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이벤트에 당첨되서 어제 보러 갔다가 첫날이라 행사가 있는지 김동호 위원장이 왔다.  무릎팍에서도 나오고 씨네21 사진기자한테 들은 게 있어 왠지 친숙한 느낌..  달려가서 사진 같이 찍고 싶었지만 이제 나이도 있고 그런 행동은 자제... --;
예술영화관이라 나이든 사람들도 많고.. 그냥 흘깃흘깃 보기만 하더라..

이탈리아 영화 사랑하고 싶은 시간 봤는데..
2시간 당체 뭘 얘기하는 건지.. 여주인공 전혀 이해 안 되고 지루해서 중간에 나가는 사람도 있고 친구는 졸고.. @@

이 영화 절대 보지 말길.. 왜 수입한 거냐???

http://club.cyworld.com/50188305157/114968495

매번 공연보느라 일정 안되고 현금 갑닥 없어서 선착순에 들지도 못하다가 이번에 겨우 신청.. 근데 마감이 전보단 빠르지 않네 -.-;;

몇년전부터 참석하고 싶었던 모임이라 완전 기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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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슉아 고마웡
모리 히로시의 동명 소설을 원작.

기사 모음

[개봉 촉구] 3. 오시이 마모루의 <스카이 크롤러>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5001002&article_id=56915

[영화읽기] 그 애달픈 비관 - <스카이 크롤러> 속, 오시이 마모루의 미래와 노스탤지어가 맞닿는 심상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5004001&article_id=63477

애니메이션의 상상적 세계가 담을 수 있는 철학적 보폭을 여실히 보여주는 <스카이 크롤러>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2001001&article_id=63323

어제 남자의 자격 방송에서 디지털 기기에 관한 내용이 나왔는데 씁쓸했다..

마치 스마트폰을 모르고 쓰는 법을 모르면 뒤처지기라도 하는 양 오해사기 딱 쉬운..

방송하는 스탭들은 일하는데 편하니 쓰는 사람이 대부분이겠지만 자기네들 기준으로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쓴다고 규정해버리는 듯해서 찝찝했음.

원체 아이폰에 관심이 있어 어플리케이션 같은 용어는 알긴 하지만 방송보면서 이걸 꼭 써야되겠다는 잘못된(?) 생각을 심어주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빴다.

방송땜에 스마트폰 지르는 중년男들이 늘어날듯.. 아마 김태원같이 써먹지도 못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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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やってるの・・・ 早く起きなさい!!

また出る道探し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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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블로그에 썼던 글.. 갑자기 생각나서..   2007-12-05 12: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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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間失格 中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벌떡 일어난 나는 또다시 경박하고 가식적인 '우스운 배우'로 되돌아온 나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겁쟁이는 행복조차 두려워하는 법입니다. 목화 솜에도 상처를 입습니다. 행복에 상처 입을 수도 있는 겁니다. 상처받기 전에 빨리, 이대로 헤어지고 싶다는 초조감에서 예의 '우스운 행동'으로 연막을 쳤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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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란 도대체 무얼 말하는 걸까요. 인간들의 집단을 말하는 걸까요. 어디에 그 세상이란 것의 실체가 있는 걸까요. 그 실체가 뭐가 됐든, 강하고 엄하고 무서운 것이라고만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온 나였지만, 호리키에게 그런 소릴 듣고 나니 문득 "세상이란 건 널 두고 하는 말 아니야?"라는 말이 혀끝까지 튀어나왔습니다. 하지만 호리키를 화나게 하는 게 싫어서 꾹 참았습니다.
(그런 짓은 세상이 용서치 않아.)
(세상이 아니라 네가 용서치 않는 거겠지.)
(그런 짓을 하면 세상으로부터 큰일을 당한다.)
(세상이 아니야. 네가 그러고싶은 거겠지.)
(당장에 세상에서 매장된다.)
(세상이 아니야. 날 매장하는 건 바로 너 아니냐?)
너는 네 안에 들어 있는 악마성, 괴기스러움, 악랄함, 능구렁이 같은 기만성, 요망함을 깨달아라! 갖가지 말들이 다 가슴속에서 솟아 나왔지만, 난 그저 얼굴에 배어나는 땀을 손수건으로 닦으며 "식은땀이 다나네" 하고 웃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그날 이후부터 난 (세상이란 개인을 말하는 게 아닌가)라는 철학적인 관념을 갖게 됐습니다.
그리고 세상이란 개인을 말하는 게 아닐까 생각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나는 지금까지보다 약간은 내 의지대로 행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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斜陽 中...

서른. 여자에겐 스물아홉까지는 소녀의 풋내가 남아 있다. 하지만 서른 살의 여자 몸에서는 이미 어디에서도 소녀다운 분위기는 남아 있지 않다고 한, 옛날에 읽은 어느 프랑스 소설 속 문구가 떠올라, 순간, 주체할 수 없는 안타까움에 휩싸여서, 고개를 돌리고 밖을 보니 한낮의 태양 빛을 받은 바다가 유리 파편처럼 눈부신 빛을 쏘아대고 있었습니다.

---------

과학하는 마음 무대에서 인간실격 문고본을 봤다.. 마침 읽는 중이었는데..  왠지 예사롭지 않다는 생각이..
다자이 오사무가 왜 유명한지 잘 몰랐는데.. 그냥.. 읽어보니 좀 이해가 될 듯 싶기도...
근데 연극에선 이 책 들고 있는 사람 못봤음.. 랩실하고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전체적으로 내용은 와닿지 않았는데.. 중간중간 와닿는 글들이.. 날 더 슬프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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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 아빠가 사준 인켈 마이센스 간만에 배캠 들으려고 켰더니 맛갔다. ㅜㅜ

사고푸다... 음질 좋은거로.. 어흐윽...

------------
리시버 종류 2개(스피커 별도 구입 요 --;)
TEAC   CR-H225    : http://blog.naver.com/avprimemax/10096407034    http://blog.paran.com/kingsound/12373143 
맞는 스피커에 관한 글(지식인)-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5&dirId=50103&docId=25543269&qb=66eI656A7LigIO2LsOyVhQ==&enc=utf8&section=kin&rank=1&sort=0&spq=0&pid=gaYZ6B331xRssZV4gc4ssv--247591&sid=TFusRfOlW0wAACL7PR4 

우선 티악 CR-H225(실버/블랙색상)제품과 잘 맞는 스피커로는 (음악장르에 선호도에 따라 조금다를수있습니다.)
모던쇼트 Avant902, 이 스피커는 무난함를 대표할수있다고 봅니다.
명료도가 떨어지는 반면에 중저음에 음감표현이 좋습니다.
모던쇼트 카니발2스피커, 이스피커는 명료도와 중저음에 탄탄함이 좋고, 저역대에 지원이 조금 약할수 있으나, 이부분은은 명료도와 전달력를 높이기 위해서 어쩔수없는 부분일수 있지만, 저역대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단점이 되어집니다. 문의하신 글처럼 사용조건으로는 만족도를 주어질수있을거 같습니다.
캠브리지 오디오 S-30.. 제품 리뷰글입니다.

품격이 넘치는 보급형 스피커 - S30

Cambridge audio가 스피커를 제작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30여 년 전에 출시된 R50과 R70 스피커는 평판이 좋았다.

하지만 이 신제품은 과거의 모델과는 전혀 다르다. S30은 겨우 30Cm 높이에 16Cm 폭인 소형 스피커이다. 어찌나 작은지 10Cm 우븐 컴포짓 중/저역 드라이버와 25mm 소프트 돔 트위터를 프론트 배플에 맞춰 넣기 힘들었던 듯이 보인다. 그 결과 트위터의 덮개는 두 드라이버를 가깝게 배치하여 통합을 도우려는 목적으로 일부가 잘려나간 형태이다. 드라이버의 설계 덕분에 크로스오버는 단순화되었고, 바이와이어링도 가능하여 선명도와 제어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장점 :생생하고 박력 있음. 너무나 작은 인클로저에서 뿜어내는 괜찮은 저역, 근사한 만듦새, 우수한 가치.
단점 :스타일이 마음에 안 드는 사람도 있을 듯, 두툼한 캐비닛이 일부 사용자에게는 불편할지도..
총평 :이 영리한 모델은 만듦새에서 사운드까지 품위가 넘쳐 난다.

캐비닛 볼륨을 유지하기 위해 S30은 상당히 두껍게 설계되었고, 바이와이어링 가능한 터미널 블록과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를 결합한 부품 하나가 뒷면에 자리하고 있으므로 스피커를 적어도 뒷벽에서 8Cm 거리에 두어야 한다.

매력적인 박력과 디테일

이 스피커는 대단히 완성도 높은 모델로 매력적인 박력과 디테일을 동시에 보여준다. 저역이 59Hz 까지 내려가는 능력은 인상적이지만 지축을 뒤흔들 전동은 아니며, 친 록이든 극적인 클래식이든 빠르고 정확하게 밀어붙이며 흥을 돋워준다. 저역 음표는 따라가기 쉽고 드럼 사운드는 제법 육중하면서 선명하다.

S30이 진정코 빛을 발하는 것은 중역과 고역이다.”

하지만 S30이 진정코 빛을 발하는 것은 중역과 고역인데, 이는 최소화된 크로스오버 덕이 아닌가 싶다. 음성은 개방적이고 디테일하며, 악기는 – 어쿠스틱과 전자 악기 가림 없이- 탁월한 개성과 필요할 때면 진정한 공격력을 과시한다. 우수하고 육중한 스탠드 위에 놓고 듣는 이 쪽으로 살짝 돌려놓으면, 초점 또렷하고 정확한 음장에다 정말 그럴 듯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S30은 Cambridge의 명성을 이어 나가고 있다. 고급스러운 외관에 최상급 사운드로서 동급 기존 강자들에 매력적인 대안으로 떠올랐다.
왓하이파이 별5개를 받은 북셀프형 대표적인 입문용 스피커로 생각됩니다.

쿼드11L스피커는 현재 국내 단종이고 11L2모델이나 12L2스피커가 있습니다.
조금은 앰프부에 지원이 부족함를 느낄수있는 스피커가 될수 있을거 같습니다.
쿼드L 시리즈 스피커는 앰프에 힘를 많이 받아야 그 구동이 살거든요..

에포스 ELS-3 스피커,, 중저음에 탄력과 음감에 분리도가 고급스러움이 있습니다.
음감은 부드러운성향보다는 조금은 거친느낌도 주어지는 스피커이며, 이스피커 역시 베스트 모델중에 한 모델입니다.

마란츠 CR-401
어울리는 스피커:
모던쇼트 avant902 라인업 모델이나 카니발 2스피커가 무난하고, 조금 앰프에 구동를 높여 본다면 쿼드 12L ll 스피커와 에포스 ELS-3, 마란츠 SS5000s 스피커가 한층더 기기 성능를 멋지게 해줄것입니다
-----------------------
TEAC   SL-D900  :  이건 예쁘긴 한데 가격대비 별로...  하지만 넘 예쁘고나.. @@ 

인켈 REFSO303 : : 미니콤포넌트(17~22만원)


아아악! 해외배송 말고, 일본에서 말고, 프랑스 가서 직접 사 오고 싶다아~~~ @@

http://blog.naver.com/egoist98/140110730365 

트랜스포머 시리즈엔 린킨팍 노래가 계속 나오고..

트와일라잇 시리즈엔 뮤즈 노래가 계속.....  이거야 작가가 좋아한다고 아예 써버려서기도 하지만...
레지스탕스 세계 공연하면서 만든 노래가 이클립스 음반에 실린다니 참...  근데 생각보다 별로인 것 같기도 --;

그나저나
역시 린킨 짱이로고~~  매트릭스 시리즈에서도 나왔었는데.. ㅎㅎ 은근 OST 많이 나옴..

그나저나 배철수 100대 음반에 왜 뮤즈가 안들어갔는진 잘 모르겠당....  ㅜㅜ


팻메쓰니 6월공연이랑 뮤즈오는 지산밸리 넘 가고 싶다오.. 엉엉엉 ㅜㅜ

리아나 가을에 내한오게 되면 거긴 갈 수 있으려나.. 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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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뮤 짧은평에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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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대학살의 신 - 한태숙 연출 / 박지일, 서주희, 오지혜, ???

작가가 아트를 쓴 사람이라 어느 정도의 말장난과 유머가 있는 연극.
서안화차와 도살장의 시간을 인상 깊게 봐서 이번 작품 역시 연출 때문에 보고팠는데 오호 브라보~
완전 좋았다는~~ 박지일씨 코믹 연기를 첨봐서 더 웃겼을수도. ㅎㅎ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엔 처음 가봤는데 뒤쪽에서 봤는데도 시야도 좋고 네 배우 목소리도 잘 들렸음.
작가와 연출, 배우분들에게 호감이 있던 분들은 꼭 보시길~


(연극) 순우삼촌 - 시동라사 작가, 연출팀/ 윤상화, 이정은, 레지나, .. (지극히 아는 배우 이름만. -.-;;)

다분히 윤상화씨가 나와서 보고팠던 연극. (다락방에서 처음 보고 완전 빠져버린 배우. ㅋㅋ)
세종에서 하는 공연인데다 서울시 ??? 랑 관계있어서 좀 색안경 끼고 봤는데 평도 좋고 작가,연출,배우진들이 좋아서 쪼끔 기대하고 보게 되었다.
역시. 좋다.. 뮤지컬도 공연되었던 그 극장이 더 적은 배우의 연극으로 더 꽉 차 보이다니.. (참고로 자나 돈트, 침묵의 소리를 봤음)
대사도 잘 들렸다. 역시 연극배우의 내공이란.. ㅎㅎ
잠실이 섬이었을 무렵, 다리가 생기고 서울이 개발되는 시기를 그린 공연인데 어른들이 보시기에도 좋을 것 같았음.
간만에 꽉 찬 공연 두 편을 보고 나니 기분이 넘 좋았다.
**언니 정말 고마워요~~ ^^

(뽀, 졍, 세동) 슉, GML, 썬, 김은하, 짱가, 슭, soulfood, 안양, 정신, 투팅, 이크,
-혜경, 은혜, 용남, 현숙, 제부, 안아, 소현, 경아,
-홍,


모두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캬캬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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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100401/27272347/1

좀머씨 이야기가 생각난다..

나를 좀 제발 그냥 놔 두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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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 또온다아~~~ @.@ 근데 갈수 있느냐아~~ ㅜㅜ   같이 갈사람~


http://muse.mu/news/article/619/muse-to-play-jisan-valley-rock-festival/

Muse to play Jisan Valley Rock Festival

This summer, Muse will play the Jisan Valley Rock Festival in Icheon, Korea. The festival takes place from Friday 30th July to Sunday 1st August. Muse will headline the Sunday night.

Early bird tickets go on sale on March 23rd from here. For more information, keep checking the festival website on the link below.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10> 티켓오픈 안내 2010.03.16 | 조회 : 312
 
안녕하세요. 인터파크 티켓입니다.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10> 티켓오픈 안내입니다.

2010년 3월 23일 (화) 오후 5시


- 공연일시 : 2010년 7월 30일(금) ~ 8월 1일(일)
- 공연장소 :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 티켓가격 : 3일권 176,000원 , 2일권 (7월 30~31 / 7월 31~8월 1일) 143,000원
- 티켓가격 : 1일권 (7월 30일, 31일, 8월 1일) 99,000원


조기예매 할인 : 3일권 20% (3000매 한정)
조기예매권은 장애인 할인 없음


초록빛 자연 속에서 음악에 취하는 여름 최대의 음악 축제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10’의 첫 번째 라인업이 발표 되었다.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은 작년에 첫 선을 보였지만, 기라성 같은 해외/국내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치며,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한 기획력과 스키 리조트라는 장소적 매력을 발산하며, 대표적인 한국 록 페스티벌로 굳건히 자리잡았다.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10’의 1차 라인업으로는 올해 1월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매진 시키며 현재 전세계 음악계의 신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뮤즈(Muse)”, 음울한 관능미와 최면에 걸린 듯한 몽환적인 사운드의 ‘트립합’ 창시자 “매시브 어택(Massive Attack)”, 스코틀랜드 출신의 달콤 쌉싸름한 멜로디를 선사하는 인디 팝 그룹 “벨앤 세바스찬(Belle And Sebastian)”, 대한민국 로큰롤의 현재이자 미래인 “문샤이너스(Moonshiners)”, 페스티벌 팬들이 가장 환영 하는 일렉트릭 메탈 사운드 “스키조(Schizo)”, 성기완과 남상아가 이끄는 대한민국 인디 록 1세대 “3호선 버터플라이(3rd Line Butterfly), 1994년 데뷔하며 국내 모던록 음악의 시초를 밝힌 유앤미블루의 “이승열(Yi Sung Yol)”등이 출현한다.

작년 5월 1차 라인업을 발표 했던 것과 비교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10"은 7월 30일~8월 1일, 3박 4일간 경기도 이천시 지산 포레스트 스키 리조트에서 펼쳐지며 티켓 가격은 1일권 99,000원, 2일권 143,000원, 3일권 176,000원, 조기예매권 판매는 20% 할인된 가격(140,800원)으로 3일권 티켓에 한하여 3,000장 한정 판매로 이루어 지며, 3월 23일(화요일) 오후5시 인터파크(1544-1555 / ticket.interpark.com)에서 진행된다. 


1차 라인업
Belle and Sebastian
Massive Attack
Muse
문샤이너스 (Moonshiners)
스키조 (Schizo)
3호선 버터플라이 (3rd Line Butterfly)
이승열 (Yi Sung Yol)
추가 라인업 추후 공지
 
라인업 보러가기


- 주최 : 스테이지팩토리
- 주관 : 나인팩토리

내가 구입한 건 달랑 세 개...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134260

차례

Acknowledgement_발간에 즈음하여 배철수의 시시콜콜한 이야기-DJ 배철수
Intro_음악캠프 20년을 말하다-임진모(음악평론가)
DJ Talk
Dear. Music Camp_배철수가 킹왕짱이다-이외수(소설가)

1. 1950년에서 1960년대까지
로큰롤이 세계를 정복한 1950년대
그리고 음악으로 세상의 전복을 꿈꿨던, 이상과 신념의 1960년대
001 Elvis Presley | 엘비스 프레슬리
002 Kind of Blue | 마일스 데이비스
003 Getz & Gilberto | 스탄 게츠 & 조앙 질베르토
004 Highway 61 Revisited | 밥 딜런
005 Fresh Cream | 크림
006 If You Can Believe Your Eyes And Ears | 마마스 앤 파파스
007 Pet Sounds | 비치 보이스
008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 비틀스
009 The Doors | 도어스
010 The Velvet Underground & Nico | 벨벳 언더그라운드
011 Blood Sweat & Tears | 블러드 스웻 앤 티어스
012 In-A-Gadda-Da-Vida | 아이언 버터플라이
013 The Beatles [White Album] | 비틀스
014 Astral Weeks | 밴 모리슨
015 Stand! |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Interview_존 로드
Interview_장한나
Dear. Music Camp_젊음의 음악캠프에서 배철수까지-손석희(방송인)

2. 1970년대
현실에 좌절한 청춘들, 개인의 시대에 록 예술을 탐구하다
016 After The Gold Rush | 닐 영
017 Bridge Over Troubled Water | 사이먼 앤 가펑클
018 Close To You | 카펜터스
019 Cosmo's Factory |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CCR)
020 D?j? Vu | 크로스비 스틸스 내시 앤 영
021 Layla & Other Assorted Love Songs | 데릭 앤 더 도미노스
022 Paranoid | 블랙 사바스
023 Plastic Ono Band | 존 레넌
024 Aqualung | 제쓰로 툴
025 Blue | 조니 미첼
026 Electric Warrior | 티렉스
027 Led Zeppelin IV | 레드 제플린
028 Live At Fillmore East | 올맨 브라더스 밴드
029 Pearl | 재니스 조플린
030 Sticky Fingers | 롤링 스톤스
031 Tapestry | 캐롤 킹
032 What's Going On | 마빈 게이
033 Who's Next | 후
034 Fragile | 예스
035 Machine Head | 딥 퍼플
036 Magician's Birthday | 유라이어 힙
037 Superfly OST | 커티스 메이필드
038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 | 데이비드 보위
039 Goodbye Yellow Brick Road | 엘튼 존
040 Pronounced Leh-Nerd Skin-Nerd | 레너드 스키너드
041 The Dark Side Of The Moon | 핑크 플로이드
042 Bad Company | 배드 컴퍼니
043 A Night At The Opera | 퀸
044 Born To Run | 브루스 스프링스틴
045 Blow By Blow | 제프 벡
046 That’s The Way Of The World | 어스 윈드 앤 파이어
047 Toys In The Attic | 에어로스미스
048 Arrival | 아바
049 Boston | 보스턴
050 Hotel California | 이글스
051 Songs In The Key Of Life | 스티비 원더
052 Aja | 스틸리 댄
053 Never Mind The Bollocks | 섹스 피스톨즈
054 Rumours | 플리트우드 맥
055 Saturday Night Fever OST | 비지스
056 The Stranger | 빌리 조엘
057 London Calling | 클래쉬
058 The Wall | 핑크 플로이드

Interview_에릭 울프슨
Interview_케니 G
Dear. Music Camp_네버랜드의 음악캠프-김지운(영화감독)

3. 1980년대
MTV와 팝음악이 건설한 찬란한 감각의 제국
059 Back In Black | AC/DC
060 Winelight | 그로버 워싱턴 주니어
061 Rio | 듀란 듀란
062 Thriller | 마이클 잭슨
063 Toto IV | 토토
064 Synchronicity | 폴리스
065 1984 | 반 헤일런
066 Legend | 밥 말리
067 Like A Virgin | 마돈나
068 Purple Rain | 프린스
069 Brothers In Arms | 다이어 스트레이트
070 No Jacket Required | 필 콜린스
071 Whitney Houston | 휘트니 휴스턴
072 Slippery When Wet | 본 조비
073 Appetite For Destruction | 건스 앤 로지스
074 Faith | 조지 마이클
075 Hysteria | 데프 레퍼드
076 Joshua Tree | U2

Interview_포플레이
Interview_시카고
Dear. Music Camp_20년 동행의 기쁨 그리고 느림의 미악-김혜수(배우)

4. 1990년대
그런지와 펑크의 기운, 세상을 집어삼키다
077 Mariah Carey | 머라이어 캐리
078 Metallica [Black Album] | 메탈리카
079 Nevermind | 니르바나
080 Ten | 펄 잼
081 Unplugged | 에릭 클랩튼
082 Crazysexycool | TLC
083 Dookie | 그린데이
084 Parklife | 블러
085 Superunknown | 사운드가든
086 Mellon Collie And The Infinite Sadness | 스매싱 펌킨스
087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 오아시스
088 Tragic Kingdom | 노 다웃
089 Come On Over | 셔나이어 트웨인
090 OK Computer | 라디오헤드
091 Urban Hymns | 버브
092 The Miseducation of Lauryn Hill | 로린 힐
093 Supernatural | 산타나

Interview_익스트림
Interview_브랜포드 마살리스
Dear. Music Camp_팝은 우리 음악의 기본이다-박진영(가수, 음악PD)

5. 2000년대
그 어떤 장르든, 입 닥치고 춤이나 춰!
094 Chocolate Starfish And Hot Dog Flavored Water | 림프 비즈킷
095 Hybrid Theory | 린킨 파크
096 The Marshall Mathers LP | 에미넴
097 A Rush Of Blood To The Head | 콜드플레이
098 Come Away With Me | 노라 존스

099 Speakerboxxx / The Love Below | 아웃캐스트
100 Franz Ferdinand | 프란츠 퍼디난드

Interview_블랙 아이드 피스
Interview_베르나르 베르베르
Dear. Music Camp_청취자와 뮤지션들이 함께 행복한 방송-서태지(가수)

From. Music Camp_그래서 그는 자유롭다-서경주(MBC 라디오본부장)
From. Music Camp_기억은 창밖 풍경까지 포함한다-김경옥(「배철수의 음악캠프」작가)
Special Guest
Append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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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라면 이쯤은 돼야…역시 뮤즈”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10/01/08/201001080184.asp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10/01/08/201001080488.asp

[포토]
`뮤즈` 도미닉 하워드, `꽃미남 드러머의 연주`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10751597

[SS포토-영상포함] '英 록밴드' 뮤즈, '환상적인 공연'
http://sstv.freechal.com/News/Detail.aspx?cSn=1&pSn=74244

뮤즈 내한공연 ‘폭발적 열기에 혼비백산’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185408&sc=naver&kind=menu_code&keys=75

'뮤즈' 내한공연, 명품 라이브의 진수…환호 가득찬 90분
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hotentertain/2010/0108/20100108101040100000000_7829421408.html

英밴드 뮤즈 내한공연, 강추위 녹였다! 1만1천여 명 ’열광’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1080801371001

과연 '뮤즈', 서울의 겨울밤 홀리다(뉴시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3034430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지배한 세 남자의 폭발적 무대

http://choen.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08/2010010801151.html

[0113MBC뉴스-대중문화산책] 해외 스타 내한 공연 '봇물'-뮤즈 인터뷰
http://imnews.imbc.com/replay/nwtoday/article/2541608_5782.html
영상: http://imnews.imbc.com/player/player_vod.asp

[리뷰] <뮤즈 내한공연> 살아있는 ‘뮤즈’
http://www.playdb.co.kr/magazine/magazine_temp_view.asp?kindno=3&no=597&page=1

유 윈. --;
http://blog.naver.com/51osj?Redirect=Log&logNo=40098178245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09008384&Point=N

전세계 음악씬에서 가장 환영 받는 밴드,
뮤즈의 2010년 첫 내한공연!

“뮤즈는 지금까지 어떠한 밴드도 범접하지 못한 경지에 이르렀다”-NME

2009년 새 앨범 [The Resistance] 최단 기간 최대 판매고 기록

대한민국 록 팬들의 독보적인 지지

뮤지션들에게 존경받는 뮤지션, 밴드들에게 존경 받는 밴드

 

★ 전세계 음악씬에서 가장 환영 받는 밴드 ★
★★ 뮤즈의 2010년 첫 공연 1월 7일 체조경기장 ★★

1999년 데뷔 이후 고국인 영국은 물론 전세계 음악씬에서 가장 환영 받는 밴드인 뮤즈. 2007년 첫 내한 공연에 이어 그 해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한국 무대에 올랐던 뮤즈가, 2010년 내한 공연의 첫 문을 연다.

감성적이면서도 동시에 강렬한 사운드, 중독성 있는 멜로디, 그리고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로 무장한 뮤즈의 음악은 전세계 음악팬들의 환호성을 듣기에 충분하였다. [Black Holes & Revelations] 앨범은 발매한 지 일주일 만에 영국 내에서만 1000만 장 이상 팔리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2009년 새 앨범 [The Resistance]는 발매와 동시에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캐나다 등 전세계 21개국 아이튠스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영국에서 첫날 7만장이 판매되어 그해 발매한 앨범 중 ‘첫날 판매량 1위’ 기록을 세웠다. 국내에서도 일주일 만에 1만장이 판매되어 플래티넘 기록과 함께 2009년 발매한 팝 앨범(단일) 중 최단기간 최대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인기 돌풍을 일으켰다.

뮤즈는 전세계적으로 충성도가 높은 열혈 팬이 많기로 손에 꼽히는 밴드이다. 신곡의 공개와 다운로드 여부를 결정하는 프로젝트 진행 당시 전 세계 각지의 뮤즈 팬들과 멤버들은 공식사이트와 트위터를 통해 열띤 토론과 연구를 벌여 수 백만 건의 댓글과 조회수를 기록하였다. 또한 3집 [Absolution]의 수록곡 <Time Is Running Out>은 국내 휴대폰 광고의 배경음악으로 쓰여 큰 인기를 얻었으며, 4집 [Black Holes & Revelations]의 첫 싱글이었던 <Supermassive Black Hole>은 전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둔 영화 ‘트와일라잇’에 삽입되어 록팬을 넘어 대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미 2번의 내한공연을 통하여 ‘세상에서 가장 미친 듯이 열정적이다’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열혈 한국팬들의 열렬한 호응과 지지를 얻은 그들은, 2010년 첫 공연의 장소로 대한민국을 선택하였고, 팬사이트에 공개됨과 동시에 이미 수많은 팬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공연은 2010년 1월 7일 (목)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티켓은 11월 19일 (목)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 (1544-1555, 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 브리티쉬 록의 대표 밴드 MUSE★★

멤버 : Matthew Bellamy(매튜 벨라미, 기타/보컬),
Chris Wolstenholme(크리스 월스턴홈, 베이스), Dominic Howard(도미닉 하워드, 드럼)
출신 : 영국
데뷔 : 1999
장르 : Alternative Rock, Brit Rock

앨범 :
Showbiz (1999)
Origin Of Symmetry (2001)
Hullabaloo : Soundtrack (2002)
Absolution (2003)
Black Holes And Revelations (2006)
The Resistance (2009)



‘뮤즈가 록 역사상 최고의 밴드 중 하나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매튜 벨라미
보컬 매튜 벨라미(Matthew Bellamy), 베이스 크리스 볼첸홈(Chris Wolstenhome), 드럼 도미닉 하워드(Dominic Howard) 3명의 멤버로 결성된 뮤즈는 동시대 브리티시 록이 보여주는 음악에서 벗어나 차별적인 개성을 보여주는 밴드이다. 데뷔 초기 일부 평론가들에게 ‘라디오헤드(Radiohead) 의 복제판’이라는 혹평을 받기도 하였으나 보컬 매튜 벨라미의 몽환적이고 매력적인 보이스와 강력하면서도 감수성 넘치는 뮤즈 만의 매혹적인 개성을 가다듬어 영국을 대표하는 밴드이자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멤버들이 13살 때인 90년대 초반부터 친구로 만나 곡을 쓰고 밴드 활동을 처음 시작하였다. 당대의 영국 음악씬을 휩쓸었던 오아시스와 블러 등 브릿팝의 열풍에서 벗어나 너바나, 라디오헤드, 스매싱 펌킨스 등에 매료되었던 이들은, 96년 아마추어 밴드 경영 대회에서 너바나의 곡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뮤즈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여러 공연을 거친 이들은 98년 11월 처음 미국활동을 시작한 후 마돈나의 레이블 Maverick과 계약하며 첫 EP판을 발매한다. 99년 첫 싱글 [Uno]를 발표한 후 래딩페스티벌과 우드스탁에 참가하며 그들의 존재를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10월 첫 정규 앨범 [Showbiz]를 발표하며 단번에 영국 차트 1위에 올라 대형 신인으로 주목받으며 2000년 첫 투어를 시작하고 NME어워드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한다. 2001년 발표한 2집 [Origin Of Symmetry]로 또다시 큰 인기를 얻으며 100만장 이상을 판매한 이들은 같은 해 Kerrang 선정 최우수 영국 밴드상을 수상한다. 이후 2003년 발매한 3집 [Absolution]은 영국 내 200만장 이상 판매되었고 이 앨범에서 <Time Is Running Out>, <Hysteria> 등 5개의 싱글을 발표하고 최고의 밴드로서 자리를 굳건히 한다. 이로써 명실상부 영국을 벗어나 세계적인 밴드로 발돋움한 뮤즈는 2004년에는 글래스톤배리의 헤드라이너로서 최고의 록밴드로서 명성을 이어갔다. 2006년에는 [Black Holes & Revelations] 앨범이 발매한 지 일주일 만에 영국 내에서만 1000만 장 이상 팔리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2009년 새 앨범 [The Resistance]는 발매와 동시에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캐나다 등 전세계 21개국 아이튠스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영국에서 첫날 7만장이 판매되어 그해 발매한 앨범 중 ‘첫날 판매량 1위’ 기록을 세웠다. 국내에서도 일주일 만에 1만장이 판매되어 플래티넘 기록과 함께 2009년 발매한 팝 앨범(단일) 중 최단기간 최대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인기 돌풍을 일으켰다.

앨범의 성공과 함께 이들의 공연은 ‘완벽한 공연’이라는 찬사와 함께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음악전문지 스핀은 ‘압도적이며 연극을 뛰어넘는 드라마틱함과 장엄함’이라는 어구를 동원해 극찬했으며 뉴욕포스트는 “이 시대 음악계의 ‘지킬과 하이드’”라는 표현으로 이들의 매력을 대서특필하였다. 2007년 2번의 내한 공연은 이러한 찬사가 결코 과장되지 않음을 보여줌으로써 국내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 냈다.

★ 2010년 대한민국 첫 내한공연 MUSE ★
★ 2010년 첫 공연으로 대한민국을 선택한 MUSE ★

‘우리는 스케일이 커질수록 더 발전한다’ 크리스 월스턴홈
이미 2번의 내한공연에서 국내 록 팬들에게 그들의 무대 위 열정을 여과 없이 선보였던 뮤즈는, 2010년 계속되는 투어의 첫 장소로 대한민국을 선택하였다. 이것은 단순히 이번 내한공연이 뮤즈의 세계적인 명성에만 기인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미 그들도 대한민국의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인지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 할 수 있다.

이에 호응하듯, 2010년 해외 뮤지션의 첫 내한 공연이 되는 뮤즈의 이번 공연에 팬들의 엄청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한이 기대하는 뮤지션 0순위로 꼽히며 티켓 오픈 40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던 첫 내한 공연과 밴드 멤버와 팬들의 혼연일체가 되어 최고의 감동을 불러 일으켰던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의 무대를 기억하는 팬들은, 뮤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국 공연 소식을 접한 이후부터 티켓 오픈 일정에 대한 관심은 물론 벌써부터 치열한 자리 싸움과 조기 매진을 걱정할 정도이다.

‘우리는 스케일이 커질수록 발전한다’라는 베이시스트 크리스 월스턴홈의 말처럼 기존 앨범의 장점을 요소 별로 골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는 새 앨범은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여준다. 장엄하고 극적인 뮤즈의 사운드를 좀 더 큰 스케일로 드라마틱하게 끌어올려 최고의 감동을 전해 줄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가 극단 신기루 만화경을 챙겨보게 된 공연.. 성연언니가 다시 하니 또 보러 가야지 ㅎㅎㅎ

 

아나.. 이거 보고 완전 빵 터졌다. 삼동씨 넘 귀여워~ ㅋㅋ 
환상동화 공연중여선지 머리는 파마 그대로~ 파마머리 먼저 봐서 난 저 머리가 더 좋드만~ 은근 잘 어울림.
특히 총총총 뛰어가는거.. ㅋㅋ

광고 대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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