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으로 선영이도 함께 한 오마뮤 단관 늘근도둑이야기

연극열전2에서 두번째로 본 작품.
달랑 75분이라 놀랐음 ㅡㅡ;
박철민씨 덕택에 완전 웃느라 정신없었는데 어느 순간 끝났더라... 좀.. 그렇다..
최덕문씨 연기도 완전 좋았고 박원상씨는 중간에서 정도를 지키는 것 같았다. ㅋㅋ
무대가 참으로 썰렁하다.. 명계남씨가 했을 땐 어땠을지 궁금하다.. 그 때도 보고 싶었는데...

난 이날 사진기 안갖고 나와서 선영이꺼로 로비에서 찍음.
이번 연극열전2는 모두 한쪽 벽면에 연습사진을 걸어두나 보다. 나중에 관객들한테 주는 것 같던데..
액자가 균일하니 예쁘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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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또 셀프로... ㅋㅋ. 아무리 친구가 찍어줘도 내가 한번 찍어줘야 한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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