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안녕 보고 벌써 2년 지났다.. 그때 단관으로 단체사진 찍은 뒤 무대에서 개인사진 여러명이 찍었었는데.. 그게 벌써 마지막 생머리였을 때니.. 아.. 오래됐다..  아마 그 즈음부터 배우들 기다리거나 사진 잘 안찍었는데..

이번엔 오마뮤 단관과 일정이 안맞아서 못봐서 민닷컴(포이홈이라는데 이유를 모르겠다는.. @.@) 단관으로 지인 둘과 함께 봤는데 공연은 가격대비 그냥 그랬으나 민배우는 좋았네. ㅋㅋㅋ

침묵의 소리 같이 엉망인 공연보면서도 민배우 보면서 미소가 절로 지어졌으니.. 앞으로도 민영기 공연은 놓치지 말고 계속 봐야지.. 근 몇년간 배우카페/클럽 가입했던거 거의 다 탈퇴했었는데 민배우는 그 담에 따로 가입했다. 바로바로 공연정보 알려고.. ㅎ
분위기 보니 민닷컴 방식이 위화감이 없어보이고 단관신청이 어렵지 않고 비회원 동반도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음. 항상 회원들과 단체 사진도 찍고~ 저렇게 개인 사진도 항시 찍게 하는 것 같다. 회원 아니라고 구분하거나 그러지 않는 것 같고 여튼 보기드문 좋은 분위기? ㅎ

공연 동호회 단관일정과 안맞으면 부담없이 포이홈에서 볼 수 있을듯..  간만의 포스팅.. 민배우의 힘! 히히히
(내 사진기는 조리개랑 화이트 밸런스를 딴 거 찍은 채로 둔 상태여서 영.. ㅜㅜ 아까비..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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