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예술의 전당에서 주말 이틀만 하는데 유선언니랑 가서 봤다.
표를 마련해준 분은 바빠서 못오시고 가서 은영이도 만남.. ㅎㅎ

나라에서 만든 공연장인데 넓고 잘 만들어 놓은 것 같긴한데 잘 못둘러봐서 몰라 그런지 번화가가 아니어서 식사해결하거나 차마시기엔 애매한 위치인 고잔역에 있다.. 또 갈일이 생길지는 미지수.. ㅎ

10번 타자 이후로 첨이라 간만에 같이 갑선씨랑 사진 찍음..
이날 또 무슨 춤을 췄더라.. ㅋㅋ
현식은 갈수록 껄렁해지고 장난스러워지는데 갑선씨는 변함없이 연기하고 있는 거란다.. 왜 다르게 보이는지 모르겠다 했는데.. 그건 연기하는 사람이 2년내내 같을 수 없어서가 아닐까 싶다..

이날 급하게 머리 새로한건데.. 영... --; 세달도 안됐는데 다 풀리고.. 파마가 잘 안먹혀서 더 오래했어야했는데 평소보다 짧게 한데다 했던 사람이 안해서 좀.. 유지가 안되는 것 같다. ㅜㅜ

내 표정은 뚱한데 갑선씨는 싱그럽소이다~ @.@
너무 배경이 커서 인물 위주로 잘라내서 다시한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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