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20명 채운 단관.. ㅜㅜ
아무래도 쓰릴미는 류정한, 김무열 공연 위주로 단관이 채워지는 지라 우형/무열 단관이 있음을 밝히지 않고 겨우 마감했었다. 마감되자마자 우/무 단관 올려서 한소리 듣긴 했지만 일단 우군 단관 모두 성공.. ㅋㅋ

시작하고 작년과 연출이 바뀐데다 배우들 역량도 말들이 많았는데.. 기대하고 보지 않아서 그냥 그랬다는..
김동호는 음이 계속 불안정해서 거의 반음이 올라간 채로 노래를 불렀던가..
우군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라 일단 새로운 연기라 발전하는 것이 보이긴 하는데 쓰릴미의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었달까.. 그닥 게이느낌이 나질 않아서.. --;

신입회원과 그 동반이 많았던 단관이라 반정도는 모르는 사람들이었다는.. ㅡ.ㅡ;; 그래도 거의 처음 보는 사람들이어서 재밌게 본 듯 싶다. 자리도 세번의 쓰릴미 단관 중 제일 좋았다는.. 크하하! 이유는.. 류정한, 김무열이 나오는 공연이 아니어서.. ㅡㅡ

여하튼.. 우군 사진 앞에서 단체사진 박음..ㅋㅋ 내 맘대로~ ㅡ.ㅡ

이건 내가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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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직원분에게 부탁해서 나도 찍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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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보영이에게 부탁해서 한 방~
단관진행해서 왔다 그러고 다음에 또 온다고 했는데.. 분위기가 너무 달라져서 말붙이기가 힘들었다..
공연이 아무래도 무겁다 보니 심적으로 안좋은가 보다.. 웃고는 있는데 힘들어보인다..
두번째 본 공연에서는 확실히 표정이 바뀌었던데.. 더 '나'에 빠져있는 연기였다.. 2달이나 남았는데... 그 다음 작품도 지킬인데..  지킬 끝나고는 꼭! 즐거운 공연하면 좋겠다~  아무래도 마음이 많이 여려져 있을 것 같다..

솔직히 작년 쓰릴미 보고는 눈물도 나고 가슴도 먹먹했는데... 이번 건... 대사/가사가 너무나 유치찬란하여 전혀 그런 걸 느낄 수 없었다는.. ㅜㅜ  안. 타. 깝. 다....
우군.. 작년에 대장금 안하고 쓰릴미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작년 대장금은 완전히 없어져버리는데...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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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목요일에 첫공 보고 두번째로 봄.
생전 수요모임 진행 안하다가 갑선씨 나오는 공연이라 내가 진행.. 크하하! 물론 지인 도움도 받고~
단관 인원 12명~ 히히히

드림플레이에서 공연뒤 관객과 사진찍는 이벤트는 처음 보는 것 같은데 괜찮은 것 같다. 의자도 마침 마련되어 있어서 관객이 사진찍기에도 자연스럽고..


수정언니 사진기로 찍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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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 사진기로 찍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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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선씨랑~ 꺄아~ ㅋㅋㅋ
혼자 공연보러 가서 들이대는 거는 넘 쑥스럽고 할 말도 딱히 없어서 그냥 와버리는데 이 날은 그래도 동반들이 있어서 찍었다.
안찍으려다 찍었는데.. 찍길 잘 했단 생각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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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공연보다 재밌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뭔지 모를 느슨함이 보인다.
정현씨도 잘하지만 윤미영씨가 많이 생각났고..
갑선씨의 주정연기는 정말 재밌음. ㅋㅋ  술 많이 안마신다고 하던데.. 대체 그런 연기는 어떻게 나오는 거냐고요~ ^^

야구를 좋아하지 않아서 많이 볼지 아직은 모르겠음.. 간만에 첫공은 챙겨봤는데.. 막공은 단관하고 겹쳐서 못볼듯 싶당.. @.@

또 퇴근 길에 도진 세 여인들의 허전함에 먼저 내달린 둘의 저녁코스...

홍대앞 도스타코스.. 강남 교보타워 근처와 압구정 안세병원 근처에도 지점이 있다.
처음 가봤는데 가격대비 완전 맛나! 신촌 온더보더 훨씬 나아!  음료도 은근 많고 홍대앞이라 그런지 외국인들도 많고.. 나중에 친구 둘과 주말에 갔더니 자리가 꽉차서 들어갈 수가 없었다는...
갠적으로 이태원 타코칠리보다 더 좋았다. 아무래도 인테리어가 많이 먹고 들어가지.. ㅋㅋ 

아.. 좋아.. 언제 또 가지.. @.@

좁지만 알찬 내부.. 우리가 있던 곳 통로 지나 맞은편에도 탁자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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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주신 것들.. 아나.. 이거 이름이 기억안나네.. 브리또던가?? 이건 1인당 한개씩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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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칠리 포테이토? 둘이 먹고.. 이렇게 먹고 완전 배불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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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찻집 개척한다고 들어갔던 빈스메이드.. 여기서 셋 모임..
으.. 열라썰렁하고 커피도 그냥 그랬음..
비싸고 양적고..
지하에 차마시는데 있고 1층에서 계속 커피콩 갈고 있다. 원두 많이 사가는덴가 보다.
4월 초라 좀 쌀쌀했는데 주체할 수 없이 넘 써늘해서 오래 못앉고 나왔던 곳..  두번다시 가지 말자고 모두 다짐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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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잘 안마시는 민희씨랑 함께여서 일단 저녁먹고 차마시러 갔다..

남촌갔다가 사람 꽉찼는데 장사가 잘되는지 푸대접 받고 그냥 나와서 그 유명하다는 '요기'를 갔는데 대학로 '골동면'보다 완전 맛없어.. 웩! 근데 뭐이리 사람이 많아.. 이해가 안가..

그냥 첨 가봐서 인테리어랑 음식 찍었는데 두번다시 안간다.  골동면 최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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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김치말이국수를 따뜻하게도 하더라.. 그래도 시원한게 더 맛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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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간 은하수다방.. 안가본 사람들과 편하게 가서 차마시기는 제일 좋다지.. ㅋㅋ
이젠 갈 일 없다.. @.@ 벌써 네번이나 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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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다 알았던 대게잔치.. 철재오라비가 주문해서 집에서 삶아 먹었는데 완전 맛났다. @,@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회도 떠오고.. 아.. 진짜 맛나게 먹었는데.. 으하하하하 @.@.. 대게.. ㅜㅜ
철재오라비랑 차오라비랑 민아저씨도 갖고 왔었나.. 그날 마신 포도주들.. 아... 완전 여러개 섞어마셔서 맛가시고.. ㅡㅡ;
담부턴 하나만 골라서 계속 마시던가.. 너무 골고루 마시면 안되겠다..

(오늘 쿨픽스4500 팔아서 어제 메모리에서 모두 옮겼다. 1월 사진이 있을줄이야.. ㅎ)

예전엔 뒤에 쓰인 한글도 다 찍고 정보뒤져서 가격까지 다 적었는데.. 구찮다.. 마셨다는데 의의를.. 맛도 기억안나고.. ㅡㅡ;;  라벨 찍는 거 보면 취해서 점점 흔들리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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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한 사람들.. 15명이 넘었었는데.. 유선언니 생일축하 미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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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야... 널 어쩌믄 좋으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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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새우도 먹었나보다... 넘 오래되서 격 안난다.. ㅜㅜ 먹고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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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언니한테 08년도 수첩 큰거, 작은거 받으러 갔다가 수연언니도 함께 만나서 디저트까정 얻어먹어주심.. 크하하 @.@

맛나긴 했는데 좀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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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특기.. 줌해서 또 찍기.. 스시 먹고 싶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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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회덮밥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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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은 벨기에식이 아니어서  빵이 물렁물렁했다. 난 벨기에식이 좋은건가? ㅋㅋ
삼청동 와플 맛집엔 언제가보낭..ㅎ 와플팩토리가 최고지만서도...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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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 바꿔 줌해서 찍기.. ㅋㅋ 더 맛나보일라낭.. 위가 짤려부렀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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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 첫 단관 작품.
한번은 보고 싶었던 연극인데 전병욱씨가 나와 나래가 진행하게 되어서 보았다. 선영 동반.
여배우들 때문에 많이 아쉬웠던 공연... 초연 배우들 정말 궁금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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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에 본 라이프 인더 시어터(연극열전2) 단체사진. 동숭 연애인 생일쿠폰으로 반값에 볼 수 있어서 보영이랑 반값으로 보고 오마뮤랑 같이 사진 찍었다. ㅋ
이순재 할아버지 보려고 이 캐스팅으로 봤는데 영민씨가 맡았으면 더 좋았을걸.. 홍경인 연기는 부자연스럽지도 않았지만 그닥 연극 느낌이 들지도 않았다.
순재 할아버지 완전 귀여웠다. ㅋㅋㅋ 목소리도 작고 매끄럽지 않았지만 흡입력이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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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서 회원끼리 인사하고 있다가 나오셔서 냅다 붙잡고 찍었는데 표정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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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선 체인 찻집이나 식당에 주로 들어가서 특별한 맛집은 찾기 힘들다.
그 와중에 뒤져서 간 콩가콩가?? 멕시칸 음식한대서 갔는데 가격대비 맛도 양도 별로.. ㅡㅡ; 역시 땅값이 비싼 곳이라 그닥... 
그래도 괜찮아보이는 배경은 좀 찍고.. 음식사진도 찍었으나 그닥 특별할 게 없는고로 올리지 않는다. ㅡㅡ;

어버이날 선물로 미리 구입한 쿨픽스 P5100 회사에서 받고 처음으로 사용한날~
근데 생각보다 그냥..ㅡㅡ;
어버이날 선물을 핑계로 평일에 무거운 내렌즈디카를 못갖고 다녀서 대타로 쓰려고 사기도 했음.. 크하하!

일단 명동 식당~ 창가에 앉아서 차마시는 건 좋을 것 같다. 여기 풍경이 괜찮아서 기사에 나온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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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 도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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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봐라.. 무섭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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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좀 대대적인 월요모임~
홍대근처 찻집인데 오마뮤 사람들하고 모여서 조폭떡볶이로 배채우고 후식(?) 먹으러 간 은하수다방이다.
여기 되게 만만하다.. 처음(?) 홍대 찻집 가는 사람들 데려가기 딱 좋은 곳~
세트 메뉴도 그닥 비싸지 않고 종류도 여느 찻집처럼 많은 편이고 인테리어도 그닥 평범하진 않으나 그렇다고 또 특이하지도 않은 곳이다.

베이글, 아메리카노, 치즈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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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아포가토~ '머뭄'에서 처음 먹은 이후로 완전 좋아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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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접사는 정말 맘에 든단 말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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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마임 축제때도 함께했던 두 정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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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었던 옆탁자에서 시켰던 메뉴들. 아이스아메리카노랑 뭐였더라.. 주스였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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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도촬하셨다아~ ㅋㅋ 찍기 편한 각도라서 많이 찍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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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쪽은 안찍어봐서 한방~ 이날로 벌써 네번째 방문.. ㅡㅡ;
이제 가고 싶어도 못간다.. 공사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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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권에 홈스테이하러 오셨다가 짬짬이 두번 만났다. 이 날은 두번째로 봤는데 저녁먹으러 명동 떡삼시대로 가서 간간이 찍었다.

왼쪽은 한국분이고 가운데가 요시모토상, 오른쪽이 하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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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 아줌마랑 한국인.. 이 아저씨 나이 아래로 보이는 한국사람들한테 반말로 말해서 완전 혼자 짱났음. 처음 만났는데 지보다 나이어리다고 반말하는 인간들 완전 싫어한다지.. 난 안땡기면 말 안거는 편이라 나한텐 못그러고.. 일본분들한테 완전 인기많던데.. 난 싫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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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키타자와 피아자에 나오는 분이라는데 나랑 민희가 갔을 때 이후로 나오신 것 같다. 아기가 너무 수줍어해서 사진도 안찍고 말도 잘 안하고.. ㅋㅋ  이 아줌마 넘 시원시원하니 재밌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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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모토상하고 찍은 사진이 없어서 세종호텔방안에서 셀카로... ㅡ.ㅡ;;  아나.. 아줌마 머리 어케.. ㅋㅋ 60이 넘으신 분이다.. 일본에서 완전 잘 대해주셨던 분... 한국으로 연수 끝나고 돌아올 때 눈물도 비치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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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완전 잘하는 하치 아줌마~ 셀룰라스 운영진에 계시는 것 같다. 한국에 홈스테이 행사 있을때마다 오시는 분. 마산엔 가족단위로 방학때마다 가시는 것 같은데 그 말고도 재작년 봄에도 충북쪽으로 홈스테이 오시고 이번엔 수도권으로 오시고... 대단하시다.. 원래 이이다바시 피아자 운영진이신데 전체적으로도 하시는 분이라 이곳저곳 아는 분들도 많고 신주쿠 피아자에 나갔던 나랑 경은이랑도 잘 안다. 아줌마랑도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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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간간이 보내주신 선물로 갑자기 또 한국티백차들 사다가 대충 분류해서 드리고...
초콜렛하나라도 사서 보내는 센스.. 별로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기억해주고 날 생각해서 보내줬다는것에 늘 감동한다..  귀찮아도 나도 잘 그래야하는데.. 아나.. @.@
잘하자~~~
1월에 명지대입구에 신혼살림 차린 경아네 드뎌 집들이 갔다~ 원랜 3월말에 가려했는데 그 다음주가 한식이어서 시댁에서 풀뽑으러 간다는 통에 한달뒤로 옮김..  내가 또.. 공연일정하고 이것저것으로 여간해서 날짜내기가 힘들어서 말이지.. ㅋㅋ 3, 4월에 은근 공연보느라 좀 바빠서.. ㅡㅡ;

선영, 현숙, 소현, 나 넷이서 일단 광화문에서 모여서 5005번이었던가.. 명지대입구 가는 좌석버스 타고 1시간 가량 가서 도착한 뒤 좀 쉬다가 점심먹었다. 보영인 시험보고 오느라 1시간 좀 안되게 늦게 오고, 용남인 지인이 데리고 수원역에서 6000번인가 타고 왔다. 정류장바로 앞에 있는 아파트라 다행이다.

부군께서 도와주시다 일하러 나가시고.. ㅋㅋㅋ 자연스레 우리끼리 남아서  수다떨고 먹고먹고 수다떨고 또 먹고먹고.. ㅎㅎ
언체 요리 좀 할 줄 알던 친구였는데 이날 정말 맛나게 먹었음. 보기에도 좋고 깔끔해서,  데피고 요리하느라 시간보내거나 냄새나지 않는 요리였다.

새싹, 참치회가 들어간 회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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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라이스 페이퍼안에 싸먹을 재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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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준비된 상. 7명이 먹을 자리다. 국수는 메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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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간 전날에 부군 회사에서 집들이 왔다가 사온 파이란다. 완전 맛나서 계속 땡겼는데 이미 배는 부를대로 불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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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줌해서 찍는 습관...ㅎㅎㅎ 좋아좋아.. @.@  나도 언젠간 이런 파이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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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로 파이와 함께 준비된 과일들.. 차도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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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남 2세 지인..ㅋㅋ 똘망똘망하니 귀엽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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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때 이리저리 친구네 놀러다녔었는데 아깝당.. 임신소식도 듣고.. 또 한친구 듣고.. 아.. 이제 왠지 나이드는게 몸소 다가왔다는..

난 아직 아줌마체질은 아닌가보다.. 엉덩이가 무겁다.. ㅡ.ㅡ;

새로운 곳 뒤지다가 찾은 온더보더. 멕시칸요리 패밀리 레스토랑인데 지금 두군데있던가.. 1호점은 신촌역 바로 부근에 있다. 가보니 외국인들이 많더라. 홍대입구 도스타코스 갔을때도 외국인들이 많아서 놀랐었는데 멕시칸요리가 인기가 많나보다. 온더보더에는 가족단위로 온 외국인들도 간간이 눈에 띄었다.

www.ontheborder.co.kr
보통 패밀리 레스토랑에선 빵을 계속 주는데 여긴 칠리소스에 나쵸를 계속 준다. 아.. 정말 맛나다. 맥주하나 식켜서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겠다. 저 소스... 정말 맛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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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마가리타였나. 딸기맛였는데 새콤하니 질리지않고 정말 맛났다. 무알콜로 주문.. 아. 정말 맛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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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해서 찍는 건 내 특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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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큰 편이다. 뭐.. 갔을 당시엔 좀 특이해 보였는데 생각해보니 아닌 것 같기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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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켜먹었던 에피타이저 샘플러였던가..  아.. 완전 느끼해서 장난아녔다.. 먹으면서 보면서도 느끼하고.. 잘못 시켰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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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점심메뉴였는데 생각보다 완전부실해서 실망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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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한 늦은 점심을 뒤로 하고 이대입구근처를 한바퀴 돌아다니고 배를 좀 꺼트린 뒤, 이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스위트롤'이라는 롤케익 전문점으로 갔다. 온더보더도 신문기사로 봤는데 스위트롤 역시 신문기사로 본 곳이다. 델로스가 인테리어에 참여해서 들어가면 온통 델로스 분위기가 물씬~
www.sweetroll.co.kr 
설탕을 쓰지 않아서 칼로리가 다른 곳보다 낮다고 함. 아무음료나 시켜도 아메리카노로 한번 리필된다. ㅎㅎ

델로스가 그린 벽, 델로스가 파는 것들을 몽땅 모아놓은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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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밖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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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과 접한 바 위에 달린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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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위에 달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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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 바꾸고 겉옷도 벗고 다른 분위기로 찍는다 싶었지만 표정은 그대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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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동반과 함께 시킨 레모네이드, 아메리카노와 무화과롤, 초코롤였나? 레모네이드.. 진짜 레몬을 갈아서 만든.. 레몬가루가 하나 들어가지 않은.. 완전 맛났어.. 완전 셔서 마실때마다 내 얼굴에 주름이... ㅋㅋㅋ 근데 두번째 갔을 때 마신 레모네이드는 방향제 들어간 맛이 나서 좀 그랬었다. ㅡㅡ;  만든 사람이 다른건가..
여하튼.. 처음 가서 마신 레모네이드는 양도 많고 가격도 괜찮고 정말 좋았다. 배불러서 리필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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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물들이 예뻐서 한방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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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로스가 만든 거라는건 분위기 보면 알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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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로스 그림의 특징. 머리크고 팔다리 길고 몸통 가늘고... 첫날 가서 델로스를 봤는데... 좀 마른 아저씨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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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얼굴 가린 이는 나와 이 날 함께한 동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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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세워놓고 벽그림과 한방~ ㅋㅋ 메뉴판도 델로스가 그린 그림. 낮에 상주해 있고 그려준댔는데 아마 돈받는걸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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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컵도, 유리컵도 델로스가 그린 그림들인데 완전 예뻐서 갖고 오고 싶었다는... 으.. 예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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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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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가봤는데 무화과롤이 맘에 들어.. 내가 요즘 무화과가 좀 떙겨서 그런가.. 말린 무화과 사놓고 무슨 재료로 써서 베이킹할까 고민중... ㅋ
원래 다른날보다 좀 일찍 끝나는 은숙이랑 둘이 맛난 거 먹으려했다가 그냥 불러서 온 동생 친구 윤나랑 셋이 함께 했다.
난 뭐하다 갔는지 이날 무척 일찍 도착했었는데 둘 거의 1시간 기다리느라 혼자 입구 근처 의자에 앉아있었다는. ㅡㅡ;  평소엔 사람이 많아 줄서있다더만 이날은 8시경부터 꽉찬것 같다. 월요일이라 그랬나보다. 지난주 토요일에 갔더니 같은 시간댄데 1시간 이상 기다리라더군. ㅡㅡ;  

은숙이랑 윤나~ 음식 나오기 전에 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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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세가 어설퍼도 봐조~ 아사히 생맥주 들고.. 크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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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도 예쁘고 맛나 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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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온 거라 일단 모든 재료가 들어간 젤 비싼 거 위주로 시킴. ㅋㅋ 일본에선 자기가 만들어 먹어야하는데 여긴 알아서 다 만들어줘서 편했다. 야끼소바는 만들어져서 나오고 오코노미야끼는 바로 앞에 있는 철판 위에서 만들어준다. 이거.. 여름에 대박 덥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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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어포 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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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만들어져 나오는 건데 보통 달걀말이가 아니라 베이컨이 들어간 달걀 말이다. 맞나? 돼지고기였나? @.@
여하튼 가격대비 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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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메뉴를 한 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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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완성된 오코노미야끼. 마요네즈를 바른 뒤 특유의 일본 양념을 바른다. 이건 야끼소바, 타코야끼 같은 곳에 모두 들어감~  역시.. 일본 체인점이라 맛이 다른거샤! 흑! 반가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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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내려가는데 건물 입구에 뜬금없이 있던 장식물.. 지하가 인도식 술집인가 카페였는데 건물이 새건거 같던데 생긴지 별로 안된건지.. 궁금하긴 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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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은숙이랑 반반씩 내려고 했는데 지 친구부르면서 부담 안주려고 내가 사준다고 말한거라 내가 계산했다. ㅡㅡ; 뭐.. 나중에 돈 부쳐준다고 했는데 담에 동생보고 사라 했음.. 그러고 또 지난주 토욜에 내가 곱창쐈다. ㅡㅡ; 동생이 더 버는데.. 으하하하 @.@

이건 주말에 집에 있으면서 시켜 먹은 도미노피자~ 냐하~ 완전 맛나~~~ @.@
얇은 건데 새로운 메뉴 나오면 못참고 시켜서 혼자 다 먹어버리는 센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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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한 이태원 맛집 순방!
유선언니한테 소개받은 맛집인데 가격대비 양많고 맛나다 해서 갔다. 검색하니 기사도 있었다.

2인 세트 메뉴(39,000원)에 난 하나 더 추가해서 먹었는데 완전 배불러서 장난아녔다. 난과 커리가 다른 곳보다 많다. 다음엔 커리랑 난만 시켜 먹어도 될 듯 싶다.
강남 TAJ에서 인도음식은 처음 먹어봤는데 그 땐 양도 안많고 그냥 맛만 본 것 같았음. 커리가 비싸고 양이 너무 적어서 많이 아쉬웠었는데 와즈완은 거의 2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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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는 그닥 뭐... ㅎㅎ 외국인들이 대부분 가서 먹는 곳인 것 같다. 그냥 보통 식당 분위긴데 경영하는 사람 나라에서 갖고 온 듯 싶은 물건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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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에 나온 사모사. 저거 은근 크다. 2인분이라 모두 2개씩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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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옷들 입고 나가서 셀카~ 내가 정말 저 옷들을 고르느라 얼마나 힘들었던지.. 흑! ㅜㅜ 목걸이는 위/아래 한쌍 샀더니 그냥 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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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탄두리 치킨~ 색깔은 향신료때문에 빨간 거고 보기와는 달리 많이 맵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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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난 봐라.. 진짜 많이 준다.. 갈릭난, 플레인난 이렇게 먹었는데 갈릭은 기름기가 있어서 좀 느끼하고 플레인 난이 깔끔하니 맛났다. 부스러지는 밥도 같이 준다. 커리는 치킨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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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이 같은 곳에 담긴 커리는 야채커리. 이거.. 은근 맛나다. 질리지 않고 끝까지 먹을 수 있는.. 정말 맛나! @.@
오른쪽에 번쩍거리는게 갈릭난이고 아래가 양고기 커리. 난을 커리에 찍어서 먹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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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즈완 앞에 바로 이슬람 사원이 있어서 들어가서 구경하려 했는데 왠지 분위기가 좀 무서버서 못들어갔다. 이 입구를 지나면 예배장소가 나오는데 여자는 안에 못들어가고 겉에서만 볼 수 있음. 다음엔 들어가봐야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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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썰렁하게 생겼다.. 주인이며 요리하는 사람이며 모두 외국인인데 한국말 잘 모른다지만 그래도 물어보고 그러니 다 대답은 해줬다. ㅋㅋ 위치 물어보려고 전화하려면 대략 난감하겠지. ㅡ.ㅡ;
간판에 보이는 할랄은 아마 할례 받은 짐승으로 만들었다는 뜻인 것 같음. 한국 대형마트에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본에선 보통 좀 큰 수퍼에서도 할례 받은 닭에도 표시되어 있고 여러 고기에 많이 표시된 거 봤다. 아무래도 한국보다 외국인이 많이 사는 나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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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녹사평 역과 더 가까운 '와플 팩토리'. 와플 맛나다고 기사까지 뜬 곳이다.
와즈완에 갔다가 후식과 함께, 차 마시러 간 곳~ 홍대근처만 주구장창 다니다가... ㅎㅎ 또 새로운 곳 개척~!
일단 메뉴판~ 운영하는 사람들이 젊은 남자들인데 분위기가 외국 같다. 세련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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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썰렁하지만 바깥 테라스.. 이날 우리가 앉을 땐 사람들 거의 없었는데 9시가 즈음엔 줄 선 사람들까지 생겨서 더 이상 앉아 있을 수가 없어 아쉽게 수다 떨다가 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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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장식 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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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어두컴컴하게 찍혀서 나름 신비스럽??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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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동스러운 광경이다.. Very Berry Waffle Cake..
아.. 저 느끼해 보이는 생크림이 얼마나 담백했던지~ @.@  완전 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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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특기..  점점 줌해서 찍기.. 크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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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풍경 보이게 셀카~  이날 완전 두 군데 모두 맛나서 만족감 대박 높았음!  표정봐라.. 행복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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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플 팩토리는 우리의 단골집이 된 것이다~ 그래봤자 그 다음에 한번 밖에  더 못갔지만 와플 만드는 남자나 서빙하는 남자나 어찌나 잘생겼던지.. ㅋㅋㅋ 피로가 쌓인 눈에도 좋은거~ @.@ ㅋㅋㅋ

지영이가 찍어 준 건데 거의 연사 같고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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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웃는 사진 드물므로 따로 올림! 아... 나 목 엄청 길어보이는 거~ 크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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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뮤지컬 수요모임으로 본 연극 연애 얘기 아님..  이 날로 7번째 관람이자 마지막 관람..

수요 모임 치곤 많은 10명이 함께함.. 내가 보재서 본 동반이 4명에 수요모임 하자고 졸라서 유선언니가 진행.. 언니도 2월에 봤었으니 나 땜에 또 본거라고 말해도 될라나? ㅋㅋㅋ 여하튼~

이날 갑선씨 연기하면서 눈물흘리는 거 처음 보고~ 마지막이 되가니 전보다 석영이란 배역에 많이 녹아들어 보였다. 그래도 내 생각엔 완전한 석영은 아니었던 것 같음..  첫 멜로니 뭐.. 다음 멜로는 더 좋아질 거라 생각됨~ ㅎㅎ

일곱번이나 봤는데 초대가 세 번이다. ^^; 그리고 2번은 빠른 예매라 싸고 단관이라 또 한번 싸게 보고, 또 한번은 모극단 회원으로 할인받아 보고 .. ㅎㅎㅎ 거의 뮤지컬 한 편 값이라고나 할까.. @.@  여러번 보고도 괜히 미안한... ㅡㅡ;

나야 뭐.. 단체사진 찍을 때 좋아하는 배우 옆에 서서 찍으려 하니까... 크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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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언닌 이날 첨 본 건데 간만에 본 갑선씨랑 사진 찍으려 같이 기다렸다. 내가 막 찍으라고 부추겼다. 크하하!
이날 비도 많이 오고 선거날이라 휴일이긴 하지만 다음날 회사가야하는 것도 있어서 좀 그렇긴 했지만 그래도.. ㅎ  그 와중에 지영이한테 찍힌 도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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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갑선씨랑 찍은 사진.. 최근에 듣기론 10번 타자 준비중이라는데.. 나 그 연극 봤던거라 또 보기가.. ㅜㅜ
내 얼굴 완전 포동하시고.. 갑선씨 완전 홀쪽하시고.. 으아아아아! @.@
근데 저 어색한 어깨 위 손처리.. 갑자기 원조씨가 생각나는 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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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사인해달랬더니 갑선씨만 하는 게 아니라 같이 나온 배우들도 모두 다함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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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촬은 재밌다궁~! ㅋ  담달이면 또 볼 수 있다아~ @.@
수정언니가 반 애들과 단체로 보는거에 오마뮤 사람들도 10명 가까이 동참하여 단체사진도 찍을 수 있게 본 뮤지컬 오디션.. 선영, 보영이 5월 생일이라 선물로 보여줬다. 가격도 완전 착한 2만원. ^^

창작뮤지컬인데 평이좋아서 상도 받았고 재공연 되는거라 한 번 봐야겠기에 신청~

물론... 신나긴 하다.. 그런데 줄거리가 좀 약해서..  다행히 두 친구는 무척 재밌게 봤다. ^^
아.. 마구 뛸 수 있는 콘서트 가고 싶더라.. 오디션 보고 헤드윅이 심히 당겼음.. 앵콜곡 부를때 정말 신나는데.. ㅎㅎㅎ  헤드윅에도 친구들 막 데려가고 싶다아~ @.@   여하튼..

그리스에서 봤던 여배우 한 명 빼고 모두 처음 보는 배우들.. 
정말.. 공연을 보면 볼수록.. 배우들은 무한정 쏟아져 나오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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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사진은 오디션 관계자가 찍어 준거고 아래 사진은 수정언니 사진기로 도촬식으로 찍힌건데 아래꺼가 더 잘나왔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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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씨가 나와서 진행한 단관~ ㅋ 마침 안본 공연이기도 해서 다행이었다.
첫공은 다른 배우들로 초대로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고 한달만에 본 두 배우도 괜찮았음..
갠적으로 최보광/박시범 두 배우가 좋았다. 재범씨는 아직 표정연기가... ㅡ.ㅡ;

또 단관진행해서 사진못찍히시고~~ @.@
낮공이지만 그래도 보광씨랑 개인사진 냅다 찍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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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2막공연 시작하고 나서 관객이 참여하는 시간이 있는데 첫공보고 알아서 냅다 나가서 찍힘. 빨래 싸이클럽에서 퍼온것~ 크하하! 완전 재밌었다. ㅋㅋㅋ  얼른 박시범/보광씨 조합으로 보러가야하는데~~ @.@
일단 8월까지니 좀 숨쉰담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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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김우형, 김도현이 나와서 치게 된 단관..
두 배우한테 전에 두번 보러 갔을때 단관하니까 로비에 나와서 단체사진 같이 찍어달라 부탁했었는데..
회원들끼리 단체사진찍고 인사해도 안나오길래 괜히 많은 사람들하고 오래 밍기적 거리기 그래서 나왔고만... 나중에 들으니 둘다 나왔었단다.. ㅜㅜ 아흑.. 완전 아깝다.. ㅜㅜ 우형군하곤 이번 공연때 같이 찍은 개인사진이 없는데.. ㅜㅜ 아나... 완전 아까운거~~~ ㅜㅜ 쓰릴미땐 꼭 찍어야지! 불끈!

단관진행해서 손수 사진찍어 없으신 관계로 내 셀프샷 첨부~ ㅋㅋ
남자들이 보더라도 정말 재밌는 공연.. 보통 공연은 여자들이 즐기기 마련인데 부담없다~
재공연 된다는데 누가 하려낭..  앙상블들도 좋고 조연도 괜찮았고... 다만.. 난 윤공주 목소리와 연기는 별로여서 그점만 빼놓곤 괜찮았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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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씨 클럽에서 단관하는데 지인들꺼까지 여러명 신청해서 거의 속닥식으로 보게 된 공연..
장영남/류승룡 조합이 거의 없었는데 마침 막공에 단관이 떠서 바로 신청했다.
아..  무르익은 연기들.. 어찌 말할 소냐.. 완전 매대사마다 넘어가며 웃어제꼈다! (단, 맘속에 응어리가 있어서 맘편히 즐기지 못했다는 게 아쉬울 따름) 이 공연을 놓친 사람들은 정말 후회할 듯.. 아니.. 공연보다 두 배우의 명연기를 놓친 사람들은 정말 불행하다아~

막공이라 두 배우 사이트에서 단관으로도 많이 보러 오고해서 객석이 완전 꽉 찼다. 장진사단 몇명도 객석에서 눈에 뗬는데 신하균, 김원희에 윤유선, 이연희 등등.. 공연전엔 사무실에서 나오는 이순재도 보고..

연극열전2 첫번째 공연이라 인기가 많아서 연장되어 새로운 배우 2명이 투입되고 조합도 좀 달라지고.. 한채영을 뺀 모든 배우들이 나와서 인사했다.

배우들 찍힌 사진들 즐감~~ ^^;
(알고보니 김원해, 류승룡은 난타 초창기 멤버다. 크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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