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엔가 압구정 CGV에서 영화보고 갔었는데 예약을 안해서 되돌아왔던 아픈 기억이..

이번엔 2주전에 일찌감치 예약해놓고 갔다.

프랑스 음식 전문인데 성신여대 앞 마미 인더 키친의 주방장이 옮겨와서 만든다고 한다.

들어가기 전 입구.. 2, 3층이 르 삐에다. 우리는 2층에서 점심 먹음. 낮에 샐러드 부페가 있고 런치메뉴도 있어서 일부러 주말 낮에 옴.

위치는 씨네시티 근천데 검색하면 나올 것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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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바에 종류는 많지 않은데 딱 한접시 먹고 메인 먹는게 나을 듯 싶다. 식사류가 양이 적어보이는 것 같은데 은근 배부르다.
저 음료는 레모네이드.. 아.. 당장 마시고 싶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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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동언니가 시킨 노르망디식 족요리.., 흔히 말하는 돼지족발이다. ㅋㅋ 소스찍어 먹는데 맛이 좀 특이하다.. 개인적으로 세 가지중 제일 맛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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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베르소스의 돼지고기 안심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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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뱅- 적포도주가 들어간 닭요리. 양념이 무척 센데 양이 제일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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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앉은 자리에서 보이는 샐러드바.. 낮에 일부러 탁자를 모아서 바로 만드는 것 같다. 왼쪽 벽에 보이는 그림이 눈에 띈다. 저 문이 출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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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면 나오는 차.. 케잌은 샐러드바에 포함되어 있음.
내내 돌아다녀도 배가 꺼지지 않아서 대략 난감했음. 소원성취했다. ㅋㅋ 이제 다른 맛집 찾아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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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한 점심시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들어간 홈스테드. 두 군데 있었는데 넓은 곳으로 갔다. 메뉴가 은근 많다. @.@  인테리어도 잘해놨는데 사진찍으니 내부는 찍지 말라하더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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