해서 세트로 하면 6,7천원 정도? 하얀 거품있는건 카푸치노~

01

나 뺀 둘은 살 열심히 빼는 중이라 많이들 안먹고 난 치즈, 버터 듬뿍듬뿍 발라서 이래저래 다~ 먹었다.
결국엔 저 토스트 좀 남겼지..
012

내 앞쪽에 있던 디제이 부스.. 이날은 평일이어선지 아무도 없었음..

01

여긴 주방인가보다. 저 디제이 부스 옆에도 바 같고 그 오른편에 계속 길게 붙어있다. 들어오자마자 바로 보이는 곳인데 무척 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빈 옆자리~ 의자랑 탁자가 왠지 학림을 떠오르게 하는데 학림보단 예쁜 곳.. 학림은 칙칙하고 나이든 사람들이 많으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뒤편이 입구고 창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벽을 그대로 드러낸것과 꽃액자가 아이러니..  조명은 무슨 탄광에서 쓴는 것 같이 투박한데 왠지 멋스러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또 하나의 맘에 드는 카페 발견해서 기뻤당~ ㅎㅎ 커피도 완전 맛낭~ ^^
평소 렌즈디카는 예정된 약속이 있지 않으면 안들고 다니고 로모도 이날은 안들고 나가서 지영이카메라 빌려서 찍었다. 언제 또 올지 모르겠고 막 찍고 싶어져성.. ㅎㅎ
작아서 편하던데 사진기 주인은 은근 크고 무겁다고.. ㅡ,.ㅡ
쿨픽스 4500이 쫌만 작았어도 매일 들고 다니는건데... 허허.. 뭐.. 로모도 무거워서 안갖고 다니니.. 갖고 다녀야겠다 일단은..
여행 가기 전날 짐도 안쌌는데 놀고 싶어서 갔다. ㅡ.ㅡ;
지난번에 갔던 반포동 혜진언니 동네 떡볶이집.. 거긴 무엇보다 군만두가 맛남. ㅋㅋ 나 또 이날 한접시 드시고.. @.@

그 담에 들어간 찻집~ 
내 몰골 완전 장난아님.. 회사 다닐때 이러고 다님. ㅋㅋ 윤희언니랑 찍은 사진 거의 없고 배경 괜찮고 분위기도 좋아보여서 모두 올린다. 푸하

언니 왜이리 웃고 있는거지?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 계속 남 손전화 갖고 노는 중.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14일 발렌타인 날부터 시작한 연극.  작년 여름에 초연되고 올해 재공연..

소극장 축제에서 일단 4.3까지.. 오픈런이라 4월에 배우들이 바뀌는 것 같다. 축제는 거의 그렇게 공연하는듯..

갑선씨가 드림플레이가 아닌 공연을 가끔 하는 것 같은데 이번엔 완전 정극이다. 코믹요소가 거의 없는..
어떻게 풀어낼지 무척 궁금했는데 아직은 옷에 맞지 않는 느낌.. 어색해 보인다.
하지만 점점 석영 역할에 흡입되겠지..

이 연극 작가, 연출가가 한 인물인데 올초 봤던 '사랑, 지고지순하다'와 같은 사람.. 완전 어렵고 복잡, 난해하고 당체 역할이입, 이해자체가 힘들었던 공연. 한마디로.. 나와 맞지 않음에서 오는 짜증이..... ㅡㅡ  다행히 이번 연극은 그것보단 덜한데 같이 본 사람들이 도대체 작가가 뭘 말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다고..
시도는 좋으나 배역에 대한 이입이 힘들다. 좀더 자세히 풀어주면 안되나.. 전공 때문일까..

내용은..  32살 보험회사 기획팀인 여주인공이 사랑에 보호받는 자신을 풀려나게 하려는 거? 뭐.. 행복한 고민이지.. 나한텐 이해 안되는 설정이고..
곱게만 자라고 사랑안에서 상처받지 않는 테두리 않에 있는 여주인공이 몇년 사귄 애인과 헤어지는 과정을 그린다. 사랑하면서 헤어져야 했던 그녀가 나중엔 정말 튼튼해 졌을지 궁금...

시작전 무대.. 바로 아래 문자창에 조명이 세서 다른 것들은 안찍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끝나고 커튼콜~
처음 보는 연극이라 언제 커튼콜일지 몰라서 사진찍을 수 있을까 좀 초조했는데 다행히 찍었당~ ^^
갑선씬 완전 착한 배역이다.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라하지 말기~ ㅋㅋ 아는 배우라곤 갑선씨밖에 없다.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녀, 세 명씩 나온다. 가운데 남자는.. 신입사원인데.. 머리모양이며 의상이..... ㅡㅡ 배역준비가 안된건가.. 생각이 없나.. 혼자 너무 튄다.. 다른 거 준비하면서 하는건가.. 아띠.. 맘에 안들어.. 으....  무슨 웨이터같이 서빙보는 사람같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32살 여주인공..  치고는 나이가 많아 보이지.. ㅋㅋ 내 또래 얘긴데 난 왜이리 안와닿냐.. 에혀... 내가 아직 사원이라 그런가.. ㅡㅡ;  업종을 또 바꾸면..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끝나고 완전 빨리 나온 갑선씨~ 드림플레이 겨울잠 프로젝트 아직 못봤다고 급하게 나왔는데 그래도 붙잡고 찍었다.
소극장 축제는 재작년에 오마뮤 단관 처음 참석한 뮤지컬 프로포즈로 처음 갔다가 이번에 두번째로 갔음.
로비 의자에 앉아서 찍음. 로비가 길고 좁다. ㅋㅋ 

이 날 찍사는 지영이~ ㅋㅋ 뭐.. 항상 나 찍어주는 사람은 지영이가 대부분이지만서두.. ㅡ.ㅡ;
지영이꺼로 먼저 한방 찍고~  아.. 나 되게 왜소해 보여서 좋아. 푸하하하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담엔 내 사진기루다가~ 내 렌즈가 18mm여서 그나마 멀게 찍을 수 있는거~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영이가 위아래 모두 찍어줬는데 지영이 카메라로도 찍고 내꺼로도 찍고~ ㅎㅎ 나는 얼굴에 완전 그늘이 졌고나.. @.@  표정 넘 착하다. ㅋㅋ 브이 다 잘 나왔다 지영아~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셀카는 빠질 수 없다지~ 형광등 빛이 많이 들어가고 나 좀 잘리긴 했지만 잘 나왔당~ ^^  세 장 모두 다정하게 찍혀서 완전 좋음. 히히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년 이음아트에서 공연한 '오늘의 책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이후로 1달 반만에 봤나..
많이 반가워해 줘서 기분 좋았음~ ^^ 오늘 저녁공연은 누가 이벤트 당첨되서 초대로 같이 보러간다아~ 푸하하

근데.. 예매할때 완전 첨에 한 거 같은데 자리가 네번째 줄이라 너무 안좋았음.. 가서 자리배분이 어떻게 되는지 물어봐야겠다. ㅡㅡ

이거 초대글 있음 나한테 얼른 알려주기~~  푸하하하! ㅡ.ㅡ
이제부턴 지영이 카메라~ 가로비율이 이상하게 넓은건 모두 지영이꺼~ ㅋㅋ
23일에 유선언니, 지영이랑 셋이 '우리학교' 영화보고 대학로 여기저기 완전 돌아다님..
점심먹고 차마시러 가고 또 고기 먹으러 가고.. . 아.. 완전 배불러서.. @.@
여긴 성대앞 머뭄에서 찍힌 거.. 유선언니나 나나 메뉴 나오면서 사진찍느라 정신없어 보임.. ㅎㅎ  자연스럽게 찍히는거 좋아라해~~ ^^  둘다 시커먼 옷이라 참... 삭막해 보인다..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폼좀 나나? 푸하하하
사용자 삽입 이미지

22일 이음아트 '오늘의 책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마지막 공연 뒤 갑선씨랑 얘기할 때 찍힘.. 난 뒷모습이지만 자연스러워서 좋다..  근데 무슨 말을 하길래 손동작이 저랬지? 기억이 또... ㅡ.ㅡ;;
아.. 주령과 사진 못찍은게 아쉽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