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드림플레이에서 단편 세 개를 일주일동안 프로젝트 형식으로 했는데 난 오마뮤 단관으로 가서 봄~

첫번째 단편 끝나고 밖에서 기덕씨랑 두방~ ㅋㅋ
콜렉션에서 게이로 나왔는데 오~ 무대에 나오자마자 이미지보고 한 번에 그런 역할이 아닐까 했는데 맞았음..
민소매입고 나왔었는데 완전 날씬해.. ㅜㅜ  나보다 다 얇은 거 같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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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벗고 또 찍음. ㅋㅋ 팔짱 완전 단단히 꼈고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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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편 모두 보고 나와서 단체사진 찍는 와중에 옆에서 도촬로 찍힌 거. ㅋㅋ 11명 봤던가.. 몇명은 빠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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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으로 찍은 원본은 언제쯤 받을 수 있을라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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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발렌타인 날부터 시작한 연극.  작년 여름에 초연되고 올해 재공연..

소극장 축제에서 일단 4.3까지.. 오픈런이라 4월에 배우들이 바뀌는 것 같다. 축제는 거의 그렇게 공연하는듯..

갑선씨가 드림플레이가 아닌 공연을 가끔 하는 것 같은데 이번엔 완전 정극이다. 코믹요소가 거의 없는..
어떻게 풀어낼지 무척 궁금했는데 아직은 옷에 맞지 않는 느낌.. 어색해 보인다.
하지만 점점 석영 역할에 흡입되겠지..

이 연극 작가, 연출가가 한 인물인데 올초 봤던 '사랑, 지고지순하다'와 같은 사람.. 완전 어렵고 복잡, 난해하고 당체 역할이입, 이해자체가 힘들었던 공연. 한마디로.. 나와 맞지 않음에서 오는 짜증이..... ㅡㅡ  다행히 이번 연극은 그것보단 덜한데 같이 본 사람들이 도대체 작가가 뭘 말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다고..
시도는 좋으나 배역에 대한 이입이 힘들다. 좀더 자세히 풀어주면 안되나.. 전공 때문일까..

내용은..  32살 보험회사 기획팀인 여주인공이 사랑에 보호받는 자신을 풀려나게 하려는 거? 뭐.. 행복한 고민이지.. 나한텐 이해 안되는 설정이고..
곱게만 자라고 사랑안에서 상처받지 않는 테두리 않에 있는 여주인공이 몇년 사귄 애인과 헤어지는 과정을 그린다. 사랑하면서 헤어져야 했던 그녀가 나중엔 정말 튼튼해 졌을지 궁금...

시작전 무대.. 바로 아래 문자창에 조명이 세서 다른 것들은 안찍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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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커튼콜~
처음 보는 연극이라 언제 커튼콜일지 몰라서 사진찍을 수 있을까 좀 초조했는데 다행히 찍었당~ ^^
갑선씬 완전 착한 배역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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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하지 말기~ ㅋㅋ 아는 배우라곤 갑선씨밖에 없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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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세 명씩 나온다. 가운데 남자는.. 신입사원인데.. 머리모양이며 의상이..... ㅡㅡ 배역준비가 안된건가.. 생각이 없나.. 혼자 너무 튄다.. 다른 거 준비하면서 하는건가.. 아띠.. 맘에 안들어.. 으....  무슨 웨이터같이 서빙보는 사람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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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여주인공..  치고는 나이가 많아 보이지.. ㅋㅋ 내 또래 얘긴데 난 왜이리 안와닿냐.. 에혀... 내가 아직 사원이라 그런가.. ㅡㅡ;  업종을 또 바꾸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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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완전 빨리 나온 갑선씨~ 드림플레이 겨울잠 프로젝트 아직 못봤다고 급하게 나왔는데 그래도 붙잡고 찍었다.
소극장 축제는 재작년에 오마뮤 단관 처음 참석한 뮤지컬 프로포즈로 처음 갔다가 이번에 두번째로 갔음.
로비 의자에 앉아서 찍음. 로비가 길고 좁다. ㅋㅋ 

이 날 찍사는 지영이~ ㅋㅋ 뭐.. 항상 나 찍어주는 사람은 지영이가 대부분이지만서두.. ㅡ.ㅡ;
지영이꺼로 먼저 한방 찍고~  아.. 나 되게 왜소해 보여서 좋아.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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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담엔 내 사진기루다가~ 내 렌즈가 18mm여서 그나마 멀게 찍을 수 있는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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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가 위아래 모두 찍어줬는데 지영이 카메라로도 찍고 내꺼로도 찍고~ ㅎㅎ 나는 얼굴에 완전 그늘이 졌고나.. @.@  표정 넘 착하다. ㅋㅋ 브이 다 잘 나왔다 지영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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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셀카는 빠질 수 없다지~ 형광등 빛이 많이 들어가고 나 좀 잘리긴 했지만 잘 나왔당~ ^^  세 장 모두 다정하게 찍혀서 완전 좋음.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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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음아트에서 공연한 '오늘의 책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이후로 1달 반만에 봤나..
많이 반가워해 줘서 기분 좋았음~ ^^ 오늘 저녁공연은 누가 이벤트 당첨되서 초대로 같이 보러간다아~ 푸하하

근데.. 예매할때 완전 첨에 한 거 같은데 자리가 네번째 줄이라 너무 안좋았음.. 가서 자리배분이 어떻게 되는지 물어봐야겠다. ㅡㅡ

이거 초대글 있음 나한테 얼른 알려주기~~  푸하하하! ㅡ.ㅡ
내 원래 전공인 정보통계..  지금은 다 잊어버리고 아무짝에 써먹을 데 없는 전공.. 95동기 몇몇이 간만에 모였다. 거의 경조사때 보는 얼굴들이어서 1년에 한두번 볼까말까..

나처럼 현경이도 전공 때려치고(? ㅋㅋ) 인테리어 공부하느라 이탈리아 갔다가 이번에 완전 귀국했다. 벌써 취업해서 회사다니는 중~  유학중일때 한번 가려고 했는데.. ㅜㅜ 결국 못갔다..

무겁게 사진기 들고 갔건만 별로 못찍었네..
강남에서 모일때 자주 가는 백세주 마을~ 어김없이 포인트 적립해주시고~ ㅋㅋ
여자중에 싱글은 나, 은영, 현경밖에 없는데.. 밑에 세 놈들 중엔 신규만 혼자고나.. 그래도 나보다 열심히 노력중이니.. ㅡ.ㅡ; 기훈 컨셉잡느라 얼굴 가리시공~  혁주는 말이 별로 없던데.. 신규도 많이 말줄고..
셋은 항상 그대로고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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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훈 유체이탈중.. 미안타.. 넘 어두워 여기~..  현경 말하다 찍혔으.. 미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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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도촬이라지~ ㅋㅋ 다들 양복에 정장인데 난 운동화에 청바지.. 안찍힌 미옥이가 내 복장보고 놀라더라. 이렇게 입고 다녀도 되냐공..  그나마 이날은 신경쓴 캐주얼 복장이었는데.. ㅋㅋㅋ  평소엔 더 심하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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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회집갔는데 기훈군이 쐈다..
이제 다들 하는 말들이..  참 많이 다르다.. 앞으로 살 날들에 대한 걱정.. 가족 걱정.. 
어떻게 즐겁게 사는지는 말하지 않는다..  대화가 무겁다.. 점점 슬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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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은 1/30일에 마신 맥주.. 이거 두개에다 집에 있던 맥스 큰거 한 캔도 마셨다.
너무 우울해서 집오는 길에 편의점에서 사옴..
혼자 방에서 마시면 배부르고 금방 취해서 잘 못마시는데 이날은.. 진짜 많이 마신거다.. 1시간에 세 개를 뚝딱...
부모님, 할머니 다 계시는데 가끔 방에 얼굴 들이밀며 왠일로 이렇게 많이 마시냐고 그러고.. 뭐.. 집에서 이렇게 마신다고 이젠 뭐라 안하니...

너무 우울해서..  퇴근길에 너무 눈물이나서...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환경스페셜 보면서 눈물 흘려본 사람.......?  고래 막 나오는데... 허허... 

빨간 캔맥주는 호기심에 사봤는데 포루투갈 맥주였던가.. ㅋㅋ 
두번째로 마신 호가든.. 너무 간만이라 완전 좋았어..  호가든만 마실겨.. 뭐.. 안마셔본 것들 계속 호기심에 사마시긴 할테지만서두.. ㅎ 
이태원에 또 한번 떠야겠다.. 호가든 생맥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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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중에 4번째로 유부녀가 된 그녀 경아~
제일 먼저 유부녀가 될 줄 알았는데.. ㅎ.. 
예식 내내 웃는 얼굴이라 보기 좋았다. ^^
용인에서 살아도 자주 보자구..  ㅎㅎ

화장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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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대기실에서 경아 독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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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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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온 용남 모자와 함께~  지인이 표정이 아직 낯설어서 얼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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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대기실에서 경아랑 부군되신 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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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맞고 계시는 경아 부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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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가부르러 온 장위동교회 유년부 친구들과 간만에 본 청년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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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예식이 시작된 뒤.. 유년부 친구들이 건네준 장미꽃이 웃음짓게 만들었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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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 끝나고 단체사진 촬영 중~ 근데 두명만 뽑아내서 찍었다는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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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 끝나고 우리끼리 놀기~ ㅋㅋ  지인이 표정보니 완전 낯선 게 없어졌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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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을때 인사드리러온 경아부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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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밥먹으러 가기 전에 경아부부~
밥먹느라 폐백 사진 못찍어서 아쉽네... 애들한테 사진기 건네줄 걸 그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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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부케는 내가 받았다는거~ 지금 내방에서 잘 마르고 있는중~ 미신을 믿지 않는 고로 태우진 않고 곰팡이 나기 전까진 갖고 있을 것임. ㅎㅎ
이렇게  다 모여 찍은 사진 정말 오랜만이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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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재오라비 집에서 벌인 대게잔치~ 민어도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사와서 대게 찌기 전에 후다닥 먹음~ ㅋ
우째 철재오라비 청일점으로 찍혀부렀네. ㅋㅋ
내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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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라비가 찍은건지 귀옥이가 찍은건지 모르겠는데 이거 ..... 아마도... 온전한 정신일 때가 아니다..
이날 와인을 너무 섞어 마셔서 오마뮤 모임에서 처음으로 맛이 가버렸다. ㅡㅡ;;;
어떻게 맛이 갔는지는 끝까지 남은 사람들만 알 것임.. ㅎㅎㅎ
이 날 이후로 계속 기분이 별로라는거~~~   빨리 벗어나야 한다는 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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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내 볼따구 살 좀 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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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으로 선영이도 함께 한 오마뮤 단관 늘근도둑이야기

연극열전2에서 두번째로 본 작품.
달랑 75분이라 놀랐음 ㅡㅡ;
박철민씨 덕택에 완전 웃느라 정신없었는데 어느 순간 끝났더라... 좀.. 그렇다..
최덕문씨 연기도 완전 좋았고 박원상씨는 중간에서 정도를 지키는 것 같았다. ㅋㅋ
무대가 참으로 썰렁하다.. 명계남씨가 했을 땐 어땠을지 궁금하다.. 그 때도 보고 싶었는데...

난 이날 사진기 안갖고 나와서 선영이꺼로 로비에서 찍음.
이번 연극열전2는 모두 한쪽 벽면에 연습사진을 걸어두나 보다. 나중에 관객들한테 주는 것 같던데..
액자가 균일하니 예쁘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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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또 셀프로... ㅋㅋ. 아무리 친구가 찍어줘도 내가 한번 찍어줘야 한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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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해방전선이 괜찮단 말을 듣고 혜진언니랑 보려고 예매해 뒀다가 세 명이 합류~ ㅎㅎ

조폭떡볶이를 저녁으로 때우고 들어간 홍대 씨네마 상상마당~ 건물 전체가 특이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고 이것 저것 파는 곳 같다. 이날 영화보러 가면서 처음 가봄.
극장은 지하에 있는데 벽면이 예뻐서 거의 사방으로 다 찍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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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상상마당 1층 매장~ 모두 파는 물건들 같은데 앉아도 되는 것 같고 차파는 곳도 한켠에 있다. 특이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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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1층 매장 나와서 엘리베이터 있는 복도에 붙은 굴곡거울(?) ㅋㅋ 이런거에 셀프찍는거 좋아라해서 찍음. ㅎ
무방비로 찍힌 몇몇 분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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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예쁜 곳에서 빠지지 않는 셀카 찍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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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은 언니랑 같이~ 그 뒷사람은 모르는 여인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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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완전 좋은 차오라비 사진기로 찍어달라해서 귀옥과 찍은 사진.. 근데 나.. 귀신같네.. ㅡㅡ;;;
눈밑에.. 저 푹 패인 곳 음영이.... 참으로.. 무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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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나서 들어간 카페~ 아마 내 기억으론 '작업실'이란 곳 같음..
홍대에 예쁜 카페가 많대서 이제 한번씩 모두 꼭!! 가볼 거다아~ ^^

들어가 앉은 곳에서 바깥 찍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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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라비가 시킨 카푸치노였나? 그리고 기본 주전부리~ ㅎㅎ 아.. 색깔 예쁘게 나왔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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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뮤 단관으로 거의 1년만에 다시 본 인당수 사랑가..
2006년 11월에 처음 봤던가.. 춘향이와 이도령은 별로였는데 방자, 심봉사와 기타 코러스들이 너무 잘해서 생각보다 정말 좋았던 공연.. 

이번에 이도령은 아역탤런트 출신인데 생각보다 잘한 편이었고 춘향인 넘 안예뻤고 방자는 넘 호들갑스러운데다 여자같아서 좀...  오리지널 1차 방자라는데 난 이상은씨가 더 좋았다. 아무래도 처음 본 공연의 배우들이 더 마음에 드는 듯..
고수와 도창하시는 분은 여전히 같은 분들.. 아.. 도창하는 분 나이 많은 줄 알았더니 나보다 적더군.. --;
이번 심봉사는 연극 조선형사 홍윤식에서 뻐꾸기 역할 맡으셨던 분인데 나름 맡은 배역은 잘 소화하셨지만 남문철씨가 자꾸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영향력이 좀 적었던 듯..

舊 사다리아트센터 동그라미 극장... 맘에 안들어.. 애들용 극장이라 좌석이고 무대고 맘에 안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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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뮤 서툰사람들 단관 뒤에 저녁 겸 수다떨러 간 대학로 뚜레주르.. 주르냐 쥬르냐?? @.@

이 사진.. 물론 연출사진.. 푸하하 같이 본 선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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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위에 있던 장식물.. 아.. 렌즈가 많이 어두우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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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이며 옆자리였던 위장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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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다~ ㅋㅋ 위 조명이 무슨 달걀프라이 같아. 조명발 제대로 받아서 괜찮게 나왔는데 내 표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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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셀카.. 위에건 아래에 두고.. 아래건 좀 위로 사진기 올려서 찍음.. 시선이 느껴지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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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먼저 먹힌 녹차치즈케잌.. ㅎㅎ 접사로 찍어도 완전 멀리서 줌해야하는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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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신 녹차라떼랑 선영이가 마신 고구마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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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두장 모두 셀카~ ㅎㅎ 바로 밑사진은 선영이 목이 앞으로 주욱 나온 거 같음.. 가제트 목같이..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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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셀카 찍을때 거의 이런 표정인 것 같은데.. 뭔가 어색한 거 같다.. -.-;  눈은 옆으로 보고 입은 어색하게 웃으려는 저.... 미소라면 미소?? ㅋㅋㅋ 표정 좀 바꿔보자아~ 
근데.. 선영이가 이 날 많이 안웃었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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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위 장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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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아트센터 내의 동숭소극장.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간다.
시작하기전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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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시작하기 전에 장진연출이 나와서 모든 배우의 사인이 있는 팜플렛 2개를 관객에게 준다. 첨 봤을때 사진 찍어도 된다해서 이날은 들어오자마자 꺼내 찍었음. 근데 조명을 제대로 안받아서 완전... ㅜㅜ
이날도 앞줄까지 꽉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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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끝나고 나와서 찍음.. 한쪽 벽면을 장식해 놓은 배우들, 연출 사진들.. 아마 이 사진들이 신문에 실렸을걸..
신경 많이 썼다.. 왠지 고급스러운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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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식벽면에서 동반이었던 선영 한방~.  오마뮤 단관만 이번에 네번째 되던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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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도 바꿔서 한방~ ^^  장진연출 나오게 찍어달래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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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방. ㅋㅋ 왜이리 누리끼리 하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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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는 잘잡혔다. 푸히 ^^  한쪽 구석에 잘 자리잡히게 찍혔는데 뒷배경은 잘 안맞았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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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바깥 조형물에서 또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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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이가 한방 찍어줌.. 옆에서 차오라비가 찍어준 사진은 저~어기 아래에.. ㅎㅎ  그 사진과 비교하니 내 사진은 그냥 스냅사진기로 찍은 거 같다.. 엉엉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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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씨랑 찍고 싶어서 기다리다가 한방~ 히히히
다른 배우들, 스텝들, 연출가 먼저 나와서 기다리고 있어서 급하게 가는거 붙잡기 좀 그랬는데 다시 보러 올 생각이 없으므로 그냥 부탁해서 찍음.. ^^;
이분.. 엄청 날씬하시다.. @.@
웰컴 투 동막골에서 처음 보고 그 뒤로 택시드리벌, 경숙이 경숙 아버지, 멜로드라마, 그리고 이번 연극으로 무대에서 아마 다섯 번째 보던가...   멜로드라마 연기보고 완전 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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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플레이 김유진씨가 나온대서 보러갔다. 원래 오마뮤 수요모임으로 보러가려 했는데 그날 회사 송년회라 못가서 보러 간다고 말한 상태라 안가기도 모하고.. ㅡ.ㅡ;; 유진씨한테 연락해서 수요모임 가격으로 볼 수 있었다. ㅎㅎ
시작하기 전에 무대.. 대학로극장은 '모스크바 1980'이란 연극이었던가.. 이 연극 보러 간 뒤 두번짼데 일반 대학로 소극장보다 좀 넓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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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에 니나 역할을 뺀 나머지 배우들.. 중년배우가 두명 젊은 배우가 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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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배우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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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씨만~  성마르고 알콜중독자인 역할 맡아서 살을 무척 많이 뺐는데 의상때문에 잘 나타나지 않아 아쉬웠다..
게다가 나머지 배우들이 원체 말라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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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옥이랑 한방~  갈때 크리스피 도넛 12개 사갔다.. 푸히히.
무대에서 찍어도 되나 싶었는데 유진씨가 먼저 무대위로 올라가서 찍자고 했음.. 분장이 장난아닌데 낮공이라 지울수도 없고 친절히 찍어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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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쉬를 안터뜨리니 흔들려서 이번엔 터뜨려서 찍음.. 내 몰골이 왜저러냐... ㅡㅡ;
이날 정말 추웠다..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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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도중에 저 늘어진 천이 강한조명때문에 불이 붙어서 탄내가 장난아니었음.. 목티 입고 있어서 입가리고 콜록거리고...
그래도 동요없이 배우들 연기하고 관객들도 자리지키고...  다들 내심 놀랐을 것 같다..
정말.. 조심해야겠다...

공연은 갈매기 이후 얘기를 그린 건데 너무 정극이고 좀 지루한편.. ㅋㅋ 다들 유진씨 보러 간게지.. 푸히히히
유진씨는 이 공연 막공이 31일 밤10시여서 극장에서 서른 맞이한다고 아쉬워했는데 그것도 나름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난 기억에 안남음.. 서른 되는거 별로 감흥도 없었고..

드림플레이 남자배우들 자기공연 보러 안오고 무의도로 놀러갔다고~~ ㅋㅋ
극단 공연은 2월부터 계속 있는데 모두 새작품이라 아직 어떻게 진행될지 모른다했다..
또 그래서 2월 기다리는 중....
이제부턴 지영이 카메라~ 가로비율이 이상하게 넓은건 모두 지영이꺼~ ㅋㅋ
23일에 유선언니, 지영이랑 셋이 '우리학교' 영화보고 대학로 여기저기 완전 돌아다님..
점심먹고 차마시러 가고 또 고기 먹으러 가고.. . 아.. 완전 배불러서.. @.@
여긴 성대앞 머뭄에서 찍힌 거.. 유선언니나 나나 메뉴 나오면서 사진찍느라 정신없어 보임.. ㅎㅎ  자연스럽게 찍히는거 좋아라해~~ ^^  둘다 시커먼 옷이라 참... 삭막해 보인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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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좀 나나?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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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이음아트 '오늘의 책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마지막 공연 뒤 갑선씨랑 얘기할 때 찍힘.. 난 뒷모습이지만 자연스러워서 좋다..  근데 무슨 말을 하길래 손동작이 저랬지? 기억이 또... ㅡ.ㅡ;;
아.. 주령과 사진 못찍은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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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22(토)

끝나고 책정리하는데 제일 먼저 들이댐.. ㅡ.ㅡ;;

아래에 올린 사진들에서 배경 잘라내고 인물위주로 수정하여 올림. ㅎㅎ

나 왜이렇게 피곤해 보이지? ㅜㅜ 갑선씨는 진짜 뽀얗다.. 으허허허. 옆에 있는 내 얼굴.. 누렇게 보이는군.. ㅡㅡ;
동호회 동생 한 명이 말하길, 얼굴이 뽀얗고 입술도 남자치곤 붉은 편이라 평소 얼굴보고도 분장한 줄 알았단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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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아서 여러방 찍어주는 지인들.. ㅋㅋ 내 표정은 일부러 뚱하게 지은건데 이런 컨셉은 이젠 절대 안해야겠다. ㅡ.ㅡ 아..얼굴색이 완전 비교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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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표정이 맘에 안들어서 다시 한방 찍은 것 같은데... 냐하하하 잘 나왔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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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셀카~ 이제 어김없이 찍어대는 셀카~ ㅋㅋㅋ  일부러 고개 숙였더니 음영이..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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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내 얼굴이 잘릴 때만 그나마 표정이 괜찮게 찍히는건지.. 좀 더 구도 연습을.. ㅎㅎ
나름 렌즈안에 잡히려고 들이대준 갑선씨.. 고맙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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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또 볼런지.. 여름 홍윤식이후로 계속 공연, 영화 개봉이 연결되어 있어서 기약없이 뒤로 한 적은 없었는데..
다음에 뭐하는지 못물어봐서..   이제 한달에 한번 했던 이음공연도 없고....

もう懐かしくてたまらない。早くみたい~
2007. 12. 22(토)
이음아트라는 서점에서 올해 거의 한달에 한번씩 무료로 공연되었다. 어디선가에서 지원해줘서 라는데 다른 공연 하면서도 공연 중간에 하기도 하고 배우들이 조금씩 바뀌기도 하고..  현식역할의 갑선씨만 거의 그대로 간 것 같다. 나는 이음 막공이 이음에서 두번째로 본 공연이었는데.. 지난달에 못본게 지나고 보니 무척 아쉬웠음..

공연 끝나고 나름 커튼콜? ㅎㅎ 갑선씨랑 주령~(주령과는 만난 처음부터 동갑이라 말트게 되고 친구라고 불러줘서 氏붙이는 게 좀 이상하당.. 갑선씨랑은 말을 안놔서 계속 존칭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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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역할의 주령이 끝나고 말하는 장면.. 마지막이라 그런지 눈시울이 붉어지고 눈물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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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해서 다시 한방.. 인물모드로 찍었더니 자동모드보다 색감이 별로다.. ㅡㅡ; 이건 화이트 밸런스를 따로 설정해야 되나보다.. 으.. 그냥.. 자동으로 계속 찍어야하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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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역할(이름이 뭐였더라.. ㅡㅡ;; 재하던가.. 나머지 역할 이름은 광석..) 백운철씨 주령말하는거 경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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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아트 사장님이 나오셔서 말씀하시는데 두명 경청.. 내 자리가 맨앞 오른쪽이어서 바로 앞 분들 사진찍기가 좀 애매하여 자꾸 두명 위주로 찍게 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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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철, 이상혁 배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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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몰라. 또 찍었어.. ㅡ.ㅡ  주령친구는 실물보다 사진발이 잘 받는듯 싶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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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아트에서 연출님(드림플레이 대표) 감사패 증정한 뒤 한말씀 해달라 했는데 무척 쑥스러워 하셔서.. ㅎ
아.. 각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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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끝나고 스파클링 와인 한병 건네고 찍은 사진.. 스타세일러 노래 괜찮냐고 물어보고 뭐.. 또 무슨 말했는지는.. ㅡ.ㅡ;; 서점 배경으로~  얼굴크기 땜에 뒤로가서 찍어야한다고 뒤에서 붙음.. ㅎ 성공~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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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표정 완전 굳었는데 이건 일부러 뚱한 표정 지은거.. 아.. 이런 표정 다신 지으면 안되겠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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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표정 굳었다고 또 찍어달라 해서 찍은 거 같은데..  ㅋㅋㅋ 매번 더 찍어달라 졸라대서 미안치만 난 좋아~ 냐하~ ^^  어깨에 손올린 거 기억도 안나..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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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배우님하고는 셀카로 먼저 두방~  다정하게 나와서 한모 언니가 부러워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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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진이 훨씬 잘 나왔는데 내얼굴 잘려서 다시 또 한방~ 거의 얼굴 닿았을걸..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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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가 찍어줬는데 배경이 넘 많이 나와서 인물위주로 잘라냈다. ㅋㅋ  백배우님 수염자르니 완전 미소년야~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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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언니랑도 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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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작년 11월 초에 혜화동 1번지에서 처음 봤던가.. 그 때 갑선씨를 처음 보게 되었는데 인상에 남았다가.. 빌려본 미스터 로빈 꼬시기에서 얼굴 각인하고, 올봄 혜화동 1번지에서 홍윤식으로 또 보게 된 후로는 이 배우가 나오는 공연을 꼭 챙겨봐야겠다 생각했었다..  지금은 뭐.. ㅎㅎ

오늘의 책은 홍대 프린지 페스티벌때도 보고 이음에서 두번 봤으니 총 네번 본 셈인데 볼때마다 다른버전인 느낌이 들게 하는 건 현식 역할의 갑선씨 덕분.. 계절에 따라 배우들 옷도 다르고 장소에 따라 대사, 느낌 다르고...
얼핏 무거울 수 있는 공연인데 갑선씨 덕분에 매번 웃으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91선배들.. 정말 대하기 어려운 선배들이었는데.. 학교다닐때 한총련 사람들이 학생회라 쫓겨다니는 것도 알기는 했는데... 공연 도중에 나오는 IS며 무슨 책이름이며 하나도 모르는 말들이어서 용어설명이 좀 필요하단 생각도 들었다.. (나는 팜플렛을 사지 않아서 거기 내용설명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ㅡ.ㅡ;;)


네번째 나쁜자석..  은근 사인회 많이 한다. 이날은 여욱환 은철을 처음 봤는데 지인들이 많이 와선지 다른때보다 좀 못했다고 함.. 목소리 톤이 붕~떠서 좀.. 그랬다.. 낮에 한채영 공연을 봐서 연달아 탤런트 공연을 보려니 좀 찝찝했음.. ㅡㅡ  연기력이 참으로... 무대체질이 아니어서 비교가 많이 된다는 거...  이건 연극만 보다가 뮤지컬 봐도 그렇다.. 컨페션 보니 소극장이라 배우들이 신경쓰는 거일텐데도 난 무표정으로 받아들였다는거..  ㅎ 당분간 연극만 보라는 암시? 계시?  ㅡ.ㅡ ㅎㅎ

영민씨~ 냐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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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키에 비해 미소년 이미지를 지닌 원조씨~  만화에 나오는 인물 같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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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의 자형씨~ 자세 취해달라해서 렌즈 봐준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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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씨한텐 따로 말 안했는데 내 얼굴 알아선지 사진 찍는 거 보면 렌즈는 봐준다. ^^;;  오마뮤 단관땐 좀 웃어주기도 했다. 이거 참.. 심하게 무표정이네..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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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잡아달라해서 만들어준 브이~ ㅋㅋ 왠지 효문이가 생각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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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회 끝나고 옷갈아입고 나오는 배우들 기다리며 한 방~ 얼굴크니 셀픈거 다들 알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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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자형씨랑 찍은 사진이 잘나왔는지.. ㅋㅋ  지영이가 찍어줄때 옆에서 혜진언니가 찍어준거~ 내가 연사설정해놨더니 네방 내리 찍혔는데 다 잘나왔당 ㅎㅎ 들고 있는 장미는 공연 끝나고 네 배우가 맨 앞줄 관객들에게 하나씩 나눠준건데 이날 자형씨한테 받아서 같이 찍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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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복 갈아입고 나온 영민씨랑 셀카~ ㅋㅋ 당황하지 않는 저 모습! ㅋㅋ  더 붙을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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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본 나쁜자석..

냐하~  다정하게 찍자해서 앵겨부렀다아~ ㅋㅋㅋ 누가 질투 할라낭~~ 푸히히
보면 볼수록 정말 연기하는 거 완전 좋다.. 눈에 띈건 영화 '잔혹한 출근'이었는데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서도 나왔단다.. 봤는데 기억 안난다. ㅡㅡ;  다음 작품은 연극 '줄리에게 박수를'에서 햄릿을 한다는데 머리아픈 연극이지만 더블 캐스팅 된 두 여배우도 연기 완전 좋아해서 볼 예정.. ㅎㅎ 그 때 또 들이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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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형씨랑~ 나랑 동갑이라 들었는데.. ㅎㅎ 배우들하고 사진찍을 때 자기 카메라로 찍어야 더 잘찍어서 내 사진은 지영이거로 잘 찍는 편. ㅎㅎ 서로의 카메라가 어색해서 자기카메라로 찍는게 편하고 잘 찍히는 것 같당.
은은하니 잘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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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형씨 표정 완전 귀여버~ ㅎㅎ 이날 나 자형씨한테 꽃받아서 처음으로 자형씨랑 찍은 거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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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고기다리던 원조씨랑~ 
GML처럼 여기저기 배경 달리하며 찍어주는 여유가 아직은 없는 것 같아서 우리가 여기저기서 찍어달라고 말한다. ㅋㅋㅋ  이날은 짐도 많아보였고 앉아서 함 찍어보고 싶었다. 점점 받는 선물이 많아진다. ㅎㅎ
살짝 입을 앙다문게 좀 긴장한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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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 이 사진, 웃은 거 맞지맞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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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회 끝나고 나온 영민씨랑~~  평상복 입은거 같이 안찍어봐서 또 붙잡고 찍었는데 나 이제 배우들과 저렇게 셀카 찍어댄다. ㅋㅋ 그 핑계로 더 가까이 붙어서 찍을 수 있다는거~ 푸하하하
내 얼굴의 음영은 어쩔 것이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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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제대로 된 정면으로 한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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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모하려던 거? 몰라몰라 그냥 내 표정 간만에 달라서 그냥 또 올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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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내 오마뮤 두번째 단관진행한 뮤지컬 컨페션 끝난 뒤 로비에서 나래가 찍은 사진~
급히 가던 우형군 잡아서 부랴부랴 다시 오마뮤 플랭카드 펴고 몇몇 여자회원들만 다시 단체로 찍고 또 땡기는 여러 여자분들 개인사진 붙잡아 찍을 때.. ㅋㅋ
반년만에 봐서 무진장 반가웠음 ^^ 

나름 나래 도촬사진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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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아트센터 로비..
공연이 끝난 뒤 DK plus(김도현씨 응원하는 싸이클럽) 단관 뒤풀이엔 너무 늦어 못가서 기다리다 사진만 찍고 집에 왔다.
싱글즈를 7월인가 8월에 클럽 단관으로 보고 잠깐 얘기 나눈 뒤 정말 오랜만에 봤는데 보자마자 반갑게 맞아주고 말건네줘서 감동~  정말 성격 제대로 된 배우같다.. 배우보다 사람냄새가 물씬 풍긴다. ^^

아.. 계속 챙겨볼 만한 가치가 큰 배우다... 다음 행보가 기대되오.. 천사의 발톱의 이두가 제일 어울렸는데..
이번 토마스 배역보다 더 비중있고 제대로 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역할 꼭 맡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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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보지도 않고 지영이랑 혜진언니 응원하러 갔다가 나도 한 방~ ㅋㅋ

대장 역할의 김영민씨~ 37살인데 엄청 어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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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더 잘나왔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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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와 혜진언니를 위해 들이대기 응원하러 간 정원조씨. 
동호회도 생기고 좋아하는 관객들이 많이 생겼다.. 신경쓸 일들도 많아지겠지만 요즘 많이 행복해 하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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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8(토)
극단의 양해를 얻어 찍은 사진입니다. 맘대로 퍼가지 마시고 이곳에서만 감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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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본 과학하는 마음..
오른편 객석 두번째 줄 맨 오른쪽에 앉았다.
같은 배우들이지만 매번 표정, 구도가 다르기에 계속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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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 본 과학하는 마음에서 세번이나 하리씨가 엔도역할이었음.. 코지마 동생이 더 어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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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이 아닌 옆모습을 찍어선지 느낌이 사뭇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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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 역할의 배우가 조명이 안좋았단 점을 사과하던 중에 찍은 사진..  ㅋㅋ 내 카메라를 보고 있었군 코지마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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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이 퇴장한 뒤 찍은 무대사진.. 앉았던 자리 바로 앞이다.. 목요일엔 가습기가 돌지 않더니 오늘은 나오는 방향이 반대로 틀어져 있었다.. 이 자리에 앉으니 오오야마가 먹던 라면냄새가... @.@  같은 상푠데 종류를 달리하나보다. 이 날은 카레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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