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의 양해를 얻어 찍은 사진입니다. 맘대로 퍼가지 마시고 이곳에서만 감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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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가 초대로 두번째 보러간 과학하는 마음  알고보니 이번주 일요일까진가 토요일까진 계속 초대로 5쌍씩 뜨길래. 오마뮤는 왜 그런것도 못하나란 생각이 들었다.. 2천명도 안되는데 초대띄우는 것도 염치없긴 하지만서두.. 공보가는 올라오는 족족 바로 마감이 되더군..

공연시작하기 전 무대모습.. 왼쪽에서 여섯번째 사진이 붙어있는 캐비넷이 코지마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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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이날은 초대 첫날이어선지 배우들도 많이 와서 계단 통로도 꽉차고 내 자린 무대 오른편 맨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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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둘의 역할이 오늘은 바뀌어 나왔다. 코지마 동생친구인 엔도역할일때의 하리씨는 순진한데 넘어간 것 같고 다른 배우가 그 친구 역할을 할 땐 머리써서 코지마를 골리려는 느낌이 든다.. 사람색깔이 각기 다르니 느낌도 많이 다름.. 왼쪽의 드러머는 10번타자에서 봤는데.. 목소리와 억양이 정말 좋다. ㅎㅎㅎ 부자연스럼이 전혀 느껴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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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씨, 정현씨, 민영씨, 그리고 소설가 구보씨와 경성사람들에서 봤던 느끼한 역할 맡았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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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해서 두명만 다시 따로.. 정현씬 매번 굴욕사진이라던데.. 이건 청초하게 잘 나왔고만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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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인사 사진.. 모두 16명이다.. 객석이 직각으로 나뉘어 있어서 저렇게 먼저 하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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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돌려서 인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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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코지마 라이브 광고를 게시판에 붙여 놓은 것..
800엔 기대부탁!
코지마의 기타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알리바바 콤플렉스- 네번째 라이브!  3월 8일 8시 스튜디오 C 
공연 중에 전자기타로 렛잇비를 치면서 노래부르는 장면이 있는데, 대충하는 건 줄 알았더니 기타칠 줄 안다더라..
가뜩이나 요즘 제임스 월시의 음악캠프 Four to the floor 라이브에 빠져있는데 갑선씨도 잘친다니.. 다시 보였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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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빠져나간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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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은은해서 뭔가 더 무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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