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뜨케. 가고 싶다.. ㅜㅜ 같이 갈 사람~~

 

http://ticket.interpark.com/Webzine/Paper/TPNoticeView.asp?bbsno=34&no=8471&groupno=8471&seq=0 

뮤즈 내한공연 - The Resistance Tour in Seoul 티켓오픈 안내 2009.11.16 | 조회 : 1603
 
안녕하세요. 인터파크 티켓입니다.

뮤즈 내한공연 - The Resistance Tour in Seoul 티켓오픈 안내입니다.

2009년 11월 19일 (목) 오후 6시


- 행 사 명 : 뮤즈 내한공연 The Resistance Tour in Seoul
- 공연일시 : 2010년 1월 7일 (목)  8:00PM
- 공연장소 :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 티켓가격 : 스탠딩, R석:99,000 / S석:77,000원 / A석:66,000원 / B석:55,000원


전세계 음악씬에서 가장 환영 받는 밴드, 뮤즈의 2010년 첫 내한공연!

뮤즈는 지금까지 어떠한 밴드도 범접하지 못한 경지에 이르렀다”-NME

2009년 새 앨범 [The Resistance] 최단 기간 최대 판매고 기록

뮤지션들에게 존경받는 뮤지션, 밴드들에게 존경 받는 밴드

열혈 팬은 물론 대중적 인기까지 보유한 대표 밴드

1999년 데뷔 이후 고국인 영국은 물론 전세계 음악씬에서 가장 환영 받는 밴드인 뮤즈. 2007년 첫 내한 공연에 이어 그 해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한국 무대에 올랐던 뮤즈가, 2010년 내한 공연의 첫 문을 연다.

감성적이면서도 동시에 강렬한 사운드, 중독성 있는 멜로디, 그리고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로 무장한 뮤즈의 음악은 전세계 음악팬들의 환호성을 듣기에 충분하였다. [Black Holes & Revelations] 앨범은 발매한 지 일주일 만에 영국 내에서만 1000만 장 이상 팔리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2009년 새 앨범 [The Resistance]는 발매와 동시에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캐나다 등 전세계 21개국 아이튠스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영국에서 첫날 7만장이 판매되어 그해 발매한 앨범 중 ‘첫날 판매량 1위’ 기록을 세웠다. 국내에서도 일주일 만에 1만장이 판매되어 플래티넘 기록과 함께 2009년 발매한 팝 앨범(단일) 중 최단기간 최대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인기 돌풍을 일으켰다.

뮤즈는 전세계적으로 충성도가 높은 열혈 팬이 많기로 손에 꼽히는 밴드이다. 신곡의 공개와 다운로드 여부를 결정하는 프로젝트 진행 당시 전 세계 각지의 뮤즈 팬들과 멤버들은 공식사이트와 트위터를 통해 열띤 토론과 연구를 벌여 수 백만 건의 댓글과 조회수를 기록하였다. 2007년 2번의 내한 무대를 펼칠 수 있었던 것은 첫 내한 공연의 티켓이 오픈 40분만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세상에서 가장 미친 듯이 열정적이다’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열혈 한국팬들의 열렬한 호응과 지지로 가능한 일이었다. 또한 3집 [Absolution]의 수록곡 <Time Is Running Out>은 국내 휴대폰 광고의 배경음악으로 쓰여 큰 인기를 얻었으며, 4집 [Black Holes & Revelations]의 첫 싱글이었던 <Supermassive Black Hole>은 전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둔 영화 ‘트와일라잇’에 삽입되어 록팬을 넘어 대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2010년 내한 공연의 첫 문을 여는 뮤즈의 공연은 2010년 1월 7일 (목)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티켓은 11월 19일 (목)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 (1544-1555, 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 주  최 : 스테이지 팩토리
- 주  관 : 옐로우나인, 나인 팩토리, 카바엔터테인먼트
- 문  의 : 02-3443-9969
- 예  매 : 인터파크 1544-1555 http://ticket.interpark.com

토할 것 같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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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이놈의 일.. 미쳐버리겠다. @.@ ㅜㅜ

이번주 안에 과연 마무리가 될런가..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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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이상 되는 야근에 스트레스 받는 요즘..  아닌 밤중에 까칠한 글 간만에 올린다.. -.-;


갑선씨가 나오고 드림 플레이라 챙겨 본 연극..
여태 본 드플 공연중에 제일 할인 안되고 제일 비쌌다..  그래도 국제공연제 출품인지 초대 작품이라 객석은 꽉 차더라.. 빈자리 없는 이유중 하나로 늘 대학교수인 연출가를 들기도 한다.. 뭐.. 제자들이 많이 오리란 생각? 

1900년대 초에 쓰여졌다고 하니 그닥 신선하거나 새롭단 느낌은 못받았다.. 주제는 여기저기서 많이 중첩되게 보아 왔다..
얼마전 본 '나는 비와 함께 간다'란 영화와도 어느정도 주제가 겹쳐진다.. 고 난 생각한다.

그냥.. 공연제 작품이라 거의 홍보도 없이 소극장 같지 않은 곳이 꽉찬 것을 보니 좀.. 이상했다..

회사에서 본 학회지 저자였던 교수도 그날 보더라..  그 교수들이란.. 내가 정의하는 대중적인 공연들보단 국문학 관련, 원로 연극계 관련인 내가 좋아하지 않는 공연 위주로 보며 평을 논문으로 쓰는 사람들이다. 또 머라 써댈 것인지 궁금하다..

무대는 전작 유령을 기다리며를 생각나게 했다.

의상들은 신경 쓴 티가 났는데 대략 SF물 같은 느낌도 들고, 애니 원더풀 데이즈 느낌도 들고..

드림 플레이 극단은 초반에 접하면 신선하고 젊은 느낌에 빠져들게 된다. 그런데 3년이상 보게 되니 그 신선함이 식상함으로 바뀌는 것 같다.. 계속 같이 챙겨보던 지인들이 이젠 슬슬 같이 챙겨보지 않고 있다.
배우들 색깔은 짙고 개성적이나 발전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물론 공연때마다 다른 색을 보여주고 깜짝 놀라게 하는 배우는 눈에 바로 보인다..

극단내에서 활동하는 것보다 외부 작품에서 보이는 그들이 더 발전되어 보인다.. 우물안 개구리 같은 느낌이 강하기 때문인 건지 안주해 보이는 건지.. 뭔가 문제점은 있다.. 나만 느끼는 점이 아니라는 이유 같지 않은 핑계를 댄다..

개인적으로 극단 골목길과 박근형 연출과 나는 정말 맞지 않는다. 그런데 배우들은 정말 기가막히게 좋다. 배우들 때문에 맞지 않는 성향에도 불구하고 계속 보게 된다..

그냥.. 비교가 된다... 배우가 역할에 묻혀 보이지 않아야 하는데 자꾸 전작과 역할이 겹쳐지고 다른 점을 찾지 못한다면.. 문제 아닌가.. 전진이 아닌 후퇴가 아닌가..  쓰다보니 공연감상문이 아닌 극단감상문으로 바뀌어 버렸네. --;

모르지.. 내가 극단에 안주해서 그런건지도..

맘에 들건간에 말건간에..
오랫만에 만났거나 아니거나..

여하튼...

10년지기란 무시할 수 없는 거다...

그들이 나와 친했건 친하지 않았건 여럿이 모이면 일단 기분이 좋아진다..

이게 그냥 술탓일까...  아님... 순간의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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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세일러 와서 가고 싶었고만.. 금요일에 나와서 가지도 못하고.. ㅠㅠ
내년엔.. 좀.. 갈 수 있으려나.. 흑.

연합뉴스-거대한 노래방으로 변한 지산록페스티벌
www.yonh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search/YIBW_showSearchArticle.aspx?searchpart=article&searchtext=%ea%b1%b0%eb%8c%80%ed%95%9c%20%eb%85%b8%eb%9e%98%eb%b0%a9%ec%9c%bc%eb%a1%9c%20%eb%b3%80%ed%95%9c%20%ec%a7%80%ec%82%b0%eb%a1%9d%ed%8e%98%ec%8a%a4%ed%8b%b0%eb%b2%8c&contents_id=AKR20090727000400005 

"한국 록 팬들 끝내줘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7/24/0200000000AKR20090724202200005.HTML?did=1195r

스포츠서울-[굿바이! VRF] "짜릿하게 행복했다"…뜨거웠던 지산의 3일(결산)
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hotentertain/2009/0727/20090727101040100000000_7257439349.html

오늘의 책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06년 가입한 공연동호회에서 괜찮다는 평을 보고 처음 보게 된 공연.. 거기서 한 배우에 꽂혀 그 배우가 나올때마다 챙겨봤던 공연..

처음엔 몰랐다.. 오늘의 책이란 서점이 신촌에 있었고 신문에서 폐업한다는 기사만 봤었는데 이 곳이 연극의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은 본 뒤에 알았다..

신촌 대학가의 시대적 배경, 운동권, 기타 등등에 빠지지 않았을 서점...

그 대학근처를 나오지 않은 사람들에겐 생소한.. 전혀 보지 못했던, 익숙치 않은 그 곳..

연세대 국문과(?)를 나온 연출가와 비슷한 배경의 극단 배우들...   그들은 연기하고 작품을 써내려가면서도 순전히, 순수하게 그 시대의 아픔만을 얘기하고 있던 것인가...

배가 아프다.. 장이 꼬인다..
그네들의 고민, 아픔, 논쟁...  이제와서 이해하고 싶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SKY학교 못들어간 나를 비난할지도 모르지만..  학교 사대주의.. 끼리끼리 모이는 심리.. 무시할 순 없다.. 생각지 못한다면 그건 바보다..

그래.. 난 배아프다.. 고뇌하는 인간들 속에 끼지도 못했고, SKY도 못나오고, 데모도 안했고, 좋은 곳에 취직되지도  못했다..

맹목의 연출의도를 여태 이해하지 못한 나.. 
편집하고 있는 학회지 드라마연구에 논문을 기고하는 교수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나..

다들 제잘난맛에 사는거다..
어려운 연극, 어려운 시대에 살았다고, 좋은 대학 나왔다고 재고 있는 것으로밖에 안보인다.

대중성을 무시하지 마라.. 느네들만 잘난 게 아니다..

설공찬전
-가진 손보다 빈 손이 더 무겁구나...

환상동화
-어둠이 모든 공간을 차지하고 있어...

-----------------------------------------------
항시 공연을 볼때마다 꽂히는 대사가 있는데... 현재의 내 상태를 나타내는 경우가 있다.. 그냥.. 그 대사만 나오면 울컥한다..

168ㅉ
" 이 생이 전부라면 너무 억울하기 때문이야."

193ㅉ
"우리는 단군 이래 가장 많이 공부하고, 제일 똑똑하고, 외국어에도 능통하고, 첨단 전자제품도 레고블록 만지듯 다루는 세대야. 안 그래? 거의 모두 대학을 나왔고 토익점수는 세계 최고 수준이고 자막 없이도 할리우드 액션영화 정도는 볼 수 있고 타이핑도 분당 삼백 타는 우습고 평균 신장도 크지. 악기 하나쯤은 다룰 줄 알고, 맞아, 너도 피아노 치지 않아? 독서량도 우리 윗세대에 비하면 엄청나게 많아. 우리 부모 세대는 그중에서 단 하나만 잘해도, 아니 비슷하게 하기만 해도 평생을 먹고 살 수 있었어. 그런데 왜 지금 우리는 다 놀고 있는 거야? 왜 모두 실업자인 거야? 도대체 우리가 뭘 잘못한 거지?"

티비에서 나온거 봤는데... 보러 가서 잘 듣고 싶다.!!!

 

http://ticket.interpark.com/webzine/paper/TPNoticeView.asp?bbsno=34&pageno=1&stext=&sflag=&no=6844&groupno=6844&seq=0&KindOfGoods=TICKET

안녕하세요. 인터파크 티켓입니다.

2009 서울 시향 시즌 공연 티켓오픈 안내입니다.

2008년 12월 30일 (화) 


마스터피스 시리즈 (총 8회)
1. 16(금), 1. 22(목), 3. 5(목), 5. 3(일), 6. 19(금), 11.13(금), 12. 22(화), 12. 30(수)

 - 티켓가격 : 7만원(R) 5만원(S) 3만원(A) 2만원(B) 1만원(C)
 - 할인 : 일반 20%, 회원 30% (C석 할인 없음)

뉴 웨이브 시리즈 (총 4회)
2. 19(목), 5. 27(수), 10. 10(토), 11. 29(일)

 - 티켓가격 : 5만원(R) 3만원(S) 2만원(A) 1만원(B)
 - 할인 : 일반 20%, 회원 30%

비르투오조 시리즈 (총 4회)
3. 27(금), 5. 14(목), 6. 5(금), 10. 1(목)

 - 티켓가격 : 5만원(R) 3만원(S) 2만원(A) 1만원(B)
 - 할인 : 일반 20%, 회원 30%

명 협주곡 시리즈 (총 4회)
3. 15(일), 4. 29(수), 7. 31(금), 9. 17(목)

- 티켓가격 : 5만원(R) 3만원(S) 2만원(A) 1만원(B)
- 할인 : 일반 20%, 회원 30%



2009년은 서울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정명훈)에게 지난 3년간의 토대 위에서 더욱 확장된 레퍼토리로, 더욱 섬세하고 다부진 오케스트라 앙상블을 정련(精鍊)하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6년 교향악의 정수를 표현한 베토벤, 2007년 베토벤을 음악적 모델로 삼았던 브람스가 이어가는 음악적 고리를 따라 정도(正道)를 통한 튼실한 기본기를 확립하며 교향악단의 기본 골격을 다졌다면, 2008년은 고전, 낭만을 근대로 전진하도록 이끄는 탄탄한 교량 역할을 담당했다.

2009년에는 마스터피스 시리즈(Masterpiece Series, 8회), 뉴 웨이브 시리즈(New Wave Series, 4회), 비르투오조 시리즈 (Virtuoso Series, 4회), 명 협주곡 시리즈(Great Concerto Series, 4회) 등 네 개 시리즈를 통해 고전에서 낭만, 근대,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작품들이 소개된다.

서울시향은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깊고 풍부한 관현악의 색채를 펼치며  올 한 해를 음악적 정체성 확립과 체질강화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もう遅い。元に戻るのはできないそう。 たぶん、ずっとそうかもしれない。
ストレスで頭痛がよくあるが、今は痛みが顔の血管で感じられる。なんで後頭から顔に来たか分からない。
一ヶ月間もう四番目だ。一人で映画見るの・・・。来週もそうかもね。
私は「他人知らずため息をつく」ものではなくて「他人知るようため息をついていく」に近い。一人でそう思ってるかも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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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갓파쿠와 여름방학을 (河童のクゥと夏休み: Summer Days With Coo, 2007)

2. 구구는 고양이다(グ-グ-だって猫である, 2008) => 見た

3. 굿'바이(おくりびと: Departures, 2008) => 見た

4. 너를 보내는 숲 (The Mourning Forest, 殯の森: The Forest Of Mogari, 2007)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2001001&article_id=50991
5. 누들 (Noodle, 2007)

6. 라벤더의 연인들(Ladies In Lavender, 2004) => 見た

7. 레몬트리 (Lemon Tree, Etz Limon, 2008) => 見た

8. 매직아워 (ザ マジックアワ: The Magic Hour, 2008) => 見た

9. 멋진하루(My Dear Enemy, 2008) => 見た

10. 바시르와 왈츠를(Waltz With Bashir, 2008)

11. 밴드비지트 : 어느 악단의 조용한 방문 (The Band's Visit, Bikur Ha-Tizmoret, 2007)  => 見た

12. 비투스 (Vitus, 2006)

13. 사과 (Sa-Kwa, 2005)

14. 샤인 어 라이트 (Shine A Light, 2007)

15. 소년, 소년을 만나다 (Boy meet boy, 2008)

16. 소리아이 (Lineage Of The Voice, 2008)

17. 아임 낫 데어 (I'm Not There, 2007)

18. 어웨이 프롬 허 (Away From Her, 2006)

19. 우린 액션 배우다 (2008)

20. 자유로운 세계 (It's a Free World..., 2007)

21. 잠수종과 나비 (The Diving Bell And The Butterfly, Le Scaphandre Et Le Papillon, 2007)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2001001&article_id=50130

22. 젤리 피쉬 (Jellyfish, Meduzot, 2007) => 見た

23. 존 레논 컨피덴셜 (The U.S. Vs. John Lennon, 2006)

24. 컨트롤 (Control, 2007)

25. 페르세폴리스 (Persepolis, 2007)

26. 피아노, 솔로 (Piano, Solo, 2007)

27. 피아노의 숲 (ピアノの森, 2007)

28. 할람 포 (Hallam Foe, 2007)

29. 행복한 엠마, 행복한 돼지 그리고 남자 (Emma's Bliss, Emmas Gluck, 2006)  => 見た

추가된 세 작품

1. 4개월,3주... 그리고 2일

2. 이리

3. 중경

 

 

 

나다에서 2008년의 마지막과 2009년의 시작을 함께하세요!

 

 

+ 영화는 영화관 사정에 의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영화는 가나다순 정렬입니다.




-------------------------

2008/12/24(수) ~ 2009/1/14(수)

 

 

 

12 / 24 ()

12 / 25 (목)

12 / 26 ()

12 / 27 ()

12 / 28 ()

1

 

 

 

10:30

 

피아노

솔로

10:30

이리

2

11:30

비투스

11:30

 

샤인 어 라이트

11:30

사과

12:30

할람 포

12:30

할매꽃

3

14:00

할람포

14:00

젤리피쉬

14:00

소리아이

14:40

 

페르세 폴리스

14:20

워낭소리

4

16:00

4개월 3

그리고 2

16:00

존 레논 컨피덴셜

16:00

중경

16:40

 

너를 보내는 숲

16:00

낮술

5

18:20

누들

18:00

행복한 엠마

행복한 돼지

그리고 남자

18:20

소년,

소년을

만나다 GV

18:40

바시르와 왈츠를

18:10

똥파리

6

20:20

컨트롤

20:20

매직아워

20:20

 

우린 액션배우다 GV

 

20:40

자유로운 세계

20:40

로니를

찾아서

 

 

 

12 / 29 ()

12 / 30 ()

12 / 31 ()

1

11:00

중경

10:30

 

비투스

 

2

13:00

 

소년, 소년을

만나다

12:50

밴드 비지트

11:30

잠수종과 나비

3

 

14:30

 

할람 포

13:50

 

샤인 어 라이트

 

4

 

16:20

 

바시르와 왈츠를

 

16:20

자유로운 세계

5

17:20

멋진 하루

18:10

매직 아워

18:20

 

4개월 3

그리고 2

6

 

20:40

 

씨네프랑스

 

20:30

피아노의 숲

 
 
 

 

1 / 1 ()

1 / 2 ()

1 / 3 ()

1 / 4 ()

1

 

10:30

 

밴드 비지트

 

10:30

굿바이

 

2

11:30

 

구구는

고양이다

12:20

너를 보내는 숲

13:00

레몬트리

12:30

라벤더의 연인들

3

13:50

누들

14:20

바시르와 왈츠를

15:00

어웨이 프롬 허

14:30

 

존 레논

컨피덴셜

4

16:00

레몬트리

16:20

비투스

17:10

할람 포

16:25

 

4개월 3

그리고 2

5

18:10

아임낫데어

18:40

자유로운 세계

19:00

 

행복한 엠마

행복한돼지

그리고 남자

18:30

컨트롤

6

20:40

피아노솔로

20:40

페르세폴리스

20:50

 

잠수종과 나비

 

20:50

페르세폴리스

 
 

 

1 / 5 ()

1 / 6 ()

1 / 7 ()

1 / 8 ()

1

10:20

 

우린 액션

배우다

10:30

어웨이 프롬 허

10:30

갓파쿠와

여름방학을

10:30

존 레논

컨피덴셜

2

12:25

잠수종과 나비

12:35

비투스

13:00

 

바시르와

왈츠를

12:30

굿바이

3

14:30

아임낫데어

14:50

할람 포

14:50

 

라벤더의

연인들

15:00

레몬트리

4

17:00

젤리피쉬

16:40

 

구구는

고양이다

16:50

페르세폴리스

17:00

어웨이 프롬 허

5

18:35

매직아워

18:50

 

행복한 엠마

행복한 돼지

그리고 남자

18:40

피아노,솔로

19:10

자유로운 세계

6

20:05

누들

20:45

 

씨네프랑스

 

20:40

컨트롤

21:00

밴드 비지트

 
 

 

1 / 9 ()

1 / 10 ()

1 / 11 ()

1

10:30

컨트롤

10:30

 

라벤더의 연인들

 

 

2

12:50

 

행복한 엠마,

행복한 돼지,

그리고 남자

12:30

누들

11:30

페르세폴리스

3

14:45

피아노의 숲

14:30

구구는 고양이다

13:20

 

행복한 엠마,

행복한 돼지,

그리고 남자

4

16:40

우린 액션 배우다

16:50

바시르와 왈츠를

15:20

 

매직아워

 

5

18:50

4개월 3

그리고 2

18:40

젤리피쉬

18:00

비투스

6

21:00

너를 보내는 숲

20:20

 

아임낫데어

 

20:20

할람 포

 

 

1 / 12 ()

1 / 13 ()

1 / 14 ()

1

10:30

 

4개월 3

그리고 2

10:30

젤리피쉬

10:30

구구는 고양이다

2

12:35

 

피아노솔로

 

12:20

존 레논 컨피덴셜

12:40

아임낫데어

3

14:40

 

인 어 라이트

 

14:20

잠수종과 나비

15:10

너를 보내는 숲

4

16:55

 

바시르와 왈츠를

 

16:20

컨트롤

17:05

밴드 비지트

5

18:40

 

굿바이

 

18:40

페르세폴리스

18:45

레몬트리

6

21:05

 

피아노의 숲

 

20:30

씨네프랑스

20:50

어웨이 프롬 허

 

 

+상영시간표는 영화관 사정에 의해 변경 될 수 있으므로 꼭! 방문전 재확인 해주십시오.

 

                                                                                                                                                                                                             

 

<2008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 요금관련 안내

일반 : 6,000

 

빛나다 : 3,000

                                                                                                  신나다 :5,000  (동반1인포함)

                                                                                                                                                                                                                              

 

 

*<2008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는 영화제 형식으로 이루어지므로 주말요금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유료회원분들의 할인가는 본인만 가능하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昨日、妹にどうして赤目だか聞かれた。ただ事務室が乾燥すぎてそうだと言ったが理由はちがった。一人でぼんやりいるとつい涙が出ちゃう。

今日もそのようで、一日が終る気がする。心が痛み続く。馬鹿だな。結果を分からなくてしまったもん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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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에게는, 자신을 자칫 파괴해버릴 수도 있는 위험에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져버리는 기질이 있었다. 그것에 매혹당한다고까지는 할 수 없더라도 쏟아져 오는 그것을 적극적으로 피하려 들지 않는다고 여겨지는 것이다.

--------------------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있는중... 겐자부로의 자전적 소설이라는데 만엔원년의 풋볼과 비교해서 너무 진전이 안된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그쪽 상황을 이해하지 못해서 더 그럴수도 있겠지만...

주인공 친구인 고로의 상태를 나타낸 글이다... 고로는 실제 겐자부로의 자살한 친구를 나타내는 인물이다..
고로와 나를 비슷하다고 보는 건 아니다.. 내가 자살할 위인은 못되지만 그냥 저 문구가 와닿는다..

얼마전 엄기준에 관한 기사를 보던중 이런 글귀를 발견했다
"바쁘다고 해서 안 외로운 거 아니고 돈 많다고 해서 안 외로운 거 아니다. 인간은 다 외로워.. "
그사세에서 김여진이 한 대사라는데..  난 바쁘지도 않고 돈도 안많아서 더 외로운건가??
그것보단 '인간은 다 외로워'란 말에 괜히 동조의식을 느끼며 혼자인 나 자신을 합리화시키려 든다..

그냥 다 비참할 따름이다... 이유도 안되고 변명도 안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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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야 할지 모르겠다...

간만에 친구들과 만나 한 잔 했다..
그냥 소주 한 병 이상을 마셨다.
보통 맥주 한 잔, 혹은 한 병 이상을 마시면 알딸딸해지며 내 자신을 추스릴 수 없을정도로 가는 내가...
오늘.. 아니 어제는 정말 말짱하게 집에 왔다. 오히려 더 허전해서 집에와서 맥주 한 캔을 마셨을 정도..

간만에 만난 친구들의 대화는 정말 좋았다.
날.. 은근히 어려워하나보다..
아니.. 각자의 삶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었나보다..
난 단지.. 투정만 하고 있었던 겐가...

집에 와서 12시 반이 넘어 어무이와 대화를 나눴다.
어무이와의 대화가 낯설지 않다. 친구와 같다. 이것저것 얘기할 수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나의 모든 것을 얘기할 순 없다....

네이트온을 켰다... 로그인 됀 몇몇 상대와 대화를 나눴다..
내가.. 존재하는 느낌이 든다..

자주 활동하는 동호회 사이트에 들어가 덧글을 여러개 달았다..
내가... 살아있는, 존재하는 느낌이 든다..

갑자기 눈물이 난다..

나도 그 이유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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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노희경 작품이 나와서 보려했는데, 맘에 안드는 두 배우가 주인공이라 꺼려졌다가 그래도 챙겨보려했는데 역시 송혜교의 어설픈 연기가 짜증나서 말려다가, 그 외엔 정말 잘하는 배우들-거짓말 이후로 너무나 신뢰감이 생긴 배종옥.. @.@-이 나와서 챙겨보려했는데 결국 챙겨보지 못하고 있다.

물론 어김없이 평일에도 생기는 일정들도 있지만 멀쩡히 드라마 시간을 놓치고 있다.. 아니 피하고 있다고 해야 맞으려나..

드라마에 빠져선 안되는 사랑얘기.. 그것도 한 쌍이 아닌 여러쌍의 얘기들이 쏟아져 나온다.
솔직히 노희경 드라마에 사랑 이야기가 없다면 말이 안되지만, 그 사랑 얘기들을 보면서 감동하고 주옥같은 대사들에 빠져들게 되지만..   30대 중반을 향해 가고 있는, 혼자놀기 생활 10년이 훌쩍 넘어가는 나에게는 보기 힘든 장면들이다..
난 그렇게 사랑하고 있지 못해서 아무리 드라마에서 힘든 사랑을 해도 그 사람들이 배부른 생각한다고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완전 사치다. 그 따위 사치에 맘아파 하고 싶지 않다. 내가 한심하다..
 
혼자 좋아하거나 짝사랑 하는 건 어릴때나 그런거지.. 나이 처먹어서 어설프게 그러는 것도 흉하다.. 자괴감 장난아니다.. 그리고 그게 진짜 좋아하는 건지도 확신이 안 선다.. 대상이 없어서 집착하는 게 아닐까란 생각까지 든다. 내가 행동하면서 이게 진실인지 거짓인지도 헷갈릴 때가 다반사다. 아님 정말 좋아하는데도 그렇지 않다고 스스로 위하려고 대체수단, 혹은 그런 상대로 치부해버리는 지도 모른다.

초반 5년 넘게는 혼자놀기가 편하고 좋았고 이것 저것 즐길 수 있어서 좋았지만 10년이 넘어간 현재로선 둘이 놀기가 절실하다..

물론 혼자놀면서 축적한 취미생활(호기심 왕성한 것들은 거의 취미생활이 되었다)과 연결된 동호회들과 멍하니 있지 않고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은 공부 같은 거 말고도 무궁무진하지만 놀이의 형태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뭔가 허한게, 해도 안해도 허함의 변함이 없는 상태로 와버렸다.

사진찍기가 좋아서 찍기 시작하면서 스트레스를 날리던게 불과 6년전..

영화, 공연보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순간순간의 침체, 우울함을 날려버린 게 불과 2년전..

이젠 이 두가지를 해도 감흥이 없다..

내게 또 다른 취미생활이 필요한 걸까? 생겨도 이젠 1년이 채가지 않으리라 본다.

나이가 들수록 침체되는 시간이 길어지고 감정의 기복이 심해져 갑자기 눈물이 나올때도 여러번이다.

친구들은 갈수록 만나기 힘들어지고(이건 참.. 남자들은 모르겠는데 여자들은 정말 힘들다.. 식올리고 애낳으면 남편 눈치,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자식 눈치, 시댁에서 살면 외출에 시댁식구들 눈치..) 점차 서울에서 벗어나는 생활권에 주말에 모이는 건 생각도 할 수 없다.
예를 들어 대학 동기들은 평일에만 모이고, 동네 친구들은 주말 낮!! 에만 모인다.
대학 동기들은 직장인이 대부분인데 집은 서울이 아니고 직장은 서울이고... 동네 친구들은 아기 있는 친구가 벌써 반이라 절대 평일 낮에.. 그리고 집위주로 만나게 된다...

섹스 앤 더 시티에서 그랬던가.. 식올리고 애낳으면 그 친구와는 다른 세계에 산다고?
나 그래서.. 다른 세계에 살지 않는 동호회 싱글 동성들과 더 자주 만나며 즐기며(?) 산다..

물론 관심사가 같고 더 자주 보는 얼굴들이 친구들보다 더 가깝게 느껴지고 자주보는데도 질리지 않는다.. 이제 친구들과는 이렇게 절대 못한다..

근데.. 이것도 한계다.. 내가 너무 배부른 고민을 하는 건지도 모르지만.. 이런 나를 보고  애낳아 시댁에 얽매인 한 친구는 부러워만 하고 있지만.. 

아.. 대체 어쨰야 하냔 말이냐.. 

결론은.. 살이라도 빼기? ㅡ,.ㅡ  이것도 현실을 피하기 위한 임시방편의 방법중 하나일 따름이다..
근본적으로 뭐가 잘못돌아가고 있는 건지 나한테 알려줄 사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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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증이 뭐가 그리 심한지..
귀가길 길고양이 보면서 울컥하고...
라디오헤드 베스트 앨범 들으면서 눈물나고...

기분전환하려 so what 들어도 눈물이 나니.. 

어쩌누.. 가슴이 탄다..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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