졍과 세동 언니랑 셋이 생일턱 번갈아 가며 하는데 우째 작년에 날짜 맞추기가 힘들어서 이리 늦어졌다. 
겨우겨우 맛집 안가본데 생각해내서 간데가 차이나팩토리 체인점 --;  이날 비도 오고.. ㅋ  난 환상동화 홍보영상 찍는데 도움달라는 연락와서 찍으러 가고.. 진짜 늦게 먹기 시작..

세 명이 샐러드 바 같은 금액을 내면 요리가 1인당 3개씩 작은양으로 나온다. 그래서 나온게 9개.. 메뉴 다 못외우겠고.. @@
딤섬이나 음료들은 무한대로 먹을 수 있는데 딤섬이란게 한두개만 먹으면 배가 불러서.. 그닥 실용적이진 않은 느낌.. 차라리 맛난 요리를 하는 전문 중국음식점으로 가는 게 나을듯..
그런 의미에서 가족끼리 벌써 두번인가 세번인가 갔던 북서울 꿈의 숲의 미린이 좋은 것 같다. 갈때마다 자리도 꽉 차고 언젠가는 기다려서 먹고.. 평일인데도!!  근처 아파트가 많아선지 주민들도 많이 오고.. 아.. 또 가고 푸다. @@
 


대학로 차이나팩토리 정경. 회식으로 많이들 가겠더군..

이때 처음 먹어본 꿔바로우.. 찹살탕수육인데 미린꺼가 훨맛나~~

아마도 늦게 받은 생일 케잌인가? ㅎ 이로서 생일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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