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6(목)

극단의 양해를 얻어 찍은 사진입니다. 맘대로 퍼가지 마시고 이곳에서만 감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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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에 인사하는 두 배우.. 마지막 장면에 배우 4명이 퇴장하는 거라 바로 들어와서 네명부터 인사한다..
왼쪽 배우분은 이 연극으로 처음 본 것 같고 오른쪽 배우는 청국장 작품에 많이 나오는데 난 노이즈 오프, 임대아파트에서 봤다. 무척 자연스럽다.. 이 배우보면 신아언니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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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네명 다음에 인사하는 배우들.. 네명은 자리에 먼저 앉아있다.
코지마의 갑선씨랑 오오야마 역할 배우분.. 이 분도 여기서 처음 봤는데 잘하신다. 소극장 공연인데다 등장인물들도 많고 무척 싼 가격인데 의외로 나이가 좀 든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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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배우와 자리를 바꿔 인사하는 배우들..
드림플레이 진성씨와 또 이 연극으로 처음 보게 된 키모토 역할 배우분..
키모토씨는 정말 과학하는 선배같다. ㅎㅎㅎ 대사를 보니 갑선씨보다 어린 역할인 것 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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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등장해서 인사하는 배우들.. 모두 조금씩 나와서 그런가보다.
조선형사 홍윤식에서 돗가비 역할을 한 세 여자배우와 소설가 구보씨...에서 본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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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해서 찍은 정현씨와 민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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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네 배우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등장해서 인사하는 배우들..
맨 왼쪽의 이화룡는 노이즈오프에서 어눌한 스텝역할로 처음 봤다가 쉬어매드니스에서도 역시 어눌한 형사로 봤었다. 그리고 세번째로 소설가 구보씨에서 봤는데 작년 공연들과 올해 느낌이 무척 다르다.. 갑자가 나이가 많이 든 것 같다.. 정말 영업사원같이 나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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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해서 하리씨..뒷배경 배우들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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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 모두 자리잡고 인사하기 전.. 이런 준비자세 찍는 것도 좋아라 한다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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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90도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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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고 일어난 뒤.. 그러고 바로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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