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앤 더 시티에서 나와 유명한 패이야드..
신세계 본점에 처음 생겼는데 강남점에도 생겼다. 벼르다 드디어 갔음
커피가 8,9천원 하는데 무한대로 종류별로 모두 리필 가능.. 한 세네전 마셨나??  처음 갔을땐 커피맛이 그냥 그랬는데 두번째로 가을에 갔을 땐 맛났다.

이건 아마도 더워서 시킨 아이스 카페라떼


애프터눈 티 세트였나.. 로 주문..
특이하게 나왔다. 티세트 처음 먹는다!

각 접시 따로 내놓고 접사..
연어/오이로 만 샌드위치.. 이거 먹으니 배 금밤 부름. 맛나다.

조각케잌과 마카롱이 함께.

아주 작은 한입 머핀. 모냥은 저래도 맛나다.

신세계 명품점 꼭대기에 위치해서 사람 별로 없을 것 같은데 바로 옆 카페는 거의 텅 비었는데 여긴 점심때 되니 사람들로 바글바글.. @@ 12시 전에 와서 다행이지 안그랬음.. ㅎㅎㅎ
창밖 풍경.

간만에 남이 찍어준 사진 청초하게 나왔음. 캬컄

록뽄기 힐즈에 있는 그 거미상 축소판 같다. 같은 작가가 만든 것. 완전 짝어!

이건 뭘까나.. ^^:

있는 조형 다 찍어대기

아가 데리고도 오네용~

이날 죽 함께 한 동반 졍. 본지 넘 오래되서 지금은 어떤 머리하고 있으려나.. 언제 봤는지 격도 안나고.. 집들이 때 가고 안봤나.. @@

여긴 선유도 공원. 12시까지 개방이라 야경찍으러도 함 가고 싶은데 마땅한 동반이.. --;
이때가 아마 세번째 간 날인가... 덥다.. 여름이라...




여기 드라마 배경으로 은근 많이 나온다. ㅎ

예전 하수처리시설을 생태계관련 공원으로 조성. 동네 아파트 주민들이 부러울 뿐이고...

잠깐 햇빛 피하러 들어간 선유도 공원 안 찻집.. 이라기 보단 그냥 휴게소 같은...

이건 뭔가? 예전 시설에 쓰였던 물건인듯.

건물 안.. 여름에 들어가면 시원한데 이날은 그닥 안시원했던 것 같기도.. 여기저기 서울시 광고나 해댔던 듯..

저녁겸해서 먹으러 간 홍대앞 무슨 주먹밥 집.. 성신여대에도 지점이 생길 정도로 인터넷 상에 많이 올라온 집인데 내 입맛엔 그냥... --;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나 찍자고나..


맛기행 이리 다니는 거 요즘엔 없네.. 이래저래 참.. 재미없게 사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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