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1. 10(토)

배우 정원조씨.. 사인회 할때 마구 찍어댐.. 표정 귀엽게 나온 거 있는데 흔들리고 초점이 안맞아서... ㅜㅡ
조선형사 홍윤식 오마뮤 단관 때 보고 두번째로 본 연기..
틀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 배우가 만들어가야할 부분이 많은 홍윤식보다는 나쁜 자석의 원석이란 인물이 더
어울렸다. 더 제대로 된 연기를 보여줌.. 예전에 했던 연기들이 보고 싶다... 아깝다.. 늦게 알게 된 배우라서...

세로 사진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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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사진 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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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뮤 단관 사진 끝나고 붙잡아 찍음.. 상욱오라비가 찍어줬는데 자기 카메라가 아니어선지 구도도 영.. ㅜㅡ
원조씨 위에 드리워진 센 조명때문에 또 영... ㅜㅡ 아흑.. 표정 완전 좋은데...  다정하게 어깨에 손올리고 찍은건데 것도 하나 안보이고.. 보이게 찍었어야지.. 어흑..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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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센 조명 때문에 맘에 안들어서 옷갈아입고 분장 지우고 나왔을 때 다시 찍었는데.. 여기도 바로 위 조명 때문에.. ㅜㅡ  원조씨 얼굴 구조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저런 구조가 동안이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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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영이가 못본 공연 무상양도로 6일(화)에 보고 붙잡고 찍었다. ㅋ
카메라 화질이 역시.. 내거랑 다르다. ㅡㅡ; 좀 어둡게 나오고 제대로 초점이 안맞은 것 같음..
이날 경아언니랑 지영이 각인시키고 왔다. 푸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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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분장지우고 평상복 입은 사진 한번도 같이 못찍었다.. 네 번 보러 가서 달랑 두 번 같이 찍고... 너무 아수워.. 이젠 들이대기가 넘 뻘쭘하다.. 홍윤식 때보다 대하기가 더 너무 힘드네...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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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28(일)
어차피 보려 했던건데 오마뮤내에서 보려는 사람들이 원체 많아 번개로 바꿔 더 싸게 봤다..
관객은 뭐.. 평소에 보던거와 비슷한 정도였는데 애드립이 제일 출중한 막공이어서 더 재밌었던 듯...
언제 또 갑선씨를 무대에서 보게 되려나..  별로 안 좋아하는 성향의 공연이었는데 순전히 갑선씨가 해서 보러 갔던 공연... 20일 동안 네번이나 봤으니(더 본 사람들도 있지만..ㅡㅡ;) 무리해서 봤다. ㅋ

아쉽다...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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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희게 나왔어... ㅜㅡ 계속 연사식으로 눌러대서 노출이 안맞았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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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뮤 단관 텔미온어 선데이(김선영) 보러 간 두산아트센타. 연강홀이 바뀐 건데 깔끔하게 잘 해놨다.
화장실도 정말 예쁘고 조각상이나 조명, 벽 모두 잘 꾸며놨다.

동반으로 함께한 선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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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점 같은거 막대사탕을 꽂아 놓은 것처럼 꾸며놓음.. 정말 사탕이면 다 녹아버리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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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시작된 선영의 구부러진 브이... ㅡㅡ;  셀카로 찍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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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넓게 나왔다고 불평하지만 내가 보기엔 잘만 나왔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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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빨간건 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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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뮤 토요 단관.. 인원 7명..
영국 셰익스피어 원작임.. 시작전에 로비에서 반주단이 연주하다가 들어가는데 그 때 찍었다..
신날 것 같더만.. 자막의 압박과 잠모자름으로 1막부터 그냥 포기하고 잤음.. ㅡㅡ;  너무 힘들었다.. 다음부턴 자막 공연 안본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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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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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덕씨랑... 완전 얼었어.. ㅡㅡ 표정 영 아니야..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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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너무 추워 야경을 못찍어서 어두울 때 시간맞춰 다시 하늘공원을 찾았다.
하늘공원 전망대 같은 곳에서 바라본 한강풍경이다. 저~ 멀리 선유도공원의 무지개다리가 보이고 앞의 다리가 매일 퇴근길에 보이는 다린데 무슨 다리였더라.. 양화대교였나.. ㅡㅡ;
새로 산 삼각대 놓고 찍어본 거 처음이다아~ 선유도 보니 바로 가서 야경찍고 싶은 마음 굴뚝 같았는데..
이제 날도 추워지고 언제를 기약해야 할지 모르겠다..
간만에 야경 찍어보니 진짜 시간 금방 가던데..  사진찍는 사람들하고 같이 다니며 찍어야지 친구들 하고 다녔다간 추위에 떨고 심심해 할 것 같아서.. 혼자 가 찍어야하나... 걱정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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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도 찍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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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축제로 밤에 1년에 한번만 개방되는 하늘공원이다.
한번 와봤으니 다시 올 일은 없을 듯.. 조명을 보니 작년에 본 사진과 같다.
마지막 날이어서 사람도 많고 무슨 음악회 같은 것도 했는데 트로트에 분위기 정말 안맞는 공연이어서 정말이지..ㅡㅡ;  동반 덕분에 큰 바위에 올라가서 억새 잘 찍었다. 빛이 너무 빨리 바뀌어서 노출, 초점 잡기가 애매했음..
진짜 찍기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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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으로 내려오는 길에 월드컵 경기장이 잘 보이는 곳에 삼각대 두고 찍음..
구도가 좋은 곳엔 어김없이 삼각대들이...ㅎ  이 사진은 아마 동반이 찍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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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 배경 좋아라 해서 찍어봤다. 이 사진은 계단내려가기 바로 전에 찍음..전망대보다 한강하고 더 가깝고 아래쪽에 있다. 야경 처음 찍어봐서 카메라 기능, 찍는 법 좀 더 깨우쳤다. ㅡㅡ;
그나저나 내 사진기.. 넘 이상해.. AS 가봐야 함.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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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뮤 사람들과 함께 한 하늘공원 억새축제...
이 날 너무 추워서 야경까지 못찍고 내려왔다. 그래도 사람은 많더라..
2004년에 선영이와 처음으로 갔던 때가 생각났다. 로모로 무척 예쁘게 나왔었는데..
그때보다 춥고 색도 별로였던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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