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언니가 반 애들과 단체로 보는거에 오마뮤 사람들도 10명 가까이 동참하여 단체사진도 찍을 수 있게 본 뮤지컬 오디션.. 선영, 보영이 5월 생일이라 선물로 보여줬다. 가격도 완전 착한 2만원. ^^

창작뮤지컬인데 평이좋아서 상도 받았고 재공연 되는거라 한 번 봐야겠기에 신청~

물론... 신나긴 하다.. 그런데 줄거리가 좀 약해서..  다행히 두 친구는 무척 재밌게 봤다. ^^
아.. 마구 뛸 수 있는 콘서트 가고 싶더라.. 오디션 보고 헤드윅이 심히 당겼음.. 앵콜곡 부를때 정말 신나는데.. ㅎㅎㅎ  헤드윅에도 친구들 막 데려가고 싶다아~ @.@   여하튼..

그리스에서 봤던 여배우 한 명 빼고 모두 처음 보는 배우들.. 
정말.. 공연을 보면 볼수록.. 배우들은 무한정 쏟아져 나오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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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사진은 오디션 관계자가 찍어 준거고 아래 사진은 수정언니 사진기로 도촬식으로 찍힌건데 아래꺼가 더 잘나왔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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