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로 줄 과자만들기~  간만에 세개나 만들었다아~ @.@

고소미를 맨처음에 구워서 넣고 나서 찍음. 식힘 건조망이 하나밖에 없어서 급하게 바꿔 식혀야한다..
날이 흐리고 부엌에 어두워서 그냥 플래쉬 터트려서 찍었는데 터트린게 화이트 밸런스가 더 맞는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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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오븐팬위에 있는 홍차스콘~ 반죽을 1시간 냉동휴지시킨 다음에 칼로 잘라서 구웠당. 베이킹 파우더가 좀 많이 들어가서 보통 스콘보다 많이 부풀었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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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플래쉬 안터뜨리고 찍은 스콘.. 렌즈가 줌렌즈라 아무래도 접사능력이... 어흑..
달걀 노른자물 발랐더니 반들반들 색깔 좋다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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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찰빵은 믹스가루로 만들었다. 두 개 만들고 나니 맥이빠져서 간단한걸로.. 오븐안에서 구워지는 걸 플래쉬 터뜨려서 찍음.. ㅎㅎㅎ 거의 다 구워진 상태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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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힘건조망 위에 두고 다시 한컷~ 이번엔 만들고 하나 못먹었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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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셋트다~ ㅋ
저 물은 내가 좋아라하는 버찌녹차 사쿠란보~  ㅎㅎ  우려서 맛보게 한 주변 사람들 중에 맘에 안든다는 사람 하나 못봤음.. 홍차보단 마시기 쉬울 것 같아서 이걸로 우려서 세 과자와 함께 GML에게 갖다 줌..
공연중인 연극에 출연하는 배우가 16명이나 되는데다 스텝들도 있어서 많이 넣었음..
어무이한테 만든거 집에 하나 안남겼다고 한소리 들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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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나마 바깥 빛 드는데서 플래쉬 안터뜨리고 찍음..  들고가는데 물때문에 무거웠다..
버터를 다 써서 올리브유로만 만들었는데 빨리 사서 더 맛난 거 만들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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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맛집 정보 모은 곳 중에 하나인 홍대 앞 그릭조이라는 그리스 음식 전문점..
처음 먹어보는 그리스 음식이고 안가본 데, 안먹어본 거에 무진장 호기심 많아 동생과 함께 갔다.
요즘 저녁에 그냥 집에 들어가면 무척 허전한 것도 있고 해서 동생한테 놀아달라고 전화했다가 마침 수능날 레슨이 적다 해서 이날 저녁 같이 먹고 홍대앞 좀 돌아다니다 헤어졌다.

여기 입구. 2, 3층이 인테리어가 좀 다르고 메뉴도 다르다. 2층 2인 세트 메뉴 먹음(만원*2)
위치는 홍대앞 놀이터 바로 맞은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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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내가 자기 찍어준 사진과 지가 나 찍은 사진 비교하더니 왜이리 차이나냐 그런다. ㅡㅡ; 내가 디카 찍은 연수가 되서 아무래도 구도가 좀 낫나보다. 아님 연출력? ㅋㅋ


세트 메뉴 먹으면 하우스 와인이 한잔에 2천원이어서 냅다 한잔 시킴.. 딱 저만큼 나온다.. 잔에 블랙타워마크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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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나온 마늘빵? 그리스 특유의 소스가 나와서 찍어 먹음.. 발사식초맛같다.. 샐러드에도 뿌려지고 스프에도 뿌려지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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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세트메뉴 음식들.. 마지막에 둥그런 것이 샌드위치 같은건데.. 그 전에 먹었던 모든 것을 합쳐놓은 맛이라 할 수 있다. ㅎㅎ 꼬치가 무슨 고기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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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숙이가 찍은 내 사진.. 나 표정 완전 피곤해 보이고 내 쪽 배경이 별로였나.. 구도가 좀... ㅡㅡ; 그래도 찍은 노력을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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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적다고 투덜대면서 먹었는데.. 아마 말없이 먹어서 더 그럴수도.. ㅡㅡ; 우리 자매는 먹을 때 말이 없다. ㅋㅋ
그래서 외식때 급하게 먹어 소화가 잘 안되는 때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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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주방이 있음. 바로 뒤편 오른쪽이 출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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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숙이가 찍은게 맘에 안들어 또 셀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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