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작한 이태원 맛집 순방!
유선언니한테 소개받은 맛집인데 가격대비 양많고 맛나다 해서 갔다. 검색하니 기사도 있었다.

2인 세트 메뉴(39,000원)에 난 하나 더 추가해서 먹었는데 완전 배불러서 장난아녔다. 난과 커리가 다른 곳보다 많다. 다음엔 커리랑 난만 시켜 먹어도 될 듯 싶다.
강남 TAJ에서 인도음식은 처음 먹어봤는데 그 땐 양도 안많고 그냥 맛만 본 것 같았음. 커리가 비싸고 양이 너무 적어서 많이 아쉬웠었는데 와즈완은 거의 2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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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는 그닥 뭐... ㅎㅎ 외국인들이 대부분 가서 먹는 곳인 것 같다. 그냥 보통 식당 분위긴데 경영하는 사람 나라에서 갖고 온 듯 싶은 물건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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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에 나온 사모사. 저거 은근 크다. 2인분이라 모두 2개씩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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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옷들 입고 나가서 셀카~ 내가 정말 저 옷들을 고르느라 얼마나 힘들었던지.. 흑! ㅜㅜ 목걸이는 위/아래 한쌍 샀더니 그냥 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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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탄두리 치킨~ 색깔은 향신료때문에 빨간 거고 보기와는 달리 많이 맵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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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난 봐라.. 진짜 많이 준다.. 갈릭난, 플레인난 이렇게 먹었는데 갈릭은 기름기가 있어서 좀 느끼하고 플레인 난이 깔끔하니 맛났다. 부스러지는 밥도 같이 준다. 커리는 치킨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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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이 같은 곳에 담긴 커리는 야채커리. 이거.. 은근 맛나다. 질리지 않고 끝까지 먹을 수 있는.. 정말 맛나! @.@
오른쪽에 번쩍거리는게 갈릭난이고 아래가 양고기 커리. 난을 커리에 찍어서 먹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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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즈완 앞에 바로 이슬람 사원이 있어서 들어가서 구경하려 했는데 왠지 분위기가 좀 무서버서 못들어갔다. 이 입구를 지나면 예배장소가 나오는데 여자는 안에 못들어가고 겉에서만 볼 수 있음. 다음엔 들어가봐야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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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썰렁하게 생겼다.. 주인이며 요리하는 사람이며 모두 외국인인데 한국말 잘 모른다지만 그래도 물어보고 그러니 다 대답은 해줬다. ㅋㅋ 위치 물어보려고 전화하려면 대략 난감하겠지. ㅡ.ㅡ;
간판에 보이는 할랄은 아마 할례 받은 짐승으로 만들었다는 뜻인 것 같음. 한국 대형마트에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본에선 보통 좀 큰 수퍼에서도 할례 받은 닭에도 표시되어 있고 여러 고기에 많이 표시된 거 봤다. 아무래도 한국보다 외국인이 많이 사는 나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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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녹사평 역과 더 가까운 '와플 팩토리'. 와플 맛나다고 기사까지 뜬 곳이다.
와즈완에 갔다가 후식과 함께, 차 마시러 간 곳~ 홍대근처만 주구장창 다니다가... ㅎㅎ 또 새로운 곳 개척~!
일단 메뉴판~ 운영하는 사람들이 젊은 남자들인데 분위기가 외국 같다. 세련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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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썰렁하지만 바깥 테라스.. 이날 우리가 앉을 땐 사람들 거의 없었는데 9시가 즈음엔 줄 선 사람들까지 생겨서 더 이상 앉아 있을 수가 없어 아쉽게 수다 떨다가 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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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장식 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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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어두컴컴하게 찍혀서 나름 신비스럽??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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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동스러운 광경이다.. Very Berry Waffle Cake..
아.. 저 느끼해 보이는 생크림이 얼마나 담백했던지~ @.@  완전 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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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특기..  점점 줌해서 찍기.. 크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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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풍경 보이게 셀카~  이날 완전 두 군데 모두 맛나서 만족감 대박 높았음!  표정봐라.. 행복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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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플 팩토리는 우리의 단골집이 된 것이다~ 그래봤자 그 다음에 한번 밖에  더 못갔지만 와플 만드는 남자나 서빙하는 남자나 어찌나 잘생겼던지.. ㅋㅋㅋ 피로가 쌓인 눈에도 좋은거~ @.@ ㅋㅋㅋ

지영이가 찍어 준 건데 거의 연사 같고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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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웃는 사진 드물므로 따로 올림! 아... 나 목 엄청 길어보이는 거~ 크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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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둥이왕 테라스=>http://www.tfgue.com/aa/tg10/angkor/an029.html
코끼리 테라스=> http://www.tfgue.com/aa/tg10/angkor/an028.html

허허벌판 같은데 양쪽이 테라스란다. 건너편에도 뭔가가 있는데.. 가까이 가지는 못하고 멀리서만 봄..

여기가 나와서 오른쪽에 있는 코끼리 테라스다. 아래 내려가면 코끼리상이 조각되어 있는데 제대로 찍은 게 없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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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에 있던 유물들은 아마 뭔가를 태우는 굴뚝들이었던 것 같은데 저기까지 갈 시간이 안됐음. 시간이 없어서 양쪽 테라스도 제대로 구경못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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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코끼리 테라스 반대편에 있는 문둥이왕 테라스. 집권시기인지 죽은담에 만든건지 모르겠는데 왕이 문둥병에 걸렸었나보다. 조각 얼굴이 뭉그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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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으로 내려오니 잔디밭이 넓게 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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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는 셀카~ ㅎㅎ 마구 찍다 보니 감각이 무뎌진다.. 막 턱들고 찍는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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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단체여행이 아닌 홀로 여행온 사람은 대부분 툭툭을 타고 다닌다... 그네들이 부럽다.. 캄보디아 같은데선 쇼핑하러 갈 곳도 없는데 유적지와 시내를 돌아다닐 수 있는 그들이 부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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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빌려서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꽤 있다.. 툭툭처럼 기사와 운송수단을 하루내내 빌려서 타는 것처럼 오토바이도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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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돌아나오는 길에 아쉬워서 다시 바이욘 사원 전체로 찍음.. 여유있게 못봐서... 너무 안타까워서... 석양도 못보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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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앙코르 톰 문...  여긴 문과 연결된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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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건너면서 또 찍음..  아침보단 사람들이 적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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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해자가 무척 많다. 건기라 물이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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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뽀오~ 크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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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건넌 뒤 찍은 앙코르 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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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씨가 나와서 진행한 단관~ ㅋ 마침 안본 공연이기도 해서 다행이었다.
첫공은 다른 배우들로 초대로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고 한달만에 본 두 배우도 괜찮았음..
갠적으로 최보광/박시범 두 배우가 좋았다. 재범씨는 아직 표정연기가... ㅡ.ㅡ;

또 단관진행해서 사진못찍히시고~~ @.@
낮공이지만 그래도 보광씨랑 개인사진 냅다 찍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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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2막공연 시작하고 나서 관객이 참여하는 시간이 있는데 첫공보고 알아서 냅다 나가서 찍힘. 빨래 싸이클럽에서 퍼온것~ 크하하! 완전 재밌었다. ㅋㅋㅋ  얼른 박시범/보광씨 조합으로 보러가야하는데~~ @.@
일단 8월까지니 좀 숨쉰담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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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김우형, 김도현이 나와서 치게 된 단관..
두 배우한테 전에 두번 보러 갔을때 단관하니까 로비에 나와서 단체사진 같이 찍어달라 부탁했었는데..
회원들끼리 단체사진찍고 인사해도 안나오길래 괜히 많은 사람들하고 오래 밍기적 거리기 그래서 나왔고만... 나중에 들으니 둘다 나왔었단다.. ㅜㅜ 아흑.. 완전 아깝다.. ㅜㅜ 우형군하곤 이번 공연때 같이 찍은 개인사진이 없는데.. ㅜㅜ 아나... 완전 아까운거~~~ ㅜㅜ 쓰릴미땐 꼭 찍어야지! 불끈!

단관진행해서 손수 사진찍어 없으신 관계로 내 셀프샷 첨부~ ㅋㅋ
남자들이 보더라도 정말 재밌는 공연.. 보통 공연은 여자들이 즐기기 마련인데 부담없다~
재공연 된다는데 누가 하려낭..  앙상블들도 좋고 조연도 괜찮았고... 다만.. 난 윤공주 목소리와 연기는 별로여서 그점만 빼놓곤 괜찮았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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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씨 클럽에서 단관하는데 지인들꺼까지 여러명 신청해서 거의 속닥식으로 보게 된 공연..
장영남/류승룡 조합이 거의 없었는데 마침 막공에 단관이 떠서 바로 신청했다.
아..  무르익은 연기들.. 어찌 말할 소냐.. 완전 매대사마다 넘어가며 웃어제꼈다! (단, 맘속에 응어리가 있어서 맘편히 즐기지 못했다는 게 아쉬울 따름) 이 공연을 놓친 사람들은 정말 후회할 듯.. 아니.. 공연보다 두 배우의 명연기를 놓친 사람들은 정말 불행하다아~

막공이라 두 배우 사이트에서 단관으로도 많이 보러 오고해서 객석이 완전 꽉 찼다. 장진사단 몇명도 객석에서 눈에 뗬는데 신하균, 김원희에 윤유선, 이연희 등등.. 공연전엔 사무실에서 나오는 이순재도 보고..

연극열전2 첫번째 공연이라 인기가 많아서 연장되어 새로운 배우 2명이 투입되고 조합도 좀 달라지고.. 한채영을 뺀 모든 배우들이 나와서 인사했다.

배우들 찍힌 사진들 즐감~~ ^^;
(알고보니 김원해, 류승룡은 난타 초창기 멤버다. 크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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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욘사원을 일단 지나서 근처에 있는 유적지인 피메나카스로 이동.
(자세한 정보는 여기=> http://www.tfgue.com/aa/tg10/angkor/an014.html  )
오전부터 뙈약볕에 노출되서 지쳐보인다고 아주 한참을 쉬다가 구경했다. ㅡㅡ;
야자수도 마시고~  그냥 그렇더라.. 시원하질 않아서 뭐.. ㅎㅎ 쪼개서 긁어도 먹어봤다. 말려먹는게 더 맛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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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많다고 우린 저 외다리 같은데로 안가고 옆으로 비껴가고.. 정면으로 못찍어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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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돌들이 너부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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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촬을 빙자한 연출모드 사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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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에서 셀카 한방~ 저 색안경 덕분에 퀭한 눈밑이 보이지 않는걸 새삼 고맙게 여긴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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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앙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는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보기만해도 아찔.. 옛날 왕은 부인들중 누군가와 동침을 하기 전에 신을 만나려 꼭 저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왔단다.. 으... 안가고 만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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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테라스와 문둥이왕 테라스가 있는 곳으로 나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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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대로 시작된 설연휴, 춘절... 이날부터 중국, 한국 사람들 미어터지기 시작하는데 여기저기 장난이 아니었다..

앙코르 남문을 통해 먼저 간 곳은 바이욘 사원.
자세한 설명은 옆사이트로~  => http://www.tfgue.com/aa/tg10/angkor/an027.html
바이욘 사원은 그늘이 없어서 일부러 오전에 갔는데 완전 햇빛 쨍쨍이라 오전부터 지치기 시작.. 두번째 날이 구경할 곳도 엄청 많았는데 사람에 치이고 더위에 치여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다 둘러볼 여유도 없는 패키지 여행이라 정말 아쉬웠다는..   이날 둘러봤던 바이욘 사원과 앙코르 왓은 모두 노을도 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너무 대충 본 것 같아서 아쉬웠다..

말이 필요없다.. 많이 찍은 곳 중 하나인 바이욘 사원..  돌을 쌓아 새겼다던데 햇빛에 따라 그 미소가 달라 보인다.
가이드 따라가랴 가는데마다 구경하고 사진찍느라 너무 바빠서 우리는 또 뒤쳐지고.. 사원의 반만 구경하고 반은 사람이 많다고 보지도 못한.. ㅜㅜ  정말 너무 아쉬었던 곳.. 이곳을 제일로 치는 관광객들도 많던데..

사람들봐라.. 입구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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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한번 셀카 찍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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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가 새겨진 이 벽을 설명을 들으며 걷기 시작했다. 현지가이드도 많고 떼지어 다니는 관광객들도 많고.. 진짜 정신없었음.. 무슨 번화가 나온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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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잽싸게 찍은 풍경들이 많다.. 덕분에 가이드 설명은 거의 기억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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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담겨있는 부조물들.. 전쟁나가면서 밥짓고 남편 몸보신 시키고 자기 민족 싸움이 아니어서 놀며 가는 사람들 등등.. 자세히 설명 들으며 보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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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어 보이는 착시효과..ㅋㅋ 나름 안보이게 찍으려 노력했으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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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첫통로에서 헤매는 중에 찍은 셀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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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셀카는 많지가 않아서 일단 장소불문 모두 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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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나래를 뺀 모든 사람들이 가족들이었던 우리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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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 액자구도를 좋아라하는 덕에 비슷한 구도 조금씩 다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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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욘 미소를 보러 계단으로 올라가기 전에 마구 찍어댄 사진.. 우리는 벌써 한참 처지고 나래가 계속 나 부르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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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타난 바이욘의 미소.. 감상하시라~  일단 가로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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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로사진들.. 모두 주루룩 올리고 싶지만 스크롤이 장난아닐 것 같아서 갤러리로 올린다. ^^;
모두 볼만하니 꼭 봐줘요오~~ 중간에 나래도 한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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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무시할 수 없는 부조물들.. 신 이름 다 잊어버렸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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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좋아라하는 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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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욘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어렵사리 찍은 셀카.. ㅜㅜ 사람이 넘 많은거.. 구도를 못잡겠는거..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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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현지인들도 찍어주는 센스~ 가이드북과 많이 들어오던 주황색 옷입은 중들은 정말 보기도 힘들고 찍기도 힘들었다.. 사원안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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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욘미소가 있는 곳에서 내려와 이동하는 길에 또 정신없이 찍어댄 셀카. ㅋ  날이 좋아서 동생 색안경 덕을 완전 많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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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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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완전 잘받은 셀카~ 냐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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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 풀색.. 모두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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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언니가 사준 해산물 부페~
일산대게부페의 아픔을 뒤로 하고 비교도 안되게 넘 맛나고 종류도 많았던 그곳~
세군덴가 있는데 모두 부천, 발산 등등 멀다. --;  세금 다 붙어도 주말에 3만원 안넘는다. @.@
대게 찐거 계속 리필되고 퓨전롤스시도 완전 맛나고 스시도 좋고~ 샐러드, 면요리, 차, 디저트~~ @.@

흑.. 또 가고 시푸당.. ㅜㅜ

일단 처음에 갖고 와서 세팅하고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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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먹느라 대게도 못찍었네.. ㅋㅋ 그냥  앉은 곳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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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서툰사람들 막공 전에 들른 찻집.
홍대엔 대부분 맛난 커피라 좋은데 대학로엔 찾기 힘들다. 성대앞쪽헤 핸드드립하는데가 있어서 지나가다 2층인데도 불구하고 작은 간판보고 들어갔는데 의외의 수확~  근데 금연이 아니어서.. ㅜㅜ  홍대도 대부분 흡연이다. ㅜㅜ  성대앞 교차 횡단보도 있는데서 성대쪽으로 가다보면 왼편 2층에 있다.

마구마구 찍어댄 실내~
뜬금없는 가짜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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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 장난감(?) 가게 생각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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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딜가나 고양이 목각인형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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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메뉴~  내가 마신 커핀데 무슨 커핀지 기억 안난다는거~  그리고 여기도 리필 한번 된다는거~ 캬캬
500원인가 천원 냈던가.. 안냈던가..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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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이 무진장 작은데 뭔가가 넘 많았단 말이지~ @.@
담배 냄새만 안나면 좋아요~ ^^; 차종류도 많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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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빨래 첫공연 보러 갔다가 로비에서 보광씨 보고 냅다 아는척하고 같이 사진찍기~ ㅋㅋ
자기꺼 보러오지 다른 캐스팅 보러 왔다고 아쉬워하드만 내가 일부러 단관 보광씨꺼로 잡았다하고 보러 간다 했다. 2주전에 봤다. ㅎㅎ
언니라고 하면서 완전 반가워해줬음~ 히히히

셀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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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인 유선언니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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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일)하고 3월 15일(토)에 가서 봤었는데 같이 찍은 사진이 다 맘에 안들어서 안올리다가.. 그래도 아까버서.. ㅜㅜ 올린다..

24일 낮공연 보고 찍은 사진.. 선영이가 찍어줬는데 아래에서 찍어서 턱살 보이시고.. ㅜㅜ 흑
갑선씨만 잘나온다는 거지.. --
모두 소극장 축제에서 찍었다. 배경 다르게 해서 찍고 싶어서 일부러 나와서 찍었는데.. 생각보다 별루였어..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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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3월 15일에 저녁공연 보고 찍은 것.
1층 티켓판매소 앞에서 찍었는데.. 민석오라비가 구도를 영.. ㅡㅡ;
팔짱도 꼈는데 하나 안보이고.. 우이띠! ㅜㅜ 사진 안찍던 사람도 아니고 왜 이렇게 잡았냐공.. 인물 사진 찍는 건 담부턴 자제하셔요~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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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 보고 맘에 안들어서 셀카로~ 근데 나 이날.. 완전 퀭~해 보이는 거지.. ㅜㅜ
집에서 잘~ 쉬다 밤에 나와 연극만 보고 들어갔는데 왜이러냐고.. 푸하하하 @.@ 
이제 나이는 못속인다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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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힌 내가 맘에 안들어서 사장될 뻔한 사진들..  아까워서 올린다. --;
잘 나온 사진들은 담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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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덴 눈이 안가고 큰마트 같은데 들어가서 눈에 띄는 건 종류별로 보이는 캄보디아산 맥주들.. 푸하하
타이거는 싱가포르건데 캄보디아에서 잘 팔리는 맥주란다. 아직 싱가폴을 못가봐서 타이거도 사오고 앙코르 맥주 금색캔 말고 은색캔이 보이길래 이것도 사오고 바이욘맥주도~
환타는 톤레삽호수갔을 때 보트에서 아이가 팔던거 1달러에 사온 것..
다~ 마시고 없다.. 앙코르비어는 제부가 마셨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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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두밤이나 잔 뒤 세번째 날이지만 관광한지 두번째 날..
이날은 앙코르남문->바이욘사원->앙코르왓 순으로 다녔다.

자세한 설명은 여기=> http://www.tfgue.com/aa/tg10/angkor/an026.html

앙코르 남문을 통과하기 전에 헤자가 있는 다리를 건너는데 양쪽에 석상들이 주루룩 있다.
아래는 천상쪽 신이었던가? 들어가는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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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앙코르 톰으로 들어가는 남문.. 바이욘의 미소가 여기에서부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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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지나면서 또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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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관광객 무지하게 많다.. 설연휴라서... 으.. 전날보다 훨씬..
주유적지인데다 밀려오는 중국/한국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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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 각도 잘 잡히고 햇빛좋고~ ^^ 내가 봐도 예쁘넹~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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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석상들은 아까 석상들과는 좀 다르다.. 무섭게 생겼다.. 악마던가 나쁜신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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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문이 좁아서 차로 못지나간다. 유적이 파괴될까봐 예전엔 아슬아슬하게 지나다니다가 요즘엔 안전하게 지나다닐 만한 크기가 아니면 못간다고 함..
들어가서 패키지여행으로 타고 다니던 차보다 작은 차로 돌아다녔다.
툭툭이와 자전거는 다닐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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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 아래에서 들어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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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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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곳에서 찍은 사진인데 위 사진은 조리개를 열어서 남문이 잘 보이게 찍었고 밑 사진은 자동모드였던가, 조리개를 조여서 찍었던가... 역광이라서 원채 위같이 찍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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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이욘의 미소보러 가자아~ 냐하~
이날 마지막 유적지로 간 프놈바켕 언덕.. 일몰 구경으로 유명한 곳이라는데 휴일인지라 사람이 드글드글..
아.. 저 인간들 봐라.. 올라갈 엄두가 안난다.. @.@
그래도 가이드북에 나온 사진보고 올라가겠다고 슬슬 올라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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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와서 자리잡고 있는 사람들.. 햇빛도 뜨거운데 돌도 뜨거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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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배경으로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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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기 해가 지려고 하는데 그냥 자동모드로 찍어서 훤~하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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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심한 조리개 조임으로 찍어서 해만 달랑 보이게.. ㅡㅡ; 실은 이렇게 어둡지 않았다는 거~ 푸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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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자동모드로 찍었더니 이렇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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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많고 힘들어서 끝까지 못올라가고(계단이 완전 좁고 가파라서 못내려가는 사람도 있고.. 나도 완전 무서웠다.) 일몰도 그냥 그렇고.. ㅡㅡ;  언덕 올라가는데 전등이 하나도 없어서 해 지기 전에 후다닥 내려왔다. 원래 계단으로 올라가는 지름길이 있었는데 거기도 부서져서 막아놨음. 빙빙 돌아 올라간다.

여긴 가이드가 망고 사준다고 간 과일가게..
주욱~연결되서 과일만 판다. 전시해 놓은게 특이해서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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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과일도 있고.. 아래 포도같이 생긴거 맛나당~ 리치랑 같은 맛이던데 뭔지도 모르겠당~ ㅋㅋ
저 노란게 망고.. 제철이 아니어서 생각보다 달진 않다더니 정말 그랬다. ㅡㅡ; 계속 먹으니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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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2006년)에 신기루 만화경의 성연언니가 나온대서 보러갔었다.
이번엔 완전 재정비 되서 그때랑 느낌이 완전 다르다.

나쁜자석들로 알게된 김영민, 정원조란 두 배우가 나와서 더 땡겼던 공연.
첫공연 하는날 저녁공연을 지인이 가입한 동호회 단관으로 가서 봤다.

빼놓을 수 없는 화장실 셀카.. 예뻐서.. 여러방 찍었는데.. 당체 다 맘에 안들어서 하나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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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씨와 줄리 더블 역할였는데 일정때문에 취소됨.. 일요일에 보러 왔길래 잡고 한 방.. ㅋㅋ 막공날 단관으로 보러 간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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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인 원조씨랑~ ^^
상혁씨랑 완전 다르다.
원래 적게 나오는 배역인 줄은 알고 있었지만 좀 아쉽더라..  나쁜자석 역할보다 눈에 띄지 않는 역할이라 좀 아쉽다..  똘갱이 되게 좋았는데.. 뭐.. 나쁜자석 자체가 좋았지만서두..
키차이가 있어서 셀카 찍은게 참.. 다른 배우들같이 들이대주는 것도 없고.. 많이 쑥스러워 한다. 히히히
그래도 전보다 많이 웃어준 것 같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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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건 지영이가 옆에 찍어준거~
되게 어색해 보인다. ㅋㅋ 내 얼굴살.. 얼굴들면 안되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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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조한철씨가 석동였는데 始파티가 있어서 영민씨도 왔다. 객석에서 앉아 보더라.
입주위에 바이러스때문인지 종기가 나서 약을 바른 상태였는데 사진찍자니까 허연약이 안보이게 닦은 담에 찍어줬다.. 어흑.. 저 배려심.. 또 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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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위에 사진 찍을때 지영이가 옆에서 찍은거~ ㅋㅋ
아.. 완전 다정해 다정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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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일 모두 연극 '줄리에게 박수를'을 봤는데 동반은 지영, 혜진언니. ㅋ
석동 역할만 더블이라 두 개 모두 싸게 챙겨봤다.
동반 둘은 원조씨에 빠진 사람들이라 더 달리겠지만 난 일단 오마뮤 단관 보고는 안 볼 듯..

두산아트센타 연강홀에서 공연중인데 근처 가배두림을 못가보다 드뎌 가봤다!
나쁜자석 할땐 공연이 좀 더 길어서 가기가 힘들었음. 10시에 문닫는 곳이라.. ㅡ.ㅡ;
아.. 근데 세트도 잘되있고 생각보다 맛났다.. 커피도 케잌도..
카페아트라떼 2잔과 세트인 쇼콜라? 11,000원.. ㅎㅎ 싸다.. 은근 커서 먹으면 배부르다. 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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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셀카찍는다. ㅡ.ㅡ. 첫번째 공연날 저녁공연보고 배우들 볼까했는데 여기저기 단관이 너무 많아서 엄두도 못내고 그냥 셋이 나왔다. 원래 토요일은 사인회가 있는 날인데 프로그램이 안나와서 일요일 이벤트인 프리허그로~ 푸히히 관객들 대부분 쑥스러웠던지 거의 안한 거 같은데 난 냅다 가서 와락~! 껴안았다는!! 푸하하!
다들 내가 부러웠을겨~ ㅋ 뭐.. 여하튼.. ㅡ.ㅡ;
사진엔 상태 안좋아보이지만 색감이 좋아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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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가 찍어 준거.. 내가 찍으면 둘 다 피하면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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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했던 세트. 푸짐하당~ 대학로엔 이렇게 아트라떼 하는 곳이 없다. ㅡㅡ 우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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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배두림 풍경~ 이틀 내내 같은 쪽에 앉았다. 담엔 반대편에 앉아봐야징~  바닥에 꽃잎들이... 이런건 첨봤당.
배경색이 다른 이유는 자동모드, 조리개모드로 찍어서 다름..
근데 이쪽이 배우며, 관객들 지나가는 쪽이 보이는 곳이라 토요일 저녁에 앉아있다가 몇명 봤다는.. ㅋㅋ 아예 들어와서 공연관계자랑 얘기하다 나갔다. 덕분에 인사도 하고~ 푸히히히  완전 좋았던거~. 포기하고 그냥 나왔다가 봐서 더 좋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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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부페가서 뭘 먹었는지 넘 목말라서 데미소다 애플 사마시고.. 지금 생각해보니.. 얻어마신거네.. ㅡ.ㅡ;; 으하하하 담에 커피 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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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같이 나오지 않아 정말 자연스러운데.. 초점이 안맞았다. ㅡㅡ; 아래 카메라를 든 팔이 잘 안보여서 누가 찍어준것 같다. 푸하하. 날로 발전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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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도 어김없이 먹었던 쇼콜라.. 핸드드립 커피가 많아서 센거 하나 시켜먹었는데 쓰다못해 신 맛이.. ㅎㅎ
그래도 종류별로 다 도전해 볼 것임 ㅡ.ㅡ 
아.. 여기 아메리카노 리필 한잔 된다. 푸하하하! 이틀내내 한잔씩 더 마셨다! 넘 좋아 @.@ 아메리카노도 완전 맛나! 그리고 적립카드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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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공연 끝나고 수다 떨러간 민토.. 달랑 하나밖에 없다. ㅡㅡ;
가서 차도 마시고 컵라면도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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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툼레이더2를 촬영해서 유명해진 곳..
커다란 나무와 유적이 서로 엉켜있는 모습이 참 신기하다..
(자세한 설명은 => http://www.tfgue.com/aa/tg10/angkor/an021.html)
분명 저 유적이 지어졌을 땐 나무의 씨도 없었을텐데 몇백년 동안 전세가 역전되어 유적이 저 나무에 의해 파괴되고 있다. 그렇다고 나무를 없애면 유적이 파손되어 복구 불능이라 성장억제제를 투여해서 더이상 자라지 못하게 한단다..

어찌보면 괴물같고.. 어찌보면 아름답고..
이 곳에서 제일 사진 많이 찍은 것 같다. 길도 미로같이 복잡하고 가이드 따라 다니느라 정신없는 와중에 찍어댄 거라 설명은 거의 듣지도 못하고 ㅡㅡ;

80장 정도에서 추려낸 50장 정도 사진.. 모두 즐감~ ^^

여긴 입구.. 입구부터 큰 나무들이 여기저기로 뻗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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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서 계속 찍어대느라 정신이 없다. 나랑 나래는 계속 뒤쳐지고.. 나래는 또 나 계속 부르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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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나무들이 정말 기묘하게 생겼다. 유적 때문에 곧바로 못자랐나보다. 유적과 붙어 있는 나무들은 대부분 성장억제제를 투여한듯..  오후 4시대에 찍은 사진들이라 햇빛이 기울고 색도 노을 빛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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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 한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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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중복되는 이미지가 있거나 저런 액자 모양 사진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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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무들만.. 18mm부터 시작하는 줌렌즈지만 광각이 아니어서 한 방에 담기가 힘들다.. 종종 많이 잘린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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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리 나무 사진들을 많이 찍게 되는데 그래도 유적지도 간간이 찍었다. ㅎㅎ 마지막은 압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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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시리즈~ 저 코 밑의 흉은 아직도 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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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나문데 각도를 달리 해서 찍음..  아마 나무 2개가 합쳐져서 설명을 해줬던 것 같은데.. 기억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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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 돌들이 여기저기 많이 쌓여있는데 아래처럼 번호가 매겨져 있다.. 복원하는데 잊지 않으려고 한건지 도둑맞지 않으려 쓴건지 알수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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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가면 압사라 댄스를 저녁 먹으면서 구경하는 곳을 들르게 되는데 아래 오른쪽이 압사라..
예쁘게 조각된 곳도 있고 아니게 된 곳도 있고. ^^;
햇빛하고 잘 어우러져 찍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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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큰 나무들.. 세번째가 여기저기 사진으로도 많이 봤던 것 같다.. 으.. 나무 열라 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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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셀카에 배경으로 찍힌 나래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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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각은 설명을 들었던가.. 그냥 찍은건가.. ㅋㅋ 아마 들어서 찍은 것 같은데.. 가이드북도 없고.. 기억이 날듯 말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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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이 얼마나 위험하게 쓰러져 가는 중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곳..  정말 나무를 없앨수도 없고.. 그대로 두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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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은 동양인만 찍는 게 아니었다. ㅋㅋ 서양인들은 대개 자유여행으로 오는데 이 무리는 노인들이 많아선지 패키지로 편히 온 것 같았다. 그게 신기해서 찍음. ㅎㅎ
엄청 인기 많은 사진장소여서 저렇게나마 전체를 담은 것도 있고.. 쉴새없이 사람들이 들이대고 사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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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에 비치는 돌빛?
더웠지만 그래도 사진으로 보니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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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 나무봐라.. 여기저기 뻗어있다.. 압사라는 뭉게졌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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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인데 느낌이 새벽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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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프롬 나와서.. 여기도 유명한 유적지라 나오니 관광객 호객하는 곳들이 즐비..
여유있게 맥주 마시며 즐기던 자유여행객들이 부럽더라..  여기서 차타고 다른 곳으로 일몰보러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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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과 연애얘기 아님 보기전에 점심겸 차마시러 들른 더테이블..
여기.. 커피는 맛나긴한데.. 커피말고도 다른 것들도 좀 비싼 편이고..
자꾸 홍대카페 가니까 비교되서 이젠 못가겠다. ㅡㅡ
아메리카노가 넘 양도 적고 리필도 안된다..  그래도 첨에 갔을 때 좋아서 두번이나 갔으니 뭐.. ㅎㅎ

첫번째땐 너무 사람이 많았는데 이날은 하나도 없었다. ㅎ  커다란 탁자위에 놓인 장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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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해서 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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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의자 찍는 거 좋아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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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 어떻게 찍어야 실물보다 더 예쁘게 찍을 수 있을까? ^^; 내 실력이 많이 모자르고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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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셀카.. 근데 머리모양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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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로모~  여름휴가때 수리한 담에 쓰기 시작했는데 흑백 필름을 사서 이제사 다섯통 정도 찍었나.. 흑백 필름 스캔 가능한데 알면 좀 알려주세요~ ㅋㅋ 한꺼번에 스캔하려고 찍고 한 번도 못봤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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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이가 마신 핫초코와 내가 마신 아메리카노.. 양이 적어서 많이 달랬더니 맛이 영..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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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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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건너편이 주방.. 남자 둘이 운영하는데 좀.. 느리다...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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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보니 여기 주인도 렌즈디카가 있더라.. 직접 찍어 꾸민 사진들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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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많이 올라왔던 토스트..  열라 비싸심야.. ㅎ  둘이 먹고 배도 안불러~~ 푸히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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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카페보단 홍대카페를 다 섭렵하고픈거다아~~ 히히



단관은 없지만 배우와 함께 한 정모~
뮤지컬 배우 김도현 싸이클럽인데 여긴 다른 배우 동호회 모임과는 다르다.
배우가 스스럼이 없이 회원들을 대하고 무척 친한 분위기.. 어려운 느낌이 안듦..
김도현이 나온 공연은 지킬 앤 하이드에서 처음 봤는데 그땐 제대로 안봤다가 천사의 발톱에서 각인됐다. 재밌어서 한번 더 봤음. 단관도 뿌리쳤던 공연인데 평이 좋아서 나중에 두번이나...ㅎㅎ
그다음엔 싱글즈.. 무비컬치곤 롱런하고 있지만 역시 무비컬은 아닌것 같다. 여기서 이미지 변신? ㅎㅎ
그리고 뷰티풀게임.. 역할이 많이 축소되어서 안타까웠던..
그리고 지금 김우형과 준비중인 나쁜녀석들.. 항상 배역 이미지가 고정되어 있지 않고 변화무쌍해서 변신이 기대되는 배우다. 역할에 구애받지 않고 하고 싶은 것 다 하는 배우같음.. ㅎㅎ

사진찍고 싶다고 사진기 꺼냈더니 다들 놀라더라는.. 렌즈디카 갖고 다녔던 사람이 별로 없었나보다. ^^;
그걸 들고 셀카를 찍으니 오~~ 환호성을.. ㅋㅋ 편한 사이면 막 웃었을텐데.. 푸흐흐

도현군은 사진기보고 관심있어 하던데 다음에 맡을 배역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진짜 관심있어 보이기도 했음.
첫 사진은 흔들렸고~  사실 세로 각도를 더 잘 잡고 표정도 좋게나오는뎅...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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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모두의 주목을 받으며 가로로 한 컷.. 다행히 이건 안흔들렸는데 내 표정이 심하게 정직하네. ㅋ
내 이름이며 나이며(ㅡㅡ;), 언제 봤었는지도 다 기억해줘서 감동~~ @.@
완전 착하고 벽이 느껴지지 않는 배우~~  ^^
너무 편해서 이것저것 사람들이 말 많이 하는 것 같던데 휩쓸리지 않으면 좋겠네...
관객은 그저 즐기면 되는거지.. 제작이나 연출자는 아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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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제 뭔가 바라던 폼이 나는 곳이다.. 앙코르왓 풍경과 비슷한 탑 같은 것이 정면에서 보였다.
이곳 설명은 또
http://www.tfgue.com/aa/tg10/angkor/an003.html 에서 보시길~ ^^

계속 가이드, 현지가이드와 함께 버스를 타고 다닌다. 패키지 여행인데 16명 정도였던가. 연휴여서 우리 빼고는 모두 가족이었다. 유적지는 패키지 여행할때 꼭 현지가이드가 있어야한다. 그래서 현지가이드는 유적지 다닐땐 유니폼을 입고 다닌다.
한국은 대게 한국인 현지가이드가 있지만 다른 나라들 보니 현지가이드가 외국어로 설명하면서 다니더라.. 아.. 나 완전 놀랐다.
일본도 패키지 여행 많은데 그 어려운 존경어 써가면서 하는 거 보고 혀 내두를 정도.. 위험하니 계단조심해라, 발밑 조심해라.. 내가 있던 단체여행 가이드보다 더 설명 많이 하더라. ㅡㅡ
영어는 물론 프랑스어, 에스파냐어, 중국어, 독일어.. 장난아니었다. @.@  우리 그룹에 있던 캄보디아 현지가이드랑 나래가 말하다가 알았는데 한국어는 일주일에 한번씩 배우고 일본어도 배웠다더라. 일어로 대화하려다 아무래도 발음땜에 서로 잘 못알아들어서 말았다. ㅋㅋ

유적지는 3일간 다녔는데 3일동안 다니는 관람권 가격이 40달러. 하루는 20달러고 일주일은 60달러였던가.. 기억이.. ㅡㅡ;
들어가기 전에 화질 안좋은 디카로 얼굴사진찍고 바로 입장권에 얼굴이 박혀 나온다. 나라에서 관리하는 게 아니라 기업에서 관리하는 거라서 이런 시스템은 무척 잘 되있다한다.
유적지가 넓게 분포해 있어서 움직일때마다 관리인들이 있어서 입장권을 검사한다. 만약 없거나 남의 걸 빌렸을 때는 벌금을 무는데 100달러가 넘는 가격이었던 듯 싶다. 그래도 3일동안 40달러는 싼편이라 생각된다.
일본 교토뿐만 아니라 도쿄 여기저기 좀 오래된 유명한 절 방문할때 입장료 받는거 보고 뜨억했음 ㅡㅡ
교토는 유명한덴 500엔 받는다드만.. ㅎㅎ 여하튼..

바콩 사원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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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옆에서 한가롭게 있던 사람들.. 저 쓰러질 듯한 네모 안의 기둥들은 여기저기서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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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서 오른쪽에 보이던 것.. 일명 도서관이라는데.. 뭔 도서관인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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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현지 아가들이 놀고 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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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기전에 위쪽 한방 찍고~ 조리개 엄청 연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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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 올라가서 한방~ 구도를 좀 바꿔서 찍어봤다. 쩌어~기 사자상이 또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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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셀카~  으아아~ 하늘이 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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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에서 찍은 나래. 구도가 맘에 드는데 귀찮아서 저렇게 안찍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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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보이는 동물도 사자상이라는데 세월에 많이 닳아서 저렇단다.. 이곳 유적지가 발견되기 전까진 완전 정글인지 밀림이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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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처음 본 1달러 아이.. 계속 꽃을 주려고 하는데 받고 손가락에 줄기로 만든 반지를 껴준뒤 꽃을 사이에 끼더라..  그냥 끼고 1달러 주고 사진 찍었다.. 캄보디아에서 본 아이중에 제일 쑥스러워 했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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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로 내려갔던가.. 줌해서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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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꼭대기다. 저 안에 뭐가 있었다는데 도굴꾼이 죄다 훔쳐갔다던 것 같음.. 신을 모시는 곳이었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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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을 지키는 늠름한 석상..을 배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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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와서 다시 전체로 찍어보려고 노력중~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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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멋지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눈에 보인다.. 환경만 파괴되지 않는다면 오래 볼 수 있을텐데 무척 오래된 건물들이라 지금 장난아닌것 같다. 문화유산 된 다음에 일본 기업에서 복구 작업한다던데 얼마나 걸릴지 언제 끝날지 알수가 없다더라..  그네들 기술이 엄청 부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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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나오는 길에 길이 멋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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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그늘에서~ 한번은 한바퀴 돌고나와서 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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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구경(?)하고 정면에서 찍음. 이 때도 나랑 나래가 제일 늦게 나감. ㅡ.ㅡ 너무 빨리 돌아다닌다구~
역광이라 플래시 살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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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을 돌아다니면 어김없이 보이는 해자(?) ㅡ.ㅡ;; 우리가 갔을땐 건기여서 물도 적고 안깨끗하다.. 보통 건기에 여행한다던데 우기때 와도 좋을 것 같기도 하궁.. 대부분 흙을 밟고 다녀야해서 좀 그럴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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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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