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재오라비 집에서 벌인 대게잔치~ 민어도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사와서 대게 찌기 전에 후다닥 먹음~ ㅋ
우째 철재오라비 청일점으로 찍혀부렀네. ㅋㅋ
내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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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라비가 찍은건지 귀옥이가 찍은건지 모르겠는데 이거 ..... 아마도... 온전한 정신일 때가 아니다..
이날 와인을 너무 섞어 마셔서 오마뮤 모임에서 처음으로 맛이 가버렸다. ㅡㅡ;;;
어떻게 맛이 갔는지는 끝까지 남은 사람들만 알 것임.. ㅎㅎㅎ
이 날 이후로 계속 기분이 별로라는거~~~   빨리 벗어나야 한다는 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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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내 볼따구 살 좀 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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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랑 영화 두편 보고 간 찻집~
대학로 스타벅스 맞은편 골목으로 쭈~욱 들어가서 봉추찜닭 맞은편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면 오른편에 작은 찻집이 있다.
몇년전부터 인터넷에서 봐왔던 가겐데 위치만 알아놨다가 지영이가 함 가보고 싶댔나.. 여튼.. 새로운 곳 개척하려고 가서 차마시고 쿠키 먹음~
남자 두분이 하시던데 좁은 가게에 사람이 미어터져서 답답한 감이 없지않아 좀... ㅡ.ㅡ;

주방쪽을 보면 이렇게 장식물이 주르륵~
카페 인더 모즈도 그렇고 머뭄도 그렇고 분위기가 대략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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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 말로는 이런 인형으로 장식해 놓은 곳들이 의외로 많더라는.. 역시.. 해외여행을 자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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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뭄에서 지영이가 시켰던 아포가토에 맛한번 들이고는 또 시킨 아포가토~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부어서 마시는 건데, 아.. 완전 맛나.. 카페모카 이후로 완전 빠져든 커피!! @.@  한달새 세번이나 마셨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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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은 지영이가 시컨 아메리카노~  근데 아메리카노 치고 양도 적고 진한편이었던 것 같은데 의외로 하나 안쓰고 완전 맛났음!!  지영인 진하다고 했는데 라바짜 에스프레소 매일 내려 마셨더니 이제 이런 거 완전 좋아한다!
커피 맛나서 또 한번 가야겠다. ㅎㅎㅎ
땅콩쿠키는 넘 달아서 결국 하나 남기고 왔다는.. 커피가 리필되면 다 먹었을텐데.. 저것들 나오는데 20분도 더 걸렸던 것 같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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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17일 집에서 먹은 도미노 피자~ 냐하하 요즘 이현우가 광고하는 피자다.
아부지한테 졸라서 시켜 먹은건데 얇은 거로 시켜서 배도 많이 안부르고 이것저것 토핑이 여러가지로 완전 맛났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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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흐  밖에서 먹는 피자헛 같은데보다 이렇게 먹는게 훨씬 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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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숙이 일찍 끝난 날 만나서 함께 한 저녁.. 망원역 근처에서 피아노강사해서 나 회사 끝나고 오는시간하고 대략 비슷하면 가끔 만나서 같이 오거나 일찍 끝나는 날엔 저녁 먹거나... 이번이 두번째~ 지난번엔 그릭조이 갔었다. ㅋㅋ  두 군데 모두 내가 맛집 찾아서 간 곳. 이런 재미 쏠쏠하다~

'나물 먹는 곰'이란 밥집. 깔끔하고 서비스도 좋아서 맛은 그냥 보통인데 외국손님하고 한국음식 먹으러 가기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깔끔하고 부산스럽지 않은 곳을 원한다면 딱이다. 음악도 조용하게 재즈 음악이 흘렀던가.

동생 은숙이~ 귀여운 표정 짓는중? ㅡ,.ㅡ 아님 밥기다리며 행복한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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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기다리다가 바로 옆 창가 찍음. 바깥 장식도 꽤 신경썼다.. 실내 조명과 바깥장식이 어우러졌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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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나물 먹는 곰 기본 비빕밥~ 포도주나 국화주가 덧붙여진 세트 비빕밥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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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비빔밥 8,000원 닭찜 반마리 15,000원. 비싼 것도 아니고 싼것도 아니고~
둘이 먹는데 배불렀음.. 김치는 신김치, 시지 않은 김치 두가지가 있었는데 냄새 심하지 않고 맛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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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비비는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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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숙이 밥비비는 동안 난 셀카를~ ㅋ  이날 많이 추워서 코가 빨갛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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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비비는 중~ 어디서 들은 건 있어서 젓가락으로 비비느라 시간 좀 걸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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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숙이 셀카-난 나름 배경 시리즈~ ㅋㅋ 나름 자세 바꾸며 찍은거다.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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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낀것과 안낀 것 차이?  은숙이 안경테가 괜찮은 것 같아서 쓰고 찍어봤는데 어떨런지~ 저게 나름, 꽤, 엄청 비싼 테란 말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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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와서 찍은 장식물들~ 큰나무와 자개장과 항아리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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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은숙이 배경시리즈~
이 지지배가 일본가서 풍경으로 찍는 사진들에 배경으로 쪼그맣게 들어가 찍히는 재미를 붙이더니 내가 찍는 풍경 사진에 이젠 마구 들이민다. 푸하하
완전 귀여버~~~ >.<
이뇬~~ 귀여워 귀여워~~ ^^  배경중 작업실이란 카페는 은하해방전선 보러갔다가 영화 끝나고 동반들과 잠시 들어갔던 곳. 그 때 쿨픽스만 들고 가서 내부만 좀 찍었었다. 지나가다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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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보고 싶은 카페 405~ 이제 막 한맺힐라 그래?? 어여 가자아~  번지수가 405번지라 카페이름도 405번지라 함. 여기저기 기사에 꽤 많이 뜬 곳이다. 커피 리필이라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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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숙아~ 또 맛난데루 가자~ ^^

동반으로 선영이도 함께 한 오마뮤 단관 늘근도둑이야기

연극열전2에서 두번째로 본 작품.
달랑 75분이라 놀랐음 ㅡㅡ;
박철민씨 덕택에 완전 웃느라 정신없었는데 어느 순간 끝났더라... 좀.. 그렇다..
최덕문씨 연기도 완전 좋았고 박원상씨는 중간에서 정도를 지키는 것 같았다. ㅋㅋ
무대가 참으로 썰렁하다.. 명계남씨가 했을 땐 어땠을지 궁금하다.. 그 때도 보고 싶었는데...

난 이날 사진기 안갖고 나와서 선영이꺼로 로비에서 찍음.
이번 연극열전2는 모두 한쪽 벽면에 연습사진을 걸어두나 보다. 나중에 관객들한테 주는 것 같던데..
액자가 균일하니 예쁘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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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또 셀프로... ㅋㅋ. 아무리 친구가 찍어줘도 내가 한번 찍어줘야 한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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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해방전선이 괜찮단 말을 듣고 혜진언니랑 보려고 예매해 뒀다가 세 명이 합류~ ㅎㅎ

조폭떡볶이를 저녁으로 때우고 들어간 홍대 씨네마 상상마당~ 건물 전체가 특이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고 이것 저것 파는 곳 같다. 이날 영화보러 가면서 처음 가봄.
극장은 지하에 있는데 벽면이 예뻐서 거의 사방으로 다 찍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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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상상마당 1층 매장~ 모두 파는 물건들 같은데 앉아도 되는 것 같고 차파는 곳도 한켠에 있다. 특이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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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1층 매장 나와서 엘리베이터 있는 복도에 붙은 굴곡거울(?) ㅋㅋ 이런거에 셀프찍는거 좋아라해서 찍음. ㅎ
무방비로 찍힌 몇몇 분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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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예쁜 곳에서 빠지지 않는 셀카 찍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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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은 언니랑 같이~ 그 뒷사람은 모르는 여인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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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완전 좋은 차오라비 사진기로 찍어달라해서 귀옥과 찍은 사진.. 근데 나.. 귀신같네.. ㅡㅡ;;;
눈밑에.. 저 푹 패인 곳 음영이.... 참으로.. 무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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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나서 들어간 카페~ 아마 내 기억으론 '작업실'이란 곳 같음..
홍대에 예쁜 카페가 많대서 이제 한번씩 모두 꼭!! 가볼 거다아~ ^^

들어가 앉은 곳에서 바깥 찍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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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라비가 시킨 카푸치노였나? 그리고 기본 주전부리~ ㅎㅎ 아.. 색깔 예쁘게 나왔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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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언니가 맛나다고 맛나다고 노래부르던 반포의 한 떡볶이 가게랑 마늘치킨 가게 모두 이날 함께 섭렵!!

이날 대여섯명인가 모여서 마구마구 먹었다. ㅋㅋ

떡볶이 집에서 제일 맛있었던 양념군만두(?)~~
모양은 다른 곳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내용물이 왠지 더 알찬 것 같았다.
나 저거 8개 한접시 아마 다 먹었었던 것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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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 떡볶이~ 신당동 떡볶이보단 나았던듯.. 난 이미 만두에 꽂혔던 것이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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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 아래라 화이트밸런스가 엉망... ㅡㅡ;;;  이거 먹고 또 김치볶음밥 먹었지롱~ 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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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거 먹어서 후식으로 먹은 레드망고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맞나?
떡볶이는 혜진언니가 쏘고 레드망고에선 지영언니가 쏘고~  으하하하 완전 행복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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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먹으러 간 마늘치킨.. ㅋㅋ
이날 닭이 별로였는지 살이 거의 없는 닭이 대부분이라 생각보단 좀... ㅡ.ㅡ;; 마늘향이 너무 심해서 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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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본동이 정류장 이름인데 이제 당분간 안가도 될 정도로 완전 많이 먹고 왔음. ㅋㅋ  
저 군만두만 생각나는고나.. @.@
오마뮤 단관으로 거의 1년만에 다시 본 인당수 사랑가..
2006년 11월에 처음 봤던가.. 춘향이와 이도령은 별로였는데 방자, 심봉사와 기타 코러스들이 너무 잘해서 생각보다 정말 좋았던 공연.. 

이번에 이도령은 아역탤런트 출신인데 생각보다 잘한 편이었고 춘향인 넘 안예뻤고 방자는 넘 호들갑스러운데다 여자같아서 좀...  오리지널 1차 방자라는데 난 이상은씨가 더 좋았다. 아무래도 처음 본 공연의 배우들이 더 마음에 드는 듯..
고수와 도창하시는 분은 여전히 같은 분들.. 아.. 도창하는 분 나이 많은 줄 알았더니 나보다 적더군.. --;
이번 심봉사는 연극 조선형사 홍윤식에서 뻐꾸기 역할 맡으셨던 분인데 나름 맡은 배역은 잘 소화하셨지만 남문철씨가 자꾸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영향력이 좀 적었던 듯..

舊 사다리아트센터 동그라미 극장... 맘에 안들어.. 애들용 극장이라 좌석이고 무대고 맘에 안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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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까지 하는 카페고 새로 생긴덴데 괜찮다해서 친구 둘과 수다떨러 갔다.
버스정거장 성대앞 횡단보도쪽 모퉁이 건물 2,3층에 있음.

3층에 오히려 사람이 많길래 그냥 2층에 앉아서 수다떰..거의 1시간 반 있었나?
차만 파는 줄 알았는데 조각케잌도 좀 팔고 식사도 있다. 파스타, 볶음밥, 수프 같은거..
자리가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아서 괜찮은 것 같다. 뭔가 색다르기도 하고. ^^

뽀는 핫초코렛, 썬은 녹차라떼, 나는 카푸치노~ 모아놓고 마시기 전에 한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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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는 1층에 있는데 바로 계단이 있고 저어~기 리스 보이는데가 출구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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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2층 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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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이 모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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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보영 모음~
중간에 웃겨서 뒤로  젖히는 건 내가 선영이 사진 찍는 줄 알고 선영이가 잡은 포즈 보고 보영이 웃겨 넘어간거다. ㅋㅋㅋ 이거 찍고 완전 재밌어서 나도 막 넘어갔다.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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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셀카 모음~ ㅋㅋ
셀카 아닌척 찍느라고 얼굴 다른 쪽으로 보고~  이건 쿨픽스 4500으로 셀카 찍을 때도 많이 이랬다. 푸하하
또 앞에서들 보고 어찌나 웃어대던지.. ㅋ  남이라면 이런 각도로 못찍어주잖앙~ 푸하하!
마지막 사진은 처음으로 카메라 가로로 들고 찍어봄.. 진짜 무겁다..  수평이 맞질 않넹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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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둘씩 찍은 사진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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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과학하는 마음 3편 발칸동물원을 보고 선영, 보영과 수다떨러 가려다가 아르코 극장 바로 나와 보이는 마로니에 공원에서 얼음조각전시를 하길래 잠시 들렀다. 이런건 언제 또 다 해놨대..ㅋㅋ

대략 초점도 안맞고 조명쏘고 있어서 조명 색도 제대로 안나오고.. 그냥 대충 모양만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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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셋이 깻잎떡볶이 먹고 나서 성대앞쪽으로 가다가 잠시 구경하려 들린 서울연극센터..
잠시 쉬어가기에 좋은 것 같다. 토요일은 8시까지 일요일은 7시에 문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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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ㅋㅋ 재미들렸으.. 무거운 렌즈디카로 찍는거.. 각도를 좀 바꿔봐야할텐데 무거워서 이 각도밖에 안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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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텍 나다에 밀양보러 갔다가 들어가기 전에 1층 로비 찍음..
성탄절 장식인데 대낮이라 유리에 너무 바깥까지 선명하게 비쳐버렸다.. 으.... 초점도 제대로 잘 안맞고 당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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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로비에 있는 할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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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노리타.. 카모메 식당 보러 갔다가 그 전에 저녁으로 먹음.
예전에 친구랑 갔다가 대략 메뉴설정 실패해서 가지 않았는데 잘 아는 언니가 다 골라준 메뉴들만 먹음.
이건 무슨 피잔데 채소가 많은 피자.. 좋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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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티비에도 많이 나왔던 파스타. 아.. 크림소스 정말 맛나다... @.@  나중에 빵이랑 같이 먹는데도 너무 맛났다.
여기 피클 진짜 맛나던데.. 만든걸까??
다른 메뉴들은 실내가 너무 어두워서 초점이 잘 안잡힌 관계로 통과~ ㅡ,.ㅡ
시간이 어정쩡했는데도 사람들이 너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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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뮤 서툰사람들 단관 뒤에 저녁 겸 수다떨러 간 대학로 뚜레주르.. 주르냐 쥬르냐?? @.@

이 사진.. 물론 연출사진.. 푸하하 같이 본 선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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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위에 있던 장식물.. 아.. 렌즈가 많이 어두우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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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이며 옆자리였던 위장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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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다~ ㅋㅋ 위 조명이 무슨 달걀프라이 같아. 조명발 제대로 받아서 괜찮게 나왔는데 내 표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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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셀카.. 위에건 아래에 두고.. 아래건 좀 위로 사진기 올려서 찍음.. 시선이 느껴지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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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먼저 먹힌 녹차치즈케잌.. ㅎㅎ 접사로 찍어도 완전 멀리서 줌해야하는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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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신 녹차라떼랑 선영이가 마신 고구마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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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두장 모두 셀카~ ㅎㅎ 바로 밑사진은 선영이 목이 앞으로 주욱 나온 거 같음.. 가제트 목같이..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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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셀카 찍을때 거의 이런 표정인 것 같은데.. 뭔가 어색한 거 같다.. -.-;  눈은 옆으로 보고 입은 어색하게 웃으려는 저.... 미소라면 미소?? ㅋㅋㅋ 표정 좀 바꿔보자아~ 
근데.. 선영이가 이 날 많이 안웃었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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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위 장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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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아트센터 내의 동숭소극장.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간다.
시작하기전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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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시작하기 전에 장진연출이 나와서 모든 배우의 사인이 있는 팜플렛 2개를 관객에게 준다. 첨 봤을때 사진 찍어도 된다해서 이날은 들어오자마자 꺼내 찍었음. 근데 조명을 제대로 안받아서 완전... ㅜㅜ
이날도 앞줄까지 꽉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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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끝나고 나와서 찍음.. 한쪽 벽면을 장식해 놓은 배우들, 연출 사진들.. 아마 이 사진들이 신문에 실렸을걸..
신경 많이 썼다.. 왠지 고급스러운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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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식벽면에서 동반이었던 선영 한방~.  오마뮤 단관만 이번에 네번째 되던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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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도 바꿔서 한방~ ^^  장진연출 나오게 찍어달래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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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방. ㅋㅋ 왜이리 누리끼리 하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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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는 잘잡혔다. 푸히 ^^  한쪽 구석에 잘 자리잡히게 찍혔는데 뒷배경은 잘 안맞았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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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바깥 조형물에서 또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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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이가 한방 찍어줌.. 옆에서 차오라비가 찍어준 사진은 저~어기 아래에.. ㅎㅎ  그 사진과 비교하니 내 사진은 그냥 스냅사진기로 찍은 거 같다.. 엉엉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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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씨랑 찍고 싶어서 기다리다가 한방~ 히히히
다른 배우들, 스텝들, 연출가 먼저 나와서 기다리고 있어서 급하게 가는거 붙잡기 좀 그랬는데 다시 보러 올 생각이 없으므로 그냥 부탁해서 찍음.. ^^;
이분.. 엄청 날씬하시다.. @.@
웰컴 투 동막골에서 처음 보고 그 뒤로 택시드리벌, 경숙이 경숙 아버지, 멜로드라마, 그리고 이번 연극으로 무대에서 아마 다섯 번째 보던가...   멜로드라마 연기보고 완전 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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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텍 나다에서 연말, 연초에 이어서 마지막 프로포즈라는 기획전을 하는데 1년 동안 사랑받거나 괜찮았던 영화 위주로 번갈아 상영한다.

이날은 '타인의 삶'이랑 '시간을 달리는 소녀' 두개 봤다.

연말이라 장식한 조형물.. 차오라비 사진기와 비교하니 내 사진기는 참말로.. 어둡다... ㅡㅡ
근데 귀찮아서 보정은 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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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바꿔서 다시~ 뒤는 1층 로비에 있는 할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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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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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본 영화 두편 정말 맘에 들었다.. 둘 다 정보 안보고 괜찮다는 말들만 듣고 가서 봤는데.. 우오오오~~
여태 봤던 공연들보다 정말 좋았음!
타인의 삶은 정말 완전 최고 좋았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대체 그런 아이디어는 어떻게 떠오르는 건지.. 내용의 참신함... 아.. 치아키~~~!!  내 고교시절이 자꾸 생각나더라는...
연극 호숫가에서 본 뒤 홍대로 가서 오마뮤 지인들과 합류..
수제버거 만드는 감싸롱에 가려고.. ㅎㅎ  홈2에 스크랩한 곳 중 한곳..

감싸롱 주방쪽.. 장식들이 아기자기하다.. 화장실도 예뻤는데 커다란 카메라 들고 들어가서 찍기가 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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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감싸롱 수제버거..이게 아마 감싸롱 버거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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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더블 무슨 버거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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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소스버거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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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명이 가서 햄버거 세 개에 샐러드 하나먹었다.. 좀.. 아쉬운 양이었는데 배부르게 안먹으려고.. ㅋㅋ
이건 다 먹고 나온 초콜렛.. 색깔이 예뻐서 함 찍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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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카페 찾다가 1시간이나 걷고... ㅜㅜ 결국 들어간 와인바.. 가보고 싶었던 비나모르 근처에 있었는데 그냥 더 주장해서 비나모르로 갈걸.. --;;  귀찮아서 모두 앉아서 찍은 배경... ㅋㅋ  이날 사람들이 없어서 좋긴했다.. 여긴 아래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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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분위기가 독특해서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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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킨 치즈모듬안주던가..  저게 와인이 모자라서 남았다는.. ㅋㅋ 그래도 다 먹고 왔을걸.. 가운데 메이지 요구르트맛 블랙베리 치즈.. 완전 맛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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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는 싼거 마시려고 빌라엠 시리즈 하나로 마심.. 적포도주였는데.. 로미오였던가...   그냥.. 왠지.. 아까븐 생각이.. ㅋ

담엔 비나모르 꼭!!  홍대 예쁜 카페 꼭!!
드림플레이 김유진씨가 나온대서 보러갔다. 원래 오마뮤 수요모임으로 보러가려 했는데 그날 회사 송년회라 못가서 보러 간다고 말한 상태라 안가기도 모하고.. ㅡ.ㅡ;; 유진씨한테 연락해서 수요모임 가격으로 볼 수 있었다. ㅎㅎ
시작하기 전에 무대.. 대학로극장은 '모스크바 1980'이란 연극이었던가.. 이 연극 보러 간 뒤 두번짼데 일반 대학로 소극장보다 좀 넓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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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에 니나 역할을 뺀 나머지 배우들.. 중년배우가 두명 젊은 배우가 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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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배우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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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씨만~  성마르고 알콜중독자인 역할 맡아서 살을 무척 많이 뺐는데 의상때문에 잘 나타나지 않아 아쉬웠다..
게다가 나머지 배우들이 원체 말라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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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옥이랑 한방~  갈때 크리스피 도넛 12개 사갔다.. 푸히히.
무대에서 찍어도 되나 싶었는데 유진씨가 먼저 무대위로 올라가서 찍자고 했음.. 분장이 장난아닌데 낮공이라 지울수도 없고 친절히 찍어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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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쉬를 안터뜨리니 흔들려서 이번엔 터뜨려서 찍음.. 내 몰골이 왜저러냐... ㅡㅡ;
이날 정말 추웠다..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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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도중에 저 늘어진 천이 강한조명때문에 불이 붙어서 탄내가 장난아니었음.. 목티 입고 있어서 입가리고 콜록거리고...
그래도 동요없이 배우들 연기하고 관객들도 자리지키고...  다들 내심 놀랐을 것 같다..
정말.. 조심해야겠다...

공연은 갈매기 이후 얘기를 그린 건데 너무 정극이고 좀 지루한편.. ㅋㅋ 다들 유진씨 보러 간게지.. 푸히히히
유진씨는 이 공연 막공이 31일 밤10시여서 극장에서 서른 맞이한다고 아쉬워했는데 그것도 나름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난 기억에 안남음.. 서른 되는거 별로 감흥도 없었고..

드림플레이 남자배우들 자기공연 보러 안오고 무의도로 놀러갔다고~~ ㅋㅋ
극단 공연은 2월부터 계속 있는데 모두 새작품이라 아직 어떻게 진행될지 모른다했다..
또 그래서 2월 기다리는 중....
대학동기들 중 꾸준히 만나는 친구들과 가진 송년회... 정말 오랜만에 얘기 많이한 것 같다.. 보통 만나면서도 얘기많이하면 좋으련만... 모두들 고민을 떠안고만 사는 것 같아서 아쉽다..   만난지 10년이 넘은 친구들인데 너무 내외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안타까운 점이 무척 많다는...

그동안 모은 회비로 인사동 프레이즈 스위츠 방 하나 잡아서 저녁먹고 술마심.. 좀 고급스럽게(?) 보냈다. ㅎㅎㅎ
방값은 한 친구 회사 통해서 반값에 빌리고.. 
생각같아선 예쁜 펜션가서 이렇게 보내는 것도 좋을텐데... 아쉽당.. 왜 내 친구들은 차모는 친구들이 적은거야.. 유부녀들만 몰고 다니고.. ㅡ,.ㅡ  나라도 어떻게 빨리.. 연습을.. ㅋㅋ  10년 넘은 내 종이면허.. 푸하하 @.@

방2개중 큰 방.. 더블침대.. 
여기는 호텔이라기 보단 외국인들이 월세형식으로 빌려서 사는 곳이란다. 어찌보면 좀 펜션분위기 난다.. 그런데 인사동이라 엄청 비싸더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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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를 다시해서 한방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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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을 바꿔서 한방 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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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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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도바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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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창가에 서서 바라본 풍경.. 왼쪽이 부엌이고 가운데 출입구 보임.. 무선인터넷도 됐는데 아무도 노트북을 안갖고 와성..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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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구도 바꿔서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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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서 바라본 거실.. 요리하고 바로 음식 넘기기 좋게 뚫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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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벽면에 장식된 액자.. 왠지 장식물들이 일본을 연상시키는 것이... 다들 한국적인 걸 나타낸 것이겠지만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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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도바꿔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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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은 것..  주위에 마트가 없어서 일찍 퇴근한 친구가 롯데백화점에서 사오고 술은 바로 앞 편의점에서 샀다는.. ㅋㅋ 소주 안마시고 맥주랑 포도주만 마심..  고기도 소고기만 먹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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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간 포도주.. 원랜 지인에게 선물로 주려다 와인나라에서 스파클링 와인 할인기간이라 하나 더 사서 주고 처음 산 이건 내가 갖고 와서 친구들과 마심.. 소고기에 스파클링이라 좀 아쉽긴했지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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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만 확대해서 다시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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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인에게 준 스파클링 와인 사고 받은 피콜로... ㅋ
남자에게 줄거라 달달하지 않은 거로 샀다..  잘 마셨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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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친구들이나 마음맞는 동호회 사람들끼리는 잘 터놓고 얘기하는데... 대학친구들은 그렇지 않아서... 
다들 사는 게 힘들긴 하지만 내 친구들 중에선 재정적으론 제일 걱정없는 축에 드는 친구들인데...  
그냥 안타깝다...   너무 빡세게만 사는 것 같아서.. 
멀어지지만 말자구..  편한 친구들이니까...  ^^
이제부턴 지영이 카메라~ 가로비율이 이상하게 넓은건 모두 지영이꺼~ ㅋㅋ
23일에 유선언니, 지영이랑 셋이 '우리학교' 영화보고 대학로 여기저기 완전 돌아다님..
점심먹고 차마시러 가고 또 고기 먹으러 가고.. . 아.. 완전 배불러서.. @.@
여긴 성대앞 머뭄에서 찍힌 거.. 유선언니나 나나 메뉴 나오면서 사진찍느라 정신없어 보임.. ㅎㅎ  자연스럽게 찍히는거 좋아라해~~ ^^  둘다 시커먼 옷이라 참... 삭막해 보인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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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좀 나나?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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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이음아트 '오늘의 책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마지막 공연 뒤 갑선씨랑 얘기할 때 찍힘.. 난 뒷모습이지만 자연스러워서 좋다..  근데 무슨 말을 하길래 손동작이 저랬지? 기억이 또... ㅡ.ㅡ;;
아.. 주령과 사진 못찍은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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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22(토)

끝나고 책정리하는데 제일 먼저 들이댐.. ㅡ.ㅡ;;

아래에 올린 사진들에서 배경 잘라내고 인물위주로 수정하여 올림. ㅎㅎ

나 왜이렇게 피곤해 보이지? ㅜㅜ 갑선씨는 진짜 뽀얗다.. 으허허허. 옆에 있는 내 얼굴.. 누렇게 보이는군.. ㅡㅡ;
동호회 동생 한 명이 말하길, 얼굴이 뽀얗고 입술도 남자치곤 붉은 편이라 평소 얼굴보고도 분장한 줄 알았단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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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아서 여러방 찍어주는 지인들.. ㅋㅋ 내 표정은 일부러 뚱하게 지은건데 이런 컨셉은 이젠 절대 안해야겠다. ㅡ.ㅡ 아..얼굴색이 완전 비교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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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표정이 맘에 안들어서 다시 한방 찍은 것 같은데... 냐하하하 잘 나왔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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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셀카~ 이제 어김없이 찍어대는 셀카~ ㅋㅋㅋ  일부러 고개 숙였더니 음영이..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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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내 얼굴이 잘릴 때만 그나마 표정이 괜찮게 찍히는건지.. 좀 더 구도 연습을.. ㅎㅎ
나름 렌즈안에 잡히려고 들이대준 갑선씨.. 고맙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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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또 볼런지.. 여름 홍윤식이후로 계속 공연, 영화 개봉이 연결되어 있어서 기약없이 뒤로 한 적은 없었는데..
다음에 뭐하는지 못물어봐서..   이제 한달에 한번 했던 이음공연도 없고....

もう懐かしくてたまらない。早くみたい~
2007. 12. 22(토)
이음아트라는 서점에서 올해 거의 한달에 한번씩 무료로 공연되었다. 어디선가에서 지원해줘서 라는데 다른 공연 하면서도 공연 중간에 하기도 하고 배우들이 조금씩 바뀌기도 하고..  현식역할의 갑선씨만 거의 그대로 간 것 같다. 나는 이음 막공이 이음에서 두번째로 본 공연이었는데.. 지난달에 못본게 지나고 보니 무척 아쉬웠음..

공연 끝나고 나름 커튼콜? ㅎㅎ 갑선씨랑 주령~(주령과는 만난 처음부터 동갑이라 말트게 되고 친구라고 불러줘서 氏붙이는 게 좀 이상하당.. 갑선씨랑은 말을 안놔서 계속 존칭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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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역할의 주령이 끝나고 말하는 장면.. 마지막이라 그런지 눈시울이 붉어지고 눈물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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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해서 다시 한방.. 인물모드로 찍었더니 자동모드보다 색감이 별로다.. ㅡㅡ; 이건 화이트 밸런스를 따로 설정해야 되나보다.. 으.. 그냥.. 자동으로 계속 찍어야하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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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역할(이름이 뭐였더라.. ㅡㅡ;; 재하던가.. 나머지 역할 이름은 광석..) 백운철씨 주령말하는거 경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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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아트 사장님이 나오셔서 말씀하시는데 두명 경청.. 내 자리가 맨앞 오른쪽이어서 바로 앞 분들 사진찍기가 좀 애매하여 자꾸 두명 위주로 찍게 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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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철, 이상혁 배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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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몰라. 또 찍었어.. ㅡ.ㅡ  주령친구는 실물보다 사진발이 잘 받는듯 싶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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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아트에서 연출님(드림플레이 대표) 감사패 증정한 뒤 한말씀 해달라 했는데 무척 쑥스러워 하셔서.. ㅎ
아.. 각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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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끝나고 스파클링 와인 한병 건네고 찍은 사진.. 스타세일러 노래 괜찮냐고 물어보고 뭐.. 또 무슨 말했는지는.. ㅡ.ㅡ;; 서점 배경으로~  얼굴크기 땜에 뒤로가서 찍어야한다고 뒤에서 붙음.. ㅎ 성공~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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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표정 완전 굳었는데 이건 일부러 뚱한 표정 지은거.. 아.. 이런 표정 다신 지으면 안되겠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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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표정 굳었다고 또 찍어달라 해서 찍은 거 같은데..  ㅋㅋㅋ 매번 더 찍어달라 졸라대서 미안치만 난 좋아~ 냐하~ ^^  어깨에 손올린 거 기억도 안나..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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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배우님하고는 셀카로 먼저 두방~  다정하게 나와서 한모 언니가 부러워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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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진이 훨씬 잘 나왔는데 내얼굴 잘려서 다시 또 한방~ 거의 얼굴 닿았을걸..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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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가 찍어줬는데 배경이 넘 많이 나와서 인물위주로 잘라냈다. ㅋㅋ  백배우님 수염자르니 완전 미소년야~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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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언니랑도 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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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작년 11월 초에 혜화동 1번지에서 처음 봤던가.. 그 때 갑선씨를 처음 보게 되었는데 인상에 남았다가.. 빌려본 미스터 로빈 꼬시기에서 얼굴 각인하고, 올봄 혜화동 1번지에서 홍윤식으로 또 보게 된 후로는 이 배우가 나오는 공연을 꼭 챙겨봐야겠다 생각했었다..  지금은 뭐.. ㅎㅎ

오늘의 책은 홍대 프린지 페스티벌때도 보고 이음에서 두번 봤으니 총 네번 본 셈인데 볼때마다 다른버전인 느낌이 들게 하는 건 현식 역할의 갑선씨 덕분.. 계절에 따라 배우들 옷도 다르고 장소에 따라 대사, 느낌 다르고...
얼핏 무거울 수 있는 공연인데 갑선씨 덕분에 매번 웃으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91선배들.. 정말 대하기 어려운 선배들이었는데.. 학교다닐때 한총련 사람들이 학생회라 쫓겨다니는 것도 알기는 했는데... 공연 도중에 나오는 IS며 무슨 책이름이며 하나도 모르는 말들이어서 용어설명이 좀 필요하단 생각도 들었다.. (나는 팜플렛을 사지 않아서 거기 내용설명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ㅡ.ㅡ;;)


맛집 스크랩하다가 종로5가에 유명한 육회집이 있는 걸 알아서 마침 자주 가는 두산아트센타 근처라 육회 좋아하는 지영과 한 번 가기로 했던 곳.

종로5가 4번출구 나와서 죽 가다보면 백제약국 있는 골목으로 50미터 이상 들어간다. 중간에 백제갈비에 낚이지 말고 더 들어가서 백제정육점이 나오면 그곳으로 직행~  사람이 많아서 맞은펴에 또 가게 하나 새로 만들었단다.
정육점과 식당이 함께 있는데 육회 시켜도 바로 나오고 고기 구워먹을 시켜도 바로 나온다함.

날거 잘 못먹는 혜진언니도 같이가서 언닌 그냥 맛보는 정도로만, 나랑 지영인 질리게 먹고 왔다. ㅋㅋ
맛나당~ 나중에 공기밥(1,500원) 하나 추가하면 부추, 달걀이 넣어져서 나오는데 거기에 남은 육회 비벼먹어도 된다. 육회비빔밥만은 7,000원, 아래 육회는 500g에 25,000원.
삼겹살이나 모듬도 모두 500g 기준으로 파는데 아마 냉동고기인것 같다.

완전 유명한 곳 같다. 3시에 갔는데도 자리가 거의 찼음.

으아아아~~~  경조사집에(주로 예식장 ㅡ.ㅡ) 가서만 먹던 육회다아~ 내돈주고 처음 사먹어보는 것이다~
이거 포장도 된다. ㅋㅋ
셋이 먹기엔 좀 모자르고 둘이 먹기엔 남는 듯..

담엔 광장시장 자매육회집에 가봐야겠다. ㅎㅎ 맛집순례도 좋아라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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