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이벤트에 당첨되서 어제 보러 갔다가 첫날이라 행사가 있는지 김동호 위원장이 왔다.  무릎팍에서도 나오고 씨네21 사진기자한테 들은 게 있어 왠지 친숙한 느낌..  달려가서 사진 같이 찍고 싶었지만 이제 나이도 있고 그런 행동은 자제... --;
예술영화관이라 나이든 사람들도 많고.. 그냥 흘깃흘깃 보기만 하더라..

이탈리아 영화 사랑하고 싶은 시간 봤는데..
2시간 당체 뭘 얘기하는 건지.. 여주인공 전혀 이해 안 되고 지루해서 중간에 나가는 사람도 있고 친구는 졸고.. @@

이 영화 절대 보지 말길.. 왜 수입한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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