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해방전선이 괜찮단 말을 듣고 혜진언니랑 보려고 예매해 뒀다가 세 명이 합류~ ㅎㅎ

조폭떡볶이를 저녁으로 때우고 들어간 홍대 씨네마 상상마당~ 건물 전체가 특이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고 이것 저것 파는 곳 같다. 이날 영화보러 가면서 처음 가봄.
극장은 지하에 있는데 벽면이 예뻐서 거의 사방으로 다 찍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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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상상마당 1층 매장~ 모두 파는 물건들 같은데 앉아도 되는 것 같고 차파는 곳도 한켠에 있다. 특이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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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1층 매장 나와서 엘리베이터 있는 복도에 붙은 굴곡거울(?) ㅋㅋ 이런거에 셀프찍는거 좋아라해서 찍음. ㅎ
무방비로 찍힌 몇몇 분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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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예쁜 곳에서 빠지지 않는 셀카 찍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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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은 언니랑 같이~ 그 뒷사람은 모르는 여인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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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완전 좋은 차오라비 사진기로 찍어달라해서 귀옥과 찍은 사진.. 근데 나.. 귀신같네.. ㅡㅡ;;;
눈밑에.. 저 푹 패인 곳 음영이.... 참으로.. 무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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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나서 들어간 카페~ 아마 내 기억으론 '작업실'이란 곳 같음..
홍대에 예쁜 카페가 많대서 이제 한번씩 모두 꼭!! 가볼 거다아~ ^^

들어가 앉은 곳에서 바깥 찍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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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라비가 시킨 카푸치노였나? 그리고 기본 주전부리~ ㅎㅎ 아.. 색깔 예쁘게 나왔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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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언니가 맛나다고 맛나다고 노래부르던 반포의 한 떡볶이 가게랑 마늘치킨 가게 모두 이날 함께 섭렵!!

이날 대여섯명인가 모여서 마구마구 먹었다. ㅋㅋ

떡볶이 집에서 제일 맛있었던 양념군만두(?)~~
모양은 다른 곳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내용물이 왠지 더 알찬 것 같았다.
나 저거 8개 한접시 아마 다 먹었었던 것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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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 떡볶이~ 신당동 떡볶이보단 나았던듯.. 난 이미 만두에 꽂혔던 것이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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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 아래라 화이트밸런스가 엉망... ㅡㅡ;;;  이거 먹고 또 김치볶음밥 먹었지롱~ 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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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거 먹어서 후식으로 먹은 레드망고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맞나?
떡볶이는 혜진언니가 쏘고 레드망고에선 지영언니가 쏘고~  으하하하 완전 행복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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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먹으러 간 마늘치킨.. ㅋㅋ
이날 닭이 별로였는지 살이 거의 없는 닭이 대부분이라 생각보단 좀... ㅡ.ㅡ;; 마늘향이 너무 심해서 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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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본동이 정류장 이름인데 이제 당분간 안가도 될 정도로 완전 많이 먹고 왔음. ㅋㅋ  
저 군만두만 생각나는고나.. @.@
오마뮤 단관으로 거의 1년만에 다시 본 인당수 사랑가..
2006년 11월에 처음 봤던가.. 춘향이와 이도령은 별로였는데 방자, 심봉사와 기타 코러스들이 너무 잘해서 생각보다 정말 좋았던 공연.. 

이번에 이도령은 아역탤런트 출신인데 생각보다 잘한 편이었고 춘향인 넘 안예뻤고 방자는 넘 호들갑스러운데다 여자같아서 좀...  오리지널 1차 방자라는데 난 이상은씨가 더 좋았다. 아무래도 처음 본 공연의 배우들이 더 마음에 드는 듯..
고수와 도창하시는 분은 여전히 같은 분들.. 아.. 도창하는 분 나이 많은 줄 알았더니 나보다 적더군.. --;
이번 심봉사는 연극 조선형사 홍윤식에서 뻐꾸기 역할 맡으셨던 분인데 나름 맡은 배역은 잘 소화하셨지만 남문철씨가 자꾸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영향력이 좀 적었던 듯..

舊 사다리아트센터 동그라미 극장... 맘에 안들어.. 애들용 극장이라 좌석이고 무대고 맘에 안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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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까지 하는 카페고 새로 생긴덴데 괜찮다해서 친구 둘과 수다떨러 갔다.
버스정거장 성대앞 횡단보도쪽 모퉁이 건물 2,3층에 있음.

3층에 오히려 사람이 많길래 그냥 2층에 앉아서 수다떰..거의 1시간 반 있었나?
차만 파는 줄 알았는데 조각케잌도 좀 팔고 식사도 있다. 파스타, 볶음밥, 수프 같은거..
자리가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아서 괜찮은 것 같다. 뭔가 색다르기도 하고. ^^

뽀는 핫초코렛, 썬은 녹차라떼, 나는 카푸치노~ 모아놓고 마시기 전에 한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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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는 1층에 있는데 바로 계단이 있고 저어~기 리스 보이는데가 출구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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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2층 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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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이 모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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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보영 모음~
중간에 웃겨서 뒤로  젖히는 건 내가 선영이 사진 찍는 줄 알고 선영이가 잡은 포즈 보고 보영이 웃겨 넘어간거다. ㅋㅋㅋ 이거 찍고 완전 재밌어서 나도 막 넘어갔다.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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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셀카 모음~ ㅋㅋ
셀카 아닌척 찍느라고 얼굴 다른 쪽으로 보고~  이건 쿨픽스 4500으로 셀카 찍을 때도 많이 이랬다. 푸하하
또 앞에서들 보고 어찌나 웃어대던지.. ㅋ  남이라면 이런 각도로 못찍어주잖앙~ 푸하하!
마지막 사진은 처음으로 카메라 가로로 들고 찍어봄.. 진짜 무겁다..  수평이 맞질 않넹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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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둘씩 찍은 사진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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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과학하는 마음 3편 발칸동물원을 보고 선영, 보영과 수다떨러 가려다가 아르코 극장 바로 나와 보이는 마로니에 공원에서 얼음조각전시를 하길래 잠시 들렀다. 이런건 언제 또 다 해놨대..ㅋㅋ

대략 초점도 안맞고 조명쏘고 있어서 조명 색도 제대로 안나오고.. 그냥 대충 모양만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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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셋이 깻잎떡볶이 먹고 나서 성대앞쪽으로 가다가 잠시 구경하려 들린 서울연극센터..
잠시 쉬어가기에 좋은 것 같다. 토요일은 8시까지 일요일은 7시에 문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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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ㅋㅋ 재미들렸으.. 무거운 렌즈디카로 찍는거.. 각도를 좀 바꿔봐야할텐데 무거워서 이 각도밖에 안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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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텍 나다에 밀양보러 갔다가 들어가기 전에 1층 로비 찍음..
성탄절 장식인데 대낮이라 유리에 너무 바깥까지 선명하게 비쳐버렸다.. 으.... 초점도 제대로 잘 안맞고 당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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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로비에 있는 할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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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노리타.. 카모메 식당 보러 갔다가 그 전에 저녁으로 먹음.
예전에 친구랑 갔다가 대략 메뉴설정 실패해서 가지 않았는데 잘 아는 언니가 다 골라준 메뉴들만 먹음.
이건 무슨 피잔데 채소가 많은 피자.. 좋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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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티비에도 많이 나왔던 파스타. 아.. 크림소스 정말 맛나다... @.@  나중에 빵이랑 같이 먹는데도 너무 맛났다.
여기 피클 진짜 맛나던데.. 만든걸까??
다른 메뉴들은 실내가 너무 어두워서 초점이 잘 안잡힌 관계로 통과~ ㅡ,.ㅡ
시간이 어정쩡했는데도 사람들이 너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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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뮤 서툰사람들 단관 뒤에 저녁 겸 수다떨러 간 대학로 뚜레주르.. 주르냐 쥬르냐?? @.@

이 사진.. 물론 연출사진.. 푸하하 같이 본 선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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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위에 있던 장식물.. 아.. 렌즈가 많이 어두우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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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이며 옆자리였던 위장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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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다~ ㅋㅋ 위 조명이 무슨 달걀프라이 같아. 조명발 제대로 받아서 괜찮게 나왔는데 내 표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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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셀카.. 위에건 아래에 두고.. 아래건 좀 위로 사진기 올려서 찍음.. 시선이 느껴지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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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먼저 먹힌 녹차치즈케잌.. ㅎㅎ 접사로 찍어도 완전 멀리서 줌해야하는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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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신 녹차라떼랑 선영이가 마신 고구마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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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두장 모두 셀카~ ㅎㅎ 바로 밑사진은 선영이 목이 앞으로 주욱 나온 거 같음.. 가제트 목같이..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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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셀카 찍을때 거의 이런 표정인 것 같은데.. 뭔가 어색한 거 같다.. -.-;  눈은 옆으로 보고 입은 어색하게 웃으려는 저.... 미소라면 미소?? ㅋㅋㅋ 표정 좀 바꿔보자아~ 
근데.. 선영이가 이 날 많이 안웃었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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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위 장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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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아트센터 내의 동숭소극장.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간다.
시작하기전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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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시작하기 전에 장진연출이 나와서 모든 배우의 사인이 있는 팜플렛 2개를 관객에게 준다. 첨 봤을때 사진 찍어도 된다해서 이날은 들어오자마자 꺼내 찍었음. 근데 조명을 제대로 안받아서 완전... ㅜㅜ
이날도 앞줄까지 꽉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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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끝나고 나와서 찍음.. 한쪽 벽면을 장식해 놓은 배우들, 연출 사진들.. 아마 이 사진들이 신문에 실렸을걸..
신경 많이 썼다.. 왠지 고급스러운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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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식벽면에서 동반이었던 선영 한방~.  오마뮤 단관만 이번에 네번째 되던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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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도 바꿔서 한방~ ^^  장진연출 나오게 찍어달래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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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방. ㅋㅋ 왜이리 누리끼리 하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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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는 잘잡혔다. 푸히 ^^  한쪽 구석에 잘 자리잡히게 찍혔는데 뒷배경은 잘 안맞았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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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바깥 조형물에서 또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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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이가 한방 찍어줌.. 옆에서 차오라비가 찍어준 사진은 저~어기 아래에.. ㅎㅎ  그 사진과 비교하니 내 사진은 그냥 스냅사진기로 찍은 거 같다.. 엉엉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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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씨랑 찍고 싶어서 기다리다가 한방~ 히히히
다른 배우들, 스텝들, 연출가 먼저 나와서 기다리고 있어서 급하게 가는거 붙잡기 좀 그랬는데 다시 보러 올 생각이 없으므로 그냥 부탁해서 찍음.. ^^;
이분.. 엄청 날씬하시다.. @.@
웰컴 투 동막골에서 처음 보고 그 뒤로 택시드리벌, 경숙이 경숙 아버지, 멜로드라마, 그리고 이번 연극으로 무대에서 아마 다섯 번째 보던가...   멜로드라마 연기보고 완전 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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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텍 나다에서 연말, 연초에 이어서 마지막 프로포즈라는 기획전을 하는데 1년 동안 사랑받거나 괜찮았던 영화 위주로 번갈아 상영한다.

이날은 '타인의 삶'이랑 '시간을 달리는 소녀' 두개 봤다.

연말이라 장식한 조형물.. 차오라비 사진기와 비교하니 내 사진기는 참말로.. 어둡다... ㅡㅡ
근데 귀찮아서 보정은 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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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바꿔서 다시~ 뒤는 1층 로비에 있는 할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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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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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본 영화 두편 정말 맘에 들었다.. 둘 다 정보 안보고 괜찮다는 말들만 듣고 가서 봤는데.. 우오오오~~
여태 봤던 공연들보다 정말 좋았음!
타인의 삶은 정말 완전 최고 좋았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대체 그런 아이디어는 어떻게 떠오르는 건지.. 내용의 참신함... 아.. 치아키~~~!!  내 고교시절이 자꾸 생각나더라는...
연극 호숫가에서 본 뒤 홍대로 가서 오마뮤 지인들과 합류..
수제버거 만드는 감싸롱에 가려고.. ㅎㅎ  홈2에 스크랩한 곳 중 한곳..

감싸롱 주방쪽.. 장식들이 아기자기하다.. 화장실도 예뻤는데 커다란 카메라 들고 들어가서 찍기가 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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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감싸롱 수제버거..이게 아마 감싸롱 버거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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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더블 무슨 버거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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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소스버거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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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명이 가서 햄버거 세 개에 샐러드 하나먹었다.. 좀.. 아쉬운 양이었는데 배부르게 안먹으려고.. ㅋㅋ
이건 다 먹고 나온 초콜렛.. 색깔이 예뻐서 함 찍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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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카페 찾다가 1시간이나 걷고... ㅜㅜ 결국 들어간 와인바.. 가보고 싶었던 비나모르 근처에 있었는데 그냥 더 주장해서 비나모르로 갈걸.. --;;  귀찮아서 모두 앉아서 찍은 배경... ㅋㅋ  이날 사람들이 없어서 좋긴했다.. 여긴 아래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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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분위기가 독특해서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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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킨 치즈모듬안주던가..  저게 와인이 모자라서 남았다는.. ㅋㅋ 그래도 다 먹고 왔을걸.. 가운데 메이지 요구르트맛 블랙베리 치즈.. 완전 맛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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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는 싼거 마시려고 빌라엠 시리즈 하나로 마심.. 적포도주였는데.. 로미오였던가...   그냥.. 왠지.. 아까븐 생각이.. ㅋ

담엔 비나모르 꼭!!  홍대 예쁜 카페 꼭!!
드림플레이 김유진씨가 나온대서 보러갔다. 원래 오마뮤 수요모임으로 보러가려 했는데 그날 회사 송년회라 못가서 보러 간다고 말한 상태라 안가기도 모하고.. ㅡ.ㅡ;; 유진씨한테 연락해서 수요모임 가격으로 볼 수 있었다. ㅎㅎ
시작하기 전에 무대.. 대학로극장은 '모스크바 1980'이란 연극이었던가.. 이 연극 보러 간 뒤 두번짼데 일반 대학로 소극장보다 좀 넓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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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에 니나 역할을 뺀 나머지 배우들.. 중년배우가 두명 젊은 배우가 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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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배우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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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씨만~  성마르고 알콜중독자인 역할 맡아서 살을 무척 많이 뺐는데 의상때문에 잘 나타나지 않아 아쉬웠다..
게다가 나머지 배우들이 원체 말라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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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옥이랑 한방~  갈때 크리스피 도넛 12개 사갔다.. 푸히히.
무대에서 찍어도 되나 싶었는데 유진씨가 먼저 무대위로 올라가서 찍자고 했음.. 분장이 장난아닌데 낮공이라 지울수도 없고 친절히 찍어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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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쉬를 안터뜨리니 흔들려서 이번엔 터뜨려서 찍음.. 내 몰골이 왜저러냐... ㅡㅡ;
이날 정말 추웠다..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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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도중에 저 늘어진 천이 강한조명때문에 불이 붙어서 탄내가 장난아니었음.. 목티 입고 있어서 입가리고 콜록거리고...
그래도 동요없이 배우들 연기하고 관객들도 자리지키고...  다들 내심 놀랐을 것 같다..
정말.. 조심해야겠다...

공연은 갈매기 이후 얘기를 그린 건데 너무 정극이고 좀 지루한편.. ㅋㅋ 다들 유진씨 보러 간게지.. 푸히히히
유진씨는 이 공연 막공이 31일 밤10시여서 극장에서 서른 맞이한다고 아쉬워했는데 그것도 나름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난 기억에 안남음.. 서른 되는거 별로 감흥도 없었고..

드림플레이 남자배우들 자기공연 보러 안오고 무의도로 놀러갔다고~~ ㅋㅋ
극단 공연은 2월부터 계속 있는데 모두 새작품이라 아직 어떻게 진행될지 모른다했다..
또 그래서 2월 기다리는 중....
대학동기들 중 꾸준히 만나는 친구들과 가진 송년회... 정말 오랜만에 얘기 많이한 것 같다.. 보통 만나면서도 얘기많이하면 좋으련만... 모두들 고민을 떠안고만 사는 것 같아서 아쉽다..   만난지 10년이 넘은 친구들인데 너무 내외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안타까운 점이 무척 많다는...

그동안 모은 회비로 인사동 프레이즈 스위츠 방 하나 잡아서 저녁먹고 술마심.. 좀 고급스럽게(?) 보냈다. ㅎㅎㅎ
방값은 한 친구 회사 통해서 반값에 빌리고.. 
생각같아선 예쁜 펜션가서 이렇게 보내는 것도 좋을텐데... 아쉽당.. 왜 내 친구들은 차모는 친구들이 적은거야.. 유부녀들만 몰고 다니고.. ㅡ,.ㅡ  나라도 어떻게 빨리.. 연습을.. ㅋㅋ  10년 넘은 내 종이면허.. 푸하하 @.@

방2개중 큰 방.. 더블침대.. 
여기는 호텔이라기 보단 외국인들이 월세형식으로 빌려서 사는 곳이란다. 어찌보면 좀 펜션분위기 난다.. 그런데 인사동이라 엄청 비싸더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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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를 다시해서 한방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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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을 바꿔서 한방 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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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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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도바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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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창가에 서서 바라본 풍경.. 왼쪽이 부엌이고 가운데 출입구 보임.. 무선인터넷도 됐는데 아무도 노트북을 안갖고 와성..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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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구도 바꿔서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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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서 바라본 거실.. 요리하고 바로 음식 넘기기 좋게 뚫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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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벽면에 장식된 액자.. 왠지 장식물들이 일본을 연상시키는 것이... 다들 한국적인 걸 나타낸 것이겠지만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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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도바꿔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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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은 것..  주위에 마트가 없어서 일찍 퇴근한 친구가 롯데백화점에서 사오고 술은 바로 앞 편의점에서 샀다는.. ㅋㅋ 소주 안마시고 맥주랑 포도주만 마심..  고기도 소고기만 먹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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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간 포도주.. 원랜 지인에게 선물로 주려다 와인나라에서 스파클링 와인 할인기간이라 하나 더 사서 주고 처음 산 이건 내가 갖고 와서 친구들과 마심.. 소고기에 스파클링이라 좀 아쉽긴했지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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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만 확대해서 다시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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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인에게 준 스파클링 와인 사고 받은 피콜로... ㅋ
남자에게 줄거라 달달하지 않은 거로 샀다..  잘 마셨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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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친구들이나 마음맞는 동호회 사람들끼리는 잘 터놓고 얘기하는데... 대학친구들은 그렇지 않아서... 
다들 사는 게 힘들긴 하지만 내 친구들 중에선 재정적으론 제일 걱정없는 축에 드는 친구들인데...  
그냥 안타깝다...   너무 빡세게만 사는 것 같아서.. 
멀어지지만 말자구..  편한 친구들이니까...  ^^
이제부턴 지영이 카메라~ 가로비율이 이상하게 넓은건 모두 지영이꺼~ ㅋㅋ
23일에 유선언니, 지영이랑 셋이 '우리학교' 영화보고 대학로 여기저기 완전 돌아다님..
점심먹고 차마시러 가고 또 고기 먹으러 가고.. . 아.. 완전 배불러서.. @.@
여긴 성대앞 머뭄에서 찍힌 거.. 유선언니나 나나 메뉴 나오면서 사진찍느라 정신없어 보임.. ㅎㅎ  자연스럽게 찍히는거 좋아라해~~ ^^  둘다 시커먼 옷이라 참... 삭막해 보인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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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좀 나나?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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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이음아트 '오늘의 책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마지막 공연 뒤 갑선씨랑 얘기할 때 찍힘.. 난 뒷모습이지만 자연스러워서 좋다..  근데 무슨 말을 하길래 손동작이 저랬지? 기억이 또... ㅡ.ㅡ;;
아.. 주령과 사진 못찍은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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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22(토)

끝나고 책정리하는데 제일 먼저 들이댐.. ㅡ.ㅡ;;

아래에 올린 사진들에서 배경 잘라내고 인물위주로 수정하여 올림. ㅎㅎ

나 왜이렇게 피곤해 보이지? ㅜㅜ 갑선씨는 진짜 뽀얗다.. 으허허허. 옆에 있는 내 얼굴.. 누렇게 보이는군.. ㅡㅡ;
동호회 동생 한 명이 말하길, 얼굴이 뽀얗고 입술도 남자치곤 붉은 편이라 평소 얼굴보고도 분장한 줄 알았단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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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아서 여러방 찍어주는 지인들.. ㅋㅋ 내 표정은 일부러 뚱하게 지은건데 이런 컨셉은 이젠 절대 안해야겠다. ㅡ.ㅡ 아..얼굴색이 완전 비교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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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표정이 맘에 안들어서 다시 한방 찍은 것 같은데... 냐하하하 잘 나왔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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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셀카~ 이제 어김없이 찍어대는 셀카~ ㅋㅋㅋ  일부러 고개 숙였더니 음영이..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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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내 얼굴이 잘릴 때만 그나마 표정이 괜찮게 찍히는건지.. 좀 더 구도 연습을.. ㅎㅎ
나름 렌즈안에 잡히려고 들이대준 갑선씨.. 고맙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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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또 볼런지.. 여름 홍윤식이후로 계속 공연, 영화 개봉이 연결되어 있어서 기약없이 뒤로 한 적은 없었는데..
다음에 뭐하는지 못물어봐서..   이제 한달에 한번 했던 이음공연도 없고....

もう懐かしくてたまらない。早くみたい~
2007. 12. 22(토)
이음아트라는 서점에서 올해 거의 한달에 한번씩 무료로 공연되었다. 어디선가에서 지원해줘서 라는데 다른 공연 하면서도 공연 중간에 하기도 하고 배우들이 조금씩 바뀌기도 하고..  현식역할의 갑선씨만 거의 그대로 간 것 같다. 나는 이음 막공이 이음에서 두번째로 본 공연이었는데.. 지난달에 못본게 지나고 보니 무척 아쉬웠음..

공연 끝나고 나름 커튼콜? ㅎㅎ 갑선씨랑 주령~(주령과는 만난 처음부터 동갑이라 말트게 되고 친구라고 불러줘서 氏붙이는 게 좀 이상하당.. 갑선씨랑은 말을 안놔서 계속 존칭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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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역할의 주령이 끝나고 말하는 장면.. 마지막이라 그런지 눈시울이 붉어지고 눈물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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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해서 다시 한방.. 인물모드로 찍었더니 자동모드보다 색감이 별로다.. ㅡㅡ; 이건 화이트 밸런스를 따로 설정해야 되나보다.. 으.. 그냥.. 자동으로 계속 찍어야하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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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역할(이름이 뭐였더라.. ㅡㅡ;; 재하던가.. 나머지 역할 이름은 광석..) 백운철씨 주령말하는거 경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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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아트 사장님이 나오셔서 말씀하시는데 두명 경청.. 내 자리가 맨앞 오른쪽이어서 바로 앞 분들 사진찍기가 좀 애매하여 자꾸 두명 위주로 찍게 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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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철, 이상혁 배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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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몰라. 또 찍었어.. ㅡ.ㅡ  주령친구는 실물보다 사진발이 잘 받는듯 싶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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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아트에서 연출님(드림플레이 대표) 감사패 증정한 뒤 한말씀 해달라 했는데 무척 쑥스러워 하셔서.. ㅎ
아.. 각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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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끝나고 스파클링 와인 한병 건네고 찍은 사진.. 스타세일러 노래 괜찮냐고 물어보고 뭐.. 또 무슨 말했는지는.. ㅡ.ㅡ;; 서점 배경으로~  얼굴크기 땜에 뒤로가서 찍어야한다고 뒤에서 붙음.. ㅎ 성공~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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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표정 완전 굳었는데 이건 일부러 뚱한 표정 지은거.. 아.. 이런 표정 다신 지으면 안되겠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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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표정 굳었다고 또 찍어달라 해서 찍은 거 같은데..  ㅋㅋㅋ 매번 더 찍어달라 졸라대서 미안치만 난 좋아~ 냐하~ ^^  어깨에 손올린 거 기억도 안나..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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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배우님하고는 셀카로 먼저 두방~  다정하게 나와서 한모 언니가 부러워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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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진이 훨씬 잘 나왔는데 내얼굴 잘려서 다시 또 한방~ 거의 얼굴 닿았을걸..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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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가 찍어줬는데 배경이 넘 많이 나와서 인물위주로 잘라냈다. ㅋㅋ  백배우님 수염자르니 완전 미소년야~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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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언니랑도 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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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작년 11월 초에 혜화동 1번지에서 처음 봤던가.. 그 때 갑선씨를 처음 보게 되었는데 인상에 남았다가.. 빌려본 미스터 로빈 꼬시기에서 얼굴 각인하고, 올봄 혜화동 1번지에서 홍윤식으로 또 보게 된 후로는 이 배우가 나오는 공연을 꼭 챙겨봐야겠다 생각했었다..  지금은 뭐.. ㅎㅎ

오늘의 책은 홍대 프린지 페스티벌때도 보고 이음에서 두번 봤으니 총 네번 본 셈인데 볼때마다 다른버전인 느낌이 들게 하는 건 현식 역할의 갑선씨 덕분.. 계절에 따라 배우들 옷도 다르고 장소에 따라 대사, 느낌 다르고...
얼핏 무거울 수 있는 공연인데 갑선씨 덕분에 매번 웃으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91선배들.. 정말 대하기 어려운 선배들이었는데.. 학교다닐때 한총련 사람들이 학생회라 쫓겨다니는 것도 알기는 했는데... 공연 도중에 나오는 IS며 무슨 책이름이며 하나도 모르는 말들이어서 용어설명이 좀 필요하단 생각도 들었다.. (나는 팜플렛을 사지 않아서 거기 내용설명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ㅡ.ㅡ;;)


맛집 스크랩하다가 종로5가에 유명한 육회집이 있는 걸 알아서 마침 자주 가는 두산아트센타 근처라 육회 좋아하는 지영과 한 번 가기로 했던 곳.

종로5가 4번출구 나와서 죽 가다보면 백제약국 있는 골목으로 50미터 이상 들어간다. 중간에 백제갈비에 낚이지 말고 더 들어가서 백제정육점이 나오면 그곳으로 직행~  사람이 많아서 맞은펴에 또 가게 하나 새로 만들었단다.
정육점과 식당이 함께 있는데 육회 시켜도 바로 나오고 고기 구워먹을 시켜도 바로 나온다함.

날거 잘 못먹는 혜진언니도 같이가서 언닌 그냥 맛보는 정도로만, 나랑 지영인 질리게 먹고 왔다. ㅋㅋ
맛나당~ 나중에 공기밥(1,500원) 하나 추가하면 부추, 달걀이 넣어져서 나오는데 거기에 남은 육회 비벼먹어도 된다. 육회비빔밥만은 7,000원, 아래 육회는 500g에 25,000원.
삼겹살이나 모듬도 모두 500g 기준으로 파는데 아마 냉동고기인것 같다.

완전 유명한 곳 같다. 3시에 갔는데도 자리가 거의 찼음.

으아아아~~~  경조사집에(주로 예식장 ㅡ.ㅡ) 가서만 먹던 육회다아~ 내돈주고 처음 사먹어보는 것이다~
이거 포장도 된다. ㅋㅋ
셋이 먹기엔 좀 모자르고 둘이 먹기엔 남는 듯..

담엔 광장시장 자매육회집에 가봐야겠다. ㅎㅎ 맛집순례도 좋아라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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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와플 카페로 유명한 곳. 들어갔더니 탁자가 달랑 5개.. 무척 작다..
원랜 혜진언니가 알아놔서 같이 가려 했는데 어쩌다 안가본 분위기 있는 카페 가려다 보니 언니 없을 때 갔다. ㅋㅋ

성대쪽으로 걸어가다 이모네떡볶이 맞은편 건물 2층에 있음.. 홈피 대신 네이버 블로그가 있어서 검색하면 나올 것임.

여긴 2층 올라기는 입구~ 저녁 조명도 은은하니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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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만 다시 한방. 전기줄이 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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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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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가서 가게문 앞에서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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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언니 뒤편에 있던 장식장.. 아기자기하고 특이한 장식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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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문에 그려진 고양이와 발자국.. 바닥에 햇빛이.. 실내라 화이트 밸런스가 안맞아서 퍼렇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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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만 다시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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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가 시킨 아포카토. 일단 크레마가 보이는 에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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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찍은게냐.. 초점이 배경에.. ㅡㅡ;; 배경 뒤는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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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에스프레소를 아이스크림 위에 얹으면 아래와 같이~ 은근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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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와플-클래식(6,000원) 생크림, 아이스크림 두덩이, 와플 사이사이에 끼워진 과일.. 맛나당~ 가격대비 괜찮은 편이라 한다. 와플 주문해서 먹은거 난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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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구도 바꿔서 한방~  음식 사진 접사하는거 좋아라해~ 그리고 특히 화보같이 먹음직스럽게 예쁘게 찍히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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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접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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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순회 또 한군데 완료. ㅋㅋㅋ 아.. 이런 거 좋아좋아~ 안가본데 가보는거~ 안먹어본거 먹는거~
소소하게(?) 좋아라한다아~
네번째 나쁜자석..  은근 사인회 많이 한다. 이날은 여욱환 은철을 처음 봤는데 지인들이 많이 와선지 다른때보다 좀 못했다고 함.. 목소리 톤이 붕~떠서 좀.. 그랬다.. 낮에 한채영 공연을 봐서 연달아 탤런트 공연을 보려니 좀 찝찝했음.. ㅡㅡ  연기력이 참으로... 무대체질이 아니어서 비교가 많이 된다는 거...  이건 연극만 보다가 뮤지컬 봐도 그렇다.. 컨페션 보니 소극장이라 배우들이 신경쓰는 거일텐데도 난 무표정으로 받아들였다는거..  ㅎ 당분간 연극만 보라는 암시? 계시?  ㅡ.ㅡ ㅎㅎ

영민씨~ 냐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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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키에 비해 미소년 이미지를 지닌 원조씨~  만화에 나오는 인물 같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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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의 자형씨~ 자세 취해달라해서 렌즈 봐준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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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씨한텐 따로 말 안했는데 내 얼굴 알아선지 사진 찍는 거 보면 렌즈는 봐준다. ^^;;  오마뮤 단관땐 좀 웃어주기도 했다. 이거 참.. 심하게 무표정이네..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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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잡아달라해서 만들어준 브이~ ㅋㅋ 왠지 효문이가 생각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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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회 끝나고 옷갈아입고 나오는 배우들 기다리며 한 방~ 얼굴크니 셀픈거 다들 알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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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자형씨랑 찍은 사진이 잘나왔는지.. ㅋㅋ  지영이가 찍어줄때 옆에서 혜진언니가 찍어준거~ 내가 연사설정해놨더니 네방 내리 찍혔는데 다 잘나왔당 ㅎㅎ 들고 있는 장미는 공연 끝나고 네 배우가 맨 앞줄 관객들에게 하나씩 나눠준건데 이날 자형씨한테 받아서 같이 찍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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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복 갈아입고 나온 영민씨랑 셀카~ ㅋㅋ 당황하지 않는 저 모습! ㅋㅋ  더 붙을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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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 전문점인데 카페겸이어서 홍차(니나스!!), 커피, 핫초코를 모두 마실 수 있는 곳이다.
예전에 선물사러만 가봤음. 포인트 적립도 되는데 카드는 안받고 등록한 다음에 이름말하면 된다.
초콜렛 한덩이이 천원이 넘는당. @.@

이날 대선 있던 날이어서 낮공으로 서툰사람들(한채영-첫공, 류승룡)보고나서 저녁공연(나쁜자석) 보러가기전에 잠시 들렀다.
내가 앉았던 곳 맞은편 배경~ 이 가게 덕분에 가게 주위길이 깨끗해지고 보기 좋아졌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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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놓여진 장식물같다..  위 조명은 초콜렛을 의식해선지 일부러 네모난 걸 해놓은걸까낭.. 탁자도 모두 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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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게 분위기 찍으려고.. 다행히 초상권 침해는 없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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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다. 푸하하하 일부러 렌즈 안보고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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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 언니가 마신 클래식 핫초코~인지 핫초콜렛인지.. 기억이.. ㅡㅡ;; 마실 걸 시키면 저렇게 기본 초콜렛 하나가 같이 나온다.. 여태 마신 핫초코중에 제일 제대로 된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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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팟에 핫초코가 들어있고 따라서 마시게 되어 있다. 주둥이에 흐른 핫초코..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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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시킨 민트핫초코. 던킨에도 있는데 깔끔하니 맛나다. ^^ 던킨은 코코아였던가 핫초코였던가.. 여튼 거기 홍차도 다질리언 삼각티백써서 완전 맛나다! 가격대비 맘에 완전 드는 곳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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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줌~하여 한방.. 렌즈가 어두워서 접사가 참 많이 아쉽다... 저 뿌려진 초록색이 뭐였던가..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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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기본 초콜렛에 초점맞춰서 한방~ 초콜렛이 하나씩 나와서 1회용 물수건도 저렇게 같이 말려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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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영이가 마신 카페라떼(?) 커피에도 어김없이 초콜렛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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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접사하는거 완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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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순회하는 것도 쏠쏠하다. 이곳도 한 번 가봤으니 계속 다른 데 가봐야지. ㅎㅎ
항상 다른 가게, 다른 메뉴 경험하는 거 완전 좋아한다. 호기심이 여기저기 다 발동. ㅋ
 
네이버 홍차 카페에서 거의 대부분의 홍차 정보들 얻고 있는데 이 상표도 거기서 알게 된 것..
스웨덴 상표다. 푸히히
동생이 신혼여행 시드니로 가면서 거기 체인점이 있는 거 알고 가서 깡통 출력해서 골라오라하고 홍차, 차 종류도 그램이랑 종류 다 적어서 사오라 했음..

알고보니 저 틴이 무진장 비싼 거였다. 특별히 따로 나온 거라서.. 그냥.. 홍차만 사오라 할걸.. 동생 5월에 식올렸는데 이제사 찍어 올린다. 혼자 마시는데 싸게 산다고 여기저기서 공구, 여행가는 사람 통해 샀더니 완전 많아져서 이 차들도 아직 개봉전.. ^^; 틴에 들어간 100g이 한국에서 33,000원에 팔리고 있다. 관세, 검역비, 배송비 때문에 완전 4배정도? 비싸서 절대 못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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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깡통 세개는 가게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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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건 50g, 맨 왼쪽 큰 봉투는 100g.
엄마가 오스트리아 여행갔을 때 사왔던 Haas & Haas 회사껀 향이 완전 잘샜는데 그것보다 잘 포장해줬다. 향이 많이 안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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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홈피:
www.theteacentre.com.au  
스웨덴 홈피:
www.teacentre.se/catalog - 메인에 뜨는 한복입은 여인은 한국사람 맞다! 한국에서 메일보내거나 주문한게 늦어지면 이 여자분이 전화도 한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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