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직한 뒤 알게된 맘맞는 전동료와 현직장동료들을 함께 만나는데 이날도 아마 거의 두달 만에 만난듯 싶다.
회사내에서 회식이나 따로 술자리도 없고 뒷말도 많은 데라 맘맞는 사람들끼리만 연락해서 몰래(?) 만난다. ㅡ.ㅡ;

이날은 저녁 먹고 차마시면서 얘기하고 헤어졌다.

상수역 근처 '카페 마로'란 곳인데 사람도 적고 조용히 얘기하기 좋았다.
다만 핸드드립 커피맛이 좀.. 차이가 안난다. ㅡㅡ; 만드는 사람이 아직 초보인가보다. 그래도 모든 커피가 리필되고 다른 커피로 바꿀 수 있어서 그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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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 동료.. 상큼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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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맞은편은 대략 난감이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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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만 시키기 뭐해서 주문한 브라우니?
직접 만든건지 촉촉하고 맛났다. ㅎㅎㅎ  담엔 안가본 사람들하고 가서 뽕뽑고 와야지. ㅋㅋㅋ 리필커피 맘에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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