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올림.. 검색되고 홍보되라고.. 으하하 @.@

올해 두번째로 본 환상동화..  영상이벤트 응모(?)해서 받은 초대권으로 지인과 함께 갔다.
난 늘 동반을 바꾸는 걸 모토로 하고, 공연에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 데려가고 싶어서 일단 초대권이라 부담없이.. ㅎ

이젠 안보려 했던 공연을 챙겨보게 한 배우.. 
전쟁광대 이갑선

환상동화에 처음 더블로 나와서 맘고생했을 예술광대 송재룡...
그는  이제 완전한 예술광대다.. 손짓하나하나가 소름돋게 함..

마리와 한스.. 미안하지만 주인공은 세 광대들이라서 .. ㅎㅎ



























어흑.. 넘 좋은 사랑광대 송삼동~~
낮술에 나와서 은근 유명한데 아직 그 영화는 못봤고, 공연보기 전에 스틸사진과 홍보물로 찍은 사진들 보니 표정이 범상치 않고 계속 끌리더만.. 역시 공연에서도~~
그런데 은근 쎄~하고 건조한 느낌이 있다. 분장 지우고 밖에서 봤을때 무서워서 말을 못걸었... -.-;; 
근데 드뎌 어제 사진 찍었음. 캬캬  그 사진은 다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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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커튼콜~ ^^  간만에 데세랄 들었더니 영 구도가 엉망이라 귀퉁이 잘라내고 ㅜㅜ


갑선씨랑 또 찍고~  히히히 잘 나왔당.. -.-;;

슬기씨도 같이~  ㅎㅎ 전쟁광대에 다들 잘 끌리는 듯.. 그 담주 23일(화)에 봤을때도 지인 동반들 두 분들 모두 찍고 싶어 해서 기다렸다가 찍는 거 봄.. ㅋ

대학로에 가끔(?) 오는 슬기씨라 취화선으로 안내~ ㅎㅎ 유명한 날치알쌈을 먹고 헤어지다..  좋은 하루였어용

이러고 새동언니, 졍 있는데 갔다가.. 신기루 만화경 설공찬전 쫑파티 갔다가.. 오전엔 선배 예식장 갔었고.. 비는 왕창 내리는 날이었는데.. @.@ 그래도 보람찬 하루.. ㅋ

안산 예술의 전당에서 주말 이틀만 하는데 유선언니랑 가서 봤다.
표를 마련해준 분은 바빠서 못오시고 가서 은영이도 만남.. ㅎㅎ

나라에서 만든 공연장인데 넓고 잘 만들어 놓은 것 같긴한데 잘 못둘러봐서 몰라 그런지 번화가가 아니어서 식사해결하거나 차마시기엔 애매한 위치인 고잔역에 있다.. 또 갈일이 생길지는 미지수.. ㅎ

10번 타자 이후로 첨이라 간만에 같이 갑선씨랑 사진 찍음..
이날 또 무슨 춤을 췄더라.. ㅋㅋ
현식은 갈수록 껄렁해지고 장난스러워지는데 갑선씨는 변함없이 연기하고 있는 거란다.. 왜 다르게 보이는지 모르겠다 했는데.. 그건 연기하는 사람이 2년내내 같을 수 없어서가 아닐까 싶다..

이날 급하게 머리 새로한건데.. 영... --; 세달도 안됐는데 다 풀리고.. 파마가 잘 안먹혀서 더 오래했어야했는데 평소보다 짧게 한데다 했던 사람이 안해서 좀.. 유지가 안되는 것 같다. ㅜㅜ

내 표정은 뚱한데 갑선씨는 싱그럽소이다~ @.@
너무 배경이 커서 인물 위주로 잘라내서 다시한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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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마 연극 로즈마리 보기 전에 간 거 같다.
대학로에 있는 카페 수다..


기지개 펴거나 지쳤다 싶으면 저렇게 뒤로 벌러덩 나자빠진다.. 오렌지카운티였나? 민토 별관 뒤편, 챠야 앞쪽에 있는 술집인데 대략 분위기 그냥 그렇고 메뉴 맛도 그냥 그런데 죽치고 앉아있기 편하다..

근데 그냥.. 가고 싶은 곳은 아님.. -.-;


홍대에 있는 홍차 카페 테라스...

드림플레이 프린지 공연이 있어서 갔다가 공연 보고 나서 간 곳..
실은 몹시에 가려다가 내가 길치라 찾질 못해서...
'똥과 글'이란 연극도, 뮤지컬도 아닌 애매한 위치의 공연을 보고 나왔는데.. 많이 아쉬웠다...  통영까지 갔다온 공연인데 배우들 기량도 그냥 그랬고 기자재도 그냥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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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하는 마음 2편 단관 단체사진..

갑선씨 때문에 1편은 2주사이에 다섯번인가 봤었는데.. 의외로 공연도 괜찮고 성기웅 연출 작품도 가장 좋았어서 3편까지 모두 챙겨봤다..
드플 배우인 우돈기, 김하리씨가 나중에 인사하러 나와서 또 같이 찍은 사진..
선돌 극장은.. 최진아씨 작품으로 처음 보러 간데다.. 박근형 연출 작품으로 2번째 보러 갔더니.. 별로 기억에 좋게 남지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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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연극모임으로 본 잘자요 엄마(나문희, 서주희)..
우여곡절 끝에 가운데가 아닌 가장자리쪽에서 본 공연.. 그래도 좋았음..

연극보고 이렇게 눈물이 나오긴 첨이었다..
질문 시간 있을땐 어김없이 던져서 답얻어내는 나..ㅎㅎ


거평은 2년전 초대권으로 봤었는데 또 보긴 뭐해서 단관 신청 안했다가 운영진 회의후 무료양도표가 생겨서 보게 되었다.

뭐.. 내용은 거의 없고 신선하다는데 점수를 얻은 공연..
USA도 가고 부산도 가고 CJ에서 판권 사들여서 장사하는 걸 보면 대박 터지긴 한 셈이다..
배우들과 연출이..., 극단이 참으로 뿌듯해할 것 같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보면 괜찮은데 특히 어린아이들도 보기에 괜찮은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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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덤태기 써서 진행한 뮤지컬 파이란...

서범석씨 공연은 위대한 캣츠비가 처음이고 이게 두번째..
무대하나 없이 휑그런 곳에서 열연하는 배우라니..  그래서 또 낚인게 라디오스타(이건 김도현 탓이 더 크지만 --;)
여튼.. 마지막엔 눈물 날뻔 했다..
이래저래 공연하면서 말이 많았던 한국 뮤지컬인데 많이 아쉽더라.. 오히려 기대안하니 그나마 나았다는..
인원봐라.. @.@  6명인데 한명이 찍어준거..ㅋ



정미소에서 수요연극모인 서안화차 보고 난뒤 로비에서 한방..
도대체 그 유명한 박지일과, 연출(갑자기 이름 생각안난다. 한태숙이었던가..) 공연을 보고 싶어서 내 취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본 공연..
정말 잘 만들어지긴 했더라.. 여자배우 한명하고 박지일씨 친구로 나오는 그 둘을 빼놓고는 모두 자연스러웠던....


11.12(수) 수요연극모임 누가 대한민국 20대를 구원할 것인가-극장전(드림플레이) 보고 단촐하게 단체사진.. ㅎㅎ
그리고 뒤풀이로 간 캔모아..
공연보는 내내 머리가 너무 아팠다. 계속 답답하고 갑갑하고 어떻게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 전개만 하고 해결책은 연극 만든 당사자들도 찾지 못한채 그냥 끝나버려서.. 오늘의 책도 어떻게 보면 그런 연극인데..
현/과거/미래 상황이 어떨지를 나타내면서 그냥 펼쳐놓기만 하면 관객은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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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연극모임 '추파를 던지다' 보러 가서 찍은 사진이다.
달랑 배우 두명 나오는데 드플 배우인 우돈기씨가 나와서 보러 간 공연...
조촐하다..
기대안하고 봐선지 더 재밌었다.. 제목과는 좀 안맞는 설정이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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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민들레 바람되어 보고 나서 단체사진..

단관으로 안보고 단관날 연애인 생일할인쿠폰으로 봤다..
원래 박근형 연출일 뻔하다가 바뀌었는데 작가가 안나푸르나 쓴 사람이라 꺼림직했는데 역시나...
난 그사람이 뭘 말하려다 마는 건지 모르겠다.
배우의 힘이 아니면 절대 장사안될 연극..
이지하씨는 억울한 여자때와 똑같아서 깜짝 놀랐다. 특이한 말투는 기억에 남지만 두번 본 연기는 기억에 남지 않는다..
여하튼..  내 상태도 별로 안좋았지만 속으로 빈정대며 본 공연...
조재현씨는 무대에서 아직 풀어지지 않은 상태라 보기에도 불편했다.. 마지막 노인연기가 일품이었음..
할머니 역할의 여배우는 정말 잘한다.. 자꾸 성연언니가 생각나서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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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수)에 이태원 세골목집에 가서..  평일인데 무리하게 뽀지게 오버해서 드셨다.. @.@ 9월에 두 번이나 가서 이후로 간 적이 없다는.. 추워서 맥주 마시기도 글코.. 그래도.. 화요일 닭날개 할인할 때 꼭! 가고 싶습니다!! @.@
저 옷은....  올해에도 다섯번도 못입은 너무 아껴둔 옷.. ㅜㅜ 
생각난다, 이날.. 열라 책옮긴 날.. 저 옷입고.. 상자로 책날랐다..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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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토) 동대문에 있는 네팔 음식점 에베레스트 갔다가 동대문가서 옷가지 좀 사고 간 일리... 일리데이(12일)에 가봐야하는데.. 와인도 꼭 마셔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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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 이리보니 9월에 엄청 먹느라 달렸구나.. 그 때먹은 것들이 이제 다~ 살로.. @.@
22일 월요일부터 소곱창 먹느라 비오는데도 달려주시다! 푸하하!
여기저기 포스팅되고 유명한 곳인데 여자들끼리 가니 별로 안챙겨준다 주인할머니가.. ㅡㅡ;
직장인들이 많이 가는 충무로역이라 절대 평일에 가지 말 것.  엄청나게 좁다.
이날은 소도 별로 없었고 대략 그냥.. 좀..  평범했음..
이러고 소곱창에 대한 갈망이 가시지 않아 직장 전현동료들과 합정역에 새로 생긴 곱마니(?)에도 갔었는데 거기도 그냥그냥.. ㅜㅜ
대체.. 언제쯤 심리적, 육체적으로 맘에 드는 소곱창집에 가서 이 갈망을 채울 것이냐아~~~ @.@ 

표정 대략.. ㅋㅋㅋ 이래도 막 올려.. -.-;  차라리 서비스로 준 차돌박이가 더 맛났다.. 아.. 차돌박이.. 너도 언젠간 먹어주리라~~ @.@

23일(화) 이날은 아트레온인가 메가박스에서 시사회가 있어 신촌에 갔다가 유명한 일공육이라는 라면집에 갔다.
근데.. 여기.. 대략... 맛이.. 머 이래! 유명해서 갔드만!
일본라멘집은 아니다. 밥이며 토스트가 무한리필이라 남자들은 좋겠드만.. 해물라면은 너구리 맛이고 장금이 라면은 미역국맛에 대략 너무 짜가지고.. 둘다 먹다 남기시고.. @.@
갑자기 제대로 된 라멘집이 가고 싶어졌다.. 신오오쿠보 동네에서 먹던 그 라면이 제일 맛났는데... 오사카 가서 먹은 것도 대략.. ㅜㅜ 
대학로에 새로 생긴 사가라멘(?) 집에 어여 가야겠다!!!! 


우째.. 모두 먹는 곳에서 찍은 사진들.. ㅋㅋ

제일 먼저 6일에 간 르삐에~ 또 말하다 찍힌 사진.
먹었던 요리들 생각난다.. @.@

가로수길 걸어다니다 지쳐서 잠시 쉬다 찍은 사진. 졍이 셀카로 찍은 것~
크하하! 나 좀 청순하게 나왔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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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날 2차~
가로수길 거닐다 배꺼지면 와플같은 간식먹고 차마시려 했는데 영~ 안꺼져주고~  날도 더워서 얘기 나온 김에 이태원 세골목집에 갔다. 하도 내가 노래를 불러대서 졍하고 세동 언니는 내소원 한 번 들어준다고 간거였는데 이날 생맥주 종류별로 다 마시고 둘다 흡족해했음. ㅋ 이러고 또 2주후에 가고.. ㅡ.ㅡ;
첨엔 바 쪽에 앉았다가 편히 앉으려고 소파(?) 비슷한 곳으로 옮겼는데 바 쪽 분위기가 더 좋았던 듯 싶당~ 시끄럽긴했지만..

거울에 내가 비친다. ㅋ 마지막 사진은 멍잡고 있는데 그냥 저런 배경이 보이는 게 좋아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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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랜 몹시 가려했다가 한참을 뒤져 들어간 '딩동'.. 생긴지 별로 안된 것 같은데 은근 뭔가로 유명한듯?
이날 팬케잌 종류 하나시키고 난 코코아 마셨음. 혜경이랑 통화중에 졍이 찍은 거~
졍 사진기로 내가 뭔가를 찍었는데 뭔지 몰라서 그냥 제대로 찍힌 사진만 올림.. ㅡ.ㅡ;;


기냥 심심해서 대학로에서 졍과 만나 저녁먹고 차마셨나? 맥주 마셨나? 또 기억이.. ㅜㅜ
안가본데 가보려고 뒤져 들어간곳 라베니스.. 이탈리아 음식점인데 가격은 보통인데 양이 적어서..
그나마 인테리어가 괜찮았다. 커플들이 가기에 좋을 듯.. 소개팅 같은거 할때.. ㅋㅋ  
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찍었는데 맞은편에 민토 본관이다.



셀카찍었는데 너무 다 흔들려주셨다.. 많이 어두웠었나? @.@  수전증이었나.. ㅡ.ㅡ;;


사진 올리다 보니 라베니스 갔다가 오마뮤 사람들 두 명과 또 합류.. ㅋ
아래는 '사과'라는 술집이다. 처음 가봤는데 분위기도 괜찮았고 시킨 안주들도 대략 괜찮았다.. 가격이 좀 센 거 빼고..
옆엔 민희~   ㅎㅎ  이날도 다 첨 가본 데 가보고 만족해 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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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카페 1-94에서.. 처음 간 날인가..
근데 내가 시킨 유자에이드(?)에 대략 실망하고 졍이 시킨 우유빙수에 뿅 감! @.@  아마 네츄라 클래시카로 찍은 사진 뒤져보면 나올 것임~  갈때마다 계속 우유/녹차 빙수 시켜 먹었는데 어느순간 메뉴에서 없어졌다. 빙수에 모두 얼음을 우유를 얼려서 파는 거라 그런 것 같다. 그냥 얼음이면 언제고 만들수 있것지..

아래 상태 대략 별로지만 이렇게 찍히는 것도 힘든고로.. ^^;

분위기 좀 괜찮다.. ㅋㅋ
탸셴~  골동면 바로 맞은편에 있는데 샌드위치가 맛나다함.. 가서 그냥 달달한 커피랑 졍은 와인빙수 먹었다. 가격대가 센데 그래도 맛나더라~ ^^; 와인바로도 좀 유명한데 담배냄새가 빠지질 않아서.. ㅜㅜ

위와 같은날..  연락이 와서 오마뮤 사람들과 또 합류했다. 여긴 호브노브~
이날 잘 안가던 곳들 세군데나 갔었는데 모두 대략 만족.. ㅋㅋ
배부르고 맛나고 사람없는데가 좋다.. ㅡ.ㅡ;;;

오마뮤 단관인 연극 39계단 보고 단체사진~
이날 찜닭먹고 또 1-94 가시고~ ㅎㅎ
저 옷.. 올 여름에도 몇번 못입고 세탁소에.. ㅜㅜ 아띠.. ㅜㅜ  완전 아까버.. 뽕 빨리 뽑아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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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보고 또 머라 할라나.. @.@ 내 사진기로는 1-94 내부 찍은 건 하나 없는 것 같당..

졍 사진기에는 뭔가 말하는 모습이 마구 찍혀있다. ㅋ 그나마 팔뚝이 잘 안보여서 다행이고나.. ㅜㅜ
수연언니 친구인 두 정언니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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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정씨만 넷이로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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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간 홍대찻집 아벡누. 내가 들고 있는 사진기는 새로산 네츄라 클래시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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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왜 갔더라.. 두산아트센터 지하1층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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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삐에 가려다 꽉차서 못가고 헤매다 들어간 스테이크 하우스..
와이드 화면이라 옆에서 열심히 피하던 세동언니.. 다 보였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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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 보이는 짐이 참.. 식당을 이상하게 생각하게 만드네.. @.@ 자리가 없어서 들어온 방이다. 단체 손님을 위한 곳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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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은 뽀 생일~
유부녀들은 시간없으니 친구생일 못챙겨주니 우리끼리 서로 챙겨주고 즐기기로 올해부터 약속~ ㅎㅎ

대학로 피자헛이었나.. 샐러드바가 급땡겨서 들어갔다.
여기서 점심겸 저녁먹고 오마뮤 단관이었던 뮤지컬 오디션 보러 감. ㅎㅎ 이건 5월에 생일인 뽀, 썬 두 친구들에게 내가 선물.


썬.. 어김없는 저 브이... 아나.. 미챠부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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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와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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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표(?) 귀걸이 사서 바로 하고 보이게 찍음. ㅋㅋ평소엔 귀뒤로 머리 잘 안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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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먹는 고구마 샐러드! 완전 맛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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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메뉴였는데.. 너무 오래됐는고로 기억 안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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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보고 차마시러 간 뚜레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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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꽂힌 자몽에이드와 뒤는 딸기가 들어간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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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의 10년 가까이 되는 저 브이질은 정말.. 사진을 망친다.. 너무 부자연스럽다고~~~~!! 손톱도 너무 길어서 안예뻐 ㅜㅜ  담부턴 브이질한 사진 안올릴거야! ㅜㅜ  이건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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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멀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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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뽀 생일에 맛집에 감~ ㅎㅎ
이날 만난 사진을 본 유부녀 친구가 하는말이.. 솔로친구들의 자축연.. 아후우.. 진짜 말을 해도.. ㅡㅡ^

억울한 여자 보기 전에 들른 1-94
여기 분위기가 홍대 카페와 비슷해서 벌써 한달안에 오늘까지 세번이나 갔다.
찜통더위에 제대로 빙수 못 먹다가 뒤늦게 발견해서 갈때마다 먹게 되는 빙수..
우유얼린 걸 갈아줘서 정말 맛나다. 녹차빙수랑 아이스 에스프레소.. 커피도 물론 맛나다. ^^
음악도 못들어본 게 대부분인데 좋다. 적립카드도 있음.
위치는 민들레영토 별관에서 오른쪽골목으로 가다가 오징어보쌈 바로 맞은편 1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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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끝나고 함께 사진찍은 주령.. 홍윤식때 찍고 두번째인 것 같다.. 우째 공연 보러 갈때마다 잊어버려가지고.. ㅡ.ㅡ;
여전히 말랐다.. 으아아.. 비교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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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언니랑도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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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하는 연극은 처음이라는데 자연스럽고 보기 좋았다. 너무 한 소속에서만 하면 배우 색깔이 자칫 묻힐 수 있을 것 같은데 외부 사람(?)들과도 작업하면 자극되고 인맥 넓어지고 좋을 것 같다.
무대가 찻집이라서 아기자기하고 은근 재밌는 작품.. 
이다에서 쿠폰다운받으면 20%이상 싸게 볼수 있다.

아마 7,8만원 정도 회비였던 것 같다. 사실 가기 싫은데 서포터즈라서 신청한 것도 있고.. 외부에서 편히 밤을 보내는 것도 아니고 벌벌 떨면서 보내는데다 꼬질꼬질하게 돌아오는 거라서 걱정도 됐지만 신청자가 적어서 참여.. 푸하하..

근데.. 가길 잘했다. 한 번 쯤은 가보고 싶었던 축제였기도 했지만 고슴도치섬에서 열리는 마지막 축제였기 때문이다. 내년에는 어디서 열릴지 모르겠다. 매년 자원봉사자들 위주로 행해지는 축제여선지 어쩐지 부실하고 엉성하고 많이 안타까웠다는..

춘천가는 기차 타고 귀옥, 은선과 함께. ^^
혼자 찍힌 사진은 서울에서 출발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진 상품 같은거.. 여자 화장품 두세갠가 줬는데 못들어본 상표였고 거의 유효기간이 다 된.. 그래도 지금 잘쓰고 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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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섬에 도착해서 일단 좋은자리(?) 맡아 놓고 쉬는 사람들을 뺀 나머지 사람들은 섬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뭐 그닥.. 특별한 건 안보여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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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소에 입장하는 곳.. 작년에도 기들이 나부꼈다는데 올해는 모두 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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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장에서 공연된 마임극 하나 보고 저녁먹고 다시 자리에 와서 공연 보는 중. 계속 공연이 이어지는데 중간중간 공연 준비할때 춘천마임축제 무용을 한다. 기차안에서 배우긴 했는데 난 몸 움직이는 거 싫어서 자는척하고 그냥 앉아있고 따라하지 않았음.. 그닥 신이 안나서..  그 와중에 찍힌 독사진, 은선과 같이 찍힌 사진.. ㅎ  밤되니 역시 강바람이 마구 들어오는 섬이라서 완전 추웠다는.. 핫팩을 잘 갖고 갔지.. 다 나눠서 붙일걸.. 막 잃어버리고.. 크하하하 @.@  담요로 감싸고 덮어도 춥더라.. 미티는 줄 알았다.. 또 가게 되면 은선이같이 무장하고 가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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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잉넛이 새벽 3시에 나왔다. 푸하하하! 완전 신나는 곡들이어서 내내 일어나서 방방 뛰었다. 네다섯명은 자리지키느라 무대앞에 나가지 않고 돗자리위에서 뛰다가 나중엔 신발신고 잔디위에서 뛰어댐.. 그 와중에 화장실은 또 여러번..  완전 신났음. 추웠는데 열기때문에 몸도 따뜻해지고.. ㅎㅎ 당장 크라잉넛 CD사서 노래 다 외워주리라~ 생각했는데.. 아직 안샀다는... ㅡ.ㅡ; 그 전에 델리 스파이스꺼나 사자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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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새벽 6시.. ㅋㅋ 얼렁 단체사진 찍고 기차타러~
여기 없어진 언니들 세 명.. ㅡ.ㅡ;  앞에 누운분은 술이 과하셔가지고..ㅋ 나름 마임이라며 같이 찍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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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좋은 기억으로 남긴했는데 다시 가고 싶진 않다.. 너무 힘들다, 내 나이엔.. @.@ 밤도 꼬박 새야하기때문에 아무리 자려고 누워도 잠을 잘 수가 없는고로..

자리잡는 것때문에 늦게 온 사람들하고 다툼도 있었고..
그냥 개인적으로 춘천 작은 섬들에 가고 싶더라.. 가평엔가 자라섬도 있던데.. 재즈축제할때마다 가고 싶은데 기회가 안된다..

참고로 고슴도치섬은 개인소유라고 한다.. 대단해!!!

모두 퇴근길에 모여서 저녁을 함께.. 집과 가까운 곳에 채선당이 생겨서 갔다. 어해랑은 왠지 너무 자주 간 느낌이.. 엄마가 회를 못먹으니 이런데가 낫긴 한데 왜이렇게 집근처에 갈 곳이 없는지..

은숙이네가 너무 늦게 끝나서 오는 바람에 셋이 먼저 시켜 먹었다. 괜히 해물시켜서 맛이 그냥그냥..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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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은 뻘건빛을 잘 표현 못하는 건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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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있는데 막 그냥 찍어버리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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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애증의 관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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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숙이네.. 넘 늦게 왔다고~~~ 우째 둘다 이리 늦게 끝나는 직업들을 갖고 있는 겐지.. 안타깝다.. 제때 쉬면서 못다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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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엄마는 안찍었던겐가... @.@ 

처음은 아닌 것 같은데 제대로 둘러 본 적은 없는 남한산성... 사실 등반이란 미명하에 간 거지만 등반 아니고 산책 정도?  다들 서로 저질체력들이라 말해대도 잘만 다니시드만~ ㅋㅋ

간만에 오르막길 다니면 힘들 것 같아서 이날은 큰렌즈 디카 안갖고 가고 새로 산 스냅용~은 아니고 니콘 하이엔드 디카인 쿨픽스 P5100 들고 나가주셨다. ㅋㅋ  헐떡거리면서 찍기엔 편하더라.

풍경 감상~ ^ ^ 날은 흐렸지만 흐린 날에 사진이 더 잘 나온단 말이 있지.. 그림자가 안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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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면서 셀카로 언니들과 찍은 것. ㅋㅋ 좀 힘들어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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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잠깐 쉬면서 담소를.. 여기서 막걸리 팔았던 것 같은데 나는 안마시고 미애가 갖고 온 살짝 얼린 썬키스트 자몽주스 마시고 완전 뿅! 갔다!!  그 다음부터 마구(?) 사마시기 시작..ㅋㅋ 아.. 완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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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있는 곳까지 가서 맨 위에서 찍은 사진들... 역시 봄이라 꽃도 만발 잎사귀들도 초록빛 가득..
중간중간 색감이 달라 보이는 이유는 자동으로 찍기도 하고 조리개 모드로 찍어서 밝게 날아가기도 했다. 어두운 곳은 더 잘보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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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찍은 셀카.. 힘들어 보이지 않는 것만.. ㅡ.ㅡ; 완전 단조로운 표정이로세..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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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맛난 백숙과 닭매운탕 먹으러 하산~ 하는 길에 찍은 풍경들.. ㅎㅎ 백숙보단 닭매운탕이 더 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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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숙, 닭매운탕, 도토리묵, 그리고 동동주인지 막걸린지.. ㅎ  이것들 다 먹고 몇시간을 화투들 쳤는데 난 구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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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옆에 보이는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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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먼저 2명과 나와서 공연보러 대학로로..

두산아트센터 여기저기 전시되어 있던 풍선작품들.. 연강홀까진 안가봤는데 거기 있는 게 대박이던데.. 귀찮아서 안내려갔는데.. 누가 찍은 사진 보니 제일 크고 좋은 작품이더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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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게 박수를 표 받고 간 가배두림.. 두산아트센터에 주말에 가게 되면 거의 가게 되는 찻집이다.. 난 이집 커피가 제일 맛나다.. 특히 예가체프! @.@

졍과 나.. 도촬이랑 셀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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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아마 나는 예가체프 아니면 오늘의 커피.. ㅎㅎ 카페라떼는 항상 세동 언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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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공연보고 나서 다시 대학로 뜰아래채에서 합류.. ㅋㅋ 징하게들 놀았다.

오마이뮤지컬 단관 뒤 단체사진..

단렌즈 갖고 가서 거의 뒷자석에 가서 찍었다. 자리잡는 모습 도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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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은 것들도 있는데 직원이 찍어줘서 기냥 이걸로 올림.. 조명 때문에 노출 잡기가 힘들어서 난 시커멓게.. ㅜㅜ  지난번처럼 두 줄로 앉아서 찍는게 나은데 서 있어서 더 노출 차이가 심허다!

성욱씨 넘 웃겨가지고 일부러 성욱씨 앞에 가서 찍었다. ㅋㅋ
이해제 연출님이 아트 말고는 번안극 첨인데 연출의 힘인지 배우의 힘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다만 남자 주인공이 첫 장면에 넘 찌질하게 안나와서 변화되는 게 그닥 눈에 안띄었음..
유선은 생각보다 잘하던데.. 연극에 계속 나오면 좋겠더라. 김지호보다 훨 낫다. 원래 연극했던 배우라하니..
송유현은 부드러운 매장에서 볼 때도 그닥였는데 어쩌다 연극열전 같은 데 이런 신인이 나와서 망치는지 모르겠다. 으윽!  전병욱도 좀더 열심히 해야할듯 싶던데.. 썸걸즈 역할이라 말투, 발성이 그닥 차이가 안나드만..
이것 역시 연출가 탓인건가.. 에라.. 모르겠다.. 전혜진으로 한 번 더 볼테니 그 때가서 다시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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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플레이 사람들이 많이 참여한 연극이라 졍과 함께 뒤늦게 보러 갔다. 생각보다 재밌었는데 극단 특성상 나이많이 배우들이 좀 있어서 연기 열라 못하는데 주인공 맡은 아저씨 완전 보기 힘들었다. ㅡㅡ

객석이 많이 불편해서 좀 그랬다. ㅋ 극장 입구 찾기도 힘들더라. ㅎ

여튼 드림플레이 배우 기덕씨랑 끝나고 한 방~ 은 아니고 몇 방~
옛날 극이라 머리 쫑맨채로 나와서 사진 찍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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