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호숫가에서 본 뒤 홍대로 가서 오마뮤 지인들과 합류..
수제버거 만드는 감싸롱에 가려고.. ㅎㅎ  홈2에 스크랩한 곳 중 한곳..

감싸롱 주방쪽.. 장식들이 아기자기하다.. 화장실도 예뻤는데 커다란 카메라 들고 들어가서 찍기가 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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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감싸롱 수제버거..이게 아마 감싸롱 버거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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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더블 무슨 버거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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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소스버거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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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명이 가서 햄버거 세 개에 샐러드 하나먹었다.. 좀.. 아쉬운 양이었는데 배부르게 안먹으려고.. ㅋㅋ
이건 다 먹고 나온 초콜렛.. 색깔이 예뻐서 함 찍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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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카페 찾다가 1시간이나 걷고... ㅜㅜ 결국 들어간 와인바.. 가보고 싶었던 비나모르 근처에 있었는데 그냥 더 주장해서 비나모르로 갈걸.. --;;  귀찮아서 모두 앉아서 찍은 배경... ㅋㅋ  이날 사람들이 없어서 좋긴했다.. 여긴 아래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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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분위기가 독특해서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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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킨 치즈모듬안주던가..  저게 와인이 모자라서 남았다는.. ㅋㅋ 그래도 다 먹고 왔을걸.. 가운데 메이지 요구르트맛 블랙베리 치즈.. 완전 맛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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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는 싼거 마시려고 빌라엠 시리즈 하나로 마심.. 적포도주였는데.. 로미오였던가...   그냥.. 왠지.. 아까븐 생각이.. ㅋ

담엔 비나모르 꼭!!  홍대 예쁜 카페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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