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언니 청첩장 받으려고 만나서 떡볶이 먹고 2차로 간 카페..
아기자기하고 분위기는 괜찮은데 담배 냄새가... ㅡㅡ;  아마 다시 갈 일은... ㅡ.ㅡ;;

앉은 자리에서 대략 주위 찍어댔다. ㅎ  은근 홍대엔 복층카페가 많은 것 같다.


메뉴판 보는 수연 언니~ ㅎ


딜마 틴들이 좌라락~  예쁘당~ T라고 쓰인 틴으로 다즐링 하나 구입했는데 잘 밀봉(?)되서 좋다. 바로 오른쪽 틴은 좀 더 싼 딜마 틴들..   홍대카페 특징은 은근 무진장 메뉴가 많다는거..  여기 포도주병들 보니 아마 포도주도 여러개에 안주도 많고 그랬던듯 싶다.. 그러니 담배를.. ㅡㅡ;;
아마 몹시 카페 가려다 갔던 것 같은데... 그놈의 몹시는 가려할때마다 문닫더니... 언제쯤 갈 수 있으려나..


떡볶이 배부르게 먹고 또 시켜먹는다아~ @.@
팬케잌 위에 오렌지마멀레이드와 바나나로 덮어버렸다아~
달달하니 그냥그냥 먹을만한데 왠지 팬케잌은 싸게싸게 믹스가루 사서 집에서 만들어 먹으나 이런데서 사먹으나 맛이 비슷해서 시켜 먹기는 좀 많이 애매한.. ㅋㅋ

홍대 카페 탐방은 당분간 못갈 듯 싶은... 많이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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