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씨 클럽에서 단관하는데 지인들꺼까지 여러명 신청해서 거의 속닥식으로 보게 된 공연..
장영남/류승룡 조합이 거의 없었는데 마침 막공에 단관이 떠서 바로 신청했다.
아..  무르익은 연기들.. 어찌 말할 소냐.. 완전 매대사마다 넘어가며 웃어제꼈다! (단, 맘속에 응어리가 있어서 맘편히 즐기지 못했다는 게 아쉬울 따름) 이 공연을 놓친 사람들은 정말 후회할 듯.. 아니.. 공연보다 두 배우의 명연기를 놓친 사람들은 정말 불행하다아~

막공이라 두 배우 사이트에서 단관으로도 많이 보러 오고해서 객석이 완전 꽉 찼다. 장진사단 몇명도 객석에서 눈에 뗬는데 신하균, 김원희에 윤유선, 이연희 등등.. 공연전엔 사무실에서 나오는 이순재도 보고..

연극열전2 첫번째 공연이라 인기가 많아서 연장되어 새로운 배우 2명이 투입되고 조합도 좀 달라지고.. 한채영을 뺀 모든 배우들이 나와서 인사했다.

배우들 찍힌 사진들 즐감~~ ^^;
(알고보니 김원해, 류승룡은 난타 초창기 멤버다. 크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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