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투어 작정하고 가서 점심부터 밤늦게까지 돌아다님. ㅋㅋㅋ
징허다~  세군데중 두군데는 인터넷서 뒤져서 가고 마지막은 나중에 합류한 사람과 또 먹으러 들어감.
세군데 모두 맛났음! 이때 가고 다시 가진 않았네.. -.-;;

심스 타파스. 두 자매가 하는 음식점인데 점심먹는 식사시간인데도 담배피워대서 짜증..
맛은 있으나 가격대비 양이 너무 적다.

가게 완전 작다. 그래도 아기자기하니 잘 꾸며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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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인데도 사람이 여럿이라 자리 겨우 구해 앉음. 맞은편에 있던 졍인가 혜원언닌가가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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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켜 먹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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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나와서 찍은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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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배꺼지게 돌아다니다 들어간 소봄. '웃을 소' 자를 써서 웃는 봄이란 뜻.. 노출 맞추느라 간판 글씨는 날아가부렀넹
외부와 메뉴판. 맛집 스크랩하다 봤는데 컵케잌인지 머핀을 종이컵 모양의 머그잔에 넣어 만들어서 그냥 준다. 반환하면 오백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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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가 작은데다 사람들로 꽉차서 내부 찍기가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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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켜 먹은 것들. 역시나 홍대쪽이라 커피는 맛나지.. 기본이지.. 빵, 과자들도 대부분 직접 만들어서 판다.  기본이 맛있어야 한다. 중간만 되도 카페가 하도 많아 욕먹는 동네. ㅋㅋ  원두커피 리필되는것도 이동네에서 첨 알았다.
아메리카노는 쿠키와 세트고 원두를 연하게 내리는 대신 샷을 하나 더 줘서 취향대로 농도를 맞춰 마실 수 있다.
그리고 폰당 쇼콜라와 크림치즈 컵케잌. 몹시는 바로 만들어주느라 시간이 좀 걸리는데 여긴 만들어 놓고 진열해 놓은 걸 데펴준다. 머그잔이라 따땃하다. (너무 오래돼서 같이 갔던 동반 홈피 가서 정보 얻어오는 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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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들.. ㅋㅋ 그리고  더불어 셀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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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하다. 배부른데 3차 갔다. 여기도 무진장 작은 이자카야. 주인 혼자 다 한다. 너무 좁아서 담배냄새가 안빠지고 바로 연기가 다 와서 힘들었음. 의자도 무진장 작음. 근데 맛남. ㅋㅋ 좁은 식탁에 여럿이 둘러앉아 잘 먹고 나왔다. 동반이 2명 더 늘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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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단렌즈로 찍었더니 어두워도 완전 사진 잘 나왔다. @@ 역시 고정 조리개!!
어묵탕은 홍대가 최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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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고 거의 막차 타고 집에 들어오심. ㅎ

뽀 생일 이후에 또 만나서 썬 생일 축하~
이날은 맘잡고 홍대맛집 가재서 갔는데 다들 일, 사적일 때문에 완전 늦게 오고 주말이라 가는데마다 자리가 하나도 없어서 마지막으로 간 감싸롱에서 겨우 자리잡고 앉아서 먹었다. @.@ 작년 말에 가고 두번째 방문.
그 전에 어디갔었는지는 후게쯔 밖에 기억이 안난다. ㅡㅡ;

나랑 선영이 맞은 편에 앉았던 뽀.. 뒤편에 대략 감싸롱 분위기가 보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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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과 나.. 썬의 저 브이는.. 거진 십년째 봐서 너무 지겹다.. ㅜㅜ  나의 브이는 시작한지 얼마 안됐단 말이다.. 나도 자제해야 할 것 같은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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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햄버거가 맛나서 나중에 하나 더 시켜 먹었다. ㅋㅋ 여기 음식은 늦게 나오는데 먹기는 엄청 빨리 먹는다. ㅡㅡ;; 뭐.. 맛나기는 한데 여러번 갈만한데는 아닌 듯 싶음.. 그냥 차만 마시기에도 좀 뻘쭘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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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갔을땐 화장실 사진 못찍었는데 이번엔 찍었다! 화장실이 예쁘면 또 찍게 된단 말이지.. 셀카도 찍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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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 도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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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싸롱 풍경..  밖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긴한데 더운데다 모기에 뜯기기도 싫고, 담배냄새 맡기도 싫기 때문에 난 실내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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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전철역으로 가는도중에 본 미스터도넛에서 시식차 들어감.
아래 세트가 싸서 선영이가 샀던가.. 기본도넛 먹었는데 쫄깃쫄깃해서 난 좋더라. ㅋㅋ
대학로에도 CGV 바로 옆에 새로 생겼다. 포인트 카드가 이땐 없었는데 요즘에 새로 생겼는지 대학로점에서 만들었음. ㅋㅋ 일본에 있을땐 도넛은 한번 안사먹어보고 카페라떼만 무진장 리필해서 마셨었는데.. 커피는 맛났었는데.. 일본처럼 무한정 리필은 안해준단다.. 윽!
하긴.. 일본은 금연, 흡연 구역이 따로 있어도 붙어 있어서 담배냄새 때문에 오래 있을수가 없었음. 커피 마시는 사람도 무진장 많았음.. 오래 앉아서 공부하니 눈치 엄청줬었는데.. ㅋㅋ
그냥.. 일본 있을 때 연결된 거라 괜히 정이 간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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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선 체인 찻집이나 식당에 주로 들어가서 특별한 맛집은 찾기 힘들다.
그 와중에 뒤져서 간 콩가콩가?? 멕시칸 음식한대서 갔는데 가격대비 맛도 양도 별로.. ㅡㅡ; 역시 땅값이 비싼 곳이라 그닥... 
그래도 괜찮아보이는 배경은 좀 찍고.. 음식사진도 찍었으나 그닥 특별할 게 없는고로 올리지 않는다. ㅡㅡ;

어버이날 선물로 미리 구입한 쿨픽스 P5100 회사에서 받고 처음으로 사용한날~
근데 생각보다 그냥..ㅡㅡ;
어버이날 선물을 핑계로 평일에 무거운 내렌즈디카를 못갖고 다녀서 대타로 쓰려고 사기도 했음.. 크하하!

일단 명동 식당~ 창가에 앉아서 차마시는 건 좋을 것 같다. 여기 풍경이 괜찮아서 기사에 나온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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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 도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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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봐라.. 무섭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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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좀 대대적인 월요모임~
홍대근처 찻집인데 오마뮤 사람들하고 모여서 조폭떡볶이로 배채우고 후식(?) 먹으러 간 은하수다방이다.
여기 되게 만만하다.. 처음(?) 홍대 찻집 가는 사람들 데려가기 딱 좋은 곳~
세트 메뉴도 그닥 비싸지 않고 종류도 여느 찻집처럼 많은 편이고 인테리어도 그닥 평범하진 않으나 그렇다고 또 특이하지도 않은 곳이다.

베이글, 아메리카노, 치즈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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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아포가토~ '머뭄'에서 처음 먹은 이후로 완전 좋아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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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접사는 정말 맘에 든단 말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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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마임 축제때도 함께했던 두 정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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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었던 옆탁자에서 시켰던 메뉴들. 아이스아메리카노랑 뭐였더라.. 주스였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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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도촬하셨다아~ ㅋㅋ 찍기 편한 각도라서 많이 찍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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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쪽은 안찍어봐서 한방~ 이날로 벌써 네번째 방문.. ㅡㅡ;
이제 가고 싶어도 못간다.. 공사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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